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과 효율적인 에너지소비에 동참해 주신 모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고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에너지시장은 세계적으로 신기후체제의 출범,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 등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수요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시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30년 선진국형 에너지소비구조 실현을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국가 에너지정책 실행을 위해 에너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과거 효율시장 전환의 성공경험을 토대로 에너지수요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에너지효율 혁신을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산업·수송·건물부문별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고 개별기기를 넘어 시스템·공동체 단위의 에너지소비를 최적화시키고 연관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태양광·풍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사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기를 기도드립니다. 2020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2018년 제정된 기계설비법이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4월18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기계설비법 시행 원년인 2020년에는 기계설비법센터 조직을 강화해 기계설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 및 시행, 기술기준·유지관리기준 마련, 유지관리자 교육 및 경력관리 등을 추진해 기계설비법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기계설비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우리 업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 업계의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협회, 회원사, 노무사가 공동 참여하는 TF를 운영해회원사의 각종 노무상담과 함께 노무관리 실무능력 배양을위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회원사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공공공사 직접발주 수주물량 확대 △건설현장의 불공정거래 관행개선 △표준시장단가, 시장시공가격, 자재가격, 시중 노임단가 현실화 및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HVAC&R,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등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칸kharn의 독자들에게 경자년 새해 건강과 하시는 일의 번성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에는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으로서 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다행히도 칸을 비롯한 많은 회원분들과 업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약 600여명에 달하는 회원등록과 8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는 대한설비공학회 제30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지난 대의원선거의 공약에서도 언급했듯이 우리 기계설비업계에 가장 중요한 기계설비법의 시행을 바로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학회를 비롯해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구성원들과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기계설비법 시행을 달성하고 특히 하위법안 등의 마련에 5개 단체와 잘 협의해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조율하겠습니다. 설비공학회는 어느덧 50주년(2021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미 학회 내에서는 50주년 준비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대한민국 기계설비업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5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회원배가와 학회 재정확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2019년 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에너지기기업계의 동반자역할에 충실한 칸kharn 임직원을 비롯해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경제성장과 동반된 불확실성 공존, 글로벌시장 및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심화, 근로기준법 강화, 투자와 소비위축 등으로 에너지기기시장 성장에 한계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택·건설경기 불안정,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 부동산시장 유동성 등으로 관련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미국, 유럽 등 주요수출시장의 경기 연착륙 예상, 글로벌 가치사슬(GVC) 혼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외부변수요인 작용과 함께 국내는 기업의 긴축경영안 검토, 설비투자 및 소비촉진 여건마련 어려움, 친환경보일러 설치의무화 시행 등으로 국내외 경기는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친환경 에너지기기 육성 및 신재생·대체에너지 개발 정책에 부합해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또한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
신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독자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려웠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 해는 하시는 일 모두 더욱 번창하고 만사형통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 내에도 화목이 깃들고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자유추구와 시장경제가 우리 삶의 기본인데 전 세계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려고 하니 우리나라와 같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도 친기업적인 정책들이 많이 나와 기업 활동을 통한 고용 증대, 그리고 기업성장을 통한 사회분배의 실현 등이 보편적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는 무역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글로벌시장 상황이 매우 중요하고 기업활동도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부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들도 잘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한 개념 아래 기업들이 신나게 활동을 하고 이에 따라 국내경기도 활성화되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기 또한 희망해 봅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 정부 또는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기업들을 도와주며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앞섭니다
경자년을 맞이해 기계설비유관단체 및 기계설비기술인여러분, 관련산업 관계자분들께 희망찬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로 1985년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 정학모 제1대 회장을 시작으로 건축과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이어왔습니다. 특히 지난 7대 김천용 회장 임기 때는 사단법인을 취득해 대외적인 조직위상을 상승시키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기계설비기술사회는 임원단과위원회, 설계분과, 시공분과, 건설사업관리분과, 학술 및 연구분과, 제조분과, 공공기관분과, 유지관리 및 진단분과, 각 지회로 활성화됐으며 기계설비 관련 산업기술의 현황 및 제도조사와 관련정보의 수집·교환 등에 대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기술사의 직무개발과 업무영역 확대 노력 및 국제협력사업과 함께 기계설비기술사의 기술향상과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시행하며 기계설비기술과 관련된 각종 법령 및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기계설비기술사회는 기계설비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여성기술사들도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여성분과를 신설, 여성기술사들의 권익신장과 옹호에 기여할 방침입
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설비업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칸kharn 독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2018년 4월에 기계설비법이 제정, 공포됐으며 현재는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이 입법예고 중입니다. 오는 4월부터는 상기 법규들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 법이 제정되기 이전까지는 기계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법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향후 우리 기계설비분야도 전기, 정보통신, 소방 등과 같이 법적으로 보호받게 돼 기계설비산업의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역대 설비업계가 존재한 이래 가장 큰 경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설비기술협회는 기계설비법이 잘 정착해 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국민보건위생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 문제해결, 에너지절약, 실내환경 및 급배수 위생설비분야 등도 우리 협회는 지난 52년 동안 쌓은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역할을 하도록 배전의 노력을 더하고 유관단체와 언론매체, 대학 등과도 유기적으로 협업해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설비업계 소식뿐만 아니라 최신의 국내·외
칸kharn을 애독해 주시는 건설관련 기술인 여러분 새해 가정에 평강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항상 새해에는 그 앞에 수식어로 ‘희망찬’이 붙습니다. 현재의 우리 상황이 어떠하다 해도 그래도 희망차게 한해를 시작합니다. 올해는 우리 기계건설기술인들에게는 특별한 해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2년 전 제정됐던 기계설비법과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함께 시행됩니다. 이 법은 우리 건설기술인들에게 기회도 되지만 책임도 요구하게 될 것입니다. 공기, 물, 시설 등에 대한 안전과 주거환경의 쾌적, 그리고 최소비용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지구환경을 제대로 보존하는 것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책임있게 대응해야 하는 역할에 우리 기계기술인들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고전적인 에너지기술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해 이러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건설기술인들의 경력관리와 제도개선, 권익향상을 위해 설립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우리 기계기술인회에서는 7만여 등록회원들이 이러한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자극제가 되는 역할을 하려합니다. 회원들의 관심도나 예산 등의 어려움이 있지만
칸kharn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을 선도하는 권위지 칸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큰 행복을 느낍니다. 돌이켜 보건대 2019년은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역사에 가슴벅찬 순간이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학회를 비롯한 16개 단체와 1,200여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해 순수 민간의 힘으로 ‘재생에너지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학회는 10월23일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 신재생에너지는 대체 에너지나 보조 에너지가 아니라 주 에너지다”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에너지원 중에서 설비투자와 고용창출이 가장 많고 전주기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주 에너지라고 한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진흥과 함께 제2회, 제10회 재생에너지의 날은 훨씬 더 성대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부끄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국제기후단체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한국에는 RE100에 가입한 기업이 왜 하나도 없으며 한국 소비자들은 기업의 기후행동을 촉구하지 않는지를 묻습니다. RE100은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만을 사용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희망의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냉난방공조업계 활성화 및 올바른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폭넓은 정보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문제를 조명하고 대변해온 칸 kharn의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4월부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 의무화로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CO감지기 설치 의무화 등 제도 시행으로 우리 업계는 지난해보다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에너지분야 혁명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화석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문제로 신기후체제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새로운 에너지시스템을 구축하는 에너지혁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미세먼지 저감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참여하고 일거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특정가스사용시설 내 보일러 설치, 예비 사회적 기업 등록, NCS 수행기관 지정을 연내 추진하고 시공인 기능경진대회 개최를 준비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산업발전과 효율적인 에너지운영에 동참해주신 모든 에너지기술인과 관계자 모두 올 한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이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에너지기술인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에너지기술인의 기술향상과 발전,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기술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인들의 근무여건과 처우개선, 기술향상을 위해 지난 1995년 설립돼 25년여 동안 에너지전문기술 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 왔습니다. 현재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이용 효율향상과 미세먼지저감, 온실가스 배출 저감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검사대상 기기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에너지기술인들의 효율적인 운전과 에너지절약활동이 국가 에너지절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때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협회는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검사대상기기의 안전관리를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NC
2019년 기해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되돌아보면 2019년 한해는 우리나라 냉매관리정책에 있어 큰 발자국을 남긴 한해였습니다. 냉매의 대기 중 방출을 억제하기 위해 냉매 관리대상 범위를 정하고 냉매 회수업등록제도를 시행하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한해였습니다. 특히 냉매관리기술협회가 냉매회수 기술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신규교육과 양성교육을 통해 각각 436명과 2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냉매회수업 정착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기계설비 착공 전 확인과 사용 전 점검 제도 시행, 기계설비 성능점검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기계설비법 시행령(안)과 시행규칙(안)이 입법예고됐으며 정부에서는 203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 BAU대비 37% 감축하기 위해 ‘친환경 냉매 사용 활성화’ 등을 포함한 ‘제2차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도 수립했습니다. 2020년에는 교육기관으로서 완성도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해 교육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냉매관리제도 강화를 위해 현행 제도 미비 사항을 발굴하고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냉매회수업 시장을 넓혀가고 ‘냉매사용기기 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종사하는 에너지 역군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느덧 기해년이 다 지나고 경자년 새로운 해가 우리를 반깁니다. 기해년 한 해는 우리 신재생업계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신재생에너지설치 및 사용을 권장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주목받는 한 해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반에는 REC가격 하락, ESS시스템 화재사건, 특히 열산업에는 에너지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시행 계획에서의 배제로 인한 산업 위축 등 유난히 악재가 많았던 해였습니다. 그러나 경자년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시행 원년의 해입니다. 우리 산업계는 물론 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열산업 발전을 위하고 국가에너지정책에 부합하는 신기술들을 잘 상용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개발되는 열에너지기술들은 단순하게 건축에서 쓰이는 설비가 아닌 건축자재로서의 역할과 기능성을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돼야합니다. 한국태양열협회 또한 회원사들의 개개인 역량을 한데 모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 우리 협회는 회원사 기술인력 배양, 산·학·연 교류협력 강화,
2020년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발표 후 에너지분야 전문 언론인으로서 정부의 정책과 산업계의 사소한 소식까지 세심하게 게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해 온 칸kharn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에너지산업 발전에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부탁드리며 전임직원의 건승을 빌며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지열협회는 2010년 설립 이후 ‘적수천석’의 자세로 신재생에너지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열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에너지정책과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들의 역량을 결집해 우리나라의 지열에너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2020년 정부와 대기업은 신재생에너지정책을 하나의 에너지원이 아닌 융복합에너지를 페러다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협회는 각 에너지원별 협회들과 정보교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방향에 대해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지열협회는 2020년 회원사와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정부에 제시하며 세미나 및 공청회 등을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변화하는 에너지정책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칸의 무궁한 발전을
존경하는 kharn칸애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희망찬 신년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산림청 사단법인으로서 현재 약 50여 회원사와 함께 힘을 합쳐 산림바이오매스 산업발전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목재펠릿으로 대표되는 산림바이오매스연료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친환경적 신재생에너지 연료입니다. 우리 협회 회원사는 포화상태인 국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코자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연료제조시설’을 전국 각지에 활발히 건설 중입니다. 이 제조시설을 통해 생산된 연료를 인근에 위치한 발전소에서 이용함으로써 산림바이오매스의 지역분산형 활용을 전국적으로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임산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모범사례라고 자부합니다. 2019년을 되돌아보면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발전용 목재펠릿 일부를 국산 대체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한 해였습니다. 반면 바이오에너지를 왜곡된 정보로 폄훼하려는 시도가 상존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는 ‘목재펠릿’이 IPCC와 UNFCCC 등 국제기구가 인정하고 대다수 국가가 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탄소중립 친환경 발전연료라는 사실을 익히 아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 협회는 ‘20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회의 사업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변함없이 협회를 사랑해 주신 회원 여러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협회의 든든한 후원과 성원으로 버팀목이 돼 주신 관계기관 및 업계 임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2019년은 국제적으로는 한반도란 지정학적 위치에서 헤게모니 싸움에 도전과 시험에 끊임없이 대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파고를 극복하려면 우리 모두가 고도의 경각심을 갖고 집사광익의 자세를 견지하며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2020년도 경제성장률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에 따르면 2019년보다 0.3% 증가한 2.3%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저성장 국면에서 서민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 속에도 우리각자의 역할들을 충실히 하다보면 서로에게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시공인들도 에너지효율향상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면서 전문시공인으로서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사회·윤리적인 책임과 사회공헌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미세먼지가 뇌·호흡기는 물론 각종 질병을 유발시켜 우리들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국·내외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듯 미세먼지는 주로 난방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난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석탄 등 기존 화석연료 사용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생활에서 1년의 4분의3에 해당하는 9개월 동안은 냉난방을 하게 되며 에너지이용 패턴을 보더라도 전체 에너지이용량의 30% 정도가 냉난방을 위한 열공급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질적으로 반복되던 동하절기 전력난도 결국 냉난방 전력수요 급증이 발생 원인입니다. 신재생에너지정책에서 지열을 포함한 열에너지에 관심을 가져야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신재생에너지시장에서는 우리에게 더 많은 노력과 더 좋은 혁신기술을 요구할 것입니다. 이같은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얼마나 많이 보급했느냐는 양적인 실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잘 이용돼 어떤 효과를 거두고 있느냐는 품질적 측면, 사후관리적 측면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칸kharn 독자들과 관련산업 관계자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콜드체인은 2019년에도 매우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았지만 식품의 참맛을 유지하는 냉동온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관련산업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급속동결 등 식품의 맛과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냉동창고를 운영하는 업체에서는 실내온도를 초저온으로 내리기 위해서는 전력비용이 너무 높아 일부 참치를 보관하는 냉동업체에서나 최저 .40℃까지 내릴 뿐 일반적으로는 실용성이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 견해에 대해 냉동비용을 전폭적으로 줄일 수 있는 LNG를 이용한 초저온 냉동방식이 소개돼 -60℃의 급속동결이 쉽게 가능해졌습니다. 소위 학문적으로 정립된 급속동결방식을 활용한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만약 .60℃ 정도까지 가능한 냉동방식이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초저온 급속동결 방식에 의한 냉동방식이 보편화돼 식품의 품질과 유통기간연장 및 쓰레기 감소를 위한 진일보한 콜드체인 기술이 될 것입니다. 칸에 소개되는 대부분 냉동업체들이 염가의 초저온 기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칸kharn 구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계속되는 건설경기 불황과 재생에너지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로 우리나라 산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우리나라 산업계가 활짝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1977년 창립된 이래로 43년동안 태양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전문 학술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재생에너지기술과 건물에너지기술의 융합학문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기술을 알리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는 연면적 1,000m² 이상의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ZEB)이 의무화되며 2025년에는 500m² 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m² 이상 민간 건축물로 확대됩니다. 2030년부터는 500m² 이상 모든 건축물로 확대가 예상되므로 재생에너지산업과 건물에너지산업이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태양에너지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므로 산·학·연·관이 함께
희망의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을 돌이켜보면 냉동공조 시공업계의 화합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봉사활동 강화를 위한 폭염예방구조단 발대식과 협회출범을 알리고 냉동공조인의 화합을 위한 냉동공조박람회 참석, 특별회원사 및 관련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했던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협회원들이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과 재능기부로 저온저장고 기증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농촌재능나눔사업에도 선정돼 생활가전 및 저온저장고 유지보수 작업 등 재능기부 나눔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해 적극 참여하는 등 대내·외적 활발한 활동으로 협회의 위상을 알리는데 노력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냉동공조·냉동냉장 업역에서 설비시공 및 유지관리분야를 제대로 알리고 업역의 균형있는 발전과 회원 상호간 효율적 업무협력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나가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냉동공조 시공유지관리분야도 이제 전문성을 기하고 있으며 그 전문성을 위해 협회도 다양한 노력을 기할 것입니다. 저온저장고시공관리사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