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아가 국내 건축법에 적합하면서 난연성능을 만족하는 고무발포단열재를 최초로 개발하며 건축물 화재안전에 앞장선다. 화재안전 우수성능 고무발포단열재 선도기업 하이코리아(대표 김수홍·오종훈)는 최근 ‘건축법상 난연재료 성능을 만족하고 내구성과 내후성이 강화된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HIFLEX)’가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업계최초’ 건축법·난연성능 모두 충족 하이코리아는 2003년 설립 후 고무발포단열재 제조·개발에 집중한 고무발포단열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0년부터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약 5억원을 고무발포단열재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다. 2012년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소방설비 배관용 고성능 적색 단열재 공동개발에 성공했으며 기존 단열재대비 난연성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이번에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하이코리아의 고무발포단열재는 기존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만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로는 사실상 최초라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충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가 부재해 화재안
신의테크놀러지가 에너지를 최대 80%까지 절감가능한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앞세워 에너지절감 수요에 대응하며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선다. 밸브·인버터펌프솔루션 전문기업 신의테크놀러지(대표 양연순)는 지난 2월4일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에 참가해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의테크놀러지는 2015년 가정용 가스보일러용 부품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해 현재 밸브·펌프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귀뚜라미 △대성쎌틱에너시스 △린나이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독일 지멘스 △이탈리아 마다스 △미국 SCC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있다. 또한 △밸브 △센서 △스위치 등 펌프 관련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고객요구에 맞춘 설계·개발역량도 갖추고 있는 신의테크놀러지의 제품은 △보일러 △히트펌프 △공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량 △압력 △가스 등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에너지 최대 80% 절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는 부하 조건에 따라 회전수를 제어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며 에너지를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정속형펌프가 유량변화와 관계없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기업친화적인 방법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재단으로 영국 Climate그룹과 로컬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에 RE100을 도입했다. 재생에너지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이어주는 매칭포럼을 매년 개최해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환경인증서인 I-REC의 국내발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열에너지부문 인증제도 마련을 위해 재생열 1MWh에 해당하는 환경가치를 증명하는 ‘재생열인증서’를 도입해 생산·공급·소비 전 과정을 추적가능하게 관리하는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정우원 기업재생에너지재단 팀장을 만나 열에너지인증·거래 도입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들었다. ■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에 있어 열부문의 중요성은 국내·외 기업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 으며 RE100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기부문 탈탄소는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열부문은 사용량이 전기의 2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열부문의 탈탄소전환 없이는 기업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열에너지전환이 시급하다. ■ 열에너지분야의 자발적 감축이 실현되지
최근 공기열원이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되려는 정책적 논의가 확대되면서 히트펌프시장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부-스타 역시 올해부터 히트펌프 중심 마케팅활동을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산업용 보일러 전문기업 부-스타는 지열·수열·공기열 등 다양한 열원을 활용한 히트펌프 라인업을 구축해 산업·건물·농업시설 등 폭넓은 수요처에 대응하고 있다. 냉난방·급탕용 히트펌프 DT-RⅢ의 경우 친환경냉매인 R32 냉매를 적용해 기존 R410A대비 냉매 봉입량을 약 68% 저감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절약운전과 환경부하 저감을 동시에 실현했다. DT-R시리즈는 알루미늄 편평관 열교환기를 채용해 냉방운전 시 흡입온도상한을 기존모델 43℃에서 52℃까지 확대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등에도 대응가능하다. 현재 일본 지열열공급시스템 열원용과 역건물 중앙공조용으로 설치돼 있으며 대명 남해리조트, 중앙대학교 등 국내·외 다양한 실증현장에 설치·운영하며 현장에서 축적된 운전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특히 농업시설분야 실증사례로 유리온실시설인 ‘에상스팜’에 60RT 공기열히트펌프 약 1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더욱 많은 곳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열산업혁신과는 열에너지산업 효율화와 탈탄소전환을 총괄하고 있다. 열에너지정책 최우선 실행과제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 난방시스템에서 벗어나 히트펌프를 중점보급하기 위해 ‘히트펌프 보급 활성 화 방안’을 마련했다. 열에너지정책 중심에서 △히트펌프 보급확대전략 △열에너지 혁신 이행안(로드맵) 등을 기획하고 있는 권병철 기후에너지환경부 열산업혁신과장을 만나 최근 정책구상과 향후 계획 등을 들었다. ■ 열산업혁신과 핵심역할은 열산업혁신과 신설을 통해 열관리체계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열관련산업을 육성하며 열에너지분야에서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억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 하는 것이 핵심이다. ■ 국내·외 열에너지정책을 평가한다면 해외에서는 이미 열을 독립적인 에너지축으로 인식하고 제도화가 진행 중이다. 반면 국내는 전력중심 정책이 우선돼 열에너지정책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었다. 이제는 건물·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열에너지에 대한 정책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 건물부문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은 건물부문 탈탄소화 핵심수단은 ‘히트펌프’다. 지열·수열·공기열 모두 히트펌프를 통해 전기화하고 그 전력을 재생전력 으로 충당하는 구조를 지향
최근 방화댐퍼 유지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방화댐퍼도 품질인정제도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방화댐퍼가 화재 시 연기와 불꽃 확산을 차단하는 핵심 건축자재인 만큼 제조부터 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기·불꽃확산 방지, 방화댐퍼 기준 강화 방화댐퍼는 △환기 △난방 △냉방시설 등 덕트가 방화구획을 관통하는 구간에 설치되며 화재 발생 시 연기·불꽃확산을 차단해 재실자의 피난시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방화댐퍼는 특정온도에 도달하면 퓨즈가 녹아 댐퍼가 닫히는 퓨저블 링크(Fusible Link) 방식을 사용했다. 이러한 방식은 화재가 확산된 후 온도를 감지해 작동하는 경우가 있어 연기가 덕트를 통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했다. 실제 화재사망 원인 중 상당수가 연기로 인한 질식사로 분석되면서 방화댐퍼에 대한 개선이 요구됐다. 이에 따라 ‘건축물의 피난 및 방화구조 등 기준에 관한 규칙’이 지난 2019년 8월6일 개정되며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해 닫히는 방식인 모터구동형 방화댐퍼로 설치가 의무화됐다. 해당 기준은 2년 계도기간을 끝으로 2021년 8월7일부터 적용됐다. 다만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와 에너지비용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 속 효율적인 난방솔루션이 핵심기술로 부상하는 가운데 스피폭스가 열전도체를 활용해 습식 바닥구조 난방시스템 효율 극대화에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간 국내에서는 열전도판이 난방효율과 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혁신기술임에도 보급이 부진했다. 오랫동안 플라스틱 온수배관만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표준처럼 자리잡고 있으며 콘크리트의 열량 흡수·저장성능에 대한 과학적 분석없이 하자가 적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지속사용되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은 타 국가대비 냉난방비용이 저렴한 편이지만 에너지비용이 상승하는 글로벌 흐름 속 에너지효율 분석과 개선, 솔루션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스피폭스의 난방효율 극대화 ‘파파야시스템’이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설비기술로 인증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효진 스피폭스 부사장은 “꾸준히 준비한 결과 국내 기술인들로부터 파파야시스템 성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는 대형건설사들과 함께 건설신기술인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파파야시스템, 탄소배출 저감 핵심기술 스피폭스의 바닥복사난방시스템용 열전도판 파파야시스템은 콘덴서 케이스 생산과정에서 매월 100톤가량
윌로펌프는 혁신적인 펌프솔루션 선도기업 윌로그룹(Wilo Group) 한국 법인으로 △빌딩서비스 수처리 △반도체 △데이터센터(DC) △에너지산업 등 분야에서 고성능펌프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19일 열린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내 펌프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되며 업계 내 품질경쟁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다. 또한 최초로 최대 병렬 8대까지 가능한 ‘윌로-SPS(Smartsync Parallel System)’를 개발하며 DC 내 펌프부하 불균형·에너지 낭비 등 손실을 줄이며 기술경쟁력도 강화했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를 만나 품질경쟁력을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과 향후 발전전략을 들었다. ■ 최근 국가품질상 수상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2년 연속 국가품질상 수상은 윌로펌프가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해 온 ‘Ambition 2030’이 단순한 계획에서 그치지 않은 채 현장에서 기술신뢰도로 구현된 결과다. 특히 지난해처럼 건설경기 둔화 등 외부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이테크 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전환해 온 방향이 유효했다. 또한 오랜 기간 검증된 독일 엔지니어링 정밀함을 국내 산업환경에 맞게 체계화한 노력이 이
생고뱅이소바코리아는 최근 업계 최초로 친환경건축물인증 카탈로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카탈로그는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전반과 함께 생고뱅이소바코리아의 단열·흡음제품이 국내·외 주요 친환경인증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친환경건축물인증은 건물의 설계·시공·운영·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효율과 실내 환경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내에는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ZEB)이 있으며 해외에는 미국의 LEED, 영국의 BREEAM, 독일의 DGNB 등이 대표적이다. 생고뱅이소바코리아는 이번 카탈로그를 통해 이러한 인증제도의 평가항목과 자사 제품의 연계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탈로그에 따르면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제품은 △저탄소제품인증(EPD) △환경표지인증 △친환경건축자재인증(HB) △우수 재활용제품인증(GR) △환경경영시스템인증(ISO 14001) 등 다수의 국내·외 환경·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친환경건축물인증 획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특히 그라스울기반 단열재는 오존층파괴지수(ODP)가 0이며 지구온난화지수(GWP)가 100 이하
현재 수도권을 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센터(DC) 유치경쟁이 치열하다. DC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많은 투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AI산업을 위한 안정적인 DC공급을 위해 넘어야할 벽도 많이 남아있다. 최근 AI·클라우드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DC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AI시대를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은 연관기업들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확산되는 추세다. 많은 지자체들이 ‘AI인프라 특구’를 자처하며 DC 유치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단순히 부지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유치를 위한 인허가 절차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대규모 DC 클러스터를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라남도 해남군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전국 최고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내세우며 다양한 기업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블랙록 △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기업들과 △삼성SDS △SK △KT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들이 해남군의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DC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산시에서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수심 20m 깊이에 설치하는 ‘수중 DC’ 로드맵을 내세웠다. △아마존 △
국토교통부는 최근 기계설비산업 육성과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등을 위한 ‘제2차 기계설비발전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계설비는 건축물 및 시설물에 설치돼 깨끗한 물과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중요 시스템으로 건축물의 구조부가 인체의 근·골격계에 비유된다면 기계설비는 호흡·순환계 역할을 한다. 일상생활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산업현장에서는 경제활동의 생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2024년 기준 기계설비산업 전체 규모는 40조원이며 종사자 수는 약 77만명, 관련 업체수는 약 13만5,000개 수준이다. 산업 특성상 건설산업의 영향이 크고 공종 중에서도 후행적 성격을 가지는 특징이 존재한다. 특히 시공분야는 약 28조원으로, 기계설비산업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70%)을 차지하며 기계설비공사는 전체 건설공사비의 15% 내외 수준이다. 기후변화로 냉난방설비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탄소중립정책도 점차 강화되고 있어 기계설비산업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확대, 제로에너지빌딩(ZEB) 의무화 등 영향으로 고효율 기계설비설계 및 신기술 적용, 탈탄소 기계설비 활용 등이 필요하다. 건설산업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시) 의원이 지난 2025년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PF(페놀폼)단열재 폼알데하이드 방출 논란에 더해 장기열전도율 평가방식에 대한 업계 간 의견대립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언론들의 PF단열재 비판기사까지 더해지며 단열재업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김원이 의원이 국정감사서 산업통산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내용과 현재 PF단열재를 둘러싼 논란들을 되짚어 봤다. “PF단열재·건축자재 부식 간 상관관계 찾기 어려워” 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PF(페놀폼)단열재 글로벌 추세를 설명하며 “미국에서 1990년대 집단소송 이후 캐나다와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 PF단열재가 사실상 퇴출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일부 언론에서는 PF단열재가 주요 선진국에서 △유해물질 방출 △실내공기질 악화 △금속 부식 가능성 등을 이유로 퇴출수순을 밟았다고 지적했다. 1980~1990년대 미국의 집단소송은 PF단열재가 지붕 금속판을 부식시켜 누수와 붕괴위험을 초래한다는 논란에서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제조업체의 과실과 책임 등 원고가 주장한 내용은 기각된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국
삼성전자는 고성장 중인 글로벌 공조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인수절차가 완료된 가운데 데이비드 도니 플랙트그룹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사업비전을 밝혔다. 데이비드 CEO는 20년 이상 글로벌 냉난방공조업계에서 리더십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플랙트그룹을 이끌 새로운 리더로 선정됐다. 데이비드 CEO로부터 플랙트그룹의 미래 비전과 2026년 핵심 전략 등에 대해 들었다. ■ 플랙트그룹은 어떤 기업인가 플랙트그룹은 1909년 설립돼 상업·산업용 건물 환기시스템을 비롯해 클린룸·해양·화재안전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또한 데이터센터 냉각영역에서도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1964년 최초의 전산실 에어컨장치(CRAC)를 선보인 이후 60년 이상 관련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정밀냉각부터 에너지효율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들이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다. 플랙트그룹은 전 세계 14개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현장중심으로 역량을 쌓은 AS 엔지니어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고객들에게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과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로 히트펌프와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이 차세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오텍캐리어가 고효율·저탄소 기술을 기반으로 고성장 시장 선도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는 2035년까지 전국에 히트펌프 350만대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518만톤 감축하겠다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히트펌프를 건물부문 탈탄소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공식화한 바 있어 오텍캐리어의 행보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즉 정부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회관·요양시설 등의 공공 복지시설과 시설 재배 농가, 에너지다소비업종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 및 금융 인센티브 확대에 나설 방침인데 공기열을 재생에너지로 인정하는 법적 기반 마련과 초고온·대용량 히트펌프 기술 개발, 산업 생태계 육성 및 수출 지원까지 병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 같은 정책환경은 히트펌프를 단순 보조금 대상 설비가 아닌 탄소 저감을 위한 국가 차원의 핵심 에너지인프라로 격상시키는 신호로 평가되며 고효율·고신뢰 히트펌프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시장 확대 기회를 크게 넓힐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AI 워크
폼알데하이드 방출과 장기열전도율 평가방식에 대한 논란이 단열재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발단은 지난 10월24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시) 의원이 김정관 산업통산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내용이다. 당시 김원이 의원은 유기단열재에서 폼알데하이드 방출되고 있다며 문제제기했다. 폼알데하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기관인 국제암연구소·국제등급분류연합(IARC)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 자극 △피부 알러지 △아토피 △암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규제가 필요하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폼알데하이드를 여러 관계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먼저 환경부는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기준’을 통해 폼알데하이드 0.02mg/m²·h 이하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건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통해 폼알데하이드 0.015mg/m²·h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어 친환경 건축자재인증 최우수 등급에서는 폼알데하이드 0.008mg/m²·h 미만으로 KS표준에서는 KS M ISO 4898을 통해 최대 0.02mg/m²·h로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글로벌 추세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