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기메이커 그렉스(사장 오재근)는 친환경 효율 종합환기제품을 통한 공간 맞춤형 에어솔루션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관에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에어샤워+는 살균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가동 시에만 토출구 개방으로 노즐이 하방으로 내려와 집중적으로 송풍해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하며 비가동 시 토출구가 닫힘으로써 실내먼지로 인한 장비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에어샤워+LED는 동작센서 감지로 LED가 자동 작동하는 현관등 일체형도 함께 장착된다.
신발장 내부에 설치되는 에어브러쉬+는 △의류먼지제거 △신발장청소 △현관바닥청소 △반려동물케어 △헤파필터 △바이러스 살균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헤파필터는 H13등급이며 Bag Filter인 먼지집진봉투를 사용한다. 또한 최대 1,400mmAq의 진공도를 자랑하며 플라즈마 이온발생기를 장착해 살균력이 뛰어나 신발장 내부 바이러스와 악취를 감소시키는 등 소비자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오토그릴의 이중 댐퍼로 욕실의 담배연기, 악취 및 소음전달을 차단하는 오토팬시리즈는 △음성인식 △온풍 △송풍‧바디드라이 △배기‧제습 등의 특징을 갖는다. 재실자는 씻을 때도 음성인식으로 편리하게 장비를 작동할 수 있으며 온풍과 송풍으로 바디드라이가 가능해 샤워 후 상쾌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습도센서에 의해 풍량을 자동 조절하는 드라이오토팬은 시연부스를 통해 습기가 쾌속 배기되는 것을 부각시켰다.
창문형 환기장치 ‘윈에어’는 오피스텔, 원룸 등과 같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환기제품으로 별도의 타공 및 배관공사 없이 프레임설치형으로 탈‧장착이 용이하다. 열교환소자는 에어챔버로 교체도 가능해 열교환이 필요없는 장소에서는 유지관리비가 절감된다. 또한 외기구와 배기구가 자동으로 OPEN‧CLOSE 되기 때문에 역풍이나 우수침입 등 치명적인 하자요인을 제거했다.
특히 이번 기획상품 중 살균기능과 온풍기능이 장착된 ‘윈에어2’는 공기청정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설정 시간에 따라 급기와 배기를 교번으로 운전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토후드캡은 열회수형환기, 바닥열환기, 욕실직배기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후드캡과 달리 사용 시만 OPEN되며 미사용 시 CLOSE 되기에 빗물이나 각종 이물질의 유입을 차단한다. 내부설치형으로 외부공사 전문인력 및 전문장비가 불필요하기 때문에 인건비 및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하자보수 시 내부에서 안전하게 점검할 수 있어 건설사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렉스의 제품이 주목받는 건 첨단 IT기술을 도입해 기존 실내공기질에 대한 자동제어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재실자가 있는 공간마다 필요한 기능을 세심하게 배려해서다. 또한 오토후드캡은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관리상 어려움을 해결하는 상징으로써 그렉스의 제품경쟁력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렉스의 관계자는 “현관청정, 환기청정, 욕실청정, 주방청정 등 다양한 공간별 실내환기솔루션 제공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한다”라며 “소비자에게 가상 공간 체험을 제공해 보다 현실적인 솔루션 도입으로 시장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