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기준을 제시해 온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 www.kdnavien.co.kr)이 다시 한 번 건강한 수면을 위한 최적의 생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4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2018년형을 출시하고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온수매트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나비엔 메이트는 국내는 물론,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정상에 올라있는 글로벌 기업 경동나비엔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 이 제품은 그간 보조난방기기로 평가됐던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생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특히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기능을 탑재,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탁월한 안전성 역시 나비엔 메이트의 특장점이다. 저온화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온 설정 시 알림기능을 적용했으며 자동정지타이머, 수평유지센서, 과열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다중안전시스템을 곳곳에 적용했다. 매트에 직접
소규모 창업이 증가하고 있어 소형 아이템 라인업(Line-up)을 강화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카페, 디저트 전문점, 음료, 편의점시장을 겨냥한 소형 베이커리 오븐(RCO-040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사이드 메뉴 다양화와 소규모 창업 증가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올해 출시한 버티컬 제빙기와 함께 소형 아이템 라인업 대표제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베이커리 오븐은 소음은 낮추고 열효율은 뛰어난 양방향 회전모터를 적용해 열풍을 고르게 대류시켜 누구라도 고급 제과제빵 요리를 최상의 품질로 구워낼 수 있다. 기본 사양에 스팀공급 기능을 추가해 조리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내식성이 강한 SUS304 재질로 분리형 선반을 제작해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다.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 제어와 타이머, 예약기능도 추가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9월 출시 예정인 발효기 역시 정밀센서를 이용해 1℃ 단위의 디지털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량을 1% 단위로 조절해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수제 요거트 등 발효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 판매되는 타사제품과 달리
LG전자(www.lge.co.kr)가 사용자의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에어컨을 선보이며 스마트홈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LG전자는 9일 자연어 처리기술과 딥러닝기술을 모두 탑재한 ‘인공지능’ 휘센 듀얼 스페셜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FQ17S7DWV2)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공간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휘센 듀얼 에어컨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사용자의 언어를 학습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인 인공지능 휘센 듀얼 스페셜 에어컨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음성 인식 및 합성, 자연어 처리기술, 딥러닝기술 등이 탑재돼 사용자 언어를 스스로 배워가며 최적화할 수 있다.또한 LG전자가 수십년간 축적해온 음성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음성을 비교, 분석해 사용자 말의 정확한 맥락을 파악한다. LG전자의 딥러닝기술인 ‘딥씽큐(DeepThinQTM)’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언어 사용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제품 사용기간이 길수록 음성인식률이 더 높아진다.사용자는 3m 떨어진 곳에서도 리모컨없이 음성만으로 에어컨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LG 휘센”이라고 말한 후 전원 켜짐/꺼짐, 온도 및 풍
각각 따로 쓰는 2개의 화구를 합치면 널찍한 대형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LG전자(www.lge.co.kr)는 부피가 크거나 양이 많은 재료도 한 번에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와이드존(모델명: BEF3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이드존’이다. 사용자는 평상 시 2개의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식재료의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경우 2개의 화구를 합쳐 널찍한 대형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넓은 그릴을 사용하는 구이 요리나 큰 냄비를 사용하는 전골 등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또한 신제품은 ‘자동 용기 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 전기레인지가 용기가 놓인 해당 화구를 제어하는 버튼을 눌러야만 조리가 가능했다면 신제품은 화구에 용기가 놓여지는 것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어 어느 위치에 용기를 올려놓더라도 화력만 선택하면 된다.특히 △조리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 △요리가 식지 않도록 가장 낮은 화력을 공급해주는 ‘일시낮춤’ 기능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잠금’ 기능 등도 내장
센싱 솔루션 선도기업 하니웰의 SensingIoT사업부가 먼지센서 ‘HPM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먼지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매연 등 공기 중 유해한 미세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하니웰의 HPM시리즈 먼지센서는 가정, 빌딩 및 공공장소의 공기질 측정을 위한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시스템 및 소비자 제품용인 공기청정기 장착용으로 설계됐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니웰의 신제품인 휴대용 PM2.5 실내공기측정기에 이미 장착돼 있다. 하니웰의 SensingIoT사업을 이끄는 그레이엄 로빈슨 사장은 “먼지센서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라며 “하니웰은 센싱기술과 커넥티드 솔루션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센서기술로 먼지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사장은 이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하니웰 먼지센서를 통해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거주자가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니
친환경·저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는 이온에어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Green Air Creator(GAC)를 선보였다. GAC는 산소분자 이온의 집합체인 이온에어를 이용해 실내 공기청정, 살균, 탈취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온에어는 1934년 모스크바 공기연구소에 의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이 증명됐으며 약 2,800V의 코로나방전에 의해 생성관으로부터 O₂+·O₂-이온이 발생해 산소분자를 끌어들여 50~60개의 집합체(클러스터)를 형성한다. GAC는 실내 공기청정기능으로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제거해 빌딩 sick 증후군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환기횟수, 외기 도입량, 공기순환횟수 등을 저감시켜 에너지절약에도 공헌한다. 특히 마이너스이온(음이온)효과로 재실자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냄새분자는 이온에어의 O₂+·O₂- 이온의 하전작용을 받기 쉽게 이온화 해 무취의 분자로 자기 이온을 분해한다. 인간이 느끼는 악취성분의 99%는 분자량 20~300 정도로 매우 작다. 이온에어이온은 분자량 1,000~2,000으로 크기 때문에 악취성분을 간단하게 둘러싸고 냄
LG전자(www.lge.co.kr)는 넉넉한 제습용량에 에너지효율 1등급까지 갖춘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신제품 6종을 지난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제품 중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4종(모델명: DQ197PGC, DQ197PSC, DQ197PAC, DQ197PRC)은 제습용량이 19리터로 국내 가정용 제습기 중 최대용량을 자랑한다.제습 용량 16리터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종(모델명: DQ167PSC, DQ167PLC)은 소비전력이 215W로 동급의 국내 가정용 제습기 가운데 에너지효율이 가장 높다. 이 제품은 저소음 모드로 4시간 사용하면 전기료가 110원 수준에 불과하다(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올해 출시한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전 제품은 지난해 말 한층 강화된 에너지효율 등급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습도가 높을 때는 강력 모드로, 적정 수준일 때는 절전 모드로 컴프레서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해준다. 16리터 용량의 듀얼 인버터 제습기의 경우 기존 동급의 정속형
컴프레서 전문기업인 BITZER는 신제품 ECOSTAR 콘덴싱유닛 시리즈와 함께 웹사이트에서 설치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비디오 플랫폼인 YouTube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BITZER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ECOSTAR LHV5E 및 LHV7E 시리즈는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며 소음이 적고 안정적으로 작동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필요성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BITZER ECOSTAR 콘덴싱유닛은 효율적인 용량제어를 위한 지능형기술을제공하고 있다. 장기간 안전한 사용계획으로 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나온 LHV5E 및 LHV7E 시리즈는 EU 에코디자인지침(EU Ecodesign Directive)을 확실히 능가하는 제품이다. EU 에코디자인지침은 2018년 7월부터는 MEPS(최소효율성능기준) 요건이 보다 엄격해 질 예정이지만 BITZER는 이러한 엄격한 효율기준을 단순히 준수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준을 능가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또한 콘덴싱유닛은 유형에 따라 HFC냉매인 R134a, R404A, R407A, R407C, R407F 및 R507A는 물론 HFO/HFC 혼합냉매인 R448A, R449A, R45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소비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SMART KITCHEN 듀오존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종류에 따라 2개의 화구를 연결해 한 번에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할 수 있는 ‘듀오존’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뚝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이라이트 방식과 인덕션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모델명: RBE-IR320AB)과 인덕션 전용 제품(모델명: RBI-S3300AB)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은 고온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독일 쇼트사 제조 Glass를 적용했으며 잔기스 및 지문이 보이지 않는 브러쉬드 텍스쳐 패턴을 채택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슬림 스타일 조작부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을 적용했다. 편의기능으로 요리에 따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타이머와 급한 용무 발생 시 작동을 잠시 중단시킬 수 있는 일시정지(인덕션 전용), 자가에러감지 등이 적용됐다. 별매품인 케이싱을 결합해 별도의 빌트인 시공을 하지 않고 테이블에 올려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나 반려동물의 오조
LG전자(www.lge.co.kr)가 편리하면서도 화력이 강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LG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W)는 상판 너비만 76cm로 일반 전기레인지(60cm)보다 좌우로 20% 이상 더 긴 와이드형 제품이다.기존 대형 사이즈의 4구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고객이 전기레인지로 교체하려면 제품 너비가 맞지 않아 패널을 덧대거나 싱크대 상판을 교체해야 했지만 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별도의 공사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76cm 너비의 와이드형 전기레인지는 최근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사례가 없다.신제품은 화구 사이의 공간이 넓어 바닥 면적이 큰 조리용기 2개를 동시에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지난달 제주도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즈(Grand Kitchen with Masters)’ 행사에서 국내외 정상급 셰프들도 이 제품이 사용하기 편리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인덕션 버너 1구와 하이라이트 버너 2구를 탑재됐으며 사용자가 조리방법, 조리용기 종류 등에 따라 원하는 버너를 선택해 요리할 수 있다. 인덕션 버너는 자기장을 활용해 전용 용기에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손실이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가 전기, 기계, 건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Exx-시리즈 고급형 열화상 카메라 3종, FLIR E75, E85, E9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Wi-Fi 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한 교체식 렌즈, 레이저 오토 포커스 모드 및 면적 측정 기능과 더욱 크고 생동감 있는 4인치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며 더욱 개선된 플리어의 특허 기술 MSX® 이미징 기술도 적용됐다. 플리어만의 독창적인 기능들과 향상된 열 감지 능력 및 기본 해상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Exx-시리즈는 소소한 잠재 요인이 비용이 많이 드는 대규모 보수공사로 악화하기 전에 전문가가 발열지점 또는 건물 내외부의 결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x-시리즈를 재설계 하면서 플리어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하고 보정할 수 있는 작고 스마트한 교체식 렌즈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가 수동으로 직접 보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정확한 거리 측정을 보장하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능도 갖췄다. 특히 FLIR E85 및 E95 모델의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대형 업소용 등 4종의 제빙기 신모델을 출시하며 총 6개 모델로 제빙기 라인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빙기 라인업 확대는 단체급식소 및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등을 위한 대형 제빙기(200kg·300kg)와 소형 매장을 타겟으로 하는 중소형 제빙기(50kg·100kg)로 사용현장 규모에 따라 사용자가 용량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큐빅 형태의 얼음뿐만 아니라 신속히 얼음을 녹여 더 빨리 음료를 시원하게 할 수 있어 최근 패스트푸드, 카페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버티컬 형태의 제빙기를 도입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일부 모델은 내장형 정수필터가 적용돼 보다 깨끗한 얼음 생성이 가능하며 제빙기 전 제품에 자동 세척기능까지 탑재해 위생적인 측면에도 신경을 썼다. 특히 최근 오픈형 키친 매장 증가에 따라 주방의 인테리어도 고급화되고 있어 디자인 측면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RIM-V50A’ 모델도 함께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음료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빙기시장은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린나이코
LG전자(www.lge.co.kr)는 세계 최대 용량의 가스냉난방기(GHP: Gas engine driven Heat Pump) 신제품을 출시하며 글로벌 B2B 공조시장 선도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LG전자는 지난 25일 고효율의 32마력(HP: Horse Power) 가스냉난방기 ‘GHP 슈퍼3’ 신제품을 출시했다. 32마력은 냉방용량 90kW, 난방용량 100kW에 해당되며 단독형 가스냉난방기로는 세계 최대 용량이다.이번 신제품은 실외기 하나에 실내기를 최대 58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중대형 건물에 적합하다. 가령 대형 병원, 상가 건물 등에 설치하는 경우 50개 이상의 개별 공간을 동시에 냉난방할 수 있다.국내 기업 중 LG전자가 유일하게 가스냉난방기를 자체 기술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번 32마력 제품은 LG전자가 GHP시장에 진출한 지 6년만에 해외 업체들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냉매량을 최적의 조건으로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오일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급유해주는 스마트 오일 컨트롤, 기존보다 열교환 면적을 늘린 4면 열교환기 등 획기적인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4면 열
LG전자(www.lge.co.kr)가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공기청정 기능을 강화한 벽걸이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휘센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SQ072PS1W)은 공기청정 적용 면적이 냉방 면적과 동일한 24.4m²(약 7평)으로 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최대다.국내 벽걸이 에어컨 중 처음으로 입자 지름이 1㎛(1㎛는 1백만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도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가 탑재돼 실내 먼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기 질이 좋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능을 작동한다.또한 △이온을 배출해 공기 중의 담배연기, 먼지 등을 흡착시켜 유해물질을 모아주는 ‘집진 이오나이저’ △황사먼지, 초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초미세플러스 필터’ 등이 적용됐다.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 인증도 받았다.실내 먼지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는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파란색, 녹색, 주황색, 빨간색 등 4단계로 실내 공기 청정도를 표시해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특히 ‘아이스 쿨파워’ 기능 적용으로 일반 냉방
국내 업소용 튀김기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청소성을 개선한 신제품 업소용 가스튀김기(모델명: RFA-228G/328G/428G)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좁은 주방에서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하단에 있던 조작부를 상부로 이동했으며 조리완료 알람기능을 조작부에 탑재해 소비자가 타이머를 별도로 구매하고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한 조리 후 재 주문까지 조리시간 공백이 있을 때 문제됐던 기름온도 복원시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주문 대기기능을 추가했다. 린나이는 주방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위생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제품 바닥 면에 차단판을 부착해 제품 하단으로의 이물질(물, 기름 등) 유입을 방지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보완했다. 특히 배기구 구조를 돌출부가 없는 평평한 구조로 변경해 누구나 손쉽게 청소·관리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게 개선했다. 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가스식 튀김기는 소비자 편의성과 청소성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린나이가 튀김기시장에서 월등히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과 신속한 A/S로 국내 최고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