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2022년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리더십에 빛을 발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월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으로 개최된 ‘2022년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김중식 사장이 혁신경영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2기를 맞은 서울에너지공사를 이끌어온 김중식호의 성공적 항해를 공식 인정받은 성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진취적인 현장경영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및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는 것이 심사평이다. 김중식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하게 느끼고 이를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천만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미래에너지가치를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해 ESG경영 선포식 후 추진하는 모든 핵심사업에 비재무적 가치인 사회적가치를 내재화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지태양광 시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지태양광 사전점검을 시작한다. 올해 점검활동은 집중호우가 시작되는 6월까지 전국 약 600개의 산지태양광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는 전년보다 점검항목을 대폭 강화해 △비탈면 △배수처리 △발전시설 및 부지의 안전성 등 3대분야 21가지 항목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지태양광 점검은 외부 전문가를 통해 진행하며 3월에 관련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2018년부터 산지태양광 점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1MW 미만 노후 산지태양광(RPS 설비로 등록된 태양광 발전 시설 중 5년 이상 운영)을 점검하고 2021년에는 산사태 고위험 지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월2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실시한 ‘에너지시설 유관기관 안전상황특별점검 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산지태양광 현장 2개소(경남 밀양시)를 점검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지구온난화가 매년 가속화되면서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로 장마와 집중호우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산지태양광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라며 “이와 함께 행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월22일 박기영 제2차관 주재로 ‘지역에너지센터 협의회 준비위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정훈 국회 산중위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등 13개 지자체 대표,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13개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해 지역에너지센터 설립 및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에너지센터는 효과적인 지역에너지 정책 실현, 지역에너지 갈등예방 및 해결 등을 위해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설립 또는 지정하는 것으로 현재 12개 지자체가 지역에너지센터를 운영중이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NDC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한 시점으로 최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따라 확산‧심화되는 지역 에너지 갈등의 해결‧예방‧관리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지역에너지센터 설립‧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에너지센터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며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총 50개 지자체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분 2021년 2022년 예산 25억원(에특회계) 50억원(기후위기대응기금) 지원대상 20개 기초지자체 50개 기초지자체 지원조건 지자체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월21일부터 3월25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혁신적인 중소기업 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해 판로를 확보하도록 2020년에 도입됐다. 신청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완료 후 제품으로 사업화한 중소기업이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혁신제품 종합 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고 공공기관, 정부부처, 지자체 등이 지정받은 기업과 3년간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조달사업법에 따라 혁신제품을 구매한 담당자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입증된 경우를 제외하고 혁신제품 구매로 인한 손실에 대해 면책된다. 공공기관 등의 물품구매액의 일정비율 이상을 혁신제품 구매에 활용하는 ‘혁신구매목표제’와 조달청이 중소기업의 판로확보와 공공서비스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혁신제품을 구매해 정부·공공기관에 제공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등의 대상에도 포함된다. 대표사례인 국제통신공업은 2014~2017년간 산업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능과 비상전원 공급기능을 결합시킨 ‘비상전원 기능을 갖는 하이브리드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홍주 산업혁신성장실 중견기업정책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김광식)과 2월23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광)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그린리모델링 지원 및 코로나극복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난의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재단과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개인과 시설을 대상으로 창호교체, 단열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4년간 개인세대 10가구,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해 에너지 부담 비용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생계에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지원, 전기요금 절감과 점포 환경개선이라는 체감 가능한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으로 소상공인에게 뜻깊은 위로와 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한난은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을 위한 마스크 3,500개를 연합회로 전달했으며 추후 성남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부장은 “한난의 그린리모델링사업이 코로나19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분들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에너지, 지속가능성 및 환경 원자재 컨설팅분야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후기술 플랫폼(climate-tech platform) 스타트업 자이고(Zeigo)를 인수했다. 자이고는 데이터와 머신러닝 알고리즘 등 고급분석을 사용해 유럽전역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목표를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청정에너지 서비스 및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에너지혁신을 이룬다. 기업들은 기후 위기와 공정한 에너지전환에 대한 전세계적인 움직임이 가속화됨에 따라 탈탄소화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전력구매계약(PPA)은 지난 10년 동안 기업이 탈탄소화를 시작하는 일반적이고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다. 현재까지 기관들은 PPA를 통해 77기가와트 이상의 풍력, 태양열 및 지열에너지를 자발적으로 구매해왔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제로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됨에 따라 PPA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00개 이상의 회사가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가 아파트(공동주택) 정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전기협회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산일전기와 민·관·협 합동으로 아파트 정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2월23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정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계 전력피크기간 전인 3월(서울)과 5월(제천)에 두 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 집체교육과 더불어 온라인으로 생중계 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총 312건의 정전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대비 같은 기간 235건보다 약 33%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7월에는 210건이 발생해 전체 67.3%에 달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하계 전력피크기간 아파트 정전사고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되는 ‘노후변압기’를 중심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한국전기설비규정 해설(아파트 정전 관련) △아파트 정전사고 현황 및 고장원인 분석 △아파트 전기설비 점검, 고장사례 및 예방대책 △정전사고 발생 시 대응방법 및 절차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등 전기설비로 인한 정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아파트의 주택관리사, 관리소장, 전기안전관리자 등 전기설
대한전기협회(회장 정승일)는 3월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RE100 시행 1년, 평가와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2022년 제1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형 RE-100(K-RE100) 이행실적을 공유하고 민간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RE-100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는 글로벌 기업리더십 이니셔티브로 2021년 10월 기준으로 약 340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전기소비자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법령과 전력시스템 등의 정비를 통해 2021년부터 K-RE100 제도를 본격 시행 중이다. K-RE100 이행수단은 △녹색프리미엄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제3자 전력구매계약(PPA)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 투자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직접 전력생산 등 5가지이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이 추가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 김성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실장은 ‘K-RE100 시행 1년 평가와 과제’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월16일부터 3월4일까지 ‘KEA 에너지 아트센터 대관 공모’에 참여할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공모분야는 평면, 입체, 설치, 디지털미디어 아트 등 모든 미술장르이며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된 팀은 3월14일부터 최소 2주간 전시물을 전시하게 되며 공단은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기간은 2월16일부터 3월4일 오후 5시까지며 공모결과는 아트센터 자문위원들의 심의·평가를 거쳐 3월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에너지공단은 2018년 8월 아트센터를 에너지 홍보·문화·교육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관해 울산지역 내 스타트업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무료 대관 등을 지원해왔다. 2021년에는 아트센터 대관을 통해 총 20회의 작품전을 개최함으로써 국민에게 예술활동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특히 올해는 공모분야를 미디어아트까지 확대해 생동감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역사회 문화발전 기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센터 홈페이지(nextage.energy.or.kr) 공지사항에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대표 김경록)가 새해를 맞이해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공식판매처 ‘컴퓨존’에서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구매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대상 제품은 Easy UPS, Smart UPS, Back UPS, UPS 교체용 배터리 등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부터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랙 마운트형, 타워형 모델 등 총 51개로 구성됐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주는 장치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UPS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누적 이용금액 상위 10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지급하고 구매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컴퓨존 적립금을 지급한다. 일반 구매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컴퓨존 적립금 3,000원을 제공하고 포토구매를 남긴 고객에게는 5,0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일시: 2월23일 오후 2시~5시20분장소: 온라인(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공청회 웹페이지(http://new-integratedrnd2023.or.kr)-네이버TV, 유튜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색 -카카오TV : #투자방향 검색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한국과학기술평가원문의: 한국과학기술평가원(043-750-2577/2632) 프로그램-2023년도 투자방향(안) 총괄발표 및 패널토론-기술분야별 투자전략(6개 전문위원회별 발표)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이사장 김회률)은 2월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2년 1차 이사회를 개최해 기술사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사회가 기계설비업계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이사회는 지난 2021년 정기총회 및 2022년 1차 임시회의, 설비3단체 회관건립추진위원회 등 경과를 보고하고 △2022년 연중행사 일정 논의 △2022년 기계설비전기회 및 1차 CPD교육 △설비3단체 회관건립추진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회지발간 △온라인 기반 협업 교육과정 개발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기술사 CPD교육과 연계된 세미나를 잘 구성해 업계 최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사들의 역량을 보여주자는 데 참석자들의 의견이 모였다. 또한 기계설비기술사회와 대한설계설비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등 3개 단체의 회관건립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설비3단체 회관건립추진위원회 1차 간담회’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설비설계협회와 기계설비기술사회는 독립된 사무실이 없다보니 회장이 바뀔 때마다 사무국이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3개 단체는 기계설비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2월14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자원공학회,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와 공동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급우려가 날로 높아지는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관련산업 발전은 물론 국가 자원안보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MOU 체결을 통한 세부협력분야에는 △핵심 광물 확보전략 수립 및 정책발굴 △수요기업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여건조성 △핵심 광물 확보에 필요한 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정책발굴 및 관련 기반조성을 담고 있다. 에기평은 자원기술분야에서 핵심광물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에 약 8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기영 원장은 “국가 탄소중립 비전달성을 위해서는 저탄소 에너지시스템(재생에너지, 전기차배터리 등)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광물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공급망 확보 문제는 국가적 역량결집이 요구되는 중차대
기본계획의 4대 분야 기본계획의 12대 중점추진과제 예산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➀디지털기술 표준화, ➁국가유망기술 표준화, ➂저탄소기술 표준화 311억원 기업 혁신을 지원하는 표준화 ➀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 확대, ➁국내외 기술규제 애로 해소, ➂新측정표준 개발·보급 1,494억원 국민이 행복한 삶을 위한 표준화 ➀생활밀착 서비스 표준화, ➁사회안전 서비스 표준화, ➂공공·민간데이터 표준화 391억원 혁신 주도형 표준화체계 확립 ➀R&D-표준-특허 연계체계 확보, ➁개방형 국가표준체계 확립, ➂기업 중심 표준화 기반구축 317억원 ▲20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 추진사업 내역. 정부는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화 정책에 올해 2,5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17개 부·처·청은 2022년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17개 부·처·청은 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021~2025년)에 따른 △세계시장 선점 △기업혁신 지원 △국민행복 △혁신주도형 표준체계 등 4대 분야의 12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한다. 세계시장 선점분야에서는 디지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