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초대회장 강성종)는 10월27일 여의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및 글로벌 그린뉴딜 정책에 대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전국 4개 그린캠퍼스협의회 통합을 통해 현 기후위기에 모든 대학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학의 자발적인 지속가능캠퍼스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인벤토리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실현을 위해 친환경캠퍼스 지표수립 및 달성목표 등을 정부기관과 공동으로 수립, 추진할 방침이다. 대학의 고유가치인 미래 친환경사회를 이끌 대학생의 교육 등을 정부기관 및 환경단체와 유기적인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부회장으로는 △김상식 성결대 총장 △송승호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채훈관 유원대 총장 △전의찬 세종대 교수 및 탄소중립위원회 분과위원장 △이은희 한국여대 교수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와 함께 기업으로는 김성엽 댄포스 동북아총괄대표가 참여했다. 강성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캠퍼스협회는 경기그린캠퍼스협의회, 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 충북그린캠퍼스협의회,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국내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하는 토탈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일엠이씨(회장 최상홍)가 11월19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대한설비공학회 2021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 설비설계분야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설비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몇 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과 생활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현재 기계설비업계도 급변하는 환경 및 시장변화에 대응해 선진화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일엠이씨는 이러한 시대상황을 반영하고 기계설비기술의 발전동향 및 나아갈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최상홍인재상 수상자 및 한일엠이씨 특별세션을 구성했다. 19일 오전 10시25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 동계학술발표대회 3회장에서 △최상홍인재상 25주년(1) △최상홍인재상25주년(2) △한일엠이씨 55주년 데이터센터 구축동향 △한일엠이씨 55주년 데이터센터 구축기술 등 4개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상홍인재상 25주년(1)’ 세션은 박동일 하나지앤씨 대표가 좌장을 맡아 △코로나시대 공동주택 최적 환기방식(현규섭 HDC현
일시: 10월26~29일장소: 코엑스 1층 B홀주최: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전시품목△식음료(농식품) △가전제품&IT △생활용품 △전자·전기 △부품·공구 △기계·가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0월22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가치부문’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학회의 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등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된다. 한난은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 수립 및 추진 △한난맵을 통한 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공공요금 감면 및 유예 △난방ON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증진 등 소비자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온라인 및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소비자가 얻는 최종적인 만족을 최적화한다는 의미의 ‘라스트핏 이코노미’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라며 “한난은 이러한 사회 트렌드의 전환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역난방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0월22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가스복합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최용범 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 등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복합 플랜트 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 중소기업의 시장진입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 및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석한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가스복합 플랜트 기자재의 국산화를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국내 기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향후 양자 간 탄소중립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부사장은 “가스복합 플랜트의 다양한 외산 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라며 “제품개발 이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동작구 소재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제25호 햇빛행복발전소를 준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10월21일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김정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이항묵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이사장, 김진수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제23호 햇빛행복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제23호 햇빛행복발전소인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설치한 태양광은 22.5kW다. 이를 통해 소내 전기를 직접 생산, 소비함으로써 에너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시적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을 지속가능한 복지로 변화시켰다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제는 에너지복지도 변화해야할 때”라며 “일시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보다 복지라는 것은 지속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햇빛행복발전소는 소내 소비 전기를 충당할 수 있고 그로 인한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복지관에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에너지복지와는 차이가 있다”라며 “공사는 ESG 경영 실천기업으로서 친환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이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1년 품질만족지수(KS-QEI)’ 냉난방기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2019년 시스템냉난방기부문 신설 이후부터 3년 연속 1위를 유지하는 쾌거를 얻었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 및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이다. 해당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관련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대표 품질만족평가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에너지위너상, NET 신기술 인증, 대한민국 혁신대상, AI+인증 등 다양한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 품질만족지수 1위는 실제 사용하는 고객이 제품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실질적인 고객만족도의 우수함을 나타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전기요금 절감·공기청정 기능 ‘한 번에’품질만족지수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의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직바람 없이 쾌적한 냉방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에너지절감은 물론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해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주거용 무풍 시스템에어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분산형 RE100’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43개 데이터센터의 전기사용량이 3,574GW에 달했다. 그 중 수도권에 위치한 84개 데이터센터가 2,308GW, 64.6%의 전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신규 설립될 데이터센터 또한 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며 2025년 전에 전력공급 시설이 완비돼야 한다. 한전의 전기사용예정통지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규로 들어설 데이터센터의 97.4%(188개)는 2025년 이내에 건설되고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92%(182개)는 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이로 인한 수도권의 전력수요는 13.5GW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 충남 전북 광주 전남 대구 경북 부울 경남 계 개수 51 13 118 - 1 3 1 3 2 1 193 용량(MW) 3,237 1,494 8,789 - 400 128 400 132 60 20 14,660 ▲2021년 이후 지역별 데이터센터 수요 전망(개수 및 계약용량). 제9차 전력수급기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사업화 성과가 정부투자의 절반 수준이 채 안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사업은 올해에만 예산 2,719억원이 편성된 에기평의 에너지 R&D 사업으로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한국판뉴딜 R&D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이다.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을 위한 태양광, 풍력시스템 등 재생에너지 글로벌 경쟁력 확보,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로 탄소중립 2050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다. 그러나 2016년도부터 사업화 성과를 살펴본 결과 실제 사업성과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6년에는 61개 종료과제 중 3분의1 수준인 19건에서만 사업화 성과가 발생했고 사업화 매출액 역시 총사업비의 43.9% 수준이며 이후 연도 역시 마찬가지로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기평에서는 총사업비대비 사업화 매출액 비율이 16.8%(2017년) → 30.7%(2018년) → 61.5%(2019년)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장적용이 가능한 사업화 연계 과
오텍(회장 강성희)이 ‘2021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기술개발부문 대통령 표창상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시행해온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은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선발, 포상해 관련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번 수상은 오텍의 국내 특수목적 차량생산 및 음압구급차 개발·국산화부문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오텍의 음압구급차 개발은 전세계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 소수 특정국가에서 독점하고 있던 음압구급차를 오텍이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해 전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 및 가격, 사양을 확보함으로써 음압구급차부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음압구급차는 오텍의 구급차 특장 기술과 자회사인 캐리어에어컨의 공조기술을 접목한 것이 큰 특징이다. 공기순환부에 의해 환자실 내부에 대한 환기가 이뤄지면서 음압발생부에 의해 환자실 내부가 음압상태로 유지돼 환자실에 탑승된 탑승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감염원의 외부누출을 방지한다. 이러한 특징은 국내 호흡기 질병의 창궐 시 환자의 안전한 이송과 2차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2000년 설립된 오텍은 한국 최초 구급차 및 특수차 전문기업으로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인 VMware vCenter 매니지먼트 플랫폼(VMware vCenter Management Platform)과 직접 통합되는 최신 버전의 Vertiv™ Power Insight를 출시했다. 이는 vCenter에서 단일 창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Vertiv Power Insight 소프트웨어의 첫 번째 버전이다. Vertiv Power Insight v2.4는 버티브 웹사이트에서 지금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IT시스템이 분산돼있고 전원 인프라의 중앙집중식 관리가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Vertiv Power Insight는 설치와 사용이 쉽고 분산·가상화한 환경에서 UPS시스템 및 rPDU 관리를 간소화한다. Vertiv Power Insight v2.4를 활용하면 데이터센터 및 IT관리자는 Power Insight 소프트웨어 또는 해당 vCenter 애플리케이션에서 직접 버티브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시스템 및 랙 전원분배장치(rPDU)를 포함해 최대 100개의 장치를 관리할 수 있다. 버티브의 단상 UPS를 총괄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나주시가 10월18일 강행한 ‘고형연료 사용허가 취소’ 처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한난에 따르면 이미 나주시에 허가취소 처분의 부당성을 명확히 밝혔으며 불필요한 법적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판단을 요청하는 의견을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자원재활용법 등 관련법령에 따르면 고형연료 품질이 부적합할 경우 위반사유와 발생 횟수 별로 ‘경고’, ‘금지명령’ 및 ‘개선명령’으로 처분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취소’는 가능한 행정처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주시는 행정청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해 법령을 무시하고 무리한 처분을 행사했다고 강조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한난이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취득했다는 나주시의 주장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며 한난이 허가취득과 관련한 모든 절차에서 관련 법령을 충실하게 준수했다는 것은 나주시의 인허가 지연, 거부에 대해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린 법원 판단을 통해서도 충분히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연료품질과 관련해서는 국가기관의 제조시설 품질검사를 통과한 연료만을 수급했으며 품질기준에 미달된 연료는 반입 자체가
ABB가 2021년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 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한다. ‘지속가능한 조선 해양의 미래를 주도하는 ABB’를 주제로 최신 친환경, 에너지효율, 디지털 기술을 선보인다. 2020년 말 ABB가 발표한 ‘지속가능 전략 2030’의 핵심은 고객 및 공급사의 탄소배출 저감을 지원하고 자사 운영에 대해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다. 130년간 혁신적 기술과 다양한 업계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고객사가 매년 이산화탄소 100메가톤을 저감하도록 이바지한다는 구체적인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다. ABB는 코마린 2021에서 조선 해양 산업이 직면한 과제 및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조선산업에서 업계 1위 ABB 대표 제품으로 평가되는 ABB 전기 추진기는 1991년 출시 이후 30년간 해운업체의 꾸준히 변하는 여러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모든 종류 선박의 성능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현재 유람선, 화물선, 쇄빙선, 페리 및 고급 요트에 이르는 다양한 유형 25개 선박 종류가 Azipod®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ABB는 30년간 700대가 넘는 Azipod
독일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가 수처리시장에 대한 웨비나인 ‘Water Intelligence Solution’을 진행했다. 웨비나는 지난 9월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거리두기 준수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대신 온라인 플랫폼 Teams를 활용해 진행됐다. 웨비나는 수처리 기술을 주제로 2018년 한국에 런칭한 비침수 고형물 분리 오배수 패키지인 ‘Wilo-EMUport CORE’와 이번에 처음 소개되는 교반기 ‘Wilo-EMU TR Series’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특히 ‘Wilo-EMUport CORE’는 한국 론칭 후 성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판매량 증가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웨비나는 건설사, 설계사 등 윌로펌프의 고객들과 윌로 공식대리점 및 내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전일승 윌로펌프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독일 윌로그룹에 대한 소개 및 그룹의 사업방향에 대한 발표 및 각 제품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웨비나 참석자들은 실시간으로 각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Q&A 시간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Wilo-EMUport CORE’ 제
HVAC 토탈엔지니어링을 추구하는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대표 류영현, 이하 MCE)이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울산안전산업위크(2021 Ulsan Safety Week)’에서 Daikin의 무급유 터보냉동기(Magnetic Bearing Chiller)와 EVAPCO의 하이브리드형 밀폐형 냉각탑 ‘eco-Cooler’를 소개했다. EVAPCO의 Eco-Cooler 냉각탑은 성능, 운전 신뢰성, 백연방지, 운전비 절감 등이 특징이며 데이터센터와 같이 연중 운전이 요구되는 주요시설에 적합하다. EVAPCO 냉각탑은 유도송풍 대항류형 디자인으로 4면 흡입방식을 채택, 설치면적을 최소화했다. 습식 및 건식전환 운전이 가능한 타원형의 핀코일(Ellipti-fin Spiral Fin)을 적용해 정압 증가를 최소화하고 냉각능력을 원형타입대비 25%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하절기와 같이 외기가 높은 계절(6~ 9월)에는 습식운전(증발잠열을 이용한 냉각방식)으로 운전하며 다른 계절에는 건식운전방식을 이용해 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백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동절기에는 공기 현열을 이용한 건식 냉각방식을 통해 냉각성능을 보장하고 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