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2007년 창립 이후 약 20년간 건축환경과 건축설비분야의 △학문연구 △기술개발 △교육 발전 △사회공헌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학술단체다. 산업기술을 비롯한 건축물의 △건축환경 △실내공기질 △열·빛·음환경 △건축설비 △건물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 △스마트빌딩 등 환경성능과 설비기술 전반을 다루며 건축친환경설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4월 서동현 충북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동현 회장은 건축환경·건물에너지분야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건물에너지 성능평가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GR) 활성화의 기반이 될 표준 및 실시간 기상데이터기반 건물성능 예측 △에너지 벤치마킹 △디지털트윈 △스마트빌딩 제어기술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건축과 제로에너지건축 설계·해석기술 발전과 국내 건물부문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힘 써왔다. 서동현 건축친환경설비학회 신임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협회 운영계획 및 건축친환경설비 개선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 건축친환경설비학회는 어떤 단체인가 대한건축학회가 건축 전반의 학술기반을 담당하고 대한설비공학회가 공조·냉동·기계설비의 관점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이하 한재연)는 재생에너지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단체로 △태양광 △풍력 △수열 △지열 △바이오 △재생열 등 다양한 분야의 협회와 기업들이 참여하는 연합체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전환과정에서 재생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조직됐다. 탄소중립 실현과 정책개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출범된 한재연은 2025년 창립총회를 개최해 만장일치로 권영호 재생열융합협회 회장(세한에너지 대표)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지난해 1호 기후에너지환경부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권영호 한재연 회장을 만나 임기 내 주요 활동계획과 최근 열에너지분야 이슈에 대한 생각 등을 들었다. ■ 회장 취임소감은 한재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은 에너지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재생에너지산업 방향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한재연을 중심으로 산업계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며 정책과 시장이 조화를 이루도록 기여하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임기 내 주요 활동계획은 올해는 크게 네 가지 방향에 중점을
디포그는 급변하는 AI와 HPC 데이터 센터(DC) 환경에 최적화된 고밀도인프라의 기획설계·개념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단순 제품공급을 넘어 End-to-End 인프라 디자인과 컨설팅을 핵심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DC인프라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인프라 기업으로서 △랙킹시스템(Rack, Containment) △전력(Power) △냉각(Cooling) △네트워크(Network) △운영관리 (DCIM) 등 화이트존(White Zone) 전체에 대한 설계·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그레이 존(Gray Zone)의 설계조건과 연계요건까지 함께 고려하는 통합컨설팅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김형권 디포그 대표를 만나 DC인프라 기업의 역할과 DC 트렌드 등에 대해 들었다. ■ 주요 사업영역에서 타사대비 경쟁력은 대부분의 인프라 구축기업은 특정영역, 예를 들면 전력은 전력, 냉각은 냉각에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디포그는 랙–전력–냉각과 매니지먼트를 포함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DC 인프라를 설계한다. AI DC에서는 이러한 모든 요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개별 최적화가 아닌 통합 최적화 설계경험은 핵심 경쟁력이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 Korea Green Building Cpuncil)는 지난 2000년 창립 이후 약 26년간 국내 그린빌딩분야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단체다. 산업기술을 비롯한 기술·학술연구뿐만 아니라 △그린빌딩 연구 △인력 양성 △녹색건축평가·인증역량 강화 △글로벌기관과 협력·교류 등 그린빌딩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3월 송승영 이화여대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송승영 회장은 서울대 건축학과 학·석·박사과정 졸업 후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생활환경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외단열건축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등 제로에너지 녹색건축 전문가로서 여러 협·단체에서 활동하며 국내 건물부문 탄소중립과 녹색건축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송승영 KGBC 신임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협회 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어떤 단체인가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2000년 창립 이래 30년 가까운 기간 동안 크게 성장해 그린빌딩분야에서 학계와 업계를 아우르는 협의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녹색건축평가 및 인증역량을 강
데이터빈은 AI·고밀도 데이터센터(DC)시대의 ‘열 인프라’를 재정의하는 액침냉각분야 선도기업이다. 최근 AI서버 발열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에어쿨링만으로는 더 이상 안정적인 운영과 확장이 어려워졌다. 이로 인해 DC 냉각은 단순 보조설비가 아니라 전력·공간·가동률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빈은 이와 같은 시장흐름의 중심에서 △액침기반 표준화된 모듈 △냉각수 분배 △이중화 구조 △운영·모니터링 SW 등 현장에서 실제 운영가능한 형태로 패키징하는 데 집중해 왔다. 단순한 장비판매가 아닌 DC의 열설비를 제품화해 구축·운영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김수용 데이터빈 대표를 만나 사업 목표로 리퀴드쿨링을 선택한 이유와 주력 제품인 ‘스마트박스’의 특장점에 대해 들었다. ■ 기업 운영철학이 있다면 데이터빈의 핵심가치는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무중단과 신뢰성이다. DC는 결국 ‘멈추지 않는 인프라’다. 이는 냉각시스템 역시 동일하다. △탱크 △CDU △배관·밸브 △센서 △제어로직 등 모든 장비가 고정·정비상황에서도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게 하는게 데이터빈의 설계 철학이다. 두 번째는 표준화 및 모듈화다. 모든 산업은 표준을 통해
"신의테크놀러지는 인버터 순환펌프, 삼방밸브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절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의테크놀러지의 제품은 히트펌프와 연계돼 편리한 원격제어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환경개선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강소기업으로서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기업이 될 것이며 신의테크놀러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신의테크놀러지는 1990년 신의엔텍 법인으로 시작해 2015년 신의테크놀러지로 변경 후 산업용 가스 안전제어와 냉난방 및 생활가전 유체제어 핵심부품을 개발·공급하는 에너지시스템 기업이다. 과거 가스보일러 공기압력스위치를 시작으로 보일러업체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나 시장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는 가전과 산업분야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버터 순환펌프를 개발해 펌프분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영석 신의테크놀러지 대표를 만나 사업 전략과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 주요 제품 특징 및 실적은 주요 제품은 산업용 가스연소제어용 가스·풍압스위치, 전동식 이방향·삼방향밸브, 유량·압력센서, 인버터 순환펌프다. 가스압
이온은 2002년 설립돼 데이터센터(DC)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에 △전력 △배터리 △냉각시스템 △구축 △컨설팅 등 토탈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단순 유통이 아닌 기술집약적 기업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DC인프라 관련 글로벌기업인 버티브와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23년간 국내 방송통신·금융·공공·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신뢰를 구축해왔다. 전력·전자분야 연구를 바탕으로 △컨설팅 △설계 △제조 △설치 △유지보수 등 DC인프라 전 주기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08년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술혁신을 추진해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온은 ESS와 UP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UPS(무정전전원장치: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system)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며 친환경 스마트솔루션분야 선도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승호 이온 대표를 만나 버티브와의 파트너십 성과와 이온의 기업 운영철학 및 비전에 대해 들었다. ■ 기업 운영철학이 있다면 기술이 곧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에서 전력·전자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회사의 핵심자산으로 보고 지속적
한국환기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 출범 이후 약 7년간 국내 환기기술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단체다. 환기기술을 비롯한 기술·학술연구뿐만 아니라 △법적 제도 개선 △산업협장의 실익 보호 △환기표준 △환기시장 수요창출 등 환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동식 회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및 MIT 석사과정 졸업 후 1997년 국내 최초 민간 기상정보회사인 케이웨더를 설립했다. 2010년대 후반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면서 날씨를 넘어 실내·외공기질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환기산업협회 활동을 시작했다. 김동식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학회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환기산업협회를 소개한다면 환기산업협회(KAVIC)는 국내 환기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국토교통부 인가 사단법인이다. 미세먼지 문제와 코로나19 이후 실내공기질관리의 중요성이 급격히 커지면서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 공식 출범했다. ■ 제3대 회장 취임 소감은 협회 회원들의 추천과 지지 덕분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에 대해 다시
"CO₂는 GWP가 1 수준으로 매우 낮고 오존층파괴 영향도 없는 대표적인 자연냉매로, 환경성과 장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냉매입니다. ARNEG그룹이 CO₂에 대한 집중은 단순한 친환경 대응을 넘어 향후 냉동〮냉장시장의 기준이 될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미래의 냉동시스템은 단순 설비를 넘어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스마트인프라이자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ARNEG는 리테일 냉동·냉장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단순히 장비를 공급하는 제조 사를 넘어 매장 환경과 운영 효율까지 함께 고민하는 솔루션기업이며 쇼케이스를 비롯해 냉동시스템, 제어기술, 설치,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량을 바탕으로 매장의 냉동·냉장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ARNEG가 지향하는 가치 는 고객의 매장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장비공급에 그치지 않고 매장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리테일 냉동산업이 단순 냉장·냉동장비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에너지·디지털·탄소중립 인프라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
JYENC는 국내 유일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 agement System) 설치인증 1등급 및 우 수등급 기준 구축실적을 모두 보유한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탄소중립’에 발맞춰 제로에너지건축(ZEB) 과 친환경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 JYENC가 자체 개발한 ‘K1-BEMS’체계를 구축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BEMS 설치확인 우수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공공건축물 에너지관리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그린리모델링(GR) 및 ZEB정책 확산의 중요한 시범모델이 될 것 으로 전망된다. 김대환 JYENC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 및 BEMS솔루션, BEMS시장 동향, 향후 사업계획 등을 들었다. ■ JYENC는 어떤 기업인가 JYENC는 국내 BEMS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유일’, 국내 ‘최초’ BEMS 설치인증 1등급 및 우수등급 인증을 받은 에너지관리 전문기업이다.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축물의 에너지관리 계획수립부터 △설계 △시공 △시공 이후 설비 운영관리 등 전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지난 1977년 설립 이후 약 반세기 동안 국내 태양에너지기술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태양광과 태양열을 중심으로 한 태양에너지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채광 △에너지저장 △융복합시스템 △건축에너지 △정책·제도 연구 등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원 회장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생산기술연구원 열에너지기술센터장, 에너지나노그룹장을 역임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학회 이사직인 재무이사와 기술부회장 등을 맡았다. 김영원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향후 학회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태양에너지학회를 소개한다면 학회는 태양에너지를 개별 기술이 아닌 하나의 에너지시스템으로 인식하며 연구와 산업,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학문적 성과 공유에 그치지 않고 산업계와 공공부문 참여를 확대해 온 점이 학회의 중요한 특징이다. 학술대회, 전문위원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기술개발 흐름과 산업현장의 요구를 연결해 왔으며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태양에너지 흐름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 왔다. ■
메타인프라는 2020년 설립된 데이터센터(DC) 구축·운영전문기업이다. 급변하는 IT트렌드를 반영한 DC 구축과 ESG 기반 중장기 전략으로 DC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인프라는 2026년 5월 충남 아산시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총 사업비 약 3,200억원 규모 AI DC 착공을 앞두고 있다. 면적은 7,022㎡(2,127평)이며 20MW급 수전전력으로 건설 예정이다. 메타인프라는 투자자·협력사·고객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신뢰기반을 구축해 DC의 지속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변화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아 데이터 인프라의 새로운 표준을 선보이고 있다. 손태영 메타인프라 대표를 만나 아산 DC 구축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들었다. ■ 국내 DC시장 동향을 평가한다면 국내 DC시장은 현재 AI DC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었다. AI학습·추론을 위한 고성능 GPU 사용이 급증하며 기존 에어쿨링 중심 DC구조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2026년 이후에는 리퀴드쿨링과 초고밀도 전력설비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DC 입지경쟁력의 핵심요소가 토지가격이 아닌 안정적인 전력계통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전력망
아진피앤피는 골판지 원지 제조부터 제품가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생산체계를 갖춘 제지전문기업이다. 최근 제지업계가 원료 재활용을 넘어 에너지재생이라는 더 큰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발자 국을 최소화하며 에너지구조를 혁신해 글로벌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가능한 제 조모델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산업용 1,000RT급 히트펌프시스템 적용 제지건조공정 실증’ R&D 주관기관으로서 실제 제지생산 현장에서 실증전반을 총괄하며 제지업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실증을 수행하고 있다. 김진두 아진 P&P 대표를 만나 기업비전 등을 들었다. ■ 기업을 소개하면 아진P&P의 정체성은 ‘Recycling Nature, Resolve Energy’라는 슬로건에 함축돼 있다. 이는 자연에서 온 자원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재순환가치를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수반되는 에너지문제 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이자 철학이다. ■ 제지업계 에너지소비 동향과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글로벌 제지산업은 유례없는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 제지산
"기계설비기술은 건축물·산업시설에 △열 △전기 △물 등 에너지를 사용해 거주자 또는 생산시설이 필요로 하는 △실내환경 △생산환경 △공정흐름 등을 조성하는 주체입니다. 기계설비기술사는 에너지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확보해 국가정책인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건설경기 둔화 속에서도 에너지전환·디지털기술 확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습니다. 탄소중립·에너지효율 강화정책에 따라 기계설비는 건축물·산업시설 에너지성능을 좌우하는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설계·시공중심에서 운영·유지관리까지 고부가가치 기술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DC)·스마트빌딩 등 미래산업에서도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에너지와 AI 중심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산업입니다” 고효율설비·신재생에너지 연계시스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으며 AI기반 설비제어와 에너지 관리기술이 현장에 빠르게 적용돼 설비운영에 대한 효율·안정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는 1985년 공조냉동기계기술사와 건축기계설비기술사가 통합해 한국기술사회 기계설비분회로 출범했다. 지금까지 배출인원은 2,600여명으로 한국기술사회 84개분야 50개 분회 중 세 번째로 큰
"설비분야는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정책목표와 AI혁신이라는 기술패러다임이라는 두 축 속에서 새로운 역할과 표준을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건축 전체 생애주기에서 △에너지효율 △안전 △탄소저감 등 핵심요소 모두 기계설비에서 결정됩니다.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기계설비의 중요성과 비중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분야가 국가 에너지정책과 산업경쟁력을 지탱하는 핵심 축이 될 것입니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주요역할 중 하나는 국가에너지·기계설비정책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싱크탱크입니다. 현장에서 축적된 기술과 학계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정부가 필요로 하는 과학적 근거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실현 가능성과 현장적합성을 함께 점검하고자 합니다. 국가적인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정책에 과학적 근거와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가정책 싱크탱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대한설비공학회는 기계설비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197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았다. 현재 학계·연구계·산업계·정부 및 공공기관 등 설비관련 전 분야 전문가 1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냉동공조와 위생, 환기, 자동제어를 비롯해 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