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창간된 월간 ‘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칸’은 강은철 국장님의 진솔 담백한 에디터 레터를 비롯해 일선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와 열정 덕분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물론 냉난방공조산업을 리드하는 전문 저널로서 우뚝 올라섰습니다. ‘칸’이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냉난방공조산업의 전문저널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냉난방공조산업분야의 ‘칸(khan, 황제)’이 되겠다는 창간 취지에 걸맞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시대에 월간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칸’은 오히려 전문적인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특히 새로운 업역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에너지 절감,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월간 ‘칸’은 연합회의 이러한 활동을 널리 알려주시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향상과 발전에도 가교역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을 지향하는 kharn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창간 2년의 짧은 기간에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제로에너지빌딩을 결합한 미래 녹색건축산업에 집중하며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우수한 국산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에서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전시회에 국산품 출품과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효율 제품의 국내외 단체표준인증 지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매관리 및 대체냉매 관련 정책개발을 통해 산업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가 수행하는 사업들은 칸이 지향하는 목표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건축 전문지인 칸의 역할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식견 있는 전문지로써 관련 분야의 독자들에게 변화되는 기술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기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환경 미래에너지 발굴 육성과 함께 고효율 에너지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대체에너지 개발 정책에 부합해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 사업 및 관련기술의 융복합화, 표준화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기기의 다변화·실용화와 함께 보급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특히 회원상호간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등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펼쳐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칸의 창간
유라시아대륙을 제패했던 징기즈칸의 ‘칸’(황제)을 연상시키는 ‘칸(kharn)’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월간지는 2015년 10월호 발행을 시작해 이번에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칸은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지식을 다루기보다는 종사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식을 전하는 언론저널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축경기의 침체와 함께 냉난방공조분야의 발전과 성장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산업분야 냉동공조의 확대, 세계시장의 확대, 새로운 형태의 공조산업 발전,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연결된 냉동공조사업 등으로 그 시장과 영역은 넓어지고 있습니다. 패키지에어컨과 가정용보일러 등의 대기업 사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은 국내시장에 한정돼 중견·중소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대기업이 주도하는 건설분야의 하청구조인 불공정 거래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칸 kharn은 전문언론으로서 업계의 이러한 사회적·정치적인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할 것입니다. 2년 전 전지구적 문제를 다룬다는 거대한 포부로 출발한 칸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해 우리 냉난방공조업계가 건축분야나 내수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산업 전반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건설시장 여건과 설비분야의 열악한 용역환경 가운데에서도 설비전문저널로 탄생해 창립 2주년이 되도록 굳건히 설비전문 언론으로써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설비관련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과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비록 짧다면 짧은 2년의 기간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기술정보와 의견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전문언론으로써 충실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신기술 및 기술정책 등을 소개하는 부문은 설비설계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비관련 여러 분야의 리더들의 의견을 듣는 kharn 피플은 각 단체들의 활동방향과 설비관련 기술들의 발전방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칸이 설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 및 정책제안 등의 활발한 장으로 활용되며 설비관련 여러 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또 당부를 드립니다. 또한 설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기계설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며 수고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속적인 설비분야의 발전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외상황이 좋지 않고 주변 강대국들의 자국보호 노력이 가시화되는 요즈음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틀을 돈독히 하고자 하는 칸의 노력은 매우 값진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정부와 함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원의 비중 변화는 우리나라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냉난방공조산업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온열 및 냉열을 제공하고 있고 식품저장, 산업 열환경 제공 등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지난 2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전문저널로서 칸은 국내외 기술, 정책, 시장, 인력, 자본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아 우리에게 적시에 전달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존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이 정보통신과 접목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며 ‘스마트’로 대변되는 이러한 기술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연계돼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에서도 모든 기기들이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개별 기술의 고도화 및 융·복합이 주도하는 산업을 말하며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 분야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히 에너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는 에너지 4.0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발전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홈,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산업분야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과거 한 분야에 기술개발이 집중됐던 것이 서로 다른 기술과 분야가 융·복합되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냉동공조 및 건물에너지 관련 정책 및 기술 정보의 신속성이 중요해지고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온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월간지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온실가스감축을 최대목표로 삼고 제로에너지건물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공급, 분배, 처리하는 기계설비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건축물이 대형화, 비정형화를 넘어 스마트, IoT, 인공지능 등 첨단 융합복합화(Convergence) 되고 있어 기계설비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다양한 기술력 소개와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건설시장에서 설비분야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전문 월간지 칸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산·관·학·연이 연합해 만든 단체로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관련 연구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세계그린빌딩협의회(WGBC)와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의 카운터 파트너로서 건물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 건설산업의 녹색성장을 이끄는 중심에서 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칸과 한국그린빌딩협의회의 목표와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건축물에 있어 냉난방공조는 사람의 혈관, 호흡기 계통에 비유할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쾌적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분야이며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에너지절감에 있어 매우 영향이 큰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공조분야는 건축물에서 그리고 사람에게 매우 중요한 만큼 관련 전문저널의 역할은 산업전반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칸은 2015년 창간된 후 지난 2년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실상과 문제점, 제도 개선, 각종 정책제안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이와 같이 공조, 신재생분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지난 시간을 초석삼아 앞으로의 역할을 더욱 기대하며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관련분야에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IBS Korea는 새로운 산업시대에 인류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 필수적인 스마트시티로의 진화를 위해 지능형건축물(Intelligent Building) 보급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을 지향하는 칸(kharn) 창간 2주년을 맞이해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임원과 회원 모두 함께 축하를 드립니다. 칸은 그동안 냉난방공조분야를 중심으로 하는 열에너지 관련이슈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관련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합니다. 새로운 정부 들어서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20% 달성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습니다. 우선은 태양광과 풍력이 주력 보급대상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재생에너지원들이 각각 알맞게 기여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냉난방부하를 감축할 수 있는 수열에너지 등 미활용에너지 활용분야가 보다 성장해야 합니다. 전기수요를 감축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가장 안정적이고 기술적으로도 입증된 영역이 바로 수열에너지분야입니다. 부산지역과 같은 대도시 해안가에 인접한 큰 건물들은 언제든지 청정한 해수를 이용해 냉난방부하를 크게 줄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도시에서도 큰 건물 주변의 지하를 관통하는 원수관이나 정수관의 물을 이용하면 손 쉽게 버려지는 수열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를 잘 활용하면 전력수급계획에도 반영돼 비싼 발전소 건설을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청정한 에너지 활용이 이
우리나라 설비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은 물론 녹색건축·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한국녹색도시협회 회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설비기술인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설비건설업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제안해 왔으며 전문가들에게 유익한 기술 정보 또한 제공해 왔습니다. 칸은 설비업계의 다양한 최신 기술과 소식전달, 설비강좌를 통한 교육, 기획연재를 통한 기술지식 제공으로 설비업계의 기술수준 및 전문성의 상향평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면과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달하는 설비업계의 현안, 수시로 바뀌는 설비건설 법령 및 다양한 정책제안은 설비업계가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설비 및 건설업계의 소식 등 칸은 설비기술인들에게 큰 몫을 했으며 그 역할은 금과옥조와 같습니다. 창간 2주년을 맞이해 앞으로도 칸이 한 차원 높은 전문지식과 신기술을 제공하고 더욱 경쟁력을 갖춘 저널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칸이 우리나라 설비산업 발전의 단계를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견인차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인 칸 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 kharn은 냉동공조 전문저널로써 냉동공조기술,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부분에 있어 다양한소식과 정보제공을 통해 냉동공조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기로써 공정한 보도와 비판능력을 발휘하며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해 나가고 있습니다. 파리협약 체결로 기후변화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후변화물질인 ‘냉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은 선진국은 냉매사용 감축을 위해 제조에서 사용, 폐기단계까지 전과정에 대해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대기환경보전법에 의해 건물 등 공기조화기에 대해 냉매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향후 산업용 및 냉동·냉장용 기기에 대해서도 냉매관리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협회는 대기환경을 보존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물려주고자 냉동인들이 하나돼 냉매회수 및 관리에 근간이 되고 선진국의 축적된 냉매회수 및 취급기술을 전파하는 냉매취급기술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협회의 논산인재개발원에서 지금까지 총 12차 교육을 통해 배출된
국내 냉난방공조·에너지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관련업계 대변지로서 국민의 에너지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냉공조 및 에너지관리 시장은 91조원을 돌파하고 연평균 약 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1,200억달러가 될 전망이어서 미래성장산업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국제사회의 가시적인 성과에 비해 국내 냉공조·에너지관련 기업은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잠재력이 큰 냉공조·에너지관리산업을 수출 중심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에너지산업 정책의 개혁과 R&D 투자확대 및 에너지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수반돼야 합니다. 또한 선진국들의 에너지산업 정책을 벤치마킹해 글로벌 에너지산업 육성정책으로 활용하고 에너지관리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법도 고민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효율적 에너지관리를 통한 에너지복지 정책으로 개선이 이뤄져야 하며 에너지관리산업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규제개선 역시 필요합니다. 우리 협회도 냉난방공조·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매체인 칸 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시장 활성화를 위해 폭넓은 정보 제공과 정확한 분석을 통해 관련업계 문제를 조명하고 대변해온 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전세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상기후로 폭염, 기습적인 집중호우와 폭설, 슈퍼태풍 등으로 매년 크고 작은 재난이 곳곳에서 일어나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에너지 및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제도마련에 고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과소비를 지양하는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실천의 생활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에너지절약의 최일선에서 첨병 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3만여 전국 열관리시공인도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효율개선사업과 국가재난관리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무허가업자 및 면허대여행위를 통한 불법시공행
칸 kharn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시장조사, 기업인터뷰 등 산업동향에 대해 다양하게 심층취재하며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전문저널로 발전해 왔습니다. 2015년 10월 창간 이후 지금까지 2년 동안 어려운 시기에 쉼 없이 항상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달려 에너지 전문 언론지로 성장하고 있는 칸 kharn의 창간 2주년을 우리 협회의 전 회원들은 힘찬 격려와 축하를 보냅니다. 칸 kharn은 에너지분야 전문언론이면서도 항상 앞선 신기술을 소개하고 환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제와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급변하는 시대에 모든 산업은 경쟁력 확보와 신속하고 앞선 기술 습득을 갈구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정보가 중요한 시대에 독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데 중심을 잃지 않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도자로서 미래를 전망하면서 지구, 국민, 정부, 기관, 에너지 관련 산업종사자 등이 현업에서 미래를 설계하는데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칸 kharn은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