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HVAC Solution을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 ‘i-ONE’으로 잘 알려진 문명에이스는 세계 최초로 모듈러 자기부상(마그네틱 베어링) 터보냉동기를 제조한 MULTISTACK의 터보냉동기 ‘iM-Chiller’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9년 최초로 소개된 이후 효율성, 신뢰성, 대체유연성, 성능지속성 및 서비스면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동전류의 이점과 낮은 소음, 최적화된 제어를 갖추고 있는 ‘iM-Chiller’는 모듈형 터보냉동기로 좁은 공간 설치 및 쉬운 확장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반출도 가능하며 이 특징이다. 문명에이스의 관계자는 “무급유 터보냉동기는 기계적인 마찰이 없는 베어링 때문에 무급유의 모든 장점을 갖고 있으며 유지관리가 거의 없다는 큰 장점이 있다”라며 “이와 함께 40~70% 부하율에서 매우 높은 효율로 가동되기 때문에 실제 가동 시 에너지절감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모듈형 터보냉동기 장점 극대화 문명에이스가 출시한 모듈형 터보냉동기를 이용한 열원일체형 공기조화기 i-ONE은 기존의 공조기 By-Pass 배관 정도의 공간을 이용해 칠러가 일체화된 제품이다. i-ONE에 적용된
2015년 HVAC 토탈엔지니어링을 추구하며 설립된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이하 MCE)의 주력사업분야는 TIC(Turbine Inlet Cooling), 병원, 데이터센터, 연구시설, 반도체시설, 공공·상업시설 등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HVAC시스템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클린룸, 군사시설 등 365일 안정적인 공조가 필요한 환경에 특화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최적의 솔루션 공급을 위해 EVAPCO 한국총판, Daikin Applied 한국대리점, SHENLING 한국총판, SHUANGLIANG 한국총판을 맡고 있다. 지난해 매출 126억원과 100만불 수출탑을 받았으며 해외시장 확장을 위해 베트남 박닌, 중국 광저우에 지사를 두고 있다. 올해는 미국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신냉매 적용 터보냉동기 공급 Daikin은 냉동공조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함께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중 R134a 냉동기와 마그네틱 무급유 냉동기도 최초로 개발해 검증된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냉매 규제에 대응하는 HFO냉매 적용에 적극적이다. 현재 MCE는 Daikin의 공냉식 TZ 레인지 130~830kW, 수냉식 VZ 레인지 34
댄포스 코리아(대표 김성엽)의 상용 압축기부분의 자회사인 ‘Danfoss Turbocor Compressor’는1993년 호주에서 연구회사로 설립돼 현재 전 세계 마그네틱 베어링 압축기의 90% 이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01년 첫 압축기 출고 이후 현재까지 7만여대의 압축기를 공급했으며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연간 1만여대를 생산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현재는 R134a, R513A냉매를 사용하는 TT모델 5종류와 R1234ze냉매를 사용하는 TG 5종류, 대용량 모델인 VTT 압축기 1종류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터보코는 자체적으로 원심식 압축기, 마그네틱 베어링, 인버터시스템을 비롯해 모든 부품들의 제어까지 자체적으로 생산, 공급한다. 댄포스의 관계자는 “25년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 압도적인 생산량,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압축기 모델 등은 더욱 높은 신뢰도와 다양성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Danfoss Turbocor Compressor는 영업이익의 25%를 제품개발에 투자해 더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터보코 압축기를 사용한 칠러는 고객에게 최대 50%에 이르는
세계 최대 보일러 및 온수기시장 중국은 경동나비엔이 처음으로 보일러를 수출했던 나라이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 나라이다. 중국 정부 주도로 심화되는 대기오염을 막기위해 NOx(질소산화물) 배출을 줄이기 위한 석탄개조사업(메이가이치)이 진행되고 있고 국내 보일러사 중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북경공장에 약 13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연 30만대 생산공장을 구축했으며 오는 2020년 연 50만대의 신규 생산라인을 갖출 예정이다. 중국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용범 경동나비엔 중국법인 동사장을 ISH 현지에서 만나봤다. ■ ISH 트렌드는 이번 전시회의 대표적인 트렌드 하나를 꼽는다면 역시 ‘친환경’이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만드는 제품에 집중하는 국내 상황과 비슷하다. 중국 역시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이 아니라면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전시 부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만 살펴보아도 이는 명확하다. 기존에는 보일러와 온수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면 새롭게 선보인 청정환기나 상업용시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고효율기기인 캐스케이드에 대해 문의하는 크게 늘어났다. ■ 전시 부스 컨셉은 부스 콘
■ 중국 ISH 출품 목적, 배경, 기대효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SH에 출품했다. 가온테크는 중국시장의 크기를 감안해 매년 CRH, ISH에 출품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바이어와 거래할 수 있는 고객접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가온테크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다. 또한 중국 환기시장의 트렌드와 현재기술을 살펴보고 미래 발전가능성을 예측해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 있었다. ■ 출품제품 및 향후 계획은 가온테크는 2015년부터 꾸준히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 환기 10대 메이커와 기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2017년 말부터 3개 회사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가온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열막은 뛰어난 효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일본제조기술을 능가하는 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물로 세척이 가능한 부직포 전열막은 공조용 소재로 세계 2번째로 개발해 많은 중국 환기 제조사가 구매요청을 하고 있다. 가온테크는 2019년 5월 신규공장 이전으로 설비증설과 인원충원을 통해 올해 약 100만달러의 중국수출 실적
Watts는 급수·소방 수배관시스템(Hydronic system)에 적용되는 Manual 밸브류(Butterfly, Gate, Globe, ball valve 등), 자동제어밸브(ACV), 감압밸브(PRV), 역류방지밸브(Back flow preventer) 등의 사용처의 조건에 맞는 여러 기능의 밸브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동북아(NEA)지역인 일본, 대만, 홍콩과 동남아(SEA)지역인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서의 Watts 제품에 대한 사업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이문희 상무를 만났다. ■ 이번 중국 ISH 방문 목적은 중국에는 Watts APMEA(Asia Pacific Middle East and Africa) 본사가 위치해 있다. 또한 Watts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ISH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ISH에서는 많은 참가기업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전시관에는 실제 수배관시스템을 구성했으며 Watts의 기술을 참관 고객들에게 쉽게 소개하기 위해 개방 세미나실을 구축,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요 고객들을 개별적으로 초청해 Watts기술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전시회 중
국내 환기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올해로 두 번째 중국 ISH에 참여한 에이피(대표 임형선)는 고성능 필터를 장착한 환기유니트를 출품해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국시장 진출기회를 잡아 수출시장을 열겠다는 에이피의 임송배 과장을 중국 ISH 현장에서 만났다. ■ 중국 ISH 출품 목적, 배경, 기대효과는 에이피는 지난해부터 ISH에 참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환기유니트 내수시장에서는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해외시장을 바라보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에이피는 ISH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해외시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아직 두 번째 참여여서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기회를 엿볼 수 있었다. ■ 출품한 제품의 중국시장 경쟁력은 에이피는 이번 ISH에 중국의 트렌드에 맞춰 H13등급의 필터를 40T두께를 사용하는 제품군으로만 출품했다. 환기유니트 △EAP-0150NHC △EAP-0150LS △EAP-0050H 등이다. 이를 통해 실제로 많은 중국업체들의 이목을 끌었다. 0150NHC는 사출형, 0150LS는 철판형 제품으로 풍량은 150CMH다. 0050H는 무덕트형 제품으로 풍량
2012년부터 수국이 개발한 FIR 저NOx 연소기술은 외부 FGR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비 1.1~1.2 수준으로 NOx 15ppm 이하를 달성할 수 있는 기술로 실용적인 수준에 도달, 세계 최고 기술을 이미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사드문제로 불거진 한국에서 중국으로의 수출길이 막혀 2년간 개점휴업상태로 중국시장에 제품공급을 차단당했다. 이러한 상황은 2019년에 와서야 풀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선진국 및 중국 버너업체들의 저NOx 버너기술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와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이번 2019 ISH china 북경 전시회를 찾았다. 유럽 버너기업 북경 ISH 불참 북경의 저NOx버너 교체시장은 이미 완결된 상태다. 이에 따라 주요 경쟁자인 유럽 버너회사들 즉, 독일의 Weishaupt, Elco, 이탈리아 Ecoflam, Riello, Unigas, Baltur 등은 이번 북경 ISH 전시회에는 출품하지 않았다. 북경 저NOx버너 개조시장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ARISTON그룹의 Elco는 버너 대신 벽걸이 가스보일러와 같은 보일러 제품을 전시했고 대부분의 중국업체들도 신규 시장을 위한 보일러 위주로 부스가 채워졌다. 역시 아직까지 수국 이외에는
냉난방공조 및 위생기기 박람회 ISH의 중국 전시회가 지난 5월6일부터 8일까지 베이징 신국제전람에서 개최됐다. 중국 ISH는 에너지기술, 공조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평가된다. 물과 에너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중국 ISH 2019에는 한국, 미국, 유럽, 인도 등 32개국에서 1,3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1만6,000㎡규모의 전시장을 채웠다. 아시아 최대 HVAC 전시회인 만큼 참관객도 약 7만여명이 방문했다고 전시주최측은 설명했다. ISH는 전통적으로 보일러 등 열원기기를 중심으로 전시됐지만 최근 중국 ISH는 보일러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힘입어 히트펌프, 바이오매스에너지, 캐스케이드 등이 대거 출품됐다. 특히 북경의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청정환기시스템, 공기청정기 등의 대거 출품되며 중국 ISH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이외에도 △펌프 △밸브 △열교환기 △제어·계측기기 등 배관시스템도 출품돼 참관객의 발길을 잡았다. 中 청정에너지 촉진 최근 중국정부는 HVAC부문의 청정에너지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이 HVAC산업 제조업혁신을 주도하고 있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요구에 따라 정부는 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목표를 세우고 기존 에너지원을 중심으로 보급확대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목표달성에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에너지원으로써 수열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하천수가 오는 10월부터 신재생에너지로 인정받는 개정안이 입법예고됨에 따라 수열에너지 활용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관련산업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열에너지 활성화 국제세미나’에서는 수열에너지의 필요성과 잠재력, 해외 및 국내 사례연구 등을 통해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왜 수열에너지인가첫 번째 발표는 홍희기 경희대 교수가 ‘왜 수열에너지인가’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홍희기 교수는 신재생에너지가 왜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국내 보급현황과 이에 따른 파생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대부분의 이산화탄소는 산업, 발전, 수송, 건물분야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가능케 하는 강력한 수단이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로 지목되고 있다. 신재생열에너지 중 수열에너지는 지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다양한 방안과 수단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종에너지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열분야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연구는 이러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간의 전기에너지를 소모해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열을 이용, 가치있는 냉·온열을 만들어내는 핵심기기가 바로 히트펌프다. ‘히트펌프기술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과 히트펌프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 설치사례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진백 부-스타 이사는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히트펌프시스템 소개 및 설치사례’를 통해 부-스타의 수열 및 공기열 히트펌프의 최적 설치사례를 소개했다. 수열 히트펌프는 △공정폐수 △중수도사업장 △지하수 유출사업장 △하천수·물재생센터 △냉각탑 순환수 등 다양한 유형에 적용할 수 있으며 냉방 및 쇼케이스 냉각수 온도(27~35℃)를 열원으로 온수·급탕을 공급한다. 이는 냉각부하 감소와 온수생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COP 6.0의 고효율 운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00 대형마트에 냉장쇼케이스 냉각수(32~35℃)를 열원으로 사용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됨에 따라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업분야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시설이 바로 데이터센터다. 향후 데이터센터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막대한 전력량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데이터센터 냉각 트렌드’ 세미나에서는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트렌드와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솔루션 및 구축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그린데이터센터 글로벌 트렌드나연묵 단국대 교수는 ‘그린데이터센터 글로벌 트렌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센터는 365일 24시간 ICT 서비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전기와 냉각설비가 설치된 빌딩이다. 이는 오늘날 초연결 지능화사회를 가능케 하는 지식발전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IT 설비 소유주에 따라 Co-location 데이터센터와 Enterprise 데이터센터로 분류할 수 있다. Co-location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냉방인프라 및 고객사의 서버 호스팅을 제공하는 형태로 KT, SKT, LG U+, LG CNS, 삼성SDS, HIT, Hostway, E
지난해 신축건물의 설계기준 강화에 따라 단열기준이 패시브하우스 수준으로 상향되면서 건축부문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어떤 설비시스템을 활용해야 제로에너지빌딩(ZEB)을 구현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이번 HVAC Korea 2019에서는 대한 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가 ‘ZEB시스템 기술세미나’를 주최해 정부의 정책방향을 살펴보고 ZEB에 적합한 설비시스템을 모색했다. 세미나는 패시브건축으로 건물부하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감안한 설비시스템과 실제 패시브하우스 건축사례를 비롯해 현재 연구개발 중인 BIPVT 융합시스템, 하이브리드 제습환기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홍희기 경희대 교수는 축사를 통해 “패시브건축이 의무화되면서 앞으로 경제적인 설비솔루션에 대한 해법마련이 필요해 설비인들의 어깨가 무겁다”라고 밝혔다.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설비공학회 ZEB시스템 전문위원장)는 “앞으로 ZEB구현에서 설비부분의 역할이 핵심이 될 전망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미래 건축인 ZEB를 효율적·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ZEB,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김준 국토부 녹색건축과 사무관은 ‘
국내 1위 설비설계기업인 한일엠이씨(대표 정차수)가 ‘2019 한국건축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기계설비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빌딩성능개선, 토탈 커미셔닝 등 전문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뽐냈다. 특히 설비설계기업이 전시회에 부스를 마련해 경쟁력을 홍보하는 사례는 최초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았다. 한일엠이씨는 △기계 설계: HVAC시스템 계획 및 설계, 건물 시스템 성능평가 컨설팅 △전기/통신 설계: 전력분배 및 비상발전기시스템 설계, 건물 정보통신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설계 △소방방재연구: 소방시설 설계 및 국제 CODE 컨설팅, 화재 및 피난 시뮬레이션 등 재난영향성 검토 △설비분야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 품질 및 공사비 관리, 설계도서 검토, 시공현장 검토 및 운전관리 지침 제공 △빌딩성능개선: 건물에너지 컨설팅 및 BEMS 알고리즘 개발, TAB, 커미셔닝, 노후설비 진단 및 개선안 제안 △R&D: 저에너지 친환경컨설팅, 연구과제 수행 및 에너지&CFD해석 등 설비 전 분야의 토탈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설계단계에서는 설계착수부터 실시설계까지 통합설계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 왔다. 시공단계에서는 감리, 진단, TAB,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기계설비 관련 장비, 자재, 공법을 총망라한 기계설비 종합전시회인 ‘2019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가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련업계와 일반인 모두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총 67개사가 참석해 20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3일간 총 7,354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한국건축기계설비전시회는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칸kharn이 단독 미디어파트너로 참가해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5,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40%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기계설비 시공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와 1군 건설사 설비팀장 간 교류를 위한 협의체인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민국 기계설비산업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설비공학회’를 비롯해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설비기술사설계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 등 관련협회, 기관에서 후원한 기자재, 시공, 건설, 기술, 학계, 정부 등 기계설비산업의 모든 주체가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