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김진욱 선임연구위원 △박찬훈 선임연구위원 △이장근 선임연구위원 △임성한 선임연구위원 △장대희 선임연구위원 △정규수 선임연구위원 △정인수 선임연구위원 △한진태 선임연구위원 △강재모 연구위원 △김양균 연구위원 △민지영 연구위원 △박상기 연구위원 △박재우 연구위원 △백철민 연구위원 △손병후 연구위원 △이정은 연구위원 △이찬주 연구위원 △이홍철 연구위원 △최시중 연구위원 △심동섭 행정위원 △구재욱 수석연구원 △김나은 수석연구원 △김정수 수석연구원 △정도영 수석연구원 △진민수 수석연구원 △최우철 수석연구원 △최원영 수석연구원 △황건욱 수석연구원 △김지희 수석행정원 △이태훈 수석기술원 △홍덕기 수석기술원 △이현숙 전임행정원 △김진 책임주무원 △정숙 책임주무원 △김보람 선임지원직 △홍주연 선임지원직
기계설비산업 기반보호를 위해 기계설비 관련 15개 단체들이 모여 공기열 히트펌프 관련법안 공동대응에 나선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조인호)는 지난 5월8일 ‘공기열 히트펌프 관련법안 공동대응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5개 관련단체로 구성된 이번 TF는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 및 위성곤 의원이 대표발의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공동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TF는 허용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계설비산업 기반보호를 위해 산업부와 국회 등 관련부처에 단체 연명탄원서와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대응할 방침이다. 기계설비부문 15개 단체는 “과도한 전력을 소비하는 공기열 히트펌프는 재생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반하며 우리나라 기후조건과 생활방식의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도입 시 대기업 독과점으로 중소 기계설비 시공업체 뿐만 아니라 설계업체와 냉동기·보일러 제조업체들의 생존에 심각한 타격이 우
제습솔루션 전문기업 휴마스터는 4월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에 자사 주력제품인 휴미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이번 휴미컨 설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휴마스터 휴미컨은 온도변화 없이 제습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로 과냉방 없이도 실내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건강취약계층에게 최적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결로와 곰팡이발생을 방지함으로써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고효율에너지 제품으로 운영비절감에도 기여한다. 현재 휴미컨은 지하공간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돼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승일희망요양병원 적용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위한 최적화솔루션으로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기성환 휴마스터 홍보팀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안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SK에코플랜트는 4월30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SK에코플랜트와 스마트 주거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과 이기열 SK에코플랜트 Solution 영업총괄(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사의 스마트 주거상품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 SK에코플랜트의 재활용 폐기물관리 솔루션인 ‘피클(PICKLE)’ 등 양사가 보유한 스마트 주거솔루션에 대한 기술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생활과 건강관리 등 주거생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래미안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두산건설, HS화성 등 타 브랜드 아파트 단지에도 외연을 확장하면서 현재까지 6만여세대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에코플랜트의 주택브랜드 드파인(DEFINE)과 SK뷰(SK VIEW) 신축단지의 입주민들에게도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시설 예약, 생활서비스 등 아파트와 관련된 모든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에 없던 편리함과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권지웅)이 설비성능과 수명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못한 장애를 사전에 방지하는 선제적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는 설비 복잡성 증가와 함께 에너지사용 최적화, 탄소배출 저감, 운영안정성 확보가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설비의 전체 수명주기를 고려한 관리체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통합 솔루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자산의 설계부터 유지보수, 현대화에 이르기까지 설비운영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서비스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에너지진단부터 상태 기반 유지보수, 노후설비 디지털 리노베이션까지 전 과정에 걸쳐 고객의 운영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솔루션인 에코케어(EcoCare)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과 원격컨설팅 및 현장 유지보수를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계약이다. 이 중 에코스트럭처 서비스 플랜은 데이터중심의 상태기반 유지보수 접근방식을 통해 현장 유지보수 활동을 최적화하여 비용 및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서비스플랜은 다양한 설비에
HPE는 5월8일 싱가포르 HPE 고객이노베이션센터(CIC)에서 인공지능(AI)을 위한 통합 데이터레이어를 공개하고 엔비디아(NVIDIA)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스토리지 포트폴리오의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기업은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HPE GreenLake Cloud)를 통해 멀티벤더 및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를 보다 간편하게 액세스하며 내장 인텔리전스 및 통제된 제어를 통해 인사이트 확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새로운 통합 데이터레이어는 정형 및 비정형데이터를 통합해 HPE 고성능 데이터패브릭과 정교한 데이터인텔리전스를 갖춘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결합을 통해 AI데이터 수명주기를 가속화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AI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을 통해 배포될 경우 기업은 AI애플리케이션, 모델, 에이전트에 AI-레디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피델마 루소(Fidelma Russo) HP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 사장 겸 CTO는 “에이전틱 AI시대에서 성공하려면 데이터관리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HPE 통합 데이터레이어,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AI를 통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5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창원, 진주 등 경상남도내 18개 지역건축사회와 건설안전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지역의 건축사, 관리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관리원과 지역건축사회는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원, 안전분야 자문 및 컨설팅, 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건설안전·품질 셰르파’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스마트 안전장비, VR 체험 등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인상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5월8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응기구 기능 점검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통영시청·통영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LNG 선박이 부두 입항 중 풍수해로 예인선·항만시설과 충돌해 가스시설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고 선박 연료유가 해상에 유출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통영지역 해양 기상정보와 남해안 선박 사고사례 등 각종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해양 오염 및 가스시설 파손 등 연쇄 피해에 따른 대규모 위기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육·해상 재난에 대한 동시 다발적 대응 △신속한 초기 대응 인력 출동 및 안전조치 수행 능력 점검 △해양오염 방재·복구 자원 실제 현장 배치 △재난 취약자 대피 참여 및 민간 합동 대응 등에 중점을 뒀다. 가스공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육·해상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대외 협업체계를 점검함은 물론 현장 매뉴얼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보완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연혜
AX(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LG CNS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AX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4월29일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이하 산업공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영목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상무, 진요한 AI센터장 상무, 이태식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에 우수 학생을 선발·지원하는 ‘AX 인재양성트랙’을 신설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2년간 석사과정 학비전액과 함께 매달 생활보조금이 제공된다. LG CNS는 학생들의 원활한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학과에 연구보조비를 지급하며 향후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은 LG CNS 입사가 보장된다. LG CNS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학사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AI, 데이터분석, 수학적최적화 등 관련 전공자나 실무경험자는 우대한다. LG CNS는 카이스트 외 국내 주요 대학들과 우수 AX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와 △AI·빅데이터 △수학적최적화 △컨설팅분야 인재
포스코이앤씨는 5월1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제안서에 입찰기준에 부합하도록 금리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향후 조합에 지원하게 될 필수사업비, 추가이주비, 사업촉진비 등 조합에 제시한 각종 금융조건은 역대 재개발사업에서 제안된 사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조달금리가 파격적이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조합운영비, 용역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에 필요한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7%’으로 제시했다. 조합원 추가이주비는 LTV 160%를 보장함과 동시에 ‘CD+0.85%’ 조달금리 기준을 제시했으며 역대 정비사업 사상 최대수준 규모라 평가받는 사업촉진비(1조5,000억원) 역시 추가이주비와 동일한 금리기준으로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 납부방식 대해서도 입주 시 100% 납부 또는 입주 후 2+2년 유예납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두 가지 중 어느 납부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입주 전까지는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에 더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공사비 지급방식 있어서도 '분양수입금 내
AX 전문기업 LG CNS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114억원, 영업이익은 7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44.3%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매출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성장했다. LG CNS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AI도입 확산추세에 맞춰 AX사업을 가속화해 클라우드와 AI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을 달성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클라우드·AI사업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0.1% 고성장하며 7,174억원으로 집계됐다. 클라우드·AI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59% 비중을 차지하며 LG CNS의 핵심 성장엔진으로 자리 잡았다. AI분야에서 금융과 제조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LG CNS는 NH농협은행,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신한은행, 신한카드, KB금융그룹 등 금융 기업의 AX사업을 맡으며 금융 AX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DAP GenAI 플랫폼’과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등을 활용한 금융 AX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에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보일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최근 프리미엄 무선 접이식 선풍기를 출시하며 여름가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에너지 기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보일러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계절가전 영역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에너지 솔루션 기반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기분 좋은 바람의 시작’이라는 캠페인 테마로 출시된 접이식 무선 선풍기는 브랜드 슬로건 ‘Feel good anywhere, 어디서든 기분 좋은 바람’의 메시지를 반영해 실내외 어디서나 기분 좋은 바람 경험을 제공한다. 고효율 BLDC 모터, 14인치 7엽 날개, 120도 자동 회전, 4단 높이 조절, 대용량 배터리를 통한 무선 사용 등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이번 캠페인은 감성적 연결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를 중심 타깃으로, 네이버 등 디지털채널 기반의 캠페인 운영과 여름철 이슈메이킹 중심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성쏄틱에너시스의 관계자는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8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정밀안전진단분야 첨단로봇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은 인력중심으로 진행돼 온 기존 정밀안전진단 조사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관리원과 연구원은 로봇기술 현장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과 정책 및 기술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소공간이나 고소작업처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기술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기술조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철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진단고도화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미래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직 △이여경 건축혁신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성은영 지역재생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조영진 공간AI·빅데이터본부 본부장 선임연구위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인도의 국민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존 노이다공장과 푸네공장에 이은 3번째 현지 가전공장 착공에 들어간다. LG전자는 5월8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Sri City) 가전공장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Nara Lokesh) 안드라프라데시주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Tumbalam Gooty Bharath)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 장관 등 내빈과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사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설하는 스리시티 가전공장은 부지 100만m², 연면적 22만m² 규모로 들어선다. 총 투자 금액은 약 6억불이다. 연간 생산 능력은 △냉장고 80만대 △세탁기 85만대 △에어컨 150만대 △에어컨 컴프레셔 200만대 수준이다. 2026년 말 에어컨 초도 생산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컴프레셔 생산라인 등이 순차 가동될 예정이다. 印 가전 ‘국민 브랜드’ 자리매김 스리시티공장 건설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