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는 5월9일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고양 더샵포레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60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74㎡ 63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52가구) △46㎡(108가구) △59㎡A(389가구) △59㎡B(86가구) △74㎡B(1가구)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눈길을 끄는 건 면적구성이다. 전용 59㎡타입이 약 75%를 차지해 최근 30·40세대가 선호하는 실속 평면을 중심으로 공급된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39㎡·46㎡ 소형 평형도 준비돼 있어 대단지 안에서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고 일부 세대는 3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수납기능을 특화해 사용성도 확보했다.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도 눈여겨볼 만하다.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스크린골프장 뿐만 아니라 북카페, 키즈룸, 프라이빗 스터디룸은 가족단위 수요자에게 특히 매력적인 공간이다. 여기에 코인세탁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실생활에
HPE는 5월8일 싱가포르 HPE 고객이노베이션센터(CIC)에서 인공지능(AI)을 위한 통합 데이터레이어를 공개하고 엔비디아(NVIDIA)와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스토리지 포트폴리오의 주요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기업은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HPE GreenLake Cloud)를 통해 멀티벤더 및 멀티클라우드 데이터를 보다 간편하게 액세스하며 내장 인텔리전스 및 통제된 제어를 통해 인사이트 확보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새로운 통합 데이터레이어는 정형 및 비정형데이터를 통합해 HPE 고성능 데이터패브릭과 정교한 데이터인텔리전스를 갖춘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와 결합을 통해 AI데이터 수명주기를 가속화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AI데이터 플랫폼(NVIDIA AI Data Platform)을 통해 배포될 경우 기업은 AI애플리케이션, 모델, 에이전트에 AI-레디데이터를 지능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피델마 루소(Fidelma Russo) HPE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부문 사장 겸 CTO는 “에이전틱 AI시대에서 성공하려면 데이터관리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HPE 통합 데이터레이어,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HPE 프라이빗 클라우드AI를 통해
HPE는 5월8일 싱가포르 HPE 고객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다기능 네트워크 솔루션 ‘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를 선뵀다. 이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급 보안을 간편한 구축 및 관리기능과 결합해 전문 IT인력이나 많은 리소스 없이도 중소기업이 자사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Networking Instant On Secure Gateway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능적으로 모니터링, 필터링 및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허가된 활동만을 허용하며 악의적인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또한 △방화벽 보호 △침입탐지 및 차단 △VPN 지원 △WAN 고가용성 등 핵심 보안기능을 하나의 간편한 솔루션에 통합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보안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네트워크 보호를 간소화한다. 아몰 미트라(Amol Mitra) HPE 아루바 네트워킹 월드와이드 SMB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중소기업들은 제한된 IT자원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환경 속에서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5일 경남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에서 창원, 진주 등 경상남도내 18개 지역건축사회와 건설안전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각 지역의 건축사, 관리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관리원과 지역건축사회는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원, 안전분야 자문 및 컨설팅, 정보 및 기술교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건설안전·품질 셰르파’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건축사들이 건설안전과 품질관리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스마트 안전장비, VR 체험 등 현장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인상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4월28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연구원)과 정밀안전진단분야 첨단로봇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은 인력중심으로 진행돼 온 기존 정밀안전진단 조사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관리원과 연구원은 로봇기술 현장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과 정책 및 기술사례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협소공간이나 고소작업처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기술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기술조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권철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장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진단고도화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미래형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승진 △김진욱 선임연구위원 △박찬훈 선임연구위원 △이장근 선임연구위원 △임성한 선임연구위원 △장대희 선임연구위원 △정규수 선임연구위원 △정인수 선임연구위원 △한진태 선임연구위원 △강재모 연구위원 △김양균 연구위원 △민지영 연구위원 △박상기 연구위원 △박재우 연구위원 △백철민 연구위원 △손병후 연구위원 △이정은 연구위원 △이찬주 연구위원 △이홍철 연구위원 △최시중 연구위원 △심동섭 행정위원 △구재욱 수석연구원 △김나은 수석연구원 △김정수 수석연구원 △정도영 수석연구원 △진민수 수석연구원 △최우철 수석연구원 △최원영 수석연구원 △황건욱 수석연구원 △김지희 수석행정원 △이태훈 수석기술원 △홍덕기 수석기술원 △이현숙 전임행정원 △김진 책임주무원 △정숙 책임주무원 △김보람 선임지원직 △홍주연 선임지원직
◆보직 △이여경 건축혁신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성은영 지역재생본부 본부장 연구위원 △조영진 공간AI·빅데이터본부 본부장 선임연구위원
제습솔루션 전문기업 휴마스터는 4월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인 ‘승일희망요양병원’에 자사 주력제품인 휴미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승일희망요양병원은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이번 휴미컨 설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휴마스터 휴미컨은 온도변화 없이 제습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로 과냉방 없이도 실내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건강취약계층에게 최적 실내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결로와 곰팡이발생을 방지함으로써 감염예방 및 위생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고효율에너지 제품으로 운영비절감에도 기여한다. 현재 휴미컨은 지하공간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돼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승일희망요양병원 적용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위한 최적화솔루션으로서 가치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기성환 휴마스터 홍보팀장은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 가족들에게도 심리적안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환경개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5월1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입찰제안서에 입찰기준에 부합하도록 금리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가 향후 조합에 지원하게 될 필수사업비, 추가이주비, 사업촉진비 등 조합에 제시한 각종 금융조건은 역대 재개발사업에서 제안된 사항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조달금리가 파격적이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높은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조합운영비, 용역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에 필요한 필수사업비 금리를 ‘CD+0.7%’으로 제시했다. 조합원 추가이주비는 LTV 160%를 보장함과 동시에 ‘CD+0.85%’ 조달금리 기준을 제시했으며 역대 정비사업 사상 최대수준 규모라 평가받는 사업촉진비(1조5,000억원) 역시 추가이주비와 동일한 금리기준으로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조합원 분담금 납부방식 대해서도 입주 시 100% 납부 또는 입주 후 2+2년 유예납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두 가지 중 어느 납부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입주 전까지는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조건이다. 이에 더해 포스코이앤씨는 조합공사비 지급방식 있어서도 '분양수입금 내
한국EMS협회(협회장 박찬우)는 오는 5월27일 시행되는 2025년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자격검정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자격검정 대비를 위한 제2차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BEMS 운영 애로의 주요 문제점이 BEMS를 관리할 전문관리자가 없다는 업계 요구사항을 따라서 2021년부터 BEMS 운영관리 민간자격검정을 운영해 ‘BEMS 운영관리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BEMS는 전세계 건물분야 탄소중립실현 및 에너지효율화 이행을 위한 필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 또한 BEMS 구축활성화 위한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구축된 BEMS를 계획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력 부족은 항상 BEMS 산업발전의 주요저해요인으로 지적돼 왔기 때문에 BEMS 운영관리 자격검정은 건물분야 탄소중립지원을 위한 신직업군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자격검정 과목은 NCS 국가직무표준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운영관리' 따라 5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협회는 자격검정 대비한 실무교육 과정도 개발해 병행 추진하고 있다. 실무교육 과정에는 자격검정 대비한 5과목 외 산업체 실무자역량 강화를 위해 BEMS 운영사례나 지원제도, ZEB인증
LX하우시스가 5월7일부터 6월8일까지 한달간 인테리어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할인 및 상품증정 등을 제공하는 LX Z:IN브랜드 최대 할인행사 ‘찐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혼수 및 이사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인테리어계약시 △제품할인 △상품·상품권 증정 △경품추첨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찐페스타기간 동안 LX Z:IN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공사를 계약하면 제품별 할인 및 백화점상품권·상품제공 혜택 등을 모두 합쳐 최대 1,100만원 달하는 할인과 맞먹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LX하우시스는 창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제품별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뷰프레임’ 창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 여닫이도어(터닝도어)를 증정하며 ‘강마루 프리미엄섬유판(강그린 프로맥스)’ 바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할인, 에디톤월‧월맥스 벽장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50%할인, ‘셀렉션’ 주방가구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5만원 상당 수입 브랜드수전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증정 혜택은 제품별 선착순 따른다. 이와
건축용 단열솔루션 전문기업 미트하임이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타일부착단 열재’를 통해 건축물 외장마감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숨쉬는 벽체, 결로·곰팡이 원천차단 기존 외벽타일 마감공사는 여러 단계로 진행돼 시간과 비용소모가 컸다. 각 공정간 하자발생 위험도 존재했다. 특히 단열재내부 또는 벽체와 단열재 사이에 발생하는 결로는 곰팡이 증식의 원인이 돼 실내공기질을 저하시키고 심한 경우 구조체 부식이나 부패를 유발하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미트하임이 개발한 ‘타일부착 단열재’는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제품 가장 큰 특징은 ㎡당 1,111개 미세구멍을 정밀하게 타공해 구현한 ‘투습공’이다. 마치 벽체가 숨을 쉬는 것처럼 미세구멍을 통해 내부습기가 외부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다. 투습공을 통해 단열성능은 유지하면서도 벽체 내부 습도상승을 막아 결로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곰팡이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유지하고 건물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투습공을 통해 마감재몰탈이 스며들어 마감재부착력이 강화되는 효과도 있다. 정밀가공홈 특허, 타일부착안정성 극대화 타일부착 단열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월25일 구조설계·시공 오류최소화와 구조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조도면 작성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도면 작성기준 개정은 건설현장 내 현장기능인 고령화, 저숙련 외국인근로자 증가 등 구조도면 이해능력편차에 따른 설계·시공오류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LH는 구조도면 설계의도를 쉽고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공통도를 개정하며 도면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술자를 위해 공통도해설서도 새롭게 마련했다. 또한 일관된 기준을 따른 구조도면을 작성하기 위해 구조도면 작성지침을 제정했으며 지침과 연계한 BP도면도 마련해 함께 제공한다. BP도면은 LH COTIS(cotis.lh.or.kr)-설계용역-설계검증(LH-Dr.check)-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러한 개정사항 알리고자 지난 24일 LH는 LH경기남부 지역본부에서 ‘모두가 이해하는 구조도면, 더 안전한 건축 시작’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구조설계자 △민간건설사 관계자 △감리자 △구조학회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LH는 발표회를 통해 새롭게 마련한 구조도면지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박홍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은 4월22일 서울 서초구 행정동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총장직무대행 박진호)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확산 및 탄소중립추진 관련 상호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제로에너지캠퍼스조성 위한 ZEB인증 및 성능검증 △운영단계 커뮤니티제로에너지 구현 위한 에너지최적화 기술협력 △ZEB분야 기술혁신 및 정책연구개발 등이다. KENTECH은 2022년에 개교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유일 에너지특화 대학으로 약 40만㎡(약 12만평) 캠퍼스의 제로에너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KCL은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ZEB인증기관으로 지정돼 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축 및 기축건물 성능향상과 제로에너지화를 위한 기술정책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오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ENTECH 캠퍼스가 글로벌 에너지특화대학에 걸맞게 설계단계부터 제로에너지화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제운영단계 제로에너지성능 구현여부를 진단해 운영최적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 및 탄소중립관련 혁신기술개발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월21일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H는 전국 49개 단지 6,174호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의왕고천 등 18개 단지 1,521호, 비수도권은 양산물금 등 31개 단지 4,653호이다. 수도권지역은 4월21일부터 비수도권은 4월28일부터 단지별공고가 순차 게시된다. 단 공급물량은 단지별여건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청약접수는 4월29일부터 단지별로 순차진행되며 자격검증절차를 거쳐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공실발생까지 일정기간 대기한 뒤 차례로 입주할 수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계층과 고령자, 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 목적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임대조건은 시세 80%이하 수준이며 공급유형별로 10년에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세미만 자녀가 있는 세대는 모집호수 30%내에서 우선공급받을 수 있다. LH에서는 매년 5차례에 걸쳐 전국단위로 행복주택과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정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진행된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모집 결과 총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