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급수·가압용 펌프 ‘PW-S600SMA’를 출시했다. 신제품 PW-S600SMA는 미국 FDA 음용수 인증을 취득한 강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을 적용했다. 이러한 내식 재질 적용을 통해 녹물문제를 해결했으며 펌프부식 방지를 통해 운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제품과의 설계 호환성을 바탕으로 제품교체 시 빠르고 소비자의 간편한 작업을 보장한다. 윌로펌프의 관계자는 “PW-S600SMA는 신소재 강화 플라스틱 재질과 온도센서와 같은 보호 기능을 적용했다”라며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www.se.com/kr, 한국대표 김경록)이 전력 품질 미터기 ‘PowerLogic ION9000’을 출시했다. ‘PowerLogic ION9000’은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의 커넥티드 제품군 중 새롭게 추가된 핵심적 전력품질 분석기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빌딩, 그리드, 산업 및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수 있는 개방형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시스템 아키텍처로 배전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PowerLogic ION9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이벤트 분석, 정확도 측면에서 전보다 대폭 향상된 기능을 갖췄으며 주요 전력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된 정보는 예방 유지보수 및 정전의 근본원인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인력 및 장비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준다. 기존 자사 제품인 ‘ION7650’에서 업그레이드 됐으며 아래와 같은 혁신적 기능을 중심으로 업계에서 가장 진보되고 정확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타사에서 인증한 Class 0.1s의 정확도를 제
(주)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신형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KRPS-30PAS)’를 출시해 친환경 제품군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펠릿 열풍스토브는 목재를 가공해 만든 펠릿(Pellet)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난방기기다. 귀뚜라미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난로를 사용해 온 주택이나 상가, 펜션, 별장, 교회, 사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며 친환경 제품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은 배기온도를 감지해 25단계로 연료공급량과 공기량을 정밀하게 제어해 목재펠릿의 종류나 크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연소를 실현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과잉연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난방강도를 강, 중, 약 3단계로 자유롭게 설정해 실내 공간 면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온풍을 만드는 기술을 더해 더욱 빠르게 실내온도를 올려줌으로써 난방효과와 연소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연료 낙하공급, 과열감지, 연료차단 등 3중 화재예방장치를 갖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면 창에 2중 구조의 공기 커튼을 형성해 그을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청결함을 유지할 수
귀뚜라미(대표 송경석, www.krb.co.kr)는 지난 10일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향상한 가스보일러용 와이파이 실내온도조절기 신제품 2종(NCTR-100WIFI, NRS-70WF)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CTR-100WIFI’는 대화면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원형다이얼 설정키, 아이콘형 터치버튼을 채택해 시인성과 조작 편의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난방, 온돌, 예약, 온수, 외출 등 기본적인 기능에 △KT 기가지니(GiGA Genie) 연동 음성인식제어 △사물인터넷(IoT) 원격제어 △LCD 밝기 자동제어 △음성안내 △잠금기능 등 새로운 편의기능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귀뚜라미는 일반제품 사용자도 보일러 교체없이 IoT 실내온도조절기로 바꾸면 IoT 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음성인식제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NCTR-100WIFI’ 모델을 단품으로 판매한다. ‘NRS-70WF’는 조작패널 구성을 단순화하고 가로형 대화면 LCD를 적용해 더욱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만든 IoT 각방제어시스템 전용 모델이다. IoT원격제어와 KT기가지니 연동 음성인식제어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이나 음성으로 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www.johnsoncontrols.kr)가 통합성이 뛰어난 빌딩관리 시스템 메타시스® 10.0(Metasys® 10.0)을 발표했다. 메타시스 10.0은 더욱 스마트한 빌딩자동화, 주요 경고에 대한 더욱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화재감지, 보안, 조명시스템과의 통합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비관리자는 단 하나의 공통 인터페이스로 다양한 설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통합성이 강화된 메타시스 10.0은 새로운 통합기능과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C·큐어 9000 출입통제 제어(C·CURE 9000 Access Control)와 빅터 영상관리 시스템(Victor Video Management Systems), 심플렉스(SIMPLEX®) 화재시스템과 쉽게 통합돼 주요 조명업체의 조명시스템과도 통합 가능하다. 메타시스 API(Application Programing Interface)도 새로워졌다. 이를 통해 고객은 메타시스 10.0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존슨콘트롤즈는 물론 기타 타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시각화 툴과도 통합이 가능해 뛰어난 데이터분석과 리포팅을 구현한다.
이건창호가 난방비 절감과 디자인 효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목재 시스템창호 CSS 225 LS는 최고급목재와 고강도 알루미늄을 결합해 단열성능 1등급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으로 된 외부는 견고하면서도 깔끔하며 고급 목재로 된 내부는 아늑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유지시켜 준다. CSS 225 LS는 기존 목재창호와 달리 프레임 사이에 PVC를 삽입해 단열성능을 극대화, 집안 곳곳에서 새는 난방비 절감이 가능하다. 초단열 유리인 ‘SUPER 진공유리’를 결합해 적용할 경우 단열성능 1등급 구현이 가능하다. ‘SUPER 진공유리’는 복층유리 대비 4배 이상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 누출을 막고 외부소음을 2배 이상 차단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시스템 하드웨어에 목재소재를 적용해 일반 목재창호보다 휨현상이나 변형을 방지하며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또한 창짝의 목재는 교체가 가능해 오래도록 깔끔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 특히 슬림한 고정창의 프레임 입면 디자인으로 넓은 조망권도 제공한다. 이건창호의 목재 시스템 창호는 알루미늄과 목재가 하나의 프레임으로 결합된단창 구조로 설계돼
린나이가 실용성과 주방의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하는 ‘쥬벨 가스쿡탑’(RBR-GF7500, RBR-GF300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의 특별한 주방을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제된 디자인을 함께 갖춘 ‘쥬벨(Jewell)’은 우아한 유색 세라믹 글라스, 유러피안 감성의 주물 그레이트 등 반세기 린나이 주방기술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프리미엄 가스쿡탑이다. 쥬벨은 가스쿡탑 최초로 터치 컨트롤 조작부를 적용한 ‘11단 휠터치’를 비롯해 냄비 중앙까지 골고루 열이 전달돼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20˚ 불꽃설계’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첨가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 새롭게 선보인 프레스티지 버너는 국내 최초 이중 쉴드 센서와 특허 받은 이중 안전설계로 냄비온도를 정밀 측정하고 가스역류를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방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린나이 쥬벨 가스쿡탑은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2018 핀업(PIN UP)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며 디자인 완성도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린나이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쥬벨 체험단 모집과 더불어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이
LG전자(www.lge.co.kr)가 100kW급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선보이며 태양광발전용 ESS시장 선도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4일 ‘100kW급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All-in-one) ESS’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ESS의 여러 구성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일체형으로 전력변환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전력관리시스템(PMS: Power Management System),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패키지화돼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이번 신제품은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에 최적화돼 있다. 태양광발전은 하루에 3.7시간 안팎으로 가능해 100kW급 태양광발전소의 하루 평균 발전량은 약 370kWh 수준이다. 이에 맞춰 경제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신제품에 99kW급 PCS와 274kWh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로써 서울시 가구 월평균 전력소비량(304kWh)을 감안해 가구당 매일 10kWh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25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열회수환기유니트(ERV) 및 팬코일유니트(FCU) 종합생산기업인 (주)에이피(대표 임형선)가 천장형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공기청정기의 형태를 일반적인 바닥형에서 천장매입형으로 설치방법 및 형태를 바꾼 제품으로 기존 바닥형에 비해 장비설치에 따른 바닥면적 활용장애가 없어졌다. 또한 천장에서 공기가 토출되기 때문에 바닥에 설치 또는 비치된 가구 등에 의해 기류가 방해받지 않아 넓은 면적에 고른 기류흐름을 형성함으로써 효과적인 공기정화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0.3㎛ 초미세먼지 99.97% 제거 천장형 공기청정기는 가정용인 3~5평형(9.9~16.5㎡)대 제품과 학교 및 관공서에 적용되는 25평형(82.5㎡)대 제품으로 출시됐다. 에이피는 향후 규격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한 쪽에 외기도입구가 있어 실내의 CO₂증가 시 외부의 신선외기가 도입돼 실내 CO₂농도를 낮춘다. 자체 팬이 부착된 경우와 별도의 환기유니트 등을 통해 외기를 받을 수 있다. 필터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H13등급) △고정장치 △전기집진기 등을 현장상황 및 소비자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프리필터는 그릴패널의 흡입구에 장착해 10㎛ 이상의 거친 분진을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 한국대표 김경록)이 플랜트분야 장치성능 향상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필드 디바이스 엑스퍼트(EcoStruxure™ Field Device Expert)’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필드 디바이스 엑스퍼트’는 플랜트 수명 주기 동안 엔지니어가 현장장치를 시운전, 구성 및 유지하는 방식을 향상시킨다. 특히 이는 지능형 시운전 마법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산형 제어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DCS)’에 완전히 통합된다. 이에 따라 HART 현장 계측장비를 감지, 구성, 시운전 및 테스트까지 완전히 자동화해주며 HART 장치를 자동으로 바인딩하고 구성할 경우 시운전 일정을 75% 이상 단축해 수익 향상에도 영향을 끼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정자동화 관리 및 글로벌 판매부문 부사장인 하니 포우다(Hany Fouda)는 “EY 보고서에 따르면 수십억 달러 규모의 큰 프로젝트 중 약 2/3가 지속적으로 기존 예산을 초과하고 있으며 73%가 프로젝트 일정 기한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라며 “‘필드 디
LG하우시스(대표 민경집)가 원목과 대리석 느낌의 디자인을 구현한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 ‘프레스티지’는 연속동조엠보 공법을 통해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바닥재의 디자인과 엠보싱(Embossing)을 일치시키고 무늬 반복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패턴을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기존 타일 제품 대비 사이즈를 약 2배 키워 천연소재 수준의 패턴을 구현했으며 고해상도의 디자인층을 적용해 무늬의 선명도를 개선했다. 프레스티지는 바닥 표면에 특수 표면처리가 돼있어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고 기존 바닥재에 덧시공이 가능해 시공부터 공사 마무리까지 하루에 마칠 수 있다. LG하우시스는 디자인, 내구성, 시공편의성을 갖춘 이번 제품을 통해 보행자가 많은 고급상가, 호텔, 전시장 등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프레스티지는 LG하우시스만의 최고급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프리미엄 상업용 바닥재”라며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 선보여 주거공간은 물론 상공간 인테리어 시장에서도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
ABB(대표 시셍 리)는 독보적인 Relion®시리즈인 디지털 스위치기어의 보호 및 제어 계전기 계열의 신제품을 11월8일~9일 진행한 DA On the Road 행사에서 국내 선보였다. 오랜 기술혁신의 산물인 REX640은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다기능 계전기로써 사용자 맞춤 설계 및 유연성을 제공한다. REX640은 동일한 장치로 다양한 유틸리티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연하고 다양한 경제적인 보호 솔루션을 보장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모듈성과 확장성을 통해 완벽한 사용자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제품 수명주기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REX640은 변화하는 보호 관련 요구 사항에 대해 항시 적용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해 지속적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REX640은 최상의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ABB의 배전 솔루션 사업부 총괄 알레산드로 페일린 (Alessandro Palin)은 “REX640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솔루션 도입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배전부문의 보호 및 제어세계에 혁명을 가져올 혁신적인 결과물이
KCC(대표 정몽익)가 패시브하우스에 최적화된 PVC 시스템창호 이지스(EGIS)의 2가지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 시스템창호 중 유일하게 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IPAZEB, 소장 김광우)의 PH인증을 획득했다. PH인증은 유리와 프레임의 단열성능을 개별적으로 측정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국내기준보다 강화된 유럽기준을 준용하고 있어 통상적인 성능입증 방식보다 까다로운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 유리·프레임 결합상태에서의 시험방식은 성능확보가 용이한 유리와 단열성능 개선이 어려운 프레임의 성능을 평균내 측정하기 때문에 프레임에서 열교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패시브하우스에는 적합하지 않은 시험방식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다. 미서기·여닫이 2개 모델 출시 이지스의 수평밀착 미서기 창호인 IBF225Z는 225mm 광폭프레임과 다중챔버가 적용됐다. 외관의 심미성을 개선하고 기밀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외부마감커버를 씌웠으며 프로파일 중공층에 날개형 공압출 개스킷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외부는 이중 계단식 배수구조로 기능성을 더했다. IBF225Z는 여닫이 창호의 하드웨어 성능과 미서기창호의 환기성능의 장점을 모두 취했다는 평가다. 통상 여
LG전자(www.lge.co.kr)가 청정면적을 키워 더 강력해진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공기청정기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LG전자가 22일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신제품은 공기를 흡입하고 내보내는 장치인 팬(Fan)의 모양을 바꿔 보다 넓은 공간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정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청정면적이 51.5m², 58m², 81m², 91m²였는데 신제품은 각각 54.5m², 62m², 91m², 100m²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Korea Air Cleaning Association)로부터 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SPS-KACA002-132)에 따른 일반 공기청정기 인증(CA인증)과 학교용 공기청정기 인증(CAS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LG전자는 넓은 청정면적이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병원 등 공공장소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는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교육부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에 따르면 교실에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교실 면적의 1.5배 이상이어야 한다. 신제품은 최대
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를 개발하고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한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타퍼 온수매트는 새롭게 개발한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로, 6cm의 도톰한 두께로 디자인해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후에는 온수매트를 꺼낸 후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타퍼 온수매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푹신한 폼 소재 등을 배치해 최상의 쿠션감을 구현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도톰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다. 온수매트 아래에는 푹신한 메모리폼을 배치했다. 이처럼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포근히 감싸는 구조로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더욱 오랫동안 온기를 품어 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품질 측면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기울여 프리미엄 제품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다. 100% 국내 생산돼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