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12월30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힘펠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억2,7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화성시 취약계층 저소득층 생계유지를 위한 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힘펠은 사랑의열매 기부 외에도 헌혈 캠페인 및 장애인 스포츠활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12월10일 임직원들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로 모아진 혈액은 수술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돼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힘펠은 장애인의 스포츠참여기회를 확대하며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스키협회 후원도 지속해오고 있다. 김정환 힘펠 대표는 “사랑의열매 성금기부 및 헌혈동참 등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힘펠은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12월30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000억원 규모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은 시행사인 아이코닉이 지난 2019년 재무적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로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1만6,416㎡(약 5,000평) 부지에 지하6층~지상48층 규모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658가구와 피트니스 등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부지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도보거리에 서정초·목운초·목운중 등 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있다. 삼성물산은 목동 주거복합시설에 수요자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 제안을 마련했다. 먼저 전용면적 113㎡ 이상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타입과 펜트형타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화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며 2면·3면 개방형 평면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
롯데건설은 12월28일 오후 2시 용산구 선인중앙교회에서 열린 ‘용산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4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용산 산호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4가 118-16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임대 7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며 공사비는 약 3,135억원 규모다.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영구적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및 강변북로가 인접해 교통망이 뛰어나 서울 도심지 이동에 용이하다. 또한 원효초와 성심여중·여고 등 학교가 있어 교육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용산 국제업무지구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기존 사업시행인가 설계안을 토대로 정비계획의 경미한 설계변경 범위 내에서 단지쾌적성을 개선한 대안설계로 입찰을 제안했으며 향후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합입찰지침에 따른 특화설계도 추가로 제시했다. 롯데건설이 추가로 제시한 특화설계는 일률적인 층수 규제를 삭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적극 반영해 최고 48층 높이 4개동으로 배치했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성(회장 김영대)은 2024년 12월23일 대한민국주방유통협회(KDA)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방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성산업의 서빙로봇 ‘대성메티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과 품질관리를 통해 주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주방유통협회는 주방산업 발전과 주방문화 선진화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주방산업 관련 법령 체계 마련과 클러스터 조성, 교육 및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주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행사로,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격려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성산업은 최근 서비스로봇사업을 본격화하며 프랜차이즈, 외식업계를 비롯한 다양한 주방 관련 단체와의 협업 체제를 구축했다. 특히 주방용품 유통사와 외식업 전문가모임인 인비아카데미와 교류를 통해 고객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성산업에서 로봇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원호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대표(부사장)는 “고객에 대한 친절과 철저한 품질관리, 그리고 ‘대성메티스’ 로봇을 활용한 밀착
신성이엔지가 군산산업단지의 RE100 달성을 위한 그린에너지 구축사업에 참여하며 산업단지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힘을 보탠다. 신성이엔지는 최근 군산산업단지 내 총 12M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사업에서 3.5MW 규모 약 50억원 수준의 태양광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사업을 수주했다고 1월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군산산업단지의 에너지자립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에너지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이를 통해 전력 구매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에너지수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산업단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기업들의 RE100 달성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성이엔지는 단순한 재생에너지설비 구축을 넘어 산업단지 전반의 에너지 효율화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체계적인 운영관리 플랫폼을 통해 최적의 발전 효율을 확보할 계획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동반성장 민간 전문가’를 수혈했다. 한난은 민간 전문지식과 경험을 통해 기관 내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동반성장부장’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선정하고 2024년 10월31일부터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1명이 응시에 참여했으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이동윤 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홍보팀장을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임용기간은 2025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며 임용기간 도래 시 성과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에서 중견·중소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수립·실행을 이끌어 온 동반성장 전문가인 신임 이동윤 동반성장부장은 연합회에서 중견기업 상생기금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지원 사업을 총괄한 경험이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한국형 우승자(히든챔피언) 육성지원 사업에도 참여했다. 또한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종합 자문(컨설팅) 사업도 기획·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이 신임부장은 경제단체와 재단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난의 동반성장 정책 수립 및 운영, 중소기업 협력 연구개발 및 기술개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LNG 저장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직수입사 및 직수입 예정사를 대상으로 시설 공동이용 신청을 1월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가스공사가 2023년 직수입사를 대상으로 시설 공동이용 신청을 처음 접수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신청 대상은 2028년 12월 이전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하는 직수입사다. 가스공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를 직수입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가스공사가 보유한 저장시설의 공동이용은 민간 직수입사의 중복·과잉 투자를 방지함으로써 국가 천연가스 인프라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동이용 수익으로 국민의 가스요금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을 활성화해 민간시설이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국민 에너지편익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제14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자사 제조시설을 ‘공동 이용서비스’로 제공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향후 준공 예정인 당진 LNG기지 저장시설 용량의 최소 50%를 직수입사 등에 제공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은 1월2일 에기평 로비에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국제 협력을 통한 성과를 확산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원장 신년사,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너지 R&D혁신과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을 달성해 World Top 전문연구기관으로 도약하자”라며 “전사적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내부통제 문화를 확산하고 에너지R&D의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직원 개개인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새로운 도전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와 소통 중심의 강건한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직원 개인의 성장은 조직의 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경력개발과 직무․성과 중심의 전 직원 직무급제 정착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는 도전적이며 효율적인 R&D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R&D 성과를 창출해 국내외 에너지산업 생태계 혁신역량을 확보할 계획이
◆1급 승진 △김무진 인사노무실장 △오종식 건축안전관리실장 △김도균 국토안전교육원장 ◆2급 승진 △전지훈 감사실 △박재홍 운영지원실장 △박준배 재난안전관리실장 △윤영도 ESG경영실 △김성준 건설품질관리실장 △이태종 시설성능관리실 △주재근 건축시설관리실 △우혜성 건축안전관리실 △허춘근 기반시설안전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기관장의 의지를 반영해 열공급 약관을 전면 개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난은 지난해 6월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주택 난방요금 최대 30% 인하 △지자체와 협업하는 사회공헌사업(한난존) 사용요금 30% 감면 등 요금감면 규정을 우선적으로 개정한 바 있다. 2025년 1월1일부로 적용되는 이번 개정은 고객부담 경감 및 권익 강화를 위해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시행되는 전면 개정으로, △국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 △사내 변호사 및 소비자 전문가 컨설팅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고객 수용성을 높이고자 했다. 개정(안)에는 △동절기 열공급 중단시 1시간마다 기본요금 1일분 감면 △고객 사정으로 열공급 개시일을 연기 시 연기기간을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 △각종 신청서식을 24종에서 9종으로 간소화(63%↓) △계약상대자 칭호를 ‘사용자’에서 ‘고객’으로 바꾸고 어려운 용어는 이해하기 쉽게 개선 하는 등 고객의 권익과 편의성은 높이고 부담은 완화하면서도 한난의 공급 책임은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용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은 12월27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4년 한국공공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한국공공ESG경영대상’은 공공기관 K-ESG 전문 평가기관인 공공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약 120개 기관 중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에기평은 기타공공기관 에너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기타공공기관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기관의 ESG경영체계 구축과 ESG활동에 대한 정보공시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전사적으로 ESG경영 내재화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R&D 수행기관들도 ESG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12월30일 지난 해 1년간 건축서비스산업구조와 경영활동 및 시장현황 등을 조사한 ‘2023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승인받은 통계정보로서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근거해 2022년 이후 매년 시행되며 2024년 조사는 1,04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46개 문항에 관한 온라인조사로 진행됐다.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제11차) 중 건축서비스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무분야 및 수주·생산성 △해외사업 및 해외업체 협업 △정보기술활용 △교육 및 홍보 △인력 및 근로환경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했다. 건축서비스산업 업무분야는 ‘건축계획 및 설계’가 59.7%로 가장 높으며 ‘감리’(40.4%), ‘건축구조 계획 및 설계’(17.6%), ‘인테리어디자인’(14.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건축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 수는 3만1,476개이며 이 중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1만8,963개(60.2%)로 가장 많으며 ‘건물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이 7,792개(24.8%), ‘인테리어디자인업’
NHN KCP는 12월26일 비자와 KOTRA가 주관하는 GTPP(Global Trade Payment Platform)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GTPP는 바이어가 신용카드로 수입대금을 결제하면 국내기업이 그 수출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역대금 결제플랫폼이다. NHN KCP는 비자의 글로벌 무역결제플랫폼을 개발하며 국내 수출업체와 해외 수입업체 간 지급결제시스템을 구축한다. 현행 국가 간 지급결제시스템은 나라마다 법률과 규제, 기술 준수요건, 운영 시간대 등이 상이한 매우 까다로운 영역이다. 때문에 팬데믹 이후 디지털결제가 만연해진 지금도 국가 간 거래에서는 필요한 서류가 많으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전통적 결제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서류등록 및 대금지급 등 무역대금 결제프로세스 전반을 디지털화한 GTPP는 국내 수출기업 입장에서 무역사기위험을 예방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이어 입장에서도 복잡한 송금절차 없이 신용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결제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GTPP 사업은 올해 대만·일본·몽골 등 아시아지역을 시작으로 추후 미주와 유럽지역 등 전 세계 20여개국까지 서비스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내외 가맹점의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은 12월26일 높은 AI수요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드 투 엔드(End-to-End) 데이터센터(DC)솔루션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AI기술이 몰고 온 에너지수요 급증 속에서 DC 에너지효율성을 높이며 탈탄소화 및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I시대를 맞아 적합한 에너지 전략, 고급 인프라솔루션, 지속가능성 컨설팅이라는 세 가지 핵심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생가능에너지확보와 현장발전 최적화(풍력, 태양광, 수소 등)를 지원하며 DC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비디아(NVIDIA)와 협력을 통해 고밀도 AI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액체냉각기반 최신 DC레퍼런스디자인을 선뵀다. 이는 엔비디아 최신 GB200 NVL72 플랫폼 및 블랙웰(Blackwell)칩에 최적화돼 최대 랙당 132kW AI클러스터를 지원하며 대규모 액체냉각 시 문제를 해결한다. 해당 디자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툴(Tool)인 Ecodial 및 EcoStr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12월20일 16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환경교육센터 기관운영 및 사업운영과 관련한 제2차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서울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환경학습도시 서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 거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인 시스템구축을 위해 관계기관 및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7월25일 제1차 운영위원회에 이어 12월20일에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2024년 제2차 통합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환경교육센터에 대한 2024년 사업결과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환경교육센터에 대한 통합운영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수탁기관(한국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