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직급(처장)△이연성(교학처) △김안섭(KEPIC본부) ◆2직급(실장) △김명균(경영기획처) △이상윤(KEPIC본부) ◆3직급(부장) △이창수(경영기획처) △김준택(KEPIC본부) ◆4직급(차장)△양준환(경영기획처) △이민석(KEPIC본부) △김애림(감사실) ◆5직급(과장)△김정태(경영기획처) △김상우(기술기준처)
에프엠에스코리아(FMS코리아, 대표 최동호)가 코로나시대에 급증하고 있는 배송포장재에 따른 폐기물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대면 배송 친환경플랫폼인 ‘ONDAGO(온다고)’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70℃ 초저온 온도관리가 가능한 코로나 백신 및 검체시료 전용용기를 자체개발, 의료·정부기관에 공급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제약이 일반화돼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크게 증가하며 소비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이 확대되며 가정 내에서 온라인 쇼핑과 배달, 테이크아웃, 밀키트, 가정간편식 등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달라진 소비트렌드로 인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의 분리수거함에는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된 스티로폼 박스,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팩, 복합 재질의 포장재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지 수도권의 문제뿐만 아니라 전국 매립지의 수용범위를 넘어 포화상태가 돼 이미 방치되고 있는 수많은 쓰레기산을 고려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2025년 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20년부터 2034년까지 15년간의 전력수급전망, 수요관리, 전력설비 계획, 전력시장제도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방안 등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9차 계획에서는 3차 에너지기본계획, 온실가스 감축 수정로드맵,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등 8차 계획 이후의 정책환경 변화가 반영됐다. △안전하고 깨끗한 전원믹스로의 에너지전환 정책추진 △온실가스 추가감축을 위한 전환부문 이행방안 마련 △저탄소 경제·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투자 가속화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9차 계획의 기본방향은 산업구조 변화, 기온변동성 고려 등 수요전망 방법론 보완을 통해 예측오차를 최소화한다. 기존수단의 이행력을 강화하고 혁신기술 기반의 신규수단을 도입함으로써 전력수요 절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친환경 전원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2030년 전환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달성방안을 구체화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비해 선제적 계통 보강‧확대를 추진하고 인센티브 도입 등을 통해 분산형 전원확대를 유도, 시장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최대전력수요, 102.5GW 전망전력수요 전망은 분석의 일관성을
김민수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2021년 1월1일부로 대한설비공학회 제31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민수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단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주력기간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냉동기구 한국위원회 회장, 히트펌프얼라이언스 공동의장,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학부장 등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건축설비와 산업설비의 기계, 에너지, 환경 및 자동제어분야에 관한 학문연구와 기술발전 및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통해 국민복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 산·학·연·관 9,0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김민수 회장은 “올해 우리 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며 “모든 노력을 50주년 행사준비에 들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해 회원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 기념사업 총력설비공학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주년 기념학술대회에 주력할 방침이다. 50주년 기념학술대회는 하계학술발표대회와 연계해 각 부문에서 지난 5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간 산업·사회에 기여한 점을 정리해
석탄, 원자력은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LNG를 이용한 발전이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를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개최했다.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2020년부터 2034년까지 15년간의 전력수급전망 및 전력설비 계획 등을 담았다. 주요내용으로는 △직전 계획에 대한 평가 △장기 수급전망 △수요관리 목표 △발전 및 송·변전 설비계획 △분산형 전원 확대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방안 등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전원믹스로의 에너지전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미세먼지관리 종합계획 등이 수립됐다. 또한 온실가스 추가감축을 위한 전환부문 이행부문을 마련하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수정로드맵, 저탄소 경제·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 등이 추진됨에 따라 정책환경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번 9차 계획의 기본방향은 8차 계획의 보완과 함께 관련정책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수요전망 방법론 보완을 통해 예측오차를 최소화하고 기존수단의 이행력 강화 및 혁신기술 기반 신규수단을 도입한다. 안정적 전력수급을 전제로 친환경전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20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2월22일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2020 한국에너지대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 시상식 대신 간소한 방식으로 포상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2018년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을 통합한 에너지부문 최대 규모 정부포상이다. 올해 한국에너지대상은 김영훈 대성홀딩스 회장(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총 110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훈했다. 김영훈 회장은 국내 최초 신도시 주거지역에 고효율 구역형 집단에너지시설을 도입하고 메탄가스를 포집해 난방연료를 공급하는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세계 최대 국제 에너지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의 국내 유치 및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고품질 태양광모듈의 국내 공급을 선도하고 말레이시아 태양광모듈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상무가 수상했다. 석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자동차 출시에 기여하는 등 고효율 친환경차 보급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지능형건축물인증 △녹색건축인증 등이 ‘(가칭)스마트건축인증’으로, 대기전력저감 프로그램 제도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에 통합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2월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66회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상정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불합리하거나 실효성이 없는 인증제도 7개를 통·폐합하고 20개 제도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범부처 인증제도 실효성 검토 제도’를 운영, 인증제도를 3년 주기로 점검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올해는 두 번째 규제개혁 성과다. 통폐합·개선이 확정된 27개 인증제도는 소관부처에 통보되며 국표원은 국무조정실과 함께 각 부처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범부처 인증제도 실효성 검토 제도’는 정부 인증제도가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불합리하게 운영되고 있지 않은지, 당초 도입목적과 달리 부적절하게 운영되는 점은 없는지 등을 정부 스스로 점검해 개선함으로써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다. 기술규제를 사전에 관리하는 기술규제영향평가에 사후관리를 위한 ‘실효성검토 제도’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수변도시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와 12월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새만금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신산업분야 공동조사·연구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공공기관 최초로 RE100 참여를 선언하는 등 청정 물에너지분야와 송산그린시티·부산EDC(에코델타시티) 사업 등 수변도시 조성분야에서도 다양한 노하우(비법)를 보유하고 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사업을 전담하는 공기업으로서 새만금 공공주도 사업을 선도할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과 신재생에너지, 관광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을 그린뉴딜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 동반자로서 두 기관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내실있는 사업계획 수립으로 용지개발을 가속화하고 명품 수변도시 조성으로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새만금을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과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참여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투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2월23일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2020년 에너지진단 및 건물진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에너지진단 성과와 올해 새롭게 시작한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 제도소개 및 성과를 등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건물에너지진단정보DB구축사업’은 제도도입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600여건의 건물진단과 에너지절감 개선방안 등의 컨설팅이 진행돼 그린뉴딜정책의 확산과 기존건물의 에너지효율 향상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진단 결과 도출된 개선안을 실제로 적용해 우수한 에너지절감 성과를 거둔 광신판지의 ‘골게이터 공정 응축수 회수용 에코스팀펌프의 설비로 스팀절감’에 대한 사례와 에어드라이어, 히트펌프, 전력수요반응제도 등의 에너지진단 관련기술도 공유됐다. 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에너지진단 및 건물진단의 성과는 에너지공단뿐만이 아니라 에너지진단기관 모두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이라며 “산업현장에서 에너지효율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이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내년에도 소기의 성과를 함께 달성하길 바란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박재현)는 12월24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첫 번째 입주단지인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빌리지’ 입주자를 공개 추첨했다. 스마트빌리지는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구현될 약 40여개의 혁신기술을 우선 적용해 미래 생활과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리빙랩형 실증단지다. 시민들이 직접 거주하며 실증서비스를 체험 및 피드백하여 기술을 보완하고 실증된 기술은 시범도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 스마트빌리지 입주자 공모는 지난 11월11일부터 12월14일까지 약 34일간 진행됐으며 약 3,000세대가 지원해 최고 경쟁률은 143:1로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체 56세대 중 체험세대 2세대를 제외한 54세대가 선정될 예정이며 관리세대(6세대), 특별세대(12세대), 일반세대(36세대)로 구성됐다. 수자원공사는 미래를 함께 준비할 책임감 있는 입주자를 선발하기 위해 모든 세대 선발과정에 정량·정성평가를 혼합한 서류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심사 이후 관리 및 특별세대는 인터뷰를 통해 일반세대는 이날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온택트 공개추첨 행사는 12월24일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국민들이 직접 제안한 그린뉴딜 관련 아이디어가 정책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정책자료집에는 ‘2020 전기·에너지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총 22건의 제안이 수록됐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우리동네 태양광 방음벽 그린뉴딜 사업’은 전국 초·중·고 교육시설의 20년 이상 노후화된 방음벽을 태양광 발전설비 방음벽으로 교체하는 아이디어다. 우수한 방음효과는 물론 미관효과와 도시이미지 상승을 추구하자는 내용으로 발전설비를 통해 생산된 전력을 마을 협동조합을 결성해 판매함으로써 주민자치 및 그린뉴딜형 복지정책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정책자료집에는 성공적인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가 다양하게 담겨있다”라며 “정책수립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자료집은 무료로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전력정책포럼(02-2223-39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80건에 육박하는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돼 그린뉴딜에 대한 높은 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12월22일 ‘서울시 에너지자립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위원회의 주도로 진행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제발표는 △기후변화위기와 에너지전환(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 △국민DR(에너지쉼표)과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김성철 ㈜파란에너지 대표) △시민위원회와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여범구 서울에너지공사 부장) 등의 발제로 진행됐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고근환 시민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일반시민 및 에너지활동가의 관점에서 서울의 에너지전환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대표 토론자로 참여를 하지 못한 시민위원이나 일반 시민들은 ZOOM 및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이번 시민토론회의 의견을 수렴해 에너지전환 시대에서 에너지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2021년 역시 시민의 의견소통 및 수렴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 스스로가 주인공이 돼 서울시 에너지자립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에 찬사를 보내며 서울에너지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2020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재생에너지 3020’ 등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통한 정책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홍보사업을 통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국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신재생에너지 유공 시책 및 홍보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한국에너지대상은 고효율 설비 도입, 관련 기술개발, 시책 홍보·교육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다. 한난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도입 이후 8년 연속 100%를 달성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동탄 연료전지 발전시설 운영 및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구축, 미디어데이 행사 등을 통해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태백 탄광재생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사회 환원형·민간 협업형 신재생 사업의 전략적 추진으로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천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3020’,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등 정부정책 및 한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2월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BGF리테일, 홈플러스와 ‘적정온도 캠페인’ 공동추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에너지절약 문화확산 및 환경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적정온도 캠페인은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20℃를 설정함으로써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짧지만 강력한 실천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개편한 에너지공단의 대표 캠페인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U편의점을 운영 중인 BGF리테일과 홈플러스는 전국 1만5,482개의 자사 매장에서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20℃’를 설정하고 실천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전사적 차원에서 ‘적정온도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한 BGF리테일과 홈플러스는 전국 매장에서 △고효율제품 사용 △LED조명 설치 △문 닫고 난방 등 에너지절감 활동을 추진하고 매장 내 홍보 플랫폼(POS 단말기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에너지공단과 적정온도 캠페인을 공동으로 홍보한다. 에너지공단은 두 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설비, 시스템 등에 대한 에너지진단을 실시해 실효성 있는 에너지절감 방안을 제안하고 에너지절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오는 2021년 3월7일까지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n 2021)’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글로벌 공모전 ‘고그린(Go Gree)’은 전 세계 엔지니어링 및 비즈니스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대담한 아이디어 및 혁신적인 솔루션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9년에는 165개 국가에서 총 2만3명이 참여해 3,000개가 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올해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AVEVA)’와 협력해 ‘에너지관리분야에서 디지털혁신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주제’를 추가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접근(Access to Energy) △미래형 빌딩·주택(Homes of the Future) △미래형 공장(Plants of the Future) △미래형 에너지그리드(Grids of the Future) △미래지향적 디자인·엔지니어링(De[coding] the Future) 등 총 5가지 카테고리 중 한 가지분야를 선택해 에너지관리 제안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팀은 국적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