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에너지산업 기업인과 근로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올 한해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8년 에너지산업은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스마트, 친환경 등을 큰 틀로 삼고 탈원전, 화석연료감축 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에너지절감기술은 이와 같은 부정책과 맞물려 온실가스 저감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본연의 책임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에너지절감산업은 에너지관련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시장규모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BEMS협회는 새해에도 여느 때와 같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부응하고 건물의 온실가스 저감과 효율적 에너지수요관리 영을 위한 정책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에너지산업을 활성화하고 관련기업들을 육성·지원하는 전문기관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겠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올 한해도 냉난방공조·에너지 전문저널 kharn이 한
다사다난 했던 정유년도 이제 역사를 뒤로 한 채 해가 저물었고 대망의 무술년 개띠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언제나 지난 세월의 아쉬움이 없는지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출발을 다짐하곤 합니다. 지난해는 촛불집회를 통해 박근혜 정부가 물러나고 문재인 정부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새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국정과제 발표는 업계에도 새로운 출발의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한 해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어느때보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건설분야 침체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올해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힘과 마음을 하나로 합하는 ‘육력동심(戮力同心)’의 자세로 결속을 다지고 꿋꿋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바야흐로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의 융복합 기술이 녹아들어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입니다. 냉난방공조전문저널 칸kharn은 이미 우리나라 설비건설업계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제공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도 우리나라 설비산업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견인차가
희망의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시공업계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국내 냉난방공조분야 업계 활성화 및 입장을 대변해 온 칸미디어의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북한의 핵실험 및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과 사드배치로 인한 한반도 위기감 고조, 영국의 차량테러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사건, 포항지진에 따른 지진공포 확산 등 국내외 사건사고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 무술년 새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협력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새정부 출범으로 탈원전정책이 화두가 되는 등 에너지정책의 중심이 기존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변경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에너지강국 실현에는 정부의 정책적인 계획과 제도마련도 필요하지만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3만여 열관리 시공인은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생활화,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실천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에너지 나눔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소외계층의 에너지
우리 협회에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7년을 마감하고 2018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예상하지 못했던 국내·외 정치적 지도자의 교체로 인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설정과 실현을 위한 변화의 물결로 개인, 단체, 기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속에서도 우리 협회는 해마다 도약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의 회원님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시설의 점검·수리·교체 봉사를 통해 가스안전사고예방 및 에너지 나눔을 실천했으며 대외적으로는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자 노력했습니다. 올해도 다시 한 번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한 번 더 가다듬고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며 회원 상호간 이해와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는 우리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성원하면서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2018년도는 누렁이(戊) 개(戌)의 해(年)로 ‘개’
2018년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정부와 기업, 민간을 잇는 가교로써 더욱 발전적인 에너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칸kharn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까지 확대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수립하며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강력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지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중 에너지효율과 안정성이 모두 높은 재생에너지로서 최근 본격화되고 있는 ‘제로에너지건축물’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특히 지난해 9월 노원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인 이지하우스는 화석연료의 사용 없이 100% 자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이중 지열에너지의 연간 발전량은 약 367MWh로 제로에너지주택 전체 생에너지의 33%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도 입주민들은 냉난방 비용 부담 없이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냉난방 및 급탕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듯 지열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경제성이 우수하고 우리나라 지리적 특성에 적합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이지만 대규모의 국책사업이 완료되면서 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지 칸kharn의 계속적인 발전을 축하합니다. 지구환경에 적응하는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고 환경조건을 개선해 산업현장의 편의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칸 전문지의 공익성을 존중합니다. 더불어 칸의 내용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창하고 있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유통을 위한 냉장과 냉동설비에 관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온유지는 식품의 폐기화를 방지하고 식품의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신선한 맛을 보존하게 합니다. 이에 따라 적정한 저온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이고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갖춰야할 주요 하드웨어입니다.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도 최선의 식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신선한 식품의 공급유통과 물류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통과 물류에서 자칫 간과하기 쉬운 적정온도 유지는 신선한 식품의 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관리대상입니다. 공급사슬관리에서 냉장·냉동설비는 식품이 썩기 쉬운 계절을 가진 우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구비조건입니다. 신선도 유지는 식품의 폐기화를 방지하고 식품의 공급기한을 연장시켜주며 맛을 보존하게 합니다. 칸의 기사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력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생산부터 소비까지 전과정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이 접목된 시스템 혁신과 신산업 창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전력산업계 또한 지난해 격변의 한 해를 보냈고 이러한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정책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으며 자동차, 통신, 금융 등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하면서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롭게 맞이하는 2018년에는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전환정책이 변화시킬 미래산업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 역시 전력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을 펼쳐 나가는데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기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 R&D, 인력양성 등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존경하는 데이터센터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칸 독자 여러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가고 2018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사)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는 여러분들이 적극 성원해 주신 덕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인가 및 사단법인 설립 등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정보화사회의 중요한 축으로 신ICT 서비스(IoT, Cloud, Big Data, Moblie, AI 등) 제공에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보관 및 처리 등을 가능케 하는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인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데이터센터산업 및 연관산업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연합회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산·학·연·정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소통의 장 마련을 시작으로 한국데이터센터 산업계를 대표하는 국내유일의 공식단체가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설립된 데이터센터는 100여개 이상이지만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연합회 조직을 통해 데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의 발빠른 정보전달과 업계발전의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해온 칸kharn의 독자 여러분들의 사업에 좋은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4차 산업혁명은 18세기 증기기관차와 내연기관으로 대변되는 1차 산업혁명, 20세기 석유, 전기에 의한 대량생산체제의 2차 산업혁명, 21세기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을 넘어서는 미래의 첨단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이 결합된 융복합의 산업을 의미합니다. 산업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이제 인류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급격한 산업화로 내부적인 환경문제와 중국의 미세먼지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내공기질의 문제는 단순한 건강의 차원을 넘어서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절감과 신재생에너지 문제는 건설업계가 풀어가야하는 당면한 숙제입니다. 전열교환기산업협의회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시대와 당면한 실내공기질 및 에너지절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미세먼지 해결과 주택,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의
칸 kharn은 지난 2015년 10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표방하는 전문언론으로 탄생했습니다. 최근에는 기계설비, 녹색건축(제로에너지빌딩), 콜드체인 등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읽을거리 확대를 위해 취재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칸 kharn은 황제를 뜻하는 ‘칸 khan’과 발음이 같습니다. 다시 말해 전세계를 호령했던 징기스칸처럼 국내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기업들의 글로벌 영토 확대에 도움을 드린다는 의미에서 ‘칸 kharn’이 탄생된 것입니다.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참관을 통해 해외시장, 업계동향, 신기술 등 글로벌 트렌드를 흐름을 파악,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업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칸 kharn 창간은 당시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겨우 80페이지를 채우기에 급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페이지를 육박하는 기사량으로 인해 오히려 특별취재 내용을 다음호로 넘겨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정도로 발로 뛴 생생한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도 독자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칸
냉난방공조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칸은 냉난방공조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기계설비 등의 분야에서 양질의 기사를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줬습니다. 좋은 기사를 위해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으로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의무와 환경규제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도 미세먼지 문제 등에 따라 깨끗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경주 지진 이후 안전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국제적인 추세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시대정신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탈원전과 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전과 석탄화력을 대체해나가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더불어 에너지수요를 효과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가장 핵심적인 에너지설비 중 하나인 냉난방공조의 친환경·고효율화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냉난방공조 전문저널로서 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재생에너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제안과 시장조사, 산업동향 등에 대한 신속한 정보전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가 에너지정책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시는 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각 산업영역이 융복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에너지시장에도 ICT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또한 본격적인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우리 에너지업계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신산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수송에너지 등 핵심사업분야에 ICT·빅데이터 등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에너지산업 경쟁력 확보와 신산업 수출산업화 지원에 주력하겠습니다. ‘고효율·녹색·저탄소시대를 선도하는 에너지·기후변화대응 전문기관’으로서 우리 에너지업계가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에너지업계의 건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창간된 월간 ‘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칸’은 강은철 국장님의 진솔 담백한 에디터 레터를 비롯해 일선 기자들의 발로 뛰는 취재와 열정 덕분으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은 물론 냉난방공조산업을 리드하는 전문 저널로서 우뚝 올라섰습니다. ‘칸’이 이처럼 빠른 시간 내에 냉난방공조산업의 전문저널로서 자리매김한 것은 냉난방공조산업분야의 ‘칸(khan, 황제)’이 되겠다는 창간 취지에 걸맞게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 시대에 월간지는 정보전달의 신속성 측면에서 다소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칸’은 오히려 전문적인 분석과 깊이 있는 정보전달을 강화함으로써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좋은 예가 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에 대한 합당한 평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특히 새로운 업역개발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국가에너지 절감, 국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월간 ‘칸’은 연합회의 이러한 활동을 널리 알려주시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향상과 발전에도 가교역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을 지향하는 kharn칸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칸은 창간 2년의 짧은 기간에 신재생에너지산업과 제로에너지빌딩을 결합한 미래 녹색건축산업에 집중하며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우수한 국산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해 국내에서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전시회에 국산품 출품과 시장개척단 파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고효율 제품의 국내외 단체표준인증 지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냉매관리 및 대체냉매 관련 정책개발을 통해 산업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가 수행하는 사업들은 칸이 지향하는 목표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얻기 위해서는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및 녹색건축 전문지인 칸의 역할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며 식견 있는 전문지로써 관련 분야의 독자들에게 변화되는 기술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제공,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기기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난 2년 동안 가스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 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환경 미래에너지 발굴 육성과 함께 고효율 에너지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진흥회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자립도 향상 및 대체에너지 개발 정책에 부합해 에너지기기 다원화를 위한 역할 제고 및 관련 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기기산업의 점진적인 기반강화를 위한 연계 사업 및 관련기술의 융복합화, 표준화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에너지기기의 다변화·실용화와 함께 보급 확대에 적극 앞장설 것입니다.특히 회원상호간 복리증진을 위해서도 더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등 상생과 화합의 시대를 펼쳐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칸의 창간
유라시아대륙을 제패했던 징기즈칸의 ‘칸’(황제)을 연상시키는 ‘칸(kharn)’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월간지는 2015년 10월호 발행을 시작해 이번에 창간 2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칸은 냉난방공조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전문지식을 다루기보다는 종사업계의 입장을 대변하고 소식을 전하는 언론저널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축경기의 침체와 함께 냉난방공조분야의 발전과 성장도 과거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산업분야 냉동공조의 확대, 세계시장의 확대, 새로운 형태의 공조산업 발전,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연결된 냉동공조사업 등으로 그 시장과 영역은 넓어지고 있습니다. 패키지에어컨과 가정용보일러 등의 대기업 사업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사업은 국내시장에 한정돼 중견·중소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대기업이 주도하는 건설분야의 하청구조인 불공정 거래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칸 kharn은 전문언론으로서 업계의 이러한 사회적·정치적인 문제도 함께 다뤄야 할 것입니다. 2년 전 전지구적 문제를 다룬다는 거대한 포부로 출발한 칸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잘 반영해 우리 냉난방공조업계가 건축분야나 내수시장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산업 전반에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건설시장 여건과 설비분야의 열악한 용역환경 가운데에서도 설비전문저널로 탄생해 창립 2주년이 되도록 굳건히 설비전문 언론으로써 역할을 해오고 있음을 설비관련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움과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비록 짧다면 짧은 2년의 기간이지만 그동안 다양한 기술정보와 의견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전문언론으로써 충실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신기술 및 기술정책 등을 소개하는 부문은 설비설계인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비관련 여러 분야의 리더들의 의견을 듣는 kharn 피플은 각 단체들의 활동방향과 설비관련 기술들의 발전방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칸이 설비업계의 기술정보 교류 및 정책제안 등의 활발한 장으로 활용되며 설비관련 여러 분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또 당부를 드립니다. 또한 설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기계설비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며 수고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칸의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속적인 설비분야의 발전을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외상황이 좋지 않고 주변 강대국들의 자국보호 노력이 가시화되는 요즈음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틀을 돈독히 하고자 하는 칸의 노력은 매우 값진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정부와 함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원의 비중 변화는 우리나라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냉난방공조산업은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온열 및 냉열을 제공하고 있고 식품저장, 산업 열환경 제공 등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신재생에너지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지난 2년간의 짧은 기간 동안 전문저널로서 칸은 국내외 기술, 정책, 시장, 인력, 자본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담아 우리에게 적시에 전달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기존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이 정보통신과 접목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며 ‘스마트’로 대변되는 이러한 기술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과 연계돼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의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산업에서도 모든 기기들이
냉난방공조 및 건물에너지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개별 기술의 고도화 및 융·복합이 주도하는 산업을 말하며 이미 미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 분야에서 진행 중입니다. 특히 에너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는 에너지 4.0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발전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제로에너지빌딩, 스마트홈,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산업분야가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렇게 과거 한 분야에 기술개발이 집중됐던 것이 서로 다른 기술과 분야가 융·복합되면서 과거에 비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냉동공조 및 건물에너지 관련 정책 및 기술 정보의 신속성이 중요해지고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해 애써 온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월간지 칸(kharn)의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온실가스감축을 최대목표로 삼고 제로에너지건물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를 공급, 분배, 처리하는 기계설비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건축물이 대형화, 비정형화를 넘어 스마트, IoT, 인공지능 등 첨단 융합복합화(Convergence) 되고 있어 기계설비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냉난방공조 및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다양한 기술력 소개와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건설시장에서 설비분야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온 전문 월간지 칸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그린빌딩협의회(KGBC)는 산·관·학·연이 연합해 만든 단체로 국내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관련 연구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세계그린빌딩협의회(WGBC)와 미국그린빌딩협의회(USGBC)의 카운터 파트너로서 건물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 건설산업의 녹색성장을 이끄는 중심에서 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칸과 한국그린빌딩협의회의 목표와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