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원엠앤이(대표 박봉태, 변운섭)는 1982년 설립 이후 건축물의 열원·공조·환기·위생 및 소방설비 등에 대한 설계, 감리, 건물에너지와 친환경인증을 주 사업영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고층건물 △백화점 △호텔 △병원 △아파트 △연구소 △공장 △아이스링크 등 국가기관 및 민간건설 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2015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설비업계 최초 K Brain Power(두뇌역량 우수전문기업) 회사로 선정됐다.
우원엠앤이는 우수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2030 그린디자인 건축설계 기준작성(BESS프로그램 개발 포함) △건물에너지성능 평가모델 성능개선 프로세스 및 표준화 개발 △설비시스템 Low-energy Solution Set 개발(프로그램 개발 포함) △K-MEG(Korea Micro Energy Grid) 1세부, 3세부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을 위한 냉난방에너지 분석 및 절감 등 실용적인 연구성과를 도출해냈다.
특히 보유기술을 사업화에 활용해 건물에너지 절감에 큰 기여를 했다. 대표적으로 ‘건물에너지 소비총량 예측 프로그램(BESS)’을 개발해 서울시가 건축물 심의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에너지소비량 3억9,000kWh, 탄소배출량 9만6,000톤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청사를 설계, 공공부문의 국내 최초 건물에너지 효율 1등급 외 다수 인증을 도왔다. 이외에도 서울시 신청사, 완주군청사, 자산관리공사 충북지사, 성북세무서, 영화진흥위원회 등이 건물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병원설비 국제기준 적용
우원엠앤이는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설비설계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기준보다 엄격한 국제 설계기준을 적용해 업무표준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병원설계에 대해서는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 미국공조냉동공학회), FGI(The Facility Guidelines Institute: 미국 시설가이드라인),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질병관리본부) 등이 규정하고 있는 병원 공조설비 설계가이드라인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메르스와 같은 전염성 질환을 고려한 병원 공조설비 설계기준 재정립으로 국내 설비설계를 세계무대로 도약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서울시 신청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천 151타워 △서울국제금융센터 (SIFC) 등 누구나 알만한 국내 대표 건축물을 설계했고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70층) △베트남 다낭시청사(34층) △주일일본대사관 △이라크 중앙은행 등 대규모 해외설계프로젝트의 건축기계설비설계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병원설계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데 △서울시립 보라매병원(지하 4층, 지상 8층) △원자력 의학원 병원동(지하 2층, 지상 8층) △동남권 원자력 의학원 신축공사(지하 2층, 지상 9층) 등 많은 대형병원들을 설계한 실적을 보유했다. 베트남, 몽골 등지의 대표 병원들도 우원엠앤이의 손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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