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많은 산업들이 발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는 실현에 4~5년은 걸릴 것이라고 예측됐던 비대면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는 이러한 미래산업 개발에 필수적인 SOC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업확장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1개의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량은 중소규모도시 1개와 맞먹을 정도여서 ‘전기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4월 발표한 ‘데이터센터 설비의 자원사용 효율측정 및 평가를 위한 세부지표 표준개발’에 그린데이터센터인증 평가지표 적용을 통한 데이터센터 효율평가 및 인증제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가 추진 중인 그린데이터센터인증제에 대해 알아보고 평가기준 및 요건 등을 소개한다. 100대 핵심서비스 표준개발 최근 정부는 서비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까지 유망·생활·사회안전 등 3대분야에서 100대 핵심서비스 표준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는 디지털전환 가속화와 비대면경제 활성화에 발맞춰 유망서비스의 혁신성장 지원과 서비스품질 강화를 위한 산업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
장한기술(대표 유해성)이 안정적인 열에너지 공급과 운전에너지 절감성능을 가지고 있는 콤팩트 설비유니트를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대전(HVAC Korea 2021)'에 출품했다. 장한기술은 콤팩트 설비유니트의 모든 구성품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하고 사후관리 또한 직접 수행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차압제어시스템을 제품화한 자율운전펌프(VST)를 채택해 난방·급탕 및 통합배관에서도 효율적인 열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센서를 설치하지 않아도 시스템 전체의 부하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펌프유량을 적절하게 조절해 에너지효율적이며 안정적 운영을 가능케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이 지난 3월 행정예고 기간을 마쳤으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의무화가 지난 4월 시행된 가운데 유지관리대상에 포함된 자동제어설비분야에서의 대응방법과 솔루션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HVAC Korea 2021)’ 부대행사로 5월14일 세텍에서 ‘자동제어시스템기술 강연회’가 개최됐다.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가 주최한 이번 강연회는 △기계설비법 관련 자동제어 성능점검 사항(오경호 명지전문대 교수) △Zero Energy Building의 IoT BEMS(우동락 엔엑스테크놀로지 이사) △클라우드 유지보수와 운용사례(차윤경 한국하니웰 부장) △Open-Blue 스마트빌딩의 미래(김현수 존슨콘트롤즈코리아 수석) △쾌적환경제어 및 에너지 절감제어 응용(송태환 에프에이엠 사장) △유량계측 제어밸브(박영석 한국아즈빌 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조추영 자동제어기술전문위원장은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자동제어설비가 유지관리대상에 포함된데다 자동제어가 가능해야 다른 설비의 유지관리도 제대로 이뤄질 수 있다”라며 “그러나 현재 자동제어설비 유지관리자에 대한 마땅한 자격증이 없는 상황이므로 설비기술
에너지절감을 위한 공조업계 기술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5월13일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HVAC Korea 2021)’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민수) 공조부문위원회·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위원장 민준기)는 ‘코로나19와 건물에너지 절약적인 최적화 공조설비’를 주제로 2021년도 공조부문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고효율 EHP 에너지절감 능동형 AI기술 및 최대 단일용량 신기술(김하나 삼성전자 프로) △건축물 에너지절약시스템 4.0(윤재동 이투지 대표) △저엑서지를 활용한 대공간 복사냉난방시스템 적용(국민 에코에너다임 부장) △BIM 연계형 건물에너지절감 통합수배관시스템계산 프로그램 Hyd-One 개발(김중헌 BEL테크놀로지 대표) △수열원 활용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개발(방영호 지엔원에너지 이사) △대온도차 펌프 내장형 냉동기 신기술 개발(유승철 성지공조기술 이사) △반도체 클린룸시스템 실링 모듈화 공법 사례(이상희 원방테크 전무) △공조배관 6-Way 제어 및 커미셔닝 Kit(김남근 삼양발브종합메이커 이사) △코로나19 대응 실내공기 청정환기시스템(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민준기 위원장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 부대행사로 5월12일 열린 ‘한국형 콜드체인산업 기반 구축’ 세미나는 콜드체인시장 방향성과 발표기업의 개성있는 콜드체인 관리·운영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스마트물류체계구축-콜드체인 R&D(김용진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 △LNG냉열 활용 냉동·냉장창고 구축방안 및 시장전망(이동건 티이컴퍼니 대표) △R-744(CO2)를 이용한 Transcritical system의 에너지절감솔루션(박지훈 댄포스코리아 차장) △ES주기방 콜드체인 서비스(이건희 FMS코리아 대리) △실시간 백신수송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방안(편광의 동우텍 이사) △에너지효율적인 저온수송 솔루션(안영길 캐리어냉장 이사) △콜드체인 글로벌 트렌드와 표준(김종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물류R&D 핵심 ‘스마트물류기술’김용진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장이 주관하는 ‘온도민감성 화물의 안전과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신선물류 포장기술 및 시스템 개발’ 과제는 크게 △가상 콜드체인 모델링 △스마트 신선물류포장 개발 △순환물류시스템 개발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제 기술차별화 방안으로는
BIM, 데이터센터, 콜드체인 등 설비설계업계의 이슈를 통해 설비설계기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5월12일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1년 최신 설비설계기술 세미나’는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2021 HVAC KOREA)’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설비설계업계에 임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이슈별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변운섭 대한설비설계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BIM연계 에너지절약형 통합 수배관시스템 계산프로그램 개발(박동일 하나지엔씨 대표) △기계비구조요소 내진설계 기준 고찰(우창호 엔에스브이 상무) △데이터센터 기계설비의 최신 동향 및 사례(엄태윤 한일엠이씨 연구소장) △콜드체인 물류센터의 최근 기계설비 동향 및 사례(김원호 기성이앤씨 부사장) △일반건물 단위냉방부하 기준개정에 관한 연구(황동곤 우원엠앤이 연구소장)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변운섭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준 설비인에게 감사하다”라며 “세미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수배관시스템 계산프로그램 개발박동일 하나지엔씨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열에너지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공유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칸kharn과 히트펌프얼라이언스(의장 김민수 서울대 교수)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2021 HVAC KOREA)’의 부대행사로 ‘그린뉴딜 선도하는 수열에너지 세미나’를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열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조해진 K-water 차장) △갱내 유출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두영 지엔원에너지 차장) △장흥군의 소도시 그린뉴딜 수열에너지 구축(강한기 이젠엔지니어링 대표) △수열원 히트펌프 개발 현황(김규영 LG전자 책임연구원) △탄소중립 실현, 유출지하수 활용방안(김시헌 안양대 교수) △수열원-열교환기/수처리 패키지(박형준 장한기술 이사) 등이 발표됐다. 수열E 통한 제로에너지시티 실현조해진 K-water 차장은 ‘열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 발표를 통해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K-water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EDC에 시행사로 참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해진 차장은 “부산E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의 부대행사로 지난 13일 세텍(SETEC)에서 ‘그린리모델링 기반 탄소중립·그린뉴딜 실현방안’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설비공학회 ZEB시스템전문위원회(위원장 송두삼), 칸kharn, 메쎄이상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 그린리모델링 비전 및 정책(김용수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사무관) △그린리모델링 제도현황 및 동향(안충원 국토안전관리원 녹색건축처장) △미래 그린리모델링 패러다임 전환방향 및 시사점(송두삼 설비공학회 ZEB시스템전문위원장) △그린리모델링에 따른 온실가스 및 부영향(Co-Benefits)에 대한 실증적 효과분석(김재문 삼우CM 부장) △그린리모델링 공조시스템 동향(이대영 휴마스터 대표) △그린리모델링 신재생에너지 공급방안(민용기 신성이엔지 팀장) 등 발표로 구성됐다. GR예산 정례화 추진국토부는 지난해 한국판뉴딜을 통해 건축부문으로서는 획기적인 예산규모인 2,000억원대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같은 수준의 예산을 확보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GR) 지원사업’이 지난해부터 신규편성돼 어린이집, 보건소, 의료시설 등 3개부문 공공
4차 산업혁명과 비대면산업 성장으로 데이터기반 첨단산업이 날개를 달고 발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분야가 데이터센터(Internet DataCenter)산업이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 인프라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련업계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에너지사용량으로 인해 ‘전기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가진 산업이다. 데이터센터 하나가 웬만한 중소도시가 사용하는 전력량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효율화 방안이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필수 사용설비인 서버 외의 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냉방설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칸과 메쎄이상은 데이터센터의 효율화 및 에너지절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12~14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데이터센터 운영비용 절감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KDCC,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트렌드 공유첫 번째 발표로는 송준화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팀장이 ‘2021 데이터센터 산업 Review’를 주제로 국내 데이터센터 현황 및 전망, 향후 트렌드를 소개했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뉴
2021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1)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 관람자의 체온 체크는 물론 비닐장갑 제공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지침을 준수해 개최됐다. ‘기계설비, 포스트코로나 그린뉴딜 시대를 선도하다’ 주제로 개최된 HVAC Korea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이하 기계설비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했다. 후원사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이하 종건협)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 등이, 미디어파트너로는 △칸kharn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전시회는 총 77개사가 250여부스 규모로 참여해 냉난방, 위생, 환기설비 등 기계설비 관련 자재류, 장비류 등을 전시했다. 특별관에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및 성능점검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기계설비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설계용 및 시공용 BIM △탄소 감축을 위한 HVAC 솔루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공기청정기·환기시스템 등 소개를 통해 탄소감축
BIM 연계형 통합 수배관 계산 프로그램 ‘Hyd-One’ 개발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설비공학회와 칸kharn이 공동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HVAC KOREA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첫 발표에 나선 민준기 경희대 교수는 ‘BIM 연계 에너지절약을 통합 수배관시스템에 계산프로그램 Hyd-One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생태계 변화와 에너지 자원고갈 등에 대한 전 지구적 대응 노력이 절실하고 건물에는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24% 이상, 냉난방부문 에너지소비량은 50%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인 에너지절감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진행됐다. 또한 냉난방수배관시스템 계산 프로그램을 통한 에너지(반송동력) 절감 설계 Tool이 필요하고 소방설계 시 소방수리계산서 외산 고가의 프로그램 사용으로 쉽고 저렴한 국산 소프 트웨어의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제로에너지빌딩 등 고효율 건축물 보급 확대, 노후 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보급이 확대되고 있어 Hyd-One 개 발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한 하나지엔씨는 BIM 연계 에너지절약 통합형 개발을,
전 세계는 에너지위기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방안 중 하나인 신재생에너지는 저탄소형 사회 구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한 관심과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제도 등이 진화하고 대상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이를 잘 말해준다. 지열시스템은 효율과 경제성이 좋으면서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로 알려져 있지만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기존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아직까지 경제성, 특히 초기투자비가 낮춰야 한다는 점은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지적된다. 신재생에너지 중 지열에너지는 땅(토양·지하수·지표수 등)이 지구 내부의 마그마 열에 의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로 정의된다. 지열냉난방시스템은 고온의 지열수를 이용하는 지열발전과는 달리 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지하열원(15±5℃)을 이용해 냉난방·급탕을 동시에 해결하는 고효율의 환경친화시스템으로 고온성 화산활동이 없는 우리나라와 같은 지열조건에서 가장 지열에너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열에너지는 직접이용(direct use)기술과 간접이용(in-direct use)기술로 분류할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지지케이(대표 안근묵)는 세계 최초로 지하수오염방지장치(일명: 크린캡)를 개발해 신제품(NEP)인증 및 조달우수제품 지정으로 국내시장 보급을 통해 우리나라 지하수이용시설의 유지관리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해외 41개국 국제특허등록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04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2006년부터 지열에너지와 관련된 다수의 국가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지하수 및 지질지반에 관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지지케이는 현재 93건의 발명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53건이 지열냉난방시스템 핵심 구성품인 지중열교환기 설치와 관련된 특허기술로 지중열교환기 안정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지지케이가 보유한 개방형 지중열교환기 설치기술은 2015년 지열분야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건설신기술(제772호) 지정을 시작으로 2016년 LH공사 우수신기술(제품) 선정,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에 이어 SH공사와 국방부·인천도시공사 등에서 시범적용 신기술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신기술사용협약을 체결하며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지케이는 ‘계절적 호환성 및 대체 운용이 가능한 투웰방식개방형 지열시스
지열에너지와 지하수 오염방지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지앤지테크놀러지(대표 조희남)는 창의, 신뢰, 인화를 사훈으로 기술을 선도하는 환경벤처기업이다. 지하수 오염방지와 관련 신기술(NET)과 신제품(NEP)을 통해 지하수 밀폐식 상부보호공과 팩카그라우팅 유니트를 산업화해 지하수 수질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사업분야에서 100여건의 특허출원과 등록을 통해 관련 기술의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해 왔으며 지열시스템 중 지중열교환기분야 국가 신기술(NET) 3건을 보유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지열분야 기술 선도기업으로 변신했다. 고심도 ‘딥코일 300’, 천공수 감소설치 형태별 지중열교환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지앤지테크놀러지는 기존에 설치되던 심도 200m 이내를 뛰어 넘어 300m 이상 심도를 증가시켜 열교환 효율을 크게 증진시킨 ‘딥코일 300’ 개발로 환경신기술(환경부), 성능인증(중소벤처기업부) 등으로 성능을 인정받았다.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중열교환 기술을 통해 건축물에 필요한 지열용량에 대해 지열공 설치수가 기존 기술보다 감소되기 때문에 건축부지가 좁은 도심지에서 지열공 설치가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지열시스템 적용
지엔원에너지(대표 최근화)는 지열 및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설비, 연료전지, 태양광설치 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국내 랜드마크 적용으로 국내 지열시장 명실상부 1위기업이다. 지열분야의 오랜 경험, 국내 최초 대형수열에너지 프로젝트(3,000RT) 컨설팅, 설계경험을 바탕으로 수열에너지분야까지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현재 국내 지열표준으로 자리매김한 하이브리드 지열시스템(서울시 신청사, 양산병원 등), 건물하부천공, 고효율 그라우팅, ICT 융합 지열시스템(우일팜) 등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열, 수열, 연료전지 등의 분야를 넘어 최근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R&D뿐만 아니라 사업영역을 넓혀 종합 신재생에너지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지중열교환기 성능·열용량 향상 기술개발 지엔원에너지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발된 지중열교환기기술은 지중열교환기 자체에 대한 기술보다 설치공정에 대한 기술 위주로 개발됐다”라며 “지엔원에너지는 현재 지중열교환기 자체의 성능 및 열용량 향상을 목표로 열교환기 필요수량을 감소시켜 설치에 필요한 면적을 최소화해 설계자의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