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4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시) 의원이 김정관 산업통산부 장관에게 제언했던 PF단열재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장기 단열성능 등의 이슈가 지난 2월3일 ‘친환경 고성능 건축 구현을 위한 단열재 정책 개선 및 제도화 방안 국회 정책간담회’를 통해 다시 다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윤종군 더불어민주당(안성시·국토교통위원회) 의원 △박홍배 더불어민주당(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강재식 건설기술연구원 박사가 'PF 단열재의 폼알데하이드를 비롯한 유해물질 방출과 장기성능값' 주제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의에는 △정의용 국표원 바이오화학서비스표준과 과장 △박상구 한국에너지공단 건물에너지실 설계기준팀 팀장 △홍성준 국토부 녹색건축과 과장 △심인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 생활환경연구과 과장 △최정만 한국패시브협회 회장 △장철순 한국발포플라스틱협동조합 전무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2대 국회 등원 이후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발포플라스틱 단열재 성능 표준에 대한 문제제
슈나이더는 지난 2월3일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의 2026 교육과정을 개편해 데이터센터(DC)와 변압기를 주제로 신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2007년 개설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5년에는 약 2,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참여해 아카데미 설립이래 연간 최대 교육인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 교육프로그램은 산업·자동화·전기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총 36개 교육과정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DC·반도체·EV 배터리 산업분야를 포함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빌딩에 대한 솔루션과 전기·산업자동화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AI·DC 확산·전력인프라 고도화 등 산업트렌드를 반영해 △DC솔루션-설계와 응용 △변압기 등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DC솔루션-설계와 응용’ 과정은 DC 주요설비에 대한 설계역량 강화를 목표로 △전력시스템 설계 △UPS 및 배터리 설계 △쿨링시스템과 PUE 개선전략 등 DC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핵심 설계기술을 종합적으로 다
STT GDC는 2월4일 글로벌 투자기업 KKR과 아시아 통신기술 전문기업 싱텔그룹의 컨소시엄이 STT GDC 잔여지분 82%를 인수하는 최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T GDC 창립 주주인 ST 텔레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던 지분 82%에 대한 총 인수대금은 약 7조3,000억원(51억달러)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STT GDC의 기업가치는 약 15조8,000억원(109억달러)으로 평가됐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던 상환우선주를 반영해 KKR과 싱텔은 각각 75%, 2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우선주 및 신주 인수권을 통해 STT GDC에 약 1조9,000억원(13억달러)를 최초 투자했으며 이후 1.4GW였던 파이프라인을 1.7GW 이상으로 확장했다. STT GDC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데이터센터(DC)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개 이상의 DC를 운영하고 있다. AI·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증가에 따라 리소스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한 신규 DC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데이비드 루보프 KKR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 확산으로 데이터의 생성·저장·처리방식이 빠르게 바뀌고
하이코리아가 국내 건축법에 적합하면서 난연성능을 만족하는 고무발포단열재를 최초로 개발하며 건축물 화재안전에 앞장선다. 화재안전 우수성능 고무발포단열재 선도기업 하이코리아(대표 김수홍·오종훈)는 최근 ‘건축법상 난연재료 성능을 만족하고 내구성과 내후성이 강화된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HIFLEX)’가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업계최초’ 건축법·난연성능 모두 충족 하이코리아는 2003년 설립 후 고무발포단열재 제조·개발에 집중한 고무발포단열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0년부터 건축물 화재안전 강화를 목표로 매년 약 5억원을 고무발포단열재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다. 2012년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소방설비 배관용 고성능 적색 단열재 공동개발에 성공했으며 기존 단열재대비 난연성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이번에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하이코리아의 고무발포단열재는 기존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화재안전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국내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만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로는 사실상 최초라는 점에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건축법상 난연재료기준을 충족하는 유기질 설비용 단열재가 부재해 화재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약 100GW 보급을 달성하기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올해(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에너지전환정책실의 주요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은 국정과제 38번 ‘경제성장 대동맥인 에너지고속도로의 구축’ 국정과제 39번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대전환’을 담당하며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대전환을 주도하는 핵심부서다. 지난해 약 3.8GW 규모 재생에너지를 보급해 2022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올해 재생에너지 보급·융자 등 예산을 대폭 증액하며 육상·해상풍력 전략 수립 등 2030년 100GW 보급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제정으로 전력망위원회 출범과 함께 국가기간망설비를 지정했으며 지산지소형전력망 구축을 위한 추진단 운영과 7개 분산특구 지정을 통해 ‘에너지고속도로’의 신속한 구축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및 이를 수용할 전력망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석탄발전의 정의로운 전환과 합리적인 중·장기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원지 제조부터 제품가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생산체계를 갖춘 제지전문기업이다. 최근 제지업계가 원료 재활용을 넘어 에너지재생이라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 국을 최소화하며 에너지구조를 혁신해 글로벌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제 조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산업용 1,000RT급 히트펌프시스템 적용 제지건조공정 실증’ R&D 주관기관으로서 실제 제지생산 현장에서 실증전반을 총괄하며 제지업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두 아진 P&P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아진P&P의 정체성은 ‘Recycling Nature, Resolve Energy’라는 슬로건에 함축돼 있다. 이는 자연에서 온 자원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재순환가치를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에너지문제 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철학이다. ■ 제지업계 에너지소비 동향과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글로벌 제지산업은 유례없는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 제지산
신의테크놀러지가 에너지를 최대 80%까지 절감가능한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앞세워 에너지절감 수요에 대응하며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선다. 밸브·인버터펌프솔루션 전문기업 신의테크놀러지(대표 양연순)는 지난 2월4일 ‘2026 기후공기환경산업전’에 참가해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신의테크놀러지는 2015년 가정용 가스보일러용 부품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대해 현재 밸브·펌프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귀뚜라미 △대성쎌틱에너시스 △린나이 등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독일 지멘스 △이탈리아 마다스 △미국 SCC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해 있다. 또한 △밸브 △센서 △스위치 등 펌프 관련 핵심부품을 자체 생산하며 고객요구에 맞춘 설계·개발역량도 갖추고 있는 신의테크놀러지의 제품은 △보일러 △히트펌프 △공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량 △압력 △가스 등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 에너지 최대 80% 절감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고효율 인버터 순환펌프는 부하 조건에 따라 회전수를 제어해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며 에너지를 80%까지 절감할 수 있다. 기존 정속형펌프가 유량변화와 관계없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전기와 가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최적의 효율을 구현하는 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북미 HVAC시스템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경동나비엔은 2월2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출품하며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하이브리드 온수기(Duel Fuel Hybrid Water Heater)’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다. 평상시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운전을 통해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전력수요나 온수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는 가스를 함께 사용해 안정적인 온수 공급이 가능하다. 냉난방공조 솔루션인 ‘Navien HVAC System’ 역시 동일한 하이브리드방식이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히트펌프’와 ‘퍼네스’를 통해 냉난방을 구현하는데 상황에 맞춰 가스만 활용하거나 전기로 히트펌프만을
삼성전자가는 2월2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북미 지역에 특화된 공조 제품과 AI 기반의 통합 기기관리기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AHR EXPO는 미국냉난방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매년 1,800여개 글로벌기업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350㎡(약 1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더 나은 일상의 구현(Enabling Better Living)’이라는 주제로 가정용부터 상업용 공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공조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요 전시 제품은 △북미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유니터리(Unitary)에 인버터기술을 적용한 ‘하이렉스(Hylex) R454B’ 실외기 △다양한 기후환경에서 고효율 난방·급탕을 제공하는 히트펌프방식의 가정용 EHS제품인 ‘모
지난해 지정된 분산특구별 지방정부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들으며 신속한 지원방안을 집중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2월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이하 분산특구) 이행 추진단 첫(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기업·유관기관(한전·전력거래소·에너지공단)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신규 지정된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경기도 의왕 △포항(경북) △울산광역시 △서산(충남) 등 7개 분산특구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산특구는 원거리 송전망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소비하는 ‘지산지소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기사업법’ 등에 규제특례를 부여해 분산자원을 활용한 신산업육성을 위한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저장전기판매사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분산에너지사업자는 계약을 체결한 사용자 전력수요의 70%를 자체 발전으로 충당해야 하지만 저장전기판매사업은 자체발전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책임공급비율을 합리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검토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부족전력을 전력시장에서도 구매
STT GDC는 2월3일 차세대 AI워크로드의 요구전력공급에 대응해 ‘Future Accelerator’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고전압직류(HVDC)기반 AI인프라 현장 테스트베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AI·HPC 워크로드가 확장되며 기존 교류(AC) 전력시스템만으로는 차세대 AI 컴퓨팅 환경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전력밀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데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HVDC는 직류(DC)시스템에 직접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와 자연스럽게 호환돼 전력변환과 같은 비효율적인 과정을 줄일 수 있다. HVDC를 AI 워크로드에 적용할 경우 AC시스템대비 △에너지소비 최대 30% 절감 △MW당 이산화탄소 등가치(CO₂e) 연간 최대 400톤 감축 △구리사용량 45% 감소 △전력인프라 설치면적 30~40% 축소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1,000kW 이상 초고밀도 랙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정성 강화 및 비용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Future Accelerator’는 STT GDC 글로벌 전력관리솔루션기업 라이트온이 공동 설계했으며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에너지연구소(ERI) 및 딥테크 스핀오프기업 앰퍼샌드가 협력한다. 프로젝트는 난양공과대학
산업전반에 사용되는 고무설비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저가 최근 데이터센터(DC) 및 수열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초고효율 판형열교환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AI산업 발전으로 인한 DC 전력소비 급증으로 발열문제 역시 증가해 DC에서는 전력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냉각시설이 요구되고 있다. 바이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R&D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및 수열시스템의 LMTD 1℃ Freecooling용 초고효율 판형열교환기 기술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제품'으로 공식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판형열교환기란 얇은 금속판 사이로 뜨거운 유체와 차가운 유체가 교대로 흐르며 금속판을 사이에 두고 열이 효율적으로 교환되는 장치다. 기존 판형열교환기는 대수평균온도차(LMTD) 2℃ 이상에서 설계돼 에너지효율성이 제한됐다. 필요한 전열판의 수도 많아 설치공간이 제약되고 높은 운영비를 요구했다. 이에 더해 2대의 열교환기를 직렬 설치해야되는 복잡성으로 인해 초고층 빌딩 혹은 대용량 DC의 엄격한 공간·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명확한
"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산업시설에 △열 △전기 △물 등 에너지를 사용해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이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 등을 조성하는 주체입니다. 기계설비기술사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확보해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에너지전환·디지털기술 확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탄소중립·에너지효율 강화정책에 따라 기계설비는 건축물·산업시설 에너지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설계·시공중심에서 운영·유지관리까지 고부가가치 기술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DC)·스마트빌딩 등 미래산업에서도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에너지와 AI 중심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고효율설비·신재생에너지 연계시스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AI기반 설비제어와 에너지 관리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돼 설비운영에 대한 효율·안정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해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로 출범했다. 지금까지 배출인원은 2,600여명으로 한국기술사회 84개분야 50개 분회 중 세 번째로 큰
기후위기 심화와 에너지안보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에너지소비구조 효율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열에너지의 전략적 활용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산업공정열 △데이터센터 배열 △소각열 등 대규모 미활용 열에너지자원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 제고측면에서 활용잠재력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개발하며 관리할 수 있는 공공주체와 체계적인 정책수단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현행 집단에너지와 개별 에너지사업체계는 전력중심으로 설계돼 열에너지자원의 회수·전환·저장·공급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에 한계가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심화되고 있는 전력계통의 변동성 문제 또한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열에너지를 전력계통의 유연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하며 재생에너지 기반 열·전기 생산을 연계하는 새로운 공공 인프라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3인은 지난 1월30일 한국열에너지공사를 설립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열에너지공사 설립을 통해 열에너지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에너지전환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열에너지 전담 공공기관이 탄생할 전망이다. 법안에 따르면 한국열에너지공사는 열에너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나비엔 매직’, 7월 ‘제습 환기청정기’를 연이어 출시하며 통합 공기질 관리사업의 진정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주력 제품인 보일러를 비롯해 제습 환기청정기와 3D 에어후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계한 ‘제습 환기청정기 매직 플러스’를 통해 통합 공기질 관리사업 고도화에 나서며 생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 HVAC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히트펌프와 수처리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통합 공기질 관리사업 고도화 경동나비엔은 올해 통합 공기질 관리사업을 본격 전개하며 생활환경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낸다. 깨끗하고 적절한 온·습도를 가진 공기가 쾌적한 생활환경의 핵심이라는 판단 아래 경동나비엔은 2006년 환기시스템을 시작으로 2019년 환기청정기, 2025년 3월 주방환경 솔루션 ‘나비엔 매직’을 론칭했다. 이어 2025년 7월 제습기능을 더한 ‘제습 환기청정기’를 선보이며 통합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제습 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제습·환기기능을 하나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