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 세라텍사업부가 신기술 인증(NET)을 받은 기술로 우주선에 적용되는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재의 효율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크게 낮춘 산업용 고효율 단열 솔루션 ‘플렉스썸(Flextherm)’을 새롭게 선보였다.지난해 12월 파리협정을 통해 정부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의 37%를 감축하기로 국제 사회에 공언하는 등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지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산업용 시장에도 고효율 단열재 사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기존의 산업용 고효율 단열재의 가격이 매우 비쌌던 탓에 고온의 특수부위에만 사용됐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온 단열재를 사용할 경우 여러 겹을 시공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다.이러한 문제점 해결에 경동원이 나섰다. 높은 단열성능은 물론 기존대비 30~40% 저렴한 고효율 단열 솔루션인 ‘플랙스썸’을 출시함에 따라 수입 제품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의 역수출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기 때문. NET인증을 받은 ‘팽창 퍼라이트/실리카 분말을 이용한 단열재 보강 성형 기술’을 적용한 플랙스썸은 친환경, 초경량의 무기소재인
CO₂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세계 각국은 에너지효율이 높은 냉방시스템과 낮은 GWP 냉매를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군 개발이 개발, 출시되고 있다. 글로벌 냉동공조 부품 전문기업인 Danfoss는 광범위한 압축기 제품군 개발 및 운영비용에서 서비스 및 유지보수까지 시스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기능상 이점과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중압밸브(IDV: Intermediate Discharge Valve)기술이 적용된 스크롤 압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DV기술은 압축기가 과부하 손실을 피할 수 있게 해 부분부하운전 중 모터에 의한 에너지손실을 방지할 수 있으며 Danfoss 스크롤 DSH 및 DCJ의 표준 모델들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계절에 따른 부분부하효율을 3~10% 향상 할 수 있게 해준다. IDV가 장착된 새로운 ‘Danfoss 스크롤 압축기’의 냉각용량은 7.5~40톤으로 R410A를 사용하는 차세대 루프탑 및 냉각기에 가장 경제적인 솔루션을 전달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체냉매로의 전환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2017년 말까지 낮은 GWP냉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댄포스는 루프탑, 칠러, 분리형 칠
LG전자(www.lge.co.kr)가 22일 국내 최고 출력 1,000W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주파 세기를 셈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모델명: MW25S)은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또한 국내 최고 출력과 스마트 인버터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모델명: MW235CF) 보다 조리시간을 35% 가량 줄여준다.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만들 수 있다.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고급 주방가구와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색되지 않으며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여 관리도 쉽다. 특히 신제품은 내부 조리공간을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처리해 청소하기도 수월하다. 조리공간에 세균,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제품 전면 도어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전기온수기 한 대로 온수 공급과 온풍난방을 동시에 해결한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기 내부에 배풍팬을 장착해 온수뿐만 아니라 18℃ 이상의 온화한 온풍을 제공해 상업용 화장실, 샤워실 등 겨울철 난방시설이 없는 장소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은 온수탱크 안에 스테인리스 온수 코일을 추가로 설치해 찬물(수돗물)이 온수 코일 안을 지나면서 온수탱크의 뜨거운 물과 간접으로 열 교환하는 ‘간접가열식’ 구조이다. 즉 찬물(수돗물)은 어떠한 오염요인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깨끗한 온수로 변환된다. 귀뚜라미 하이브리드 전기온수기는 온수탱크를 부식이 없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녹물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했으며 오래 사용해도 부식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온수탱크에 한번 물을 보충하면 추가로 보충되는 물은 극히 소량이므로 히터봉에 이물질이 붙지 않고 오래 사용해도 열교환 능력을 유지한다. 국내 전기온수기시장 규모는 약 23만대이며 온풍기로 난방을 하는 오피스텔 상가, 식당 화장실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진 않지만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최근 가스 사용이 불가능한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등 전기식 사용업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식 튀김기(모델명: RFA-227TE/327TE)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22리터와 29리터 전기식 모델 외에 히터 회전기능을 갖춘 전기식 튀김기 신제품은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내부의 찌꺼기를 손쉽게 건져낼 수 있으며 히터를 직접 보며 청소할 수 있어 보다 깨끗한 튀김조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히터회전방식 튀김기는 회전으로 인해 설치 뒷공간이 많이 필요했으나 이번 신제품은 뒷공간을 최소화시켜 좁은 매장에서의 공간효율성을 높였다.또한 개별로 작동하는 2열 히터 구조를 채택해 히터 파손에 의한 긴급한 상황에도 남은 하나의 히터로 조리가 가능하며 히터부의 전원선을 은폐시켜 조리 시 기름 및 이물질 등으로 오염되는 노출형 튀김기보다 사용 내구성 및 청소성을 더욱 향상 시켰다. 특히 배기열 없는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조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덕트설비가 필요없어 설치비도 절감된다. 린나이 전기식 튀김기는 마이콤제어 디지털 원터치 온도조절방식으로 1℃, 10℃ 단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이 북미를 사로잡은 세계적인 온수기 기술력을 국내에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15일 스테인리스 가스온수기 ‘NGW5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새롭게 출시되는 NGW550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동나비엔의 온수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돼 탁월한 온수 품질을 선사하는 ‘명품 온수기’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를 적용해 편차없는 일관된 온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온수기는 사용 중 유량의 변화가 생기면 온수온도도 갑작스럽게 변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지만 스마트 온도제어 밸브가 적용된 NGW550은 온수기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를 순간적으로 판단해 뜨거울 경우 찬물을 섞는 방식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추운 날씨는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원하는 온도의 정확한 온도를 구현하는 탁월한 불꽃 크기 제어 기술력도 적용됐다. NGW550은 100%부터 14%까지 필요한 열량에 따라 불꽃이 자동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온수부터 상쾌함을 더하는 쾌적한 미온수까지 0.5℃ 단위로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로 설정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빨래건조기 신제품 ‘해밀’(모델명: RD-41S)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의미의 한글 표현으로 비 온 뒤 깨끗하고 맑은 햇살에 널어놓은 듯 상쾌하고 산뜻하게 건조시켜주는 린나이 빨래건조기의 새로운 브랜드네임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인 RD-61S대비 사이즈를 30% 축소했으며 무게도 27.4kg에 불과하다. 옷감에 따라 표준, 민감, 소프트 등 총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4kg까지 건조가 가능하다. 8단계 비례제어방식을 적용해 열풍의 온도를 90~100℃로 일정하게 유지해 의류 손상이 없고 효율이 높아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또한 전자동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4번 타는 관류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킨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귀뚜라미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보일러의 핵심인 1차 열교환기를 고급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연소한 열을 한 번 더 흡수할 수 있는 2차 열교환기를 추가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또한 특수 연소기술을 통해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 배출을 최소화해 친환경 1등급을 구현했다. 특히 귀뚜라미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 전원, 온도, 24시간 예약은 물론 각종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보일러가 스스로 소비자의 사용 습관을 분석하고 학습해 각 가정에 최적화된 보일러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가령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자가진단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일러상태는 본사 서버에서 통합 관리돼 더욱 발전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온수 보온탱크를 내장해 샤워나 목욕할 때 찬물이 나오지 않고 1℃ 단위
LG전자(www.lge.co.kr)는 17일 안전하고 편리한 광파 가스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 광파 가스레인지는 가스를 사용하지만 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유해가스와 불꽃 없이 음식을 조리한다.신제품은 하이브리드 광파 가스레인지(모델명: BHH3GN)와 빌트인 광파 가스레인지(모델명: BH3GN)다.하이브리드 광파 가스레인지는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제품이다. 기존 광파 가스레인지에 강력한 화력을 구현하는 인덕션 방식의 전기레인지를 추가해 광파버너를 사용하는 화구 2개와 3kW 화력의 인덕션 화구 1개를 갖췄다. 3kW 화력의 인덕션은 1리터(L)의 물을 2분30초만에 100℃까지 끓일 수 있다. 일반요리는 광파버너로, 강력한 화력이 필요한 요리는 인덕션으로 조리할 수 있다.빌트인 광파 가스레인지는 화구 3개 모두에 가스를 사용하는 광파버너를 적용해 유지비가 저렴하다. 매일 1시간 20분씩 사용하면 한 달 유지비는 약8,000원 수준이다.광파 가스레인지는 광파버너를 탑재해 유해가스와 불꽃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가스레인지는 가스로 만든 불꽃으로 조리기기를 가열하는데 비해 광파버너는 불꽃이 아닌 복사열과 빛으로 세라믹 글
(주)귀뚜라미(국내사업총괄사장 이종기, www.krb.co.kr)는 밀폐형 동력 방식 구조와 원터치 자동 물빼기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2017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국내에서 △전자기장 환경인증 △전자파 장해 내성시험필 △전기용품 안전인증 등 3개 인증과 해외에서 △중국인증 △북미규격인증 △EU통합규격 △일본 전기제품 및 공산품 인증 등 4개 인증을 획득한 신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수출 주력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17년형 귀뚜라미 온돌매트는 온도를 조절하는 본체 부분을 밀폐형 동력방식 구조로 만들어 넘어져도 보일러 내의 뜨거운 물이 넘치지 않아 매우 안전하고 잦은 물 보충이 필요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자동 물빼기 기능을 탑재해 버튼 하나로 보일러와 매트 안의 물을 완벽히 배출시켜 겨울철 이후 제품을 보관할 때 매우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람의 체온과 가장 가까운 난방온도를 유지하는 귀뚜라미만의 효율적 난방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귀뚜라미만의 난방프로그램은 작동 초기에는 설정된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시간이 지나 이불 속 온도가 상승하는
LG전자(www.lge.co.kr)가 22일 세계 최초로 2개 방향으로 도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가스식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건조기 신제품(모델명: RN10VB)에 위에서 아래로 혹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도어를 열고 닫는 ‘투웨이 도어(2 Way Door)’를 적용했다. 건조용량은 10kg이다.사용자는 세탁이 끝난 의류를 건조기로 옮길 때 건조기의 도어를 위에서 아래쪽으로 열면 허리를 숙일 필요가 없다. 건조가 끝난 세탁물은 오른쪽으로 도어를 열어 꺼내면 더 편리하다.기존에 선보였던 건조기의 외관이 드럼세탁기와 비슷했던 것과 달리 제품상단에 조작부를 탑재해 전자동 세탁기와 건조기를 같은 높이에서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신제품은 의류에 남은 수분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를 건조기 내부에 탑재해 의류의 상태에 따라 건조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건조시간이 너무 길어 옷 표면이 거칠어지거나 시간이 짧아 옷이 눅눅한 채로 건조가 끝나버리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의류를 항상 보송보송하게 해준다.표준코스는 4kg 분량의 의류를 40분만에 건조해준다. 또한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급속코스를 선택하면 건조시간이 25분으로 줄어든다. LG전자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ien.co.kr)은 최근 2016년형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를 통해 ‘사전예약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NAVEIN MATE)’는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라는 콘셉트처럼 보일러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이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차별화된 보일러와 프리미엄 매트를 동시에 실현한 제품이다. 정교한 온도제어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수면온도를 제공하며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커버의 미끄럼방지 소재로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출시 첫 해인 지난해부터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인 프리미엄브랜드지수의 온수매트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나비엔 메이트의 신제품 역시 기존의 안전하고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보일러
세계 최대 독립적인 냉동압축기 제조기업인 BITZER는 기존 냉동압축기 및 모든 왕복동 압축기와 호환이 가능한 ‘지능형 VARIPACK 인버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ARIPACK 제품은 시운전이 용이하고 사용자 친화적이고 안전한 용량 제어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듈화된 설계도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냉동 및 공조시스템은 물론 히트펌프와 호환될 수 있으며 개별 압축기 및 병렬시스템에 통합될 수 있어 슈퍼마켓, 호텔, 식당 및 식품 제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BITZER 왕복동 압축기에 VARIPACK 인버터의 최적화된 적용은 에너지소비 및 운영비용 절감이 가능토록 실제 냉각 요구에 부합하는 정밀한 설정이 가능하며 외부 신호에 의해 운전하거나 또는 좀 더 소형시스템의 경우 선택 사양인 확장 모듈을 이용해 압축기 2대까지 운영할 수 있다. BITZER의 관계자는 “이 경우 VARIPACK 인버터는 증발 및 응축 온도를 조절하고 제 2의 고정 속도 압축기를 운전할 수 있다”라며 “또한 배전반 내부 또는 배전반을 관통하는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냉각이 필요한 인버터 후단 부위는 배전반을 관통하는 방식으로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와이파이 각방온도조절시스템(모델명: RICH-W S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각방온도조절시스템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각방의 적합한 실내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정 내 각 공간별로 난방의 전원, 실내 온도 설정 등의 기능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일러 제조사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난방 사용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상태를 사용자에게 스스로 알려주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외출/귀가 미리 알림’ 기능은 집과 사용자간 거리를 기반으로 외출, 귀가 시 사용자에게 실시간 보일러상태를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상황에 맞게 알림반경을 설정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이외에도 보일러의 에러 발생 시 에러 메시지 및 조치 사항 알림, 혹한기 동파주의 알림 기능과 24시간 예약타이머를 개별설정 할 수 있는 스마트 예약기능이 탑재돼 있어 매일 다른 일상에도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대의 보일러를 최대 10명까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보일러 설치시공자와 사용자의 편의를 모두 고려한 신제품 ‘스마트 가스보일러 R324’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설치 호환성이다. 기존 린나이 일반보일러(R323 제외)와 크기가 동일해 타사제품이 설치돼 있던 어떤 현장에서도 교체 시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실내온도조절기에 멀리서도 쉽게 확인되는 선명한 LED를 장착했으며 기능별 다른 색상의 LED를 적용해 색상만 보고 보일러의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실온-온돌 전환 전용 버튼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난방전환이 가능하며 △고 △중 △저 3단계 조절 버튼으로 온수온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난방조절기도 다이얼화시켜 난방 온도조절 설정이 편리하다. 특히 일반보일러에 대기전력차단제어기(SMPS)를 적용해 대기전력을 낮춰 전기료 부담과 난방 소음을 줄여 사용자에게 편리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난방필터의 그립감을 개선해 분리결합이 손쉬워졌기 때문에 청소가 용이하며 필터내부에 자석을 부착, 난방수 이물질을 흡착해 부품 고장을 최소화했다. 린나이가 자랑하는 ‘스마트 비례제어시스템’은 설정온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