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단열재의 ‘불연재료 의무화’를 골자로 한 건축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단열재업계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화재안전성을 원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공익적 명분과 일률적인 사양규제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25년 12월 염태영 의원(충북 제천시 단양군)이 대표발의한 법안을 바탕으로 국회 토론회 등을 거쳐 지난 4월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하주차장 내부 마감재료와 단열재에 불연재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무기질업계·입법 측, "폐쇄공간 화재, 원천 차단 위해 불연화 필수" 법안 통과를 지지하는 입법 측과 그라스울, 미네랄울 등 무기단열재업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밀폐도가 높고 차량이 밀집한 지하주차장 환경 특성상 화재발생 시 극도의 고온과 유독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형화재로 확산을 막으려면 가장 높은 화재안전등급인 ‘불연재료’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전기차 화재 등 최근 급증하는 주차장 내 화재위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준불연 수준을 넘어 화염에 전혀 타지 않는 무기질자재로 상향 평
산업용 바이오매스 보일러 전문기업 규원테크(대표 김규원)가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용 보일러를 2023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후 가축분뇨 고체연료 보일러·제조플랜트 사업화에 박차를 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규원테크는 경북 청송 그린썸 시설재배농가에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용 보일러 상업운전을 성공시킨 이후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국내 최초로 70톤/day당 처리하는 순천광양 축협, 15톤/day 맛뜨락, 150톤/day 고흥축협까지 수주해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원테크는 차별화된 특허기술을 개발해 에너지효율 14.1 이상, 톤당 15만원 이하의 축분고체연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는 △2단계 기계식+화력건조시스템 △공정 내 에너지자립시스템, △농업부산물 혼합성형시스템, △무빙그레이트, HI-TAB, FGR의 저공해 완전연소기술시스템 △SCADA+AI 스마트운영시스템 등 5대 핵심기술을 통합 구현한 것으로, 가축분뇨 에너지화 플랜트분야 국내 실적 1위 기업으로서의 기술 우위를 입증한 것이다.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대적 사명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5,087만톤 발생하며 매년 증가 추세이며 지난 15년간 913만톤 증가하며 환경 부
스웨덴 란스크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조사인 SWEP은 1983년부터 브레이징 판형 열교환기(BPHE)를 생산해 왔다. 1994년부터 Dover Corporation의 자회사로 편입돼 3개 대륙에 걸쳐 5개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개국 이상에 법인을 두고 있다. 2023년 한 해에만 전 세계적으로 350만개 이상의 BPHE를 생산 및 판매했다. SWEP의 BPHE은 쾌적냉방(comfort cooling), 발전, 산업 제조 및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열전달을 위해 설계됐다. Christer Frennfelt SWEP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수년 동안 발전 및 열병합발전(CHP) 시스템, 제철소, 제지공장과 같은 적용분야에서 열회수사업을 수행해 왔다”라며 “이제 우리는 데이터센터라는 또 다른 열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DC용 콤팩트한 고효율 BPHE ‘강점’ SWEP의 BPHE는 작고 효율적이며 플레이트 수, 구성 및 열 최적화를 통해 맞춤화가 가능하다. 고객은 SWEP의 SSP DThermX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정확한 열 및 수력학적 요구사항을 입력함으로써 해당 적용분야에 가장 이상적인 솔루션을 적용할 수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토교통위원장 대안으로 가결되며 리모델링 추진단지 및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난 4월30일 주택법일부개정법률안 15건을 심사한 결과 본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기로 하고 ‘국회법’51조에 따라 위원회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했다. 대안에는 리모델링에 관련된 문진석 의원안과 권영진 의원안 등이 포함돼 리모델링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적돼 온 주민들이 선호하는 리모델링 계획수립의 어려움과 신속한 리모델링 추진의 장애요인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주요 개선 논의 내용과 기대되는 변화로는 주민들이 선호하는 리모델링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자 공유가 아닌 복리시설의 철거 후 재배치, 세대를 분할하는 경우 세대수를 추가로 허용한다. 또한 서로 인접한 단지들이 결합하는 통합리모델링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 리모델링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어 리모델링 추진 절차를 합리적으로 규정하게 됐다. △도시계획위원회 통합심의 △조합점검 및 해산 △소유권 이전고시 및 시행 △총회의 전자의결
건축물 화재안전을 위해 품질인정제도로 관리되는 건축자재의 품질관리서를 전산화한 ‘건축자재 통합관리 플랫폼(FIMS: Fire safety materi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이 구축돼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2027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현재는 관련 건축법 개정이 과제로 남았다. 안재홍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시험인증본부 시험평가센터 수석연구원을 만나 FIMS 추진배경과 시범운영 등에 대해 들었다. ■ 건축자재 통합관리 플랫폼(FIMS)이란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에 따라 운영 중인 품질인정제도를 디지털 기반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보시스템 구축 과제다. 국토부 수탁으로 2023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사업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품질인정자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품질관리서를 기반으로 유통이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축적된 품질인정자재 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 FIMS 추진 배경은 건축법에 따라 화재안전을 위한 건축자재관리는 품질인정제를 통해 성능이 확인된 자재를 적용하고 품질관리서를 기반으로 유통·물량을 관리해 불량자재 유통
AI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고성능 GPU(H100·H200)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데이터센터(DC)의 ‘열적 포화’가 산업의 새로운 병목 현상으로 부상했다. 기존 에어쿨링시스템으로는 랙당 50kW가 넘는 고밀도를 감당하기 어렵다. A&L(대표 박영빈)은 PUE 1.05라는 높은 효율을 달성한 ‘파나마 모듈러(PANAMA Modular)시스템’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A&L은 최근 오만 정부와 약 300억원 규모의 5MW급 DC 구축을 위한 2차 협의를 마치고 MOU를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파나마 모듈러시스템이 50℃에 육박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성능을 구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파나마 모듈러시스템, DC 물리적 한계 해소 현재 글로벌 DC시장은 연산능력 확장보다 발열제어와 전력공급이라는 물리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 기존 DC는 연산이 아닌 단순 냉각에만 전체 에너지의 약 50%를 소비하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운영비용(OPEX) 출혈과 ESG규제 리스크로 이어진다. 특히 엔비디아의 차세대 아키텍처인 루빈은 TDP(열설계전력)가 1,500W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돼 초정밀 온도제어기술 없이는 가동이
전라남도가 차세대 국가 AI 데이터센터(DC)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6월 해남 솔라시도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5년 10월에는 전남의 전 지역이 분산에너지 특구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AI 수도 실현을 위한 주요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전라남도는 ‘글로벌 빅테크가 먼저 찾는 AI거점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AI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음영규 전라남도 AI산업과장을 만나 전라남도가 AI를 통해 꾀하고 있는 변화방향과 기반시설인 DC산업의 추진현황을 들었다. ■ 진행 중인 DC사업 현황은 전라남도에서는 현재 국가 AI의 핵심 인프라인 DC 구축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해남 솔라시도 부지에는 삼성SDS를 대표로 하는 컨소시엄이 2025년 10월 단독 응찰해 국가 AI컴퓨팅센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전라남도의 1호 DC인 장성 파인 DC는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및 산단개선환경펀드와 연계해 2025년 12월 26MW 규모 DC를 착공했다. SK에서 운영할 오픈AI 전용 20MW 규모 DC 역시 전라남도에 구축이 확정돼 후속 진행을 논의 중이다. 이외에도 △에너지특화 AI DC(한전KDN) △장성·강진 DC
STT GDC는 싱가포르 본사를 필두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DC)를 운영하고 있다. 약 2.3GW에 달하는 총 IT부하용량을 관리하며 글로벌 DC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고성능·고효율·저탄소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기업과 하이퍼스케일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STT GDC는 최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AI-Ready 최첨단 데이터센터인 ‘STT Seoul 1’을 준공하며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연면적 약 3만9,000m² 규모의 도심형 DC로 구축된 STT Seoul 1은 오는 2026년 6월 정식 개소를 목표로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재석 STT GDC 운영센터장을 만나 가산 DC의 기술적 특징과 급변하는 AI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냉각로드맵에 대해 들었다. ■ STT GDC는 어떤 기업인가 STT GDC는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을 대주주로 둔 글로벌기업으로 현재 100여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Powering a Sustainable Digital Future’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성능·고효율·저탄소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기업 △하이퍼스케일러 △공공부문 등의 DX를 지
메세프랑크푸르트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중국국제전람센터(순이홀)에서 개최된 ISH China & CIHE 2026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ISH China & CIHE는 난방, 환기, 공조, 위생, 홈컴포트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중국 대표 HVAC 전시회로 메세프랑크푸르트 ISH 글로벌 네트워크 일환으로 운영 중이다.이번 전시회는 총 18개 국가·지역에서 1,003개 참가업체가 출품했으며 △독일 △이탈리아 △한국 △태국 △튀르키예 △우즈베키스탄 등 81개 국가·지역에서 7만6,573명의 참관객이 찾으며 국제 전시회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전시는 △난방솔루션 △에너지솔루션 △수처리솔루션 △쾌적솔루션 △설치·지능화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전시장에는 해외관과 독일관, 캐나다관, G20구역 등이 마련됐으며 중국건축금속구조협회 난방·라디에이터위원회 40주년 성과전도 함께 개최됐다. 또한 메세프랑크푸르트의 디지털 서비스인프라를 활용해 약 500건의 대면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내 참가기업과 바이어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했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Micoe △G- oodheat △Haier △HIEN 등 거대 중
해수 냉각기술을 활용해 전력효율지수(PUE) 1.2를 달성하는 800kW급 수중 데이터센터 실증모델 개발이 본격화된다.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탄소제로 수중 DC 표준모형(모델) 개발사업’ 컨소시움으로 선정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컨소시움은 지난 4월20~21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컨소시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움에는 총괄을 맡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비롯해 △GS건설 △포스코 △한국냉동공조시험연구원 △유니온 △에드벡트 △고려대학교 △삼화에이스 △우원엠앤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LS일렉트릭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국립부경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국립한밭대학교 △인천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총괄책임은 한택희 해양과학기술원 해양공간개발·에너지연구 책임연구원(박사)이 맡았다. 이날 착수회의는 연구 배경 및 필요성, 개발 계획, 연구 수행 방법 및 추진 체계, 연구 역량 성과 활용 순으로 컨소시움 전체 기관의 발표로 진행됐다. 데이터센터(DC)는 육상에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건립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시장은 연평균 12%, DC 냉각시장은 연간 18% 정도 성장하고 있다. AI시대의 필수시설이지만 데이터
에너지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산업과 건축, 도시의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과제되고 있다. 탄소중립, 에너지비용 상승, 친환경건축 확대, 설비 고효율화 요구가 동시에 커지는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현장에 적용 가능하고 경제성이 검증된 종합 솔루션이다. 이젠엔지니어링은 바로 그 해답을 만드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젠엔지니어링(대표 강한기)은 신재생에너지와 고효율 축열시스템을 기반으로, 건축설비분야에서 축적한 실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지열, 수열, 축열시스템을 중심으로 출발한 이젠엔지니어링은 이제 냉난방공조, 급탕, 열회수, 수처리, 부식방지, 모듈형설비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설계-시공-운영-유지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엔지니어링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젠엔지니어링은 ‘인류와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를 향한 희망에너지’라는 철학 아래 친환경설비기술과 효율 향상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젠엔지니어링의 강점은 단순히 여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데 있지 않다. 경쟁력은 각 기술을 고객의 건물 특성, 운영 목적, 에너지 비용 구조, 유지
다우케미칼이 AI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DC)의 열관리 패러다임을 바꿀 리퀴드쿨링 솔루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다우케미칼은 4월23일 ‘Future of DataCenter Cooling 컨퍼런스’를 통해 DLC(Direct Liquid Cooling)시스템에 최적화된 냉각액 ‘다우프로스트 LC25’를 소개했다. 혁신적인 냉각유체기술과 글로벌 표준화 전략, 그리고 안정적인 공급망 및 사후관리 체계를 통합적으로 제시했다. 발표는 △기술소개 및 LC25 선택배경(Keiichi Mizumoto 다우케미칼 TS&D 연구원) △OCP 가이드라인과 북미 하이퍼스케일러 트렌드(Keegan Yaroch 다우케미칼 OCP DLC 연구원) △다우케미칼 영업 및 공급망 전략(육가영 다우케미칼 과장) △제 3자 공인 시험기관 분석 프로세스(윤철현 다우케미칼 부장) △폐기 및 환경관리(임장우 케미코 대표) △US·APAC 레퍼런스 및 연혁(윤철현 부장) 순서로 진행됐다. DLC 세컨더리 루프 최적화 Keiichi Mizumoto 다우케미칼 TS&D 연구원은 ‘기술소개 및 LC25 선택배경’을 주제로 AI 확산으로 인해 급격히 높아진 DC 열밀도를 해결할 핵심솔루션에
AI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데이터센터(DC) 고집적·고발열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냉각기술과 에너지효율표준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ASHRAE(미국냉동공조공학회) 한국지부는 4월20일 ‘2026 ASHRAE 한국지회 DL 세미나’를 개최하고 DC 액체냉각 도입 필요성과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임재한 ASHARE 한국지회 회장(이화여대 건축도시시스템공학부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DC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매우 높아 리퀴드쿨링의 시장 도입시기와 현황에 대해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ASHREA에서는 미국·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국가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DC의 글로벌 전망을 공유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SHRAE 90.4를 활용한 공랭식 냉동기시스템의 에너지 효율평가(조진균 한밭대 교수) △최근 데이터센터 냉각 트랜드(이진영 하이멕 사장) △Is it time for Data Center Liquid Cooling?(Dustin W. Demetriou 박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DC전용 에너지표준 도입 필수 조진균 한밭대 교수는 ‘ASHR
모듈화공법 선도기업 성보테크(대표 김태훈)는 OSC모듈화공법을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보테크는 2014년 설립 이후 플랜트와 건축설비분야에서 성장해 오며 지역난방공사 해외프로젝트와 산업플랜트에 필요한 기자재를 공급·설치해왔다. 지난해에는 약 74억원을 투자해 충북 증평 도안2테크노밸리에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사를 이전하며 생산기반을 강화했다. 성보테크는 △팽창탱크 △열교환기 △펌프 △소방 △설비자재 등 주력제품에 대해 공장제작기반 모듈화 건축기술을 적극 도입했으며 OSC(Off-Site Construction)기술을 고도화하고 정밀도 높은 모듈생산과 효율적인 시공프로세스를 구축했다. OSC모듈화공법은 건축물의 주요 구조와 내·외장 요소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날씨 등 외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해 공기 단축과 품질 균일 확보에 강점이 있다. 산업현장 작업을 최소화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한 모듈형 설비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OSC공법은 인력 부족과 공사비 상승 등 건설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마트건설기술과 결합할 경우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핵심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최근 생활환경변화와 다중이용시설 확대 등으로 실내공기질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실내 오염물질관리의 중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023년부터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민간 혹은 국·공립 연구기관 등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내 오염물질로 인한 건강피해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실내환경관리센터를 지정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그간 △실내공기질 측정 △실내공기질 개선솔루션 개발분야 등을 포함해 △환경분야 기술개발 지원 △환경측정기 성능시험·정도검사 등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KTL은 각종 환경 관련 프로젝트와 연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국대학교에 이어 기후부로부터 지난 2월 실내공기질 기반 강화를 위한 실내환경관리센터 기관으로 추가 지정받았다. 김덕승 KTL 실내환경관리센터장을 만나 향후 센터 운영방안 실내공기질관리 기술현황 등에 대해 들었다. ■ 그동안 경력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20여년간 환경분야 시험·인증과 정책연구를 비롯해 산업계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