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구 현대건설 건축주택설비팀장은 1997년부터 25년여간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면서 건설사업 수행 및 신기술 개발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하고 검증된 기계설비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절약 건축물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홍구 팀장은 건축기계설비 신기술 개발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적인 Green Smart 신기술을 다수 상용화했으며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 및 학회기술저널 등을 통해 해당 기술의 효용성을 업계에 전파하는 노력을 통해 기계설비 전반의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에는 외기냉방겸용 폐열회수 환기유니트와 세대용 통합제어기기인 에너지·환경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선도적으로 적용을 시작했다. 외기냉방겸용 폐열회수 환기유니트와 세대용 에너지·환경관리시스템기술은 전자동 운전에 의한 에너지절약과 쾌적한 실내환경 구현 성능을 인정받아 환기분야 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H-MEG(Hyundai-Micro Energy Grid), 이후 2017년까지는 Smart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
남택중 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8년간 건축기계설비 설계·시공업무에 임하며 시공과 설계를 접목한 복합적인 건축기계설비 설계·시공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냉동공조, 위생, 소방, 자동제어설비 등 전반적인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택중 책임은 선진 설계기술을 접목한 시공 및 유지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해 왔다. 기계설비 설계의 부하계산 기초부터 에너지절약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세부적인 특수설비까지 모든 분야의 기계설비에 대해 설계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설계과정 중 습득한 기술들을 시공에 접목해 각종 현장의 에너지 절약적 VE방안을 도출하고 적용했으며 LCC분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최적에너지 설계방법, MTP(Multi-trade Prefabrication) 시공,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 Smart BEMS 등 건축물의 각종 에너지절약적 최적 설계기법 및 유지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계설비 설계·시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남택중 책임은 또한 설비산업 발전을 위한 기계설비 설계·시공기술 전파 및 기술표준화에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적한 설계·시공기술을 다수의 공공건물 및 민간건물 입찰제안에
김주석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이 기계설비설계의 표준화와 설계기준 정립에 협회·학회의 일원으로 참여해 성과를 올림과 동시에 BIM 도입과 활성화, 안전설계기준 정립 등으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주석 소장은 15년여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설비설계직에 재직하면서 기계설비 표준화, 설비설계 기준개정 및 보급에 힘써왔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설비공학 편람’ 개정에 집필자로 참여해 기계설비 표준 및 기술전파에 기여했으며 급·배수 위생분야의 국가건설기준 및 학회설계기준 개정위원으로서 기계설비 기준을 수립하고 표준화에 기여했다. 한국설비기술협회 편집위원 및 편집이사로도 활동하며 협회지 발간을 통한 기계설비의 신기술 전파와 보급 확대에 기여했으며 ‘KARSE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위원으로 설비기자재의 성능보증과 체계구축을 통한 고품질 기자재 보급촉진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신기술 설계기법 적용 및 확대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기계설비분야 BIM위원회 활동으로 초기 BIM도입과 교육 및 전파에 기여했으며 현재 BIM 활성화를 위한 단체협약을 통해 BIM표준화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
정재동 세종대 교수는 2001년 부임해 후진 양성 및 연구(최근 5년간 SCI 108편)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고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제학술대회에 초청연사로 강연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재동 교수는 1996년 8월 에너지분야 내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후 대한설비공학회(차기회장), 대한기계학회(열공학부문 회장), 한국플랜트학회(부회장) 등 관련 기계설비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다.현재 대한설비공학회 차기회장으로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에너지위기 및 탄소중립시대에 설비인의 역할과 산·학·연의 조화로운 구성에 기여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탄소중립의 큰 축인 에너지저장 관련 분과위원장을 맡으면서 정기적인 한·중·일 축열전문가 포럼구성으로 국내·외 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저온설비·콜드체인 부문위원장을 맡으면서 국제학술대회 ICSER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아시안 콜드체인학회(ACCC) 창립에 기여하며 설비분야의 국제적 위상확립에 높은 공을 세웠다. 정재동 교수는 2001년 세종대 교수로 부임하며 후진양성에 노력했고 최근 5년간 국제 학술지 (SCI)에 108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임준순 한길이앤씨 대표는 28년간 재직하며 기계설비 설계, 감리분야에서 다수의 설계 및 감리를 수행했으며 후학양성 및 기술지도, NCS 개발 등 기계설비 선진화 및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정부관련 기관의 심의, 기술위원으로 국가발주 공사의 품질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준순 대표는 기계설비분야에서 설계, 시공, 감리업무를 두루 경험하고 현재는 건축기계설비 설계사인 한길이앤씨 대표로서 다수의 관발주 또는 민간발주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고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전문대학 졸업생의 채용으로 업계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NCS 개발위원으로 1년여 동안 냉동공조분야 NCS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교재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공조냉동 NCS 수정보완 작업과 함께 냉동공조분야 NCS개발 시 그 실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보일러 안전관리분야 NCS개발에도 검토위원으로 참여하며 NCS가 기업 및 전문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에서 주관한 설비공학편람 2018편 재판 집필에 참여해 에너지절약형 냉동공조분야 시스템과 관련된 제1권 기초편 제9장 에너지절약 설비계획을 집필
이송우 우원엠앤이 부사장은 32년간 건물 에너지절감 설계기법과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개발로 건물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보급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송우 부사장은 국내 전체 소비에너지의 90%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실태를 벗어나기 위해 국내 에너지소비의 30%이상을 차지하는 건물 에너지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건축물의 에너지소비를 최소화하고 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설계기법을 도입해 국내 최초로 충남도청 신청사 건축물에 에너지효율 1등급설계를 수행했으며 △세종시정부청사 △고척동 스카이돔구장 △국회전자도서관 △무주태권도공원 조성공사 △제주월드컵경기장 △세종시청사 △수원컨벤션센터 △산업은행데이타센터 △물산업클러스터조성 사업 △창원경상대학교병원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등 주요 국책사업의 책임기술자로 건물에너지절감기법을 적용,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특수시설 건축물의 업무과정 중 습득한 설계 경험을 학회, 대학교, 관공서, 시공전문회사 등에 최신설계기술과 도입효과에 대한 강의 및 교육, 사례발표, 논문발표 등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를 통해
윤석진 신일이엔씨 대표가 7월21일 개최된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에서 42년간 기계설비업종에 종사하며 공동주택의 발전을 위한 기획, 설계, 감리, 시공, 관리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윤석진 대표는 42년간 기계설비 공사업에 종사해 오면서 다져온 현장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1998년 신일이엔씨 대표를 맡아 23년의 사업영위기간 동안 총 공사 400여건 이상을 시공하며 2,665억7,231만원의 사업실적을 쌓아왔다. 2000년 공주대 기숙사 증축 설비공사 등 총 400건 이상의 민간, 학교, 공공기관 등 일반설비와 공동주택 공사를 맡아왔다. 임직원 및 모든근로자의 인건비와 자재, 장비 납품업체의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불가피한 경우 신용보증금을 통한 전자결재로 대금을 못받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구축 등 상호협력과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외국의 제도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워크숍 참여와 발표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건설단체, 유관기관, 교육기관 등과 MOU를 통한 협약 및 소통으로 제도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영과 근로자 중심의 근로시간 조정 및 휴식시간 보장을 강력히
김동우 대림대 교수는 건축기계설비 교육을 통해 많은 인재양성과 국가 유관단체의 봉사활동으로 기계설비 기술확산과 설비산업체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동우 교수는 공기조화설비, 냉난방 열원설비, 자동제어설비 등 18년간 교육을 통해 1,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전반적인 기계설비의 기술자양성과 기계설비설계 및 시공의 인력보급과 기술향상에 이바지해왔다. 교육부의 산업체수요 맞춤형교육(LINC+)를 5년간 실시해 150여 명의 학생과 30여개의 협약기업이 만족하며 기술자의 중도 이탈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산학교육의 적용과 확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한국설비기술협회의 제품 및 기술표준의 전문위원과 편집위원의 활동을 비롯해 국가 공조 및 냉동(TC86) KS 심의위원, 국토부 중앙 설계심의, 조달청,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10년 이상 심의위원으로 활동해왔다. 국가정책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기계설비 설계기술 적용 및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설비제조회사, 건설회사 등에 설비교육, 사례발표 등을 통해 에너지절약 기술을 널리 전파했다. 또한 교육부 최초의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학원) 인가를 통한 대림대 BIM
김성익 성지기업 대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운영위원으로서 기계가스설비분야 과다출혈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업계의 화합을 이끌어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익 대표는 제주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양건설 기전부, 부영 기전부에서 근무하며 기계설비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신의, 성실을 근간으로 성지기업을 운영해 설비업계의 신뢰구축과 기계설비업계의 발전·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인화단결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화목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2002년 성지설비로 시작해 2006년 법인으로 전환된 성지기업은 냉난방공조, 환기 등에 전문성을 갖추고 제주지역 아파트, 리조트, 호텔, 골프장 등 신축현장에 대한 다수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현재까지 약 2만호에 달하는 시공실적을 쌓았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주도청, 교육청 등 제주지역 공공기관의 다양한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성지기업은 지난 6월 제주시 애월읍으로 신사옥을 이전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성
서윤선 청우이엔지 대표는 지열을 이용한 히트펌프에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기계설비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윤선 대표는 37년간 설계업에 종사하면서 지열히트펌프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인자를 도출해 Sample Project를 분석, 인자변경에 따른 민감도 등을 연구해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의 현장 적용 시 적합설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정읍소각장 고형연료시설 △세종시 MTB(가연성 폐기물시설) △세종시 행정복합커뮤니티 △제주한 국제여객터미널 △용인바보스병원 △국립김해박물관 △완도어촌전시관 △서천조류생태전시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공적으로 기계설비설계를 수행했다. 또한 △잠실장미아파트 △과천주공아파트 △강동시영1차 재건축아파트 △인천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등 공동주택분야에서도 다양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56층에 달하는 초고층 아파트 설계를 담당했다. 서윤선 대표는 중간층에 기계실과 전기실을 방진, 방음을 고려하고 소방피난층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주민의 민원과 안전을 확보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플랜트설계분야인 반
김종환 케이엘엔지니어링 대표는 해외 플랜드산업 수주불황에 따른 국내 중소플랜트 기계설비 엔지니어링 기업의 경영난 속에서 설비인으로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킨 공로로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종환 대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대안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면서 에너지효율화 및 VE를 적용해 지하철 본선 내 미활용에너지인 유출지하수를 냉동기의 냉각수로 공급해 에너지 절약을 실현했다. 또한 사용한 지하수는 다시 도로청소용수,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돼 시상수 사용량을 줄여 유지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지난 2021년 환경부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 공모 제안사업인 부산교통공사의 수냉식 냉난방설비 히트펌프 냉각수로 지하수를 활용하는 설계용역을 수행했다. 유출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생활용수 이상의 수질결과 및 부산교통공사가 기존 설치, 운영 중이던 세정형 수냉식 응축기의 실증설비 검토결과 간접식 열교환 방식대비 장비효율 및 에너지절약 효과향상을 확인했다. 특히 삼성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발전플랜트 공사인 QIPP 프로젝트의 HVAC 설계 엔지니어링을 미국 설계회사 Sargent&Lundy와 계약해 성공적으로
구인회 하지기계 대표는 1998년부터 기계설비공사분야에서 성실시공, 하도급 질서확립에 앞장 서 2022년 ‘기계설비의 날’ 국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인회 하지기계 대표는 기계설비 시공과 함께 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지난 2017년 ‘에어벤팅을 이용한 상수도 가압펌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하는 등 업계의 기술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계설비건설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임원으로써 전문인력 양성, 교육수준 향상, 인력채용 등에 대해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와의 협력을 주도키도 했다. 매년 전문인력 양성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도 기계설비건설업체에 전문인력채용 기회를 창출했다. 특히 지역 건설근로자 고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건전한 충북도 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완벽시공과 품질시공을 원칙으로 기계설비공사업의 업역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건실한 건설공사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 제4대, 제5대 운영위원 및 제9대, 제10대 감사로 활동하면서 기계설비건설업 위상강화와 협회발전에 기여해왔다
정상훈 한국가스공사 부장은 가스냉방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관리 및 신규사업과 창의·선도적 동반성장을 위한 무상 기술나눔제도를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정부가 수립한 2030년 800만RT 가스냉방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효율향상기금의 효율적 운영 등 가스공사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가스냉방 신규사업모델 개발을 추진 중으로 2017년 이후 가스냉방 보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코자 노력했으며 가스냉방기기(GHP)의 친환경 제품의 권장설치를 위해 친환경 제품에 대한 보조금 추가 지급 등 친서민적 사업도 진행했다. 정 부장은 지식재산권 성과분석 및 활용방안을 수립해 특허활용방법 다각화를 추진했다. 특히 기술의 공익 확산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적 동반성장을 위해 가스공사 미활용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기술이전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를 통해 2019년 첫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총 12건의 공사보유 기술이 무상이전됐다. 정 부장은 R&D와 지식재산권(특허 등)의 연계로 성과창출을 통한 국가기술발전 체계 구축에도 기여했다. 또한 국가기술발전을 위해 R&D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R&am
조용훈 센추리 본부장(상무)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함께 하는 가치 성장을 통해 센추리가 세계 최우량 냉난방기업으로의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부장으로서 솔선수범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가치조성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혁신하고 있는 조 상무는 회사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지침에 따라 경영활동의 투명성 및 정도경영을 실현해 기업가치와 이익을 높이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냉난방공조기기 국산화…위상 제고세계 최고 수준 고효율 터보냉동기 및 공조장비 국산화에 앞장선 조 상무는 한국 냉난방공조기기의 국제 위상 제고와 국내 자본재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국산화를 통해 △아랍에미레이트 바라카 원전용 냉동기 및 공조장비(800억원 규모) △일본 롯카쇼무라 및 오나가와 원전용 터보냉동기(40억원 규모) △중국 산먼·하양 원전용 1~2호기 냉동기 및 공조장비(240억원) △3-4호기용 공조장비 제작 진행중(250억원) △쿠웨이트 국영정유공사 1만1,500RT(2,300RTX5대) 규모 냉동기 등을 수출했다. 또한 전기 대체 냉방설비인 흡수식 냉동기, 대체냉매를 적용한 인버터 공랭식 스크류 냉동기 및 히트펌프 개
이재국 대성마리프 부사장은 2013년 3월5일부터 현재까지 대형물류창고 및 한국농수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 5개 구축에 냉동·냉장장비 설계, 제조에 참여, 신기술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형 물류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사업에 참여해 냉동장비 제작 설치에 앞장섰다. 이 부사장은 냉동·냉장시스템 성능개선과 관련 관할 연구소를 통해 13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 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을 개발, 물류창고 및 물류기지의 저장제품의 신선도 유지를 통한 제품 유통기간을 연장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대형물류 창고 및 농수산물 비축기지에 적용되는 대형 냉동기 제품은 해외에서 완제품 수입제품이 적용됐으나 대성마리프에서 개발한 Bitzer Multi System 제품을 개발, 적용해 수입대체효과에 따른 국내산업의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특히 대성마리프 공장촐괄 임원으로서 재직 중에 제품기능 향상 및 국내기술발전을 위해 13개 특허출원 등록을 완료했으며 냉매의 과열도를 이용한 제상감지시스템 및 저온저장고의 온도 및 습도의 임의제어가 가능한 간접냉각시스템 특허기술을 적용해 저장물의 신선도를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