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드라이아이스 제조업체로 시작한 FMS코리아(대표 최동호)는 ‘친환경 온도관리’라는 기업가치를 바탕으로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듀폰(미국), 바스프(독일) 등과 관련 MOU를 체결하고 한국식품연구원, 연세대, 서울대 등과 콜드체인 산학협력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닦아왔다. 또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 등 약 5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해 △경기 중소기업 청장상(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2014년) △미래패키지상(2014·2016년) △디자인 혁신기업 100(2017년) △수출 백만불 무역의 탑(2017년)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식품·물류·바이오·제약·반도체분야의 고객들과 함께 고민하고 온도문제를 해결하며 ‘온도’라는 단어에서 새로운 Culture & Platfom을 만들어 가는 것이 FMS코리아의 비전이자 목표다. 세계 최초 반도체 패시브 패키징 제공 FMS코리아는 회사설립 후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다양한 고객의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왔다. 식품의 신선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패키징솔루션과 바이오·제약 등의 안전온도를 위해 정부기관 등과 협업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크게는 지구환경, 작게는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해 자연적으로 정화될 여유가 없어졌으며 이러한 환경오염은 모든 생물이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고 있는 공기의 오염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공기안전원은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공기안전원은 공기오염이 없는 ‘공기가 안전韓 나라’를 지향하고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 한국필터시험원 지부설치를 통해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장하는 공기안전시장을 폭넓게 지원하고 이를 통해 산업과 국민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형우 공기안전원 이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전남대 산림자원학부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전남대 바이오매스산업화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기안전원 설립과 함께 자문위원 및 공기안전 관련 강의를 진행해오다 지난해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형우 이사장을 만나 공기안전원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었다. ■ 공기안전원 설립배경과 역할은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기안전설비의 품질인증과 시험 및 검사를 실시하며 공기안전 산업관련 조사와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을
대성마리프(대표 최성호)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생산공정 효율화와 내부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냉동·냉장·공조시장에서 산업생태계 선도기업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986년 설립된 대성마리프는 34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냉장·냉동, 공조시장에 적용되는 콘덴싱유니트, 유니트쿨러를 제조하고 있다. 고성능 제품, 불량률 제로를 목표로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저온창고 고습도 유지시스템 등 대성마리프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앞세워 선도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아리랑TV에 이러한 대성마리프의 혁신과정이 소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련영상은 유튜브(youtu.be/1f5gbDQxUvo)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돌입대성마리프는 최근 업무효율화를 위해 각 지역별로 산재돼 있던 생산공정을 현재의 화성공장으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 하지만 생산라인과 물류창고의 협소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은 개선해야 할 과제였다. 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대성마리프는 혁신적인 제조환경 변화에 나섰다. 대·중소 상생협력사업을 통해 대기업의 혁신활동 경험을 접목하고 새로운 전산관리시스템
건축물의 안전·편리·쾌적·미관·기능 등 사용가치를 생애주기 동안 유지·향상시키기 위한 ‘건축물관리법’ 및 하위법령이 5월1일부로 시행됐다. 건축물관리법은 기본적으로 구조·안전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건축물에너지 등 성능의 유지관리가 필수적인 녹색건축에도 유의미한 내용이 포함됐다.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건축물관리기술 향상, 관련산업 진흥 등 종합적인 시책을 마련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관리자와 임차인도 이와 같은 업무에 적극 협조하도록 의무를 규정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지자체장은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으며 국토부장관은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결과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 따른 검사대상기기 정보 △실내공기질 측정정보 등을 담은 ‘생애이력 정보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국토부, 지자체는 해당 정보를 필요에 따라 공개할 수 있으며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건축물 점검 등의 내용을 ‘건축물 생애관리대장’의 건축물관리 현황에 기록, 보관해야 한다. 건축주·관리자는 건축물을 준공할 때 ‘건축물관리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 건축물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열회수형 환기장치업계가 최근 진행되고 있는 공기정화 필터크기 규격화에 대해 산업현장에서 당장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현재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KS B 6141(환기용 공기필터 유니트)은 부속서B에서 환기용 필터유닛의 치수를 참고사항으로 담으면서 업계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필터유닛 규격화는 소비자들이 세대·건물에 설치된 환기장치의 필터를 교체하고자 해도 제품마다 필터의 크기가 달라 구입이 불편해지는 사례가 등장하며 논의됐다. 만약 해당제품을 납품한 업체가 부도 등의 이유로 사업을 중단했다면 필터를 교체하기 더 어려워진다. 그러나 규격화의 부작용도 우려된다. 환기장치는 특성상 제품의 크기·구조가 전열교환소자, 필터유닛의 크기·종류에 따라 좌우된다. 만약 준비없이 규격화가 진행되면 제조사들은 해당 필터유닛 크기에 맞게 설계·개발을 다시 해야 하고 수천~수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금형에 투자해야 한다.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이뤄진 업계는 사실상 이를 감당하기 어렵다. 이에 더해 각 제조사별로 신기술·신제품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 제품의 혁신성을 저해할 우려도 크다. 환기장치업계는 최근 중요성이 증대되며 점차 다양한 장
공기조화기 전문기업 휴먼에어텍(대표 신형식)은 전해수를 이용해 초미세먼지와 세균을 제거하고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히트파이프를 이용해 폐열을 회수하는 공조기를 선보였다. 초미세먼지 제거 및 살균기능이 있는 폐열회수형 공기조화기인 ‘아스포(Aspoh)-0110-1250ST’ 모델은 실내공간의 사용목적에 따른 온·습도, 기류, 공기청정 등 일반적인 기능에 더해 전해수(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통해 초미세먼지, 부유세균,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시험결과에 따르면 △부유세균 저감률 99.9% △부유바이러스 저감률 98.7% △미세먼지 저감성능 99.3%(계수법) △유해가스 저감성능 70.2%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열회수형 히트파이프를 내장해 △냉방 열교환효율 61% △난방 열교환효율 54%를 달성했다. 전해수에 의한 살균기능을 갖는 기화식 가습기가 설치된 공기조화기(특허 제10-1681955호)는 일반 전해수에 전기력을 가해 살균력을 갖게 하고 기화식 가습기의 증발이 이뤄지는 엘리멘트 또는 분무노즐에 살균력을 가진 전해수를 공급한다. 이를 이용해 살포된 전해수는 접촉된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살균하며 공기 중 포함된 초미세먼지와
글로벌 스마트 빌딩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융코리아일렉트릭(대표 이윤희)은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축 프로젝트를 위해 BIM객체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BIM은 설계과정에서 구조 프로세스를 정의해주며 설계자 및 시공사가 구성요소 중심의 3차원건물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세스·디자인기법이다. 모든 프로젝트 참여자가 BIM을 통해 중요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다. BIM을 활용한 기획 및 설계를 통해 각 프로젝트 참여업체별로 커뮤니케이션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소모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OD 500급 데이터 제공융(JUNG)은 BIM 오브젝트 클라우드(Object Cloud)를 통해 BIM객체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품관련 데이터 및 특성정보가 BIM모델에 저장돼있어 프로젝트를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건축 설계자는 BIM 클라우드(JUNG.DE/BIM)에 접속해 아키캐드(ArchiCAD) 및 래빗(Revit)의 LOD 500(Level of Development 500, 유지관리용 도면)에 활용할 수 있는 JUNG
종합 환기장치 솔루션기업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가 최근 글로벌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환기장치 개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에이올의 스탠드형 환기시스템 ‘스칼렛’에 UV LED를 활용한 제균모듈을 탑재해 바이러스·세균을 없애는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최근 이 환기장치가 UV 살균방식을 활용할 경우 제한적이라고 알려진 부유세균에 대한 제균력에서도 성능을 인정받아 주목받고 있다. UV 제균모듈은 에이올의 스칼렛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되며 조달용에는 옵션사양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지형구 에이올 이사를 만나 부유세균·바이러스 제거효율과 적용기술에 대해 들었다. ■ 부유세균·바이러스 제거성능은부유세균·바이러스는 공기 중 떠다니는 미생물과 바이러스를 말한다. 통상 UV를 이용한 살균·제균은 필터 등 물질표면에 자외선을 조사해 접촉해 있는 세균·바이러스를 없애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부유세균에 대한 살균·제균력은 다른 방식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 의뢰해 부유바이러스·세균에 대한 제균력을 시험한 결과 법정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결과가 도출됐다. △부유바이러스 저감성능(박테리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불안감 증가로 기존의 일반적인 공조용 필터 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많은 검토가 되고 있으나 경제성과 유지관리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공기조화기에 설치되는 필터는 PRE+ 미디움필터를 사용하고 있다. 프리필터는 공조기에 유입되는 대기 중 PM10의 미세분진을 80% 이상(MERV 5~8) 포집하며 중성능필터는 PM2.5의 미세분진을 85% 이상(MERV 13~14) 포집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공조용 필터시스템은 실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해결책이 없으며 프롬알데하이드 및 VOCs 등 가스형 오염물질과 세균에 대한 제거능력이 없어 강화된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에 대비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지속적인 실내 공기오염물질 노출은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 및 악화의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개개인 가정, 의료진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적인 차원에서 실내 공기질관리에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바닥공조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칠원이엔지가 실내공기질관리 방안을 제안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적인 ‘광촉매방식’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방식은 크게 △음이온 △필터 △광촉매 등이
컴프레서와 모터는 각각 인간의 심장에 비유될 만큼 각종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에 있어 핵심부품이다.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는 독자적인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냉장고용 및 에어컨용 컴프레서, 가전용 모터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부품솔루션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박기원 LG전자 상무를 만나봤다. ■ LG전자 부품솔루션사업부는 어떤 조직인가1962년 가전용 모터 생산을 시작으로 1973년 냉장고용 컴프레서, 1990년 에어컨용 컴프레서 생산을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 성장을 해오고 있다. 창원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거점으로 생산기지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에게 경쟁력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냉장고·에어컨용 컴프레서와 가전 및 컴프레서용 모터, 주물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부품까지 사업 확대 배경은 에어컨용 컴프레서는 1926년 GE가, 냉장고용 컴프레서는 1930년 Tecumseh가 업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해 초기 시장을 장악하다가 이후 Panasonic, Hitachi 등 일본 업체로 시장의 주도권이 넘어갔다. LG전자는 1965년
지열기술 전문벤처기업인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가 ‘2030 탄소제로섬’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 적합한 지열냉난방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지앤지테크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 160RT 규모의 지열냉난방 시설을 서귀포에 위치한 헬쓰케어타운에 적용해 주목받기도 했던 기업이다. 제주도, 지열 적용 난관 많아 제주도는 화산섬 특유의 지하수 흐름층이 형성돼 있으며 일단 개발된 지하수 우물에서는 육지와는 다르게 다량의 지하수를 양수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하수 우물로 지하수를 재주입하게 될 경우 겹겹이 형성된 지질층으로 인해 주입되는 물량이 아무리 많아도 육지부와는 다르게 모두 재주입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지하 암반에 형성돼 있는 지하수 흐름층에서는 지하수가 흐르는 유속이 육지 암반층보다는 1만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5~30%에 이르는 건축물의 냉난방 과정에서 사용되는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적용돼야 할 지열 확대가 그동안 시설 및 운전비용에 대한 경제성을 맞추지 못해 어려운 측면이 많았다. 이로 인해 일부 대형 건축물에서는 아직도 경유보다 대기오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다른 때와 조금 달라졌다.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우리는 가족들과 공원을 걷고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고 동료들과 같이 앉아 밥을 먹던 일상을 그리워하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출현으로 2020년은 험난하게 시작됐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감염 확산세를 가라앉히기 위해 모두 힘을 합치고 있으며 에머슨 역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나선 ‘에머슨’ 최근 중국 우한에 설립된 훠선산병원과 레이선산병원처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내 여러 도시에서 임시 보호소 겸 병원이 단시간에 건설됐다. 다양한 산업의 많은 인력, 장비 및 자원이 모여 역량을 최대한 발휘했으며 시설의 규모와 빠른 건립 속도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에머슨 역시 이러한 공동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에머슨은 파트너사인 TICA와 협력해 훠선산병원 및 레이선산병원에 Copeland 디지털 스크롤 압축기가 장착된 특수 정화 및 공조(Air-Conditioning) 시스템을 설치했다. 에머슨
에어앤코리아(대표 채휘석)는 2019년 3월 출범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환기, 실내공기질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공기순환기 전문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생산제품으로는 일반형 열회수환기장치, 중대형 열회수환기장치, 무덕트형 열회수환기장치, 소형 공기청정기 등이 있으며 2019년 6월 KC 및 전자파 인증을 시작으로 △창업대회 방위사업청장상 △플라즈마 발생소자 특허 이전 △한전 주관 한국에너지시큐리티 최우수상 △산업진흥원 주관 경기콘텐츠진흥원 최우수상 등 화려한 성적을 자랑한다. 특히 특허받은 천장매립형 공기순환기 3종을 2020년 1월 조달제품으로 등록하고 미등록 제품은 현재 조달등록을 추진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어앤코리아는 ‘능동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고객의 삶을 쾌적하고 건강을 우선적으로 실천한다’는 비전을 기본정신으로 신기술 개발과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혁신적인 아이템을 구상 및 시제품화해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끊임없는 도전에 매진하고 있다. 효율·비용·성능 잡아에어앤코리아의 비례제어식 공기청정 순환 환기유니트 ‘SMART+ECO ERV’는 열교환소자 없이
이마트가 매장 소비전력 감소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비처(BITZER) 콘덴싱유니트와 군트너(Guntner) 유니트쿨러 적용을 발표했다. 또한 글로벌 냉매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냉매는 케무어스의 R449A(Opteon™XP40)를 채택했다. 비처의 콘덴싱유니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산요콤프(왕복동식) 동일마력대비 냉동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기존점 유지보수 및 리뉴얼 공사 시 교체 또는 신설에 적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분당점에서 R449A를 사용하는 비처의 콘덴싱유니트를 시범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바 있다. 다만 신규점은 현재와 동일하게 에머슨의 스크롤방식 콘덴싱유니트가 계속 적용될 방침이다. 또한 유니트쿨러는 신규 제조사 선정을 통한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현재 쿠바제품을 군트너로 변경한다. 이번 변경사항은 기존점 유지보수, 리뉴얼 공사 및 신규점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비처 ‘고효율 왕복동 압축기’비처의 ECOLINE 왕복동 압축기는 현재 국내에서 주로 적용하고 있는 R22 냉매뿐만 아니라 현재 상업적으로 적용 가능한 모든 냉매적용이 검증됐다. 특히 R448A, R449A, R450A, R513A 등 Low GWP를 가진 HFO냉매 및
구분 제조사명 대수 용량(RT) 중온수 흡수식 냉동기 월드에너지 21 7,091 월드이엔씨 20 6,709 LG전자 15 3,876 삼중테크 14 4,587 센추리 14 4,270 귀뚜라미 범양 12 2,650 합계 96 2만9,183 <지역냉방 흡수식 냉동기 제조사별 보급실적> 2019년 지역냉방 흡수식냉동기 보급실적은 월드에너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대규모 현장 수주 역시 월드에너지가 차지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2019년 집행한 지역냉방보조금은 31억8,040여만원으로 중온수 흡수식냉동기 총 2만9,183RT 용량, 96대를 지원했다. 이중 설치지원금은 29억36여만원이며 설계보조금은 2억8,004만원이다. 제조사별 실적을 보면 월드에너지가 21대(7,091RT)로 가장 많았고 월드이엔씨 20대(6,709RT)가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15대(3,876RT), 삼중테크 14대(4,587RT), 센추리 14대(4,270RT)로 집계돼 LG전자가 대수는 앞섰지만 용량은 삼중테크와 센추리가 더 많았다. 이어 귀뚜라미범양냉방이 12대(2,650RT)를 보급했다. 지역구분 설치건물명 냉동기총용량 (RT) 제조사 경기 광교 센트럴비즈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