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6월15일 대리석 룩(Look)을 연출하는 벽장재 신제품 ‘LX Z:IN(LX지인) 에디톤 월(EDITONE Wall)’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디톤 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 대신 다른 벽장재를 찾는 수요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포셀린타일보다 가격은 절반가량이면서도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정교하게 구현해 가성비를 높였다. 천연 대리석 느낌을 한껏 살리기 위해 석재 재질 벽장재들과 같은 대면적 사이즈(600mm×1,200mm) 규격으로 출시됐으며 디지털 인쇄로 디자인 패턴 반복을 최소화해 보다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를 표현해냈다. 또한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신소재 ‘뉴스톤 코어(New Stone Core)’를 적용해 기존 석재 및 목질 벽장재 대비 내구성도 높였다. ‘뉴스톤 코어(NSC)’는 스톤(석재)과 PVC(폴리염화비닐)를 고압축해 스톤과 마루의 깨짐이나 찍힘, 습기 등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한 소재다. 실제 ‘에디톤 월’은 LX하우시스 자체 내충격성 테스트*에서 목질 벽장재 제품은 눌림 자국이 나타나고 석재 벽장재 소재인 포셀린타일이 깨진 것에 비해 손상 자국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5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학·협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기술기반 국토안전산업 혁신성장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건설안전 기술개발 전략 및 현황’(박영준 현대건설 상무) △‘해외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 및 정책 현황’(안창범 서울대 교수)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 현황’(김동주 국토관리원 실장) 등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 간 토론이 진행됐다. 김일환 원장은 포럼 인사말을 통해 “건설·시설 안전분야도 스마트 기술이 활발히 도입돼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분야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15개 학·협회와 함께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5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김명용)와 ‘국토안전분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 기후·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한 민·관 공동기구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도민 실천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기후변화 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와 교육 지원, 탄소중립 관련 정책 홍보 등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탄소중립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우 국토관리원 경영본부장은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탄소중립은 모두가 실천해야 할 가치라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ESG경영 강화를 위해 인권경영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6월16일 사내 인권경영 성과관리를 목적으로 인권경영지수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 정량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0월 인권경영헌장 제정 및 선포를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같은 달 인권경영 이행을 위한 노사공동서약식 실시, 지난해 11월 인권 규정 제정 등 인권경영 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실질적인 인권경영 이행을 위해 지난 6월5일부터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경영 인식·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인권영향평가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별·종교·장애·나이·사회적 신분·출신지역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건설업 핵심인 현장근무와 관련된 보호장비 제공, 근로자 건강, 교육, 산재 예방을 위한 대비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체크한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에게 인권경영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식별된 인권 리스크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인권경영 인식·실태조사는 회사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회사의 인권 침해예방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 정도와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3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우암홀에서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 기반시설 지속가능 협의체는 국토관리원이 운영하는 실무자간 소통 채널로 기반시설 관련 현안 논의와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날 회의는 국토관리원, 철도기술연구원 등 25개 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반터 시스템’에 구축 중인 철도시설 DB 수정 및 보완 계획 공유, 철도시설 관련 현안 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기반터 시스템은 기반시설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국토관리원이 국토교통부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기반시설 선제적 유지관리와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6월12일 안전관리가 취약하고 사고 발생률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서울시 강남구 등 수도권 7개 지자체 건설현장 12개소에 스마트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지사를 통해 장비를 지원받은 12곳은 국토관리원이 올해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위해 공모로 선정한 전국 48개소 가운데 일부다.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와 무선네트워크 기술 등을 활용해 제작한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 장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도권지사는 지난해 6개소를 지원한 바 있다. 안양환 국토관리원 수도권지사장은 “신규 장비를 지원한 12개 건설현장에 대해 장비 효율성과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가 정부 국책과제로 선정된 지 6년만에 1만4,000톤급 초대형 선박 위용을 갖추고 출항에 나섰다. 현대스틸산업(대표 이청휴)은 6월13일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현대프론티어호 출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 이우호 현대건설 전무 등을 비롯해 천영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실장,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등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내 유일무이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는 국내 해상풍력건설분야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핵심인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을 위해 해상풍력분야 선두에서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 개발로 설치 안정성이 확보되고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출항식 이후 처음 실전 투입되는 제주 한림해상풍력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에서 큰 역할을 할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함께 미래 국민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6월14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일원에 위치한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이 함께 자리해 국가 농업정책 추진 상황과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양측은 이날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운영 △청년농업인 육성 및 창업자금 지원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수출 활성화 △전략작물 재배단지 조성 △자원순환형 신재생에너지시설 건립 및 기술지원 등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 업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서산 간척지 내 소유 농지에 스마트 농업 인프라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으며 이 가운데 22만평은 농업 전문기업들이 입주하게 될 바이오단지로 10만 평은 가루쌀*, 내염성 옥수수, 밀 등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호남지사는 6월14일 건설기술인 역량 강화와 건설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2023년 건설 신기술 전시회’를 광주광역시와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 서구 치평동에 있는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전시회는 호남지역 건설기술인, 담당 공무원, 일반 시민들이 다수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국토관리원 호남지사는 전시회에서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 홍보관과 함께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존을 운영해 건설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정보를 제공했다. 유덕용 국토관리원 호남지사장은 “지역 건설현장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기메이커 그렉스(사장 오재근)는 친환경 효율 종합환기제품을 통한 공간 맞춤형 에어솔루션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관에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에어샤워+는 살균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동 시에만 토출구 개방으로 노즐이 하방으로 내려와 집중적으로 송풍해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며 비가동 시 토출구가 닫힘으로써 실내먼지로 인한 장비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에어샤워+LED는 동작센서 감지로 LED가 자동 작동하는 현관등 일체형도 함께 장착된다. 신발장 내부에 설치되는 에어브러쉬+는 △의류먼지제거 △신발장청소 △현관바닥청소 △반려동물케어 △헤파필터 △바이러스 살균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헤파필터는 H13등급이며 Bag Filter인 먼지집진봉투를 사용한다. 또한 최대 1,400mmAq의 진공도를 자랑하며 플라즈마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살균력이 뛰어나 신발장 내부 바이러스와 악취를 감소시키는 등 소비자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오토그릴의 이중 댐퍼로 욕실의 담배연기, 악취 및 소음전달을 차단하는 오토팬시리즈는 △음성인식 △온풍 △송풍‧바디드라이 △배기‧제습 등의 특징을 갖는다. 재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는 6월12일 이공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꿈의 날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꿈의 날개 프로젝트’는 전기·전자·정보통신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및 산업현장 견학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3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와 이종욱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 팀장, 강신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신부와 각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 당일에는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의 ‘환경·안전·보건(EHS)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추후 익산 스마트팩토리에서 공장 자동화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재단은 2001년부터 한빛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 자선 바자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룹사인 아비바 코리아(AVEVA Korea)와 함께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흥인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포스코이앤씨(사장 한성희)는 6월9일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 융합모델인 ‘지역별 부동산시장 분석모델’과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모델’에 대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건설업계 최초로 ‘AI+’ 인공지능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AI+ 인증은 한국표준협회(KSA)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등 국제표준에 근거해 AI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소프트웨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포스코이앤씨가 이번에 개발한 '지역별 부동산시장 분석' AI모델은 매매가, 매매수급동향 등의 지표를 데이터화해 시장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해당 지역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할 수 있는 모델이다. 주택공급이 필요한 도시를 발굴하고 적정 공급규모와 공급시기를 판단하는데 이 모델을 활용해 국민주거안정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 '공동주택 철근소요량 예측' 모델은 포스코이앤씨가 과거 시공한 공동주택 타입별 철근사용량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규 건설
벨리모서울(대표 임태섭)은 지난 6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 참가해 △일체형 방화댐퍼 △일체형 소방댐퍼 등을 소개했다. 방화댐퍼는 퓨즈링크 구동방식과 모터 구동방식으로 구분되는데 퓨즈링크 방식은 특정온도에서 퓨즈가 녹아 스프링과 중력에 의해 자동차단되는 방식이다. 저온 연기에는 작동되지 않으므로 연기가 사방으로 퍼진다. 퓨즈 고장이 빈번하고 오동작 댐퍼는 강제 개방하는 경우가 많다. 모터 방식은 연기 또는 불꽃 감지기 신호에 의해 차단되는 방식이다. 화재 초기 발생하는 저온 연기에도 연기 감지기에 의해 신속하게 동작한다. 원격에서 상태 확인 및 댐퍼 개폐조절이 가능해 점검이 용이하다. 이는 건축법 시행력에 명기된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모터 구동방식과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하는 감지기 그리고 비차열 성능 및 방연성능을 확보한 인증 댐퍼를 사용해야 한다. 모터 구동방식 방화댐퍼는 원격기동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해 손쉽게 성능점검이 가능하다. 방화댐퍼 자동점검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방화댐퍼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다. 개별댐퍼에 대한 열림‧닫힘 신호를 주고 각각 상태 확인이 가능해 실제 댐퍼 동작 성능점검이 가능하다. 댐퍼는
지원에어텍(대표 김충회)은 지난 6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소방방재기술산업전을 통해 스마트 자동방화댐퍼 제어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는 △스마트 자동방화댐퍼 GMFD △스마트제연댐퍼 FMC-1 △원형 게스타이트 정밀차단 댐퍼 GD-C △각형 게스타이트 정밀차단 댐퍼 GD-R/GD-C △각형 게스타이트 정밀차단 모니터링 댐퍼 GD-C 등인데 주로 플랜트, 원자력 정밀제어용으로 사용된다. 방화댐퍼 안전기준이 크게 강화돼 환기‧냉난방시스템에 과거 휴즈방식 댐퍼 사용이 금지되고 연기확산 자동차단용 방화댐퍼 사용으로 변경됐다. 주방 등 연기가 항상 발생하는 부분에는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로 제작된다. 스마트 자동방화댐퍼시스템은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백화점 △일반건축물 △산업시설 등에 주로 적용된다. 댐퍼모터가 있어 ON/OFF제어가 가능하며 제어 컨트롤러, SD센서 및 댐퍼제어기 등으로 구성됐다. 자동방화댐퍼는 방화댐퍼 주변에 설치된 SD센서 및 불꽃감지기를 통해 화재 감지해 F.D가 자동 차단되는 방식이다. 저온 연기감지용 SD 동작과 소방 전기적 신호에 따라 자동 차단되는 방식이다. SD 연기감지센서 일체형 자동방화댐퍼시스템,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마이스포럼(대표 안형식)과 공동 주관해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소방방재기술산업전(FIRE TECH KOREA 2023)’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진 소방방재기술 고도화를 위한 국내외 소방방재산업 기술 활성화 및 관련 기업간 비즈니스 확대와 소방방재기업간 교류, 시장 동향 및 신제품·신기술 등을 파악하고 대국민 소방방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산‧학‧연 B2B 전문 소방방재기술 전문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단순히 소방설비 전시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방음터널, 제연시스템, 소방시설 내진설계 등에 대한 소방안전기술세미나와 오픈기술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는 국내외 총 59개 기업으로 크게 △소방용 내진설비 △소방용 펌프 △제연설비용 단열재 등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제이알엠에스, 국내 최고 압력 변위량 지진분리장치 출품화재안전전문기업 제이알엠에스(대표 하정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JSF 지진분리장치를 선보였다. 지진분리장치는 지진발생 시 건물의 지진분리이음 설치 및 건물과 건물을 연결하는 신축이음부나 연결구 등에서 발생하는 상대변위 발생에 대응해 소방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배관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