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기준을 제시해 온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 www.kdnavien.co.kr)이 다시 한 번 건강한 수면을 위한 최적의 생활환경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4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2018년형을 출시하고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온수매트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는 나비엔 메이트는 국내는 물론, 북미, 러시아 시장에서 정상에 올라있는 글로벌 기업 경동나비엔이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온수매트다.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해 쾌적한 수면을 돕는 이 제품은 그간 보조난방기기로 평가됐던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생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특히 매트의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기능을 탑재,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제품의 기능뿐 아니라 탁월한 안전성 역시 나비엔 메이트의 특장점이다. 저온화상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온 설정 시 알림기능을 적용했으며 자동정지타이머, 수평유지센서, 과열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다중안전시스템을 곳곳에 적용했다. 매트에 직접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대영 박사가 개발한 국내 친환경·기능성 벽지 중 흡방습, 항균·항곰팡이, 탈취 기능을 모두 갖춘 ‘흡방습·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유연 시트 소재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이대영 박사는 “하나의 소재로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탈취 복합 기능을 구현하므로 기능성 건축 내장재 수요자의 원가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떤 기술인가 녹색기술인증을 ‘흡방습·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유연 시트 소재 기술’은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고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하는 흡방습기능과 함께 항균·항곰팡이기능, 탈취기능을 가진 복합기능 소재기술로 흡습성 염과 전해질 고분자 등으로 구성돼 이온 정전기력에 의해 수증기 분자를 포집하는 원리다.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흡방습 성능, 항균, 항곰팡이 성능이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중 4가지 기준에 만족했다. 국내외 유사 기술과 비교해 성능도 적게는 10배(패널제품대비) 이상, 많게는 20~40배(기능성 벽지대비) 우수하며 가격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따라 흡방습 소재를 종이 위에 코팅하고 벽지의 소비자 요구사항인 표면 인쇄층과 합지 형태로 개발해 기능성 벽지로 개발하
국내 최초로 폐냉매 정제·판매 및 열적처리가 동시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 이이알앤씨(대표 이강우)와 CE테크는 공동으로 ‘연소용 공기 선회주입을 이용한 폐냉매 분해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다. 이번에 NET인증을 받은 기술은 불소(F)와 같은 할로겐 원소를 포함하는 폐냉매를 고온에서 파괴 처리함에 있어 열적으로 안정한 폐냉매를 분해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폐냉매 전용 연소기술이다. 내화물 시공 대신 연소용 공기로 연소실을 냉각하고 연소실 냉각 과정에서 예열된 공기를 폐냉매 산화제로 사용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연소기술이 핵심이다. 연소용 공기를 연소기 내벽과 외벽 사이에 형성된 유로(流路)에 공급하면 연소실 내벽을 냉각하면서 약 200℃ 이상 예열된다. 연소실 내부로 토출된 예열된 공기가 연소기 내벽을 따라 회전 후 연소실 중앙에 형성된 화염에 합류해 연소용 산화제로 사용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연소실 하부는 액체 상태의 폐냉매 기화열을 이용해 연소실을 냉각하고 기화된 폐냉매를 연소실 내부로 공급해 파괴 처리하는 폐냉매 전용 연소기술이다. 폐냉매 열적 파괴 및 무해화 기술은 HFCs와 같은 폐냉매를
최근 냉동공조업계의 ‘메가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다. 기존의 오일 윤활방식 원심식 터보냉동기와 달리 오일이 필요없는 마그네텍 베어링과 인버터를 적용해 부분부하 운전 시 탁월한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Oil Pump, Cooler, Filter 등 오일과 관련된 부품이 필요없어 유지보수비용이 크게 감소되며 오일 문제로 인한 냉동기 고장 및 성능 저하가 없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다만 핵심기술인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이 적용된 압축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LG전자, 마그네틱 베어링 설계기술 독자 개발 하지만 이제는 수입에 의존하던 시대는 끝났다. LG전자가 ‘터보냉동기 마그네틱 베어링 설계기술’을 개발하고 최근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취득한 NET기술은 고속 인버터와 모터를 적용한 고속 회전체 기술 및 베어링 구조 설계기술, 갭 센서 기술 등을 통한 터보냉동기용 마그네틱 베어링 개발 기술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마그네틱 베어링으로 축의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과 베어링 안정화 기술도 포함
김선정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저절로 생산하는 최첨단 실(yarn)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서 코일 형태의 트위스트론 실*을 제조했다. 이 실을 전해질 속에서 잡아당기면 꼬임이 증가하면서 부피가 감소된다. 그 결과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 감소하고 전기용량 변화량만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트위스트론 실은 19.2밀리그램(mg)만으로도 2.3볼트(V)의 초록색 LED 전등을 켤 수 있다. 이 실은 초당 30회 정도의 속도로 수축 이완할 때 킬로그램(kg)당 250와트(W)의 전력을 생산한다. 연구팀은 파도나 온도변화를 활용해 트위스트론 실이 스스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험을 통해 에너지 하베스터**로서의 응용가능성을 입증했다. 트위스트론 실에 풍선을 매달아 바다 속에 직접 넣었더니 파도가 칠 때마다 전기에너지가 생산됐다. 또한 공기 중 온도변화로 움직이는 나일론 인공근육과 트위스트론 실을 연결했을 때도 전기에너지가 생산됐다. 김선정 교수 연구팀의 연구논문 제목은 ‘탄소나노튜브 실로부터 전기 에너지 하베스팅’이며 관련 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8월 25일자에 게재됐다. 김선정 교
소규모 창업이 증가하고 있어 소형 아이템 라인업(Line-up)을 강화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카페, 디저트 전문점, 음료, 편의점시장을 겨냥한 소형 베이커리 오븐(RCO-040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사이드 메뉴 다양화와 소규모 창업 증가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올해 출시한 버티컬 제빙기와 함께 소형 아이템 라인업 대표제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베이커리 오븐은 소음은 낮추고 열효율은 뛰어난 양방향 회전모터를 적용해 열풍을 고르게 대류시켜 누구라도 고급 제과제빵 요리를 최상의 품질로 구워낼 수 있다. 기본 사양에 스팀공급 기능을 추가해 조리 결과물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내식성이 강한 SUS304 재질로 분리형 선반을 제작해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다. 1℃ 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 제어와 타이머, 예약기능도 추가해 조리 편의성을 높였다. 9월 출시 예정인 발효기 역시 정밀센서를 이용해 1℃ 단위의 디지털 온도제어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량을 1% 단위로 조절해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수제 요거트 등 발효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에 판매되는 타사제품과 달리
LG전자(www.lge.co.kr)가 사용자의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에어컨을 선보이며 스마트홈시장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LG전자는 9일 자연어 처리기술과 딥러닝기술을 모두 탑재한 ‘인공지능’ 휘센 듀얼 스페셜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FQ17S7DWV2)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공간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휘센 듀얼 에어컨 시리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사용자의 언어를 학습하는 신제품을 출시했다.신제품인 인공지능 휘센 듀얼 스페셜 에어컨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음성 인식 및 합성, 자연어 처리기술, 딥러닝기술 등이 탑재돼 사용자 언어를 스스로 배워가며 최적화할 수 있다.또한 LG전자가 수십년간 축적해온 음성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음성을 비교, 분석해 사용자 말의 정확한 맥락을 파악한다. LG전자의 딥러닝기술인 ‘딥씽큐(DeepThinQTM)’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언어 사용 패턴을 지속적으로 학습해 제품 사용기간이 길수록 음성인식률이 더 높아진다.사용자는 3m 떨어진 곳에서도 리모컨없이 음성만으로 에어컨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LG 휘센”이라고 말한 후 전원 켜짐/꺼짐, 온도 및 풍
각각 따로 쓰는 2개의 화구를 합치면 널찍한 대형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새롭게 출시됐다. LG전자(www.lge.co.kr)는 부피가 크거나 양이 많은 재료도 한 번에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 와이드존(모델명: BEF3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와이드존’이다. 사용자는 평상 시 2개의 화구를 각각 따로 사용하다가 식재료의 양이 많거나 부피가 큰 경우 2개의 화구를 합쳐 널찍한 대형 화구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넓은 그릴을 사용하는 구이 요리나 큰 냄비를 사용하는 전골 등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또한 신제품은 ‘자동 용기 감지’ 기능을 탑재했다. 기존 전기레인지가 용기가 놓인 해당 화구를 제어하는 버튼을 눌러야만 조리가 가능했다면 신제품은 화구에 용기가 놓여지는 것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어 어느 위치에 용기를 올려놓더라도 화력만 선택하면 된다.특히 △조리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 △요리가 식지 않도록 가장 낮은 화력을 공급해주는 ‘일시낮춤’ 기능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잠금’ 기능 등도 내장
국내 산업용 보일러산업을 대표하고 있는 (주)동광보일러(대표 박정연)가 신제품 ‘고효율 저NOx 진공온수보일러(모델명: KDNV-50G2HEXB)’를 올해 말 출시예정에 있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동광보일러는 지난 5월 ‘폐열회수를 통한 난방 및 급탕용 온수 간접가열방식의 온수보일러 고효율화 기술’을 녹색기술인증(GT-17-00249)을 획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에 나선 것이다. 신속한 온수생산·연료비 절감으로 소비자 어필‘고효율 저NOx 진공온수보일러’는 보일러 통체 상부에 급탕용 및 난방용 열교환기를 내장하고 연도에 급탕용 보조 열교환관과 난방용 보조 열교환관을 설치했다. 급수 유입실에 공급되는 급수가 열교환기의 U자관과 보조 열교환관에 병렬연결로 배기가스의 현열과 응축잠열을 최대한 회수해 열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이로 인해 온수를 신속히 대량 생성할 수 있고 폐열회수가 뛰어나다는 장점을 보유했다. 특히 여름철 등 난방용 온수가 필요하지 않을 경우 난방용 보조 열교환관을 추가 활용해 온수의 온도를 높이고 폐열회수 성능을 향상시켜 연료비절감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이슈가 돼온 대기오염이 미세먼지 문제와 더해져
센싱 솔루션 선도기업 하니웰의 SensingIoT사업부가 먼지센서 ‘HPM 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먼지센서를 통해 미세먼지, 매연 등 공기 중 유해한 미세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하니웰의 HPM시리즈 먼지센서는 가정, 빌딩 및 공공장소의 공기질 측정을 위한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시스템 및 소비자 제품용인 공기청정기 장착용으로 설계됐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니웰의 신제품인 휴대용 PM2.5 실내공기측정기에 이미 장착돼 있다. 하니웰의 SensingIoT사업을 이끄는 그레이엄 로빈슨 사장은 “먼지센서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질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라며 “하니웰은 센싱기술과 커넥티드 솔루션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아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센서기술로 먼지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로빈슨 사장은 이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하니웰 먼지센서를 통해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거주자가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니
친환경·저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하나지엔씨(대표 박동일)는 이온에어를 이용한 공기청정기 Green Air Creator(GAC)를 선보였다. GAC는 산소분자 이온의 집합체인 이온에어를 이용해 실내 공기청정, 살균, 탈취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온에어는 1934년 모스크바 공기연구소에 의해 자연계에 존재하는 것이 증명됐으며 약 2,800V의 코로나방전에 의해 생성관으로부터 O₂+·O₂-이온이 발생해 산소분자를 끌어들여 50~60개의 집합체(클러스터)를 형성한다. GAC는 실내 공기청정기능으로 T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제거해 빌딩 sick 증후군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환기횟수, 외기 도입량, 공기순환횟수 등을 저감시켜 에너지절약에도 공헌한다. 특히 마이너스이온(음이온)효과로 재실자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냄새분자는 이온에어의 O₂+·O₂- 이온의 하전작용을 받기 쉽게 이온화 해 무취의 분자로 자기 이온을 분해한다. 인간이 느끼는 악취성분의 99%는 분자량 20~300 정도로 매우 작다. 이온에어이온은 분자량 1,000~2,000으로 크기 때문에 악취성분을 간단하게 둘러싸고 냄
G1에어텍(대표 김충회)이 개발, 특허출원 중인 ‘LTD CoolRACK SPIRIT(저속 정류 급기유니트)’는 전산센터 공조에 필요한 환기풍량을 항온항습실로부터 서버랙에 직접 압출급기하는 냉각시스템으로 대풍량 처리가 가능하다. 서버랙 운영 시 기존 바닥급기방식(UFAC)보다 저 정압을 이용, 시스템 간소화, 운전에너지 절약, 정압차에 의한 벤츄리현상 및 Hot Spots현상이 방지된다. 또한 전산센터의 서버룸, 정밀측정실, 실험실 등과 같이 실내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할 필요가 있거나 실내 IAQ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도 적합하다. 실내 온·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항온항습장치 등에서 고속팬을 이용 공급되는 고속의 난기류를 저속의 층류성 기류로 정류해 균일한 풍속으로 실내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실내온도를 균일하고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전산센터의 연간 에너지사용량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직접 급기방식을 채택할 경우 에너지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어 전체시스템 말단에서 시스템을 완성하는 중요한 기술적 요소를 갖추게 됐다. 바닥급기방식의 경우 Access Floor를 두고 별도의 공기공급라인을 설치해야 해 공사비가 많이 소요된다. Server Rack 전체에 균일한
LG전자(www.lge.co.kr)는 넉넉한 제습용량에 에너지효율 1등급까지 갖춘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신제품 6종을 지난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제품 중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4종(모델명: DQ197PGC, DQ197PSC, DQ197PAC, DQ197PRC)은 제습용량이 19리터로 국내 가정용 제습기 중 최대용량을 자랑한다.제습 용량 16리터의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2종(모델명: DQ167PSC, DQ167PLC)은 소비전력이 215W로 동급의 국내 가정용 제습기 가운데 에너지효율이 가장 높다. 이 제품은 저소음 모드로 4시간 사용하면 전기료가 110원 수준에 불과하다(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인 가구 기준).올해 출시한 LG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전 제품은 지난해 말 한층 강화된 에너지효율 등급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두 에너지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습도가 높을 때는 강력 모드로, 적정 수준일 때는 절전 모드로 컴프레서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해준다. 16리터 용량의 듀얼 인버터 제습기의 경우 기존 동급의 정속형
컴프레서 전문기업인 BITZER는 신제품 ECOSTAR 콘덴싱유닛 시리즈와 함께 웹사이트에서 설치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비디오 플랫폼인 YouTube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BITZER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ECOSTAR LHV5E 및 LHV7E 시리즈는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며 소음이 적고 안정적으로 작동될 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필요성도 적은 것이 특징이다. BITZER ECOSTAR 콘덴싱유닛은 효율적인 용량제어를 위한 지능형기술을제공하고 있다. 장기간 안전한 사용계획으로 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나온 LHV5E 및 LHV7E 시리즈는 EU 에코디자인지침(EU Ecodesign Directive)을 확실히 능가하는 제품이다. EU 에코디자인지침은 2018년 7월부터는 MEPS(최소효율성능기준) 요건이 보다 엄격해 질 예정이지만 BITZER는 이러한 엄격한 효율기준을 단순히 준수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준을 능가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또한 콘덴싱유닛은 유형에 따라 HFC냉매인 R134a, R404A, R407A, R407C, R407F 및 R507A는 물론 HFO/HFC 혼합냉매인 R448A, R449A, R45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최근 소비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SMART KITCHEN 듀오존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종류에 따라 2개의 화구를 연결해 한 번에 많은 양의 요리도 빠르게 할 수 있는 ‘듀오존’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뚝배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하이라이트 방식과 인덕션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모델명: RBE-IR320AB)과 인덕션 전용 제품(모델명: RBI-S3300AB)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은 고온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독일 쇼트사 제조 Glass를 적용했으며 잔기스 및 지문이 보이지 않는 브러쉬드 텍스쳐 패턴을 채택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슬림 스타일 조작부로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을 적용했다. 편의기능으로 요리에 따라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타이머와 급한 용무 발생 시 작동을 잠시 중단시킬 수 있는 일시정지(인덕션 전용), 자가에러감지 등이 적용됐다. 별매품인 케이싱을 결합해 별도의 빌트인 시공을 하지 않고 테이블에 올려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나 반려동물의 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