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9월24일(화) 14:00~16:30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 주최: 대한설비공학회 ZEB시스템 전문위원회, 지열설비 전문위원회, 한국에너지공단 주제: ZEB 보급확대를 위한 설비기술 개발 및 제도개선 세미나 - ZEB 달성을 위한 지열히트펌프 적용 방안 프로그램 - ZEB달성을 위한 설비시스템 중요성(원종연 네드 대표) -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 기후동행 건물 프로젝트 및 재생열 의무화 도입(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 도심 ZEB 지열시스템 적용방안(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 패널토론 - 송두삼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좌장) - 김현철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 원종연 네드 대표 - 이주영 서울시 친환경건물과장 - 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 최윤철 LH 처장 -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실장 - 장지훈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팀장 - 이대영 휴마스터 대
일시: 2024년 9월24일(화) 오후 2시~4시 장소: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107 게이트웨이타워 3층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루비홀 3층 대상: 비수도권 데이터센터사업 담당자(지자체 및 기업) 프로그램 -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컨설팅지원센터 운영사업 소개 - 세부지원 프로그램 안내 - 질의응답 - 지자체 데이터센터 추진현황 및 검토사항 - AI트렌드 - 부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구축 추진사례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회장 강중협)와 데우스(대표 류기훈)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DC) 구축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컨설팅 지원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9월2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 3층 루비홀에서 개최한다. DC컨설팅 지원센터 운영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AI 및 클라우드 등 디지털시대 핵심인프라인 지속가능한 DC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그린 등 DC산업 활성화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성공적인 비수도권 DC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비수도권에서 DC를 유치·구축 중인 지자체‧기업을 대상으로 DC구축 관련 △사업검토에 필요한 주요분야별 전문 컨설팅(통합‧원포인트) 제공 △사업추진 시 활용할 가이드라인 개발 및 보급 △담당자 업무 역량강화 교육 등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설명회는 통합‧원포인트 컨설팅제공분야 및 신청‧선정관련 안내, 비수도권 DC추진 시 활용할 가이드라인 개발 및 보급 계획, DC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컨설팅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설명회와 함께 비수도권 DC추진현황, AI트랜드, 부산 그린DC 추진사례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한 하천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11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EM흙공 만들기, 알리GO! 줍GO! 던지GO! 살리GO!’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16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EM흙공을 만들어 발효시킨 후 이를 불광천에 던지는 방식으로 하천정화에 기여했다. EM흙공은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포함한 흙덩어리로 수질정화 및 악취제거에 효과적이다. 흙공이 물속에 투입되면 미생물이 활성화돼 물 속 유해물질을 분해하며 수질개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가 CSR(기업의 사회적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다양한 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올해도 여러 환경보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슈나이더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했다. 슈나이더는 임팩트(IMPACT)를 회사 가치로 삼고 ‘임팩트는 우리와 함께 시작한다(IMPACT starts with us)’라는 슬로건
올여름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한반도 역사상 최고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김소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원내부대표)이 기후변화로 인한 밥상물가 안정화를 위해 ‘기후물가 패키징3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법)’ 제47조는 기후위기 사회안전망의 마련에 관한 조항은 있지만 내용이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감소 혹은 불평등현황을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에 따라 김소희 의원은 기후물가패키징3법을 발의해 탄소중립기본법을 개정함으로써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농축수산업 수급 및 가격불안정, 재해 등 현황을 파악하며 이에 대한 지원과 보상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를 위한 재원으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과 ‘축산법’을 개정해 이에 따른 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법안은 김소희 의원이 지난 8월 개최한 토론회 ‘기후물가, 제대로 대응하겠습니다’의 후속법안으로 해당 토론회는 폭염과 폭우 등 기후위기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가 지속돼 연쇄 효과로 밥상물가마저 폭등하는 가운데 물가안정을 위한 실행가능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기 위한 명목으로 개최됐다. 당시 토론회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엣지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icro Datacenter)’ 솔루션을 제안한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전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처리 효율성을 높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기술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컨설팅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전 세계 엣지지출가이드에 따르면 엣지컴퓨팅에 대한 전 세계 지출은 2024년 2,32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23년대비 15.4%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엣지컴퓨팅은 데이터를 중앙서버가 아닌 사용자 가까운 곳에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데이터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네트워크 지연시간을 줄여주며 클라우드 기반 처리에 비해 신속한 대응을 제공한다. 특히 분산형 데이터처리를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 이러한 기술은 제조업, 헬스케어,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슈나이더는 엣지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를 중앙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데이터센터(DC)인 마이크
알파에프엔텍(대표 이종혁)은 오는 2024년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 에 참가해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선보인다. 기화식 가습은 가습소자 내 수분 자연증발을 이용해 가습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팀분무식이나 전극봉식 가습기에 비해 에너지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이에 따라 에너지비용 절감에 민감한 데이터센터(DC), 통신업체, 일반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은 자립형 기화식가습기와 공조기용 기화식가습기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파에프엔텍의 주력제품인 자립형 기화식가습기는 가습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기화식가습을 통해 실내 적정습도를 유지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가습소자를 통해 물과 공기가 만나는 과정에서 기화가습과 냉각효과가 있으며 공기중 이물질 정화능력도 지녔다. 기존 스팀가습기, 초음파가습기, 전극봉식가습기 등은 전력 등 에너지소모가 심하며 유지보수가 불편할 뿐만 아니라 백분현상, 수처리필터의 부재, 수자원낭비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반면 알파에프엔텍의 자립형 기화식
기계설비업계가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확장을 바탕으로 산업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협회 산하에 ‘HVAC KOREA 전시위원회’를 설립하고 9월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설비기술협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6년 처음 개최돼 기계설비업계에서 유일하게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HVAC KOREA가 내년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설비기술협회는 기계설비산업계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전시회 규모확대를 확대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이 함께 재차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설비기술협회는 메쎄이상(대표 조원표)과 함께 HVAC KOREA 공동주관사로서 전시위원회 설립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설비기술협회는 전시위원회를 통해 △전시회 종합계획 수립·집행 △참가기업 유치 △부대행사 기획 △유관기관·단체 대외협력 등을 수행하며 메쎄이상은 △전시장 확보 △참가기업 유치 △전시회 조직·운영 △재원조달 및 집행 △바이어·참관객 유치 △홍보·마케팅 등 사업 전반적인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연창근 설비기술협회 전시위원회 발기위원장은 “지금까지 기계설비산업은 품목
국토안전관리원은 9월5일 개최된 ‘2024 녹색건축한마당’ 연계행사로 ‘2024 그린리모델링 취업박람회’를 열고 학생들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GR) 관련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GR기업 정보제공 및 채용기업‧구직자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R 취업박람회는 GR관련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취업정보 확보와 취업역량 제고를 통해 유관분야에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GR 특성화대학교 학생 및 GR분야에 관심이 있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GR분야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녹색건축센터, GR 전문기업과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홍보‧전시‧상담부스가 운영됐다. 특강 프로그램으로는 △인사담당자 취업 및 채용강의(국토안전관리원‧포스코A&C) △취업지원제도 강의(한국고용정보원) △NCS기반 취업전략‧면접전략 및 이미지메이킹(정빛나 전문강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박람회에 전시부스로 참여한 기관‧기업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이하 건설연))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부동산원 △포스코A&C △삼우CM △네드(NED)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등이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녹색건축센터와 GR창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
네이버의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DC) ‘각 세종’이 지난 9월5일 ‘2024 녹색건축한마당’ 연계행사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우수사례 대상에게는 장관상을 시상한다. 네이버 DC 각 세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친환경 설비 구축 등 탄소감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버의 열을 식히기 위해 에어컨이 아닌 자체 개발한 공조시스템 ‘NAMU Ⅲ’ 설비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외기공조 프리쿨링으로 뜨거운 서버실을 식히며 서버실 냉방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한다. 다양한 에너지 재사용을 통해 탄소감축을 위한 친환경 IDC 운영을 실천 중이다. 뜨거워진 서버를 식히고 난 후 따뜻해진 폐열을 활용해 물을 데우고 바닥 난방에 활용한다. 빗물을 받아 조경수 등에 재사용하는 노력을 통해 각 세종은 연간 약 1만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제 친환경 건물 인증 제도인 LEED V4에서 국내‧외 하이퍼스케일 DC 중 가장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가 9월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4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존슨콘트롤즈는 ‘존슨콘트롤즈가 만들어 가는 스마트빌딩의 미래(Next Generation of Johson Controls’ smart building)’를 주제로 빌딩관련 업계 트렌드를 되짚어봤으며 스마트빌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존슨콘트롤즈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AI 및 머신러닝(ML) 기반의 스마트빌딩 플랫폼 OpenBlue(오픈블루)가 작동하는 원리와 방식을 소개했다. OpenBlue는 커넥티드 기술 및 AI, IoT, ML 등의 디지털기술을 바탕으로 존슨콘트롤즈가 140년 가까이 쌓아온 글로벌 전문지식 및 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빌딩 플랫폼이다. 김한준 존슨콘트롤즈 코리아 대표는 OpenBlue를 중심으로 존슨콘트롤즈가 그리는 스마트빌딩 청사진을 발표한 자리에서 “존슨콘트롤즈는 OpenBlue를 통해 빌딩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이끌고 에너지소비 절감, 탄소배출량 감축, 유지보수 비용효율화, 기술자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스마트빌딩의 역할과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존슨콘트롤즈 코리아는
대한건축학회는 1945년 9월1일 설립된 국내 유일한 종합건축연구단체다. 건축에 관한 학술·예술·기술을 연마하며 건축교육 발전과 건축인 지위향상 및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건축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내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건축학회는 현재 대학 및 교육기관, 연구소, 연구원, 건설사, 건축설계 및 디자인 관련사, 건축엔지니어링 관련사, 친환경건축 관련 컨설팅사, 건축 관련 관공서 등에 소속된 3만여명의 회원들이 본부 및 8개 지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건축학회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제40대‧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2022년 취임한 최창식 제40대 회장(한양대 교수)의 뒤를 이어 박진철 제41대 회장(중앙대 교수)이 취임해 5월1일부로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앞서 2022년 선거에서는 1,295표를 득표한 최창식 회장에게 3표 차이로 뒤져 고배를 마셨지만 지난 2월 선거에서 51.7% 득표로 당선했다. 총유권자 수 6,398명 중 4,654명이 투표에 참여해 72.7% 투표율을 기록한 선거였다. 박진철 건축학회 신임회장은 중앙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중앙대 대학원 건
이피코리아(대표 배문찬)는 UPS, STS(자동절체스위치), 배터리 등 무정전 전원공급설비 및 냉동공조, IoT 전문기업이다. UPS업계 1위 기업으로 데이터센터(DC) 인프라, 공조설비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의 성능과 제품,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일원으로서 기업의 본질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배문찬 이피코리아 대표를 만나 DC를 중심으로 한 기업경쟁력과 DC시장동향에 대해 들었다. ■ 이피코리아를 소개하면 이피코리아는 DC 전문기업으로 전력부문, 특히 UPS 전문성을 기반으로 성장해 공조, 조명, ESS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1995년 설립해 2000년 슈나이더 일렉트릭, ABB 제품을 취급하면서 국내 수입 연축전지시장 1위를 달성했다. 2010년에는 LG전자 제품을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조명을 론칭했다. 2020년 들어 GE 디젤전동차, 철도부품을 론칭했으며 현재 국내 DC UPS 납품실적 1위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3년 새 매출액이 30~40% 성장했으며 국내 상징적인 DC를 비롯한 주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건물 및 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한 전기화재 예방솔루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기에너지가 많이 사용되는 현장에서는 인명피해와 재산손실 위험성이 특히 높아진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매년 3만3,000건 이상의 전기화재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13억달러 이상의 재산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 전기화재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노후화된 전기설비, 높은 기온으로 인한 전기설비 과열, 급격한 날씨변화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위험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기화재 예방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슈나이더는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의 전기화재 예방솔루션은 시설 및 설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잠재적인 화재위험을 조기에 감지하며 이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원인 중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전기사고는 손상된 절연체 과열로 인해 발생한다. 파워로직 히트태그(PowerLogic HeatTag)는 배전반에서 발생하는 연기나 절연체의 과열을 조기에 감지하는 스마트 센서다. 하부 팬으로 패널 내부공기를 지속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 회장 강중협)와 데우스(대표 류기훈)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DC) 구축지원을 위한 DC 컨설팅운영을 시작한다고 9월3일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I 및 클라우드 등 디지털시대 핵심 인프라인 DC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그린 등 DC산업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비수도권 DC 컨설팅지원은 해당사업의 일환으로 비수도권 DC도입 및 구축 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개발 및 상시 컨설팅지원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KDCC DC 마켓(2024~2027년) 보고서에 따르면 민간 DC의 경우 약 72.9%가 수도권에 위치해 수도권에 집중화 현상이 심각하다. 지난 5년간 민간DC 매출액은 연평균 10%씩 성장했으며 2024~2027년 향후 3년간 상업용 DC는 연평균 26.5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유치, 부지확보, 건축허가 및 설계, 착공 등 구체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인 DC는 36개소로 그중 58.3%가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추진 단계는 아니지만 신규 구축을 위한 사업성 검토, MOU체결 등 계획단계에 있는 DC는 총 39개소로 그중 69.2%는 비수도권에 입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