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은 에너지의 주요현안을 주제로 시민·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고 에너지정책의 방향을 논의하는 ‘서울에너지포럼’을 매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포럼’은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시민거버넌스 협력체인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포럼이다. 관심있는 서울시민이나 대학생, 에너지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energy.seoul.go.kr)와 기후변화행동연구소(http://climateaction.re.kr)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진행될 ‘서울에너지포럼’ 대장정은 1월26일 ‘파리기후변화협약(COP21)’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기후변화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에너지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재형 고려대 교수와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파리기후협약의 주요내용과 정책방향 등을 발표하고 이어서 환경·에너지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제2회 포럼은 2월23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예정이며 현재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시범지역에 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 부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지난 13일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고를 시작해 공고일정을 작년대비 약 2개월 정도 앞당김으로써 국민들의 신재생설비 설치에 대한 요구를 보다 앞서 충족시킬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태양광·태양열에너지 등의 설비 설치 시 설치비 일부를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며 주택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융·복합지원사업을 시행중이다. 주택지원사업의 올해 사업예산은 424억원으로△태양광에 102억원△태양열에 50억원△지열에 68억원△소형풍력에 3억원△연료전지에 31억원을 지원한다. 동일 최소행정구역단위(리,동)에 있는 마을 10가구 이상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마을단위지원의 경우 약 117억원을 지원하며올해부터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동주택 태양광으로 30억원을 별도 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지원사업은 2차에 걸쳐 지원접수를 받고 있으며 1차는 1월25일부터 2월5일, 2차는 3월21부터 4월8일까지며 태양광 공동주택은 4월6일부터 4월8일까지 접수받는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설치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주택 280여가구를 대상으로 총 4억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의 자부담을 일부 덜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시행령에서 정한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여야 하며 정부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참여해 사업승인을 받은 자에 한해 인천 소재 1가구당 한 가지의 에너지원 설치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1월25일부터 10월30일까지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마감된다. 이번 주택지원사업은 개별단위와 마을단위로 구분해 지원하는데 개별단위 지원은 정부에서 인증한 기업과 설치계약을 체결한 후 한국에너지공단과 인천시, 그리고 군·구에 각각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마을단위(빌리지) 지원은 각 군·구 담당부서에서 사업계획서를 접수해 시와 에너지공단에서 추천한 후 선정된 마을에 한해 시비 보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22일 전력그룹사 사장단 전력수급안정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그룹사 유기적 협조체제 방안 및 에너지신산업 추진 등 전력그룹 경영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총 11명의 전력그룹사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올 겨울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이상 한파에 따른 배전, 송변전, 발전 등의 전력설비 점검태세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그룹사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점검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전력그룹이 부여받은 기본사명임을 명심하고 전력그룹사 공조제체를 더욱 강화해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는 새로 선임된 동서·남부·중부발전 사장들도 모두 참석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추진 등 전력그룹 경영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에너지신산업 비즈니
산업자원통상부(장관 주형환)은 지난 19일 11시 전력수요 8,212만kW를 기록해 2014년 겨울에 기록한 최대전력수요 8,015만kW를 197만kW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대전력수요는 그간 엘리노 현상에 따른 온화한 날씨가 지속됐으나 이번 주 들어 바람을 동반한 대륙성 고기압 확장으로 전국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발생해 난방용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위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력수요 급증 및 이번에 발생한 한울원전 1호기 정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 능력을 유지하고 있어 전력사용에 불편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설비점검을 강화하고 유사시 기 수립된 추가 수급대책의 차질없는 운영 등으로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19일 한파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적인 한파특보에 대비해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열병합발전시설 근무기강 확립을 위해 시행한 것이다.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19일 박영현 안전책임관이 삼송지사 열병합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를 당부하며 혹한 속 국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취약시기 안전사고에 대비한 24시간 신속복구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일선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19일 대구혁신도시 내 한국가스공사 청사 내에서 한국감정원과 ‘감사역량 강화 및 공정 사회 선도를 위한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한국감정원과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대구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내부감사업무 개선을 주도하고 공동 워크숍 개최 등 전문 감사역량 강화 학습활동체계를 구축한다. 각 기관의 감사결과를 공유하는 등 정보교류 및 공정사회·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계기를 마련해 동반성장의 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김흥기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협약을 계기로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통해 국민신뢰 회복과 ‘서민들이 잘사는 나라, 더 큰 대한민국, 더 살기 좋은 나라로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언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한수 감정원 상임감사위원은 “대구혁신도시 내 공기업간에 서로 다른 시각에서 개선할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점차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등 공기업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해 공공부문의 내부감사업무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18일 2016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에너지분야의 진입규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신산업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산업부는 신성장동력 창출환경을 조성에 노력했으나 민간투자가 규제완화와 체계적 지원의 미흡으로 전반적인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지연됐다.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사업재편 지연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됐었다. 이로 인해 산업부는 2016년도는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민간이 투자하는 분야를 선택 집중해 총력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산업부는 △신산업 성과의 조기창출 △규제개선 및 정부지원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신산업 성과 조기창출에서 에너지신산업의 대대적인 육성, ICT 융복합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조기확보 등을 발표했다. 에너지 신산업의 대대적인 육성에 대해 살펴보면 △국내 신규수요 창출 등을 통한 산업화 및 해외진출 지원 △입지·환경 등 규제개선을 통한 투자확대 및 부품 기자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해외진출 촉진 △비즈니스 성공모델 정착 및 확산 등이다. 규제개선 및 정부지원에 대해 살펴보면 신산업 창출지원에 에너지 진입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신재생에너지 등 소규모 분산자원(프로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지난 16일 겜 세링 부탄전력청(BPC) 청장과 2,560만달러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 계약을 부탄 수도 팀푸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탄 남부 푼출링市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돼 약 140억원 상당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 온 우선EC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다. 한전은 2014년 10월 아·태전기사업자회의(CEPSI)와 2015년 10월 본사 이전과 함께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5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행사기간 중 부탄전력청과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하고 인적교류 등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유럽 등 선진 경쟁사들을 제치고 이번 사업수주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부탄전력청은 이 사업이 부탄 GDP의 약 1.3%에 해당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을 감안해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은 지난 14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채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조기 정착을 위함이다.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 및 지역대학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위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56명 선발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현장 견학도 병행해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이해도를 더욱 증진시켰다. 야간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의 평균 출석률은 89.2%, 교육 수료율은 96.4%로 바쁜 대학생활 가운데서도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의가 매우 높았다. 아울러, 이번 교육을 받은 4학년 졸업생 36명중 취업확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한 2016년도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14일에 공고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전력수급의 안정과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행되며 보편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다. 조달규모는 4조1,972억1,900만원으로 △법정부담금 2조2,670억3,800만원 △가산금 27억4,100만원 △융자원금회수 등 기타수입 1조9,274억4,000만원이다. 자금 지원규모는 △에너지공급체계구축 △전력기술개발 △전력기술기반확충 △전력산업경쟁력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에너지공급체계구축의 지원은 △신재생에너지보급 △에너지신산업 △전력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전력계통운영지원 등에 총 1조1,007억700만원을 지원한다. 전력기술개발의 지원은 △전력공급기술 △전력수요기술에 총 3,280억3,100만원을 지원한다.전력기술기반확충의 지원은 △기술정책 △기반구축 △국제협력 △인력양성에 총 695억3,800만원을 지원한다.전력산업경쟁력강화의 지원은 △홍보사업 △전력해외진출지원 △인력양성 등에 총 184억8,300만원을 지원한다. 시행체계를 살펴보면 △산업부는 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고효율기자재 인증제품 보급 활성화와 기업부담을 경감하기위해 ‘2016년 고효율인증 중소기업 시험수수료’를 지원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수수료 지원은 고효율기자재 인증취득을 목적으로 해당품목의 모델추가인증을 위해 공고일 이후에 시험의뢰를 한 중소 고효율 인증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험수수료 지원 예산은 총 5,000만원으로 그중 2,500만원은 잔여예산 발생방지를 위해 후순위로 신청받아 운영한다. 시험수수료의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50%이며 모델 당 최대지원 금액을 100만원으로 최대 2개 모델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은 지난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업사정으로 고효율인증 미 추진 및 일정 내 추진불가 등의 사유가 발생 시 지원 금액 환수 및 후순위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윤상직 장관이 2년10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12일 퇴임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세종시 정부청사 산업부 강당에서 지난 12일 퇴임식을 개최했다. 윤상직 장관은 지난 2년10개월 동안 산업과 통상, 에너지 등 실물경제를 총괄했으며 역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윤상진 장관은 퇴임사에서 “정책의 완벽성을 높이려는 욕심에 절차탁마의 심정으로 직원들을 참 많이도 재촉했지만 진심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면서 몸을 던져 맡은 바 역할을 다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윤상직 장관은 2011년 정전사태이후 매년 여름·겨울을 번갈아가며 온 국민들을 불편하게 했던 전력난을 완전 종식시키며 10년 넘게 계속된 밀양 송전탑 갈등을 해결했다. 또한 영덕 원전건설도 어려운 고비를 넘겼으며 중국, 베트남, 등 4개국 FTA를 포함해 총 6개의 FTA체결했고 이제 우리나라의 FTA 시장규모는 73.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윤상진 장관은 “산업부는 6.25전쟁의 폐허를 딛고 허허벌판에서 세계 6위의 수출대국을 일궈냈으며 새로온 주형환 신임장관과 잘 호흡을 맞춰 실물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은 고효율설비를 자금지원대상 설비로 발굴해 에너지이용 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도 상반기 신규 자금지원 대상설비’ 공모를 지난 1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 대상설비는 에너지절약효과가 우수한 에너지사용설비로서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보급촉진 필요성이 큰 에너지절약 설비를 대상으로 한다. 자금 지원내역은△ESCO 투자사업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투자사업 △ 절약시설 설치사업으로 구성됐다. ESCO 투자 사업은 △절약시설 개체사업 △단열 개·보수사업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사업 △온실가스배출감축설비 설치사업 △기타 에너지효율 향상사업이 있다.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 투자 사업은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의 투자 사업이 있다. 주요 절약시설 설치사업으로는△고효율에너지기자재 △집단에너지사업자 상호간 열네트워크 구축사업 △열병합발전설비 △노후 보일러 교체 ,폐열이용 보일러, 보일러 수처리시설 또는 음향처리시설 △가스 온수기 △축열기(Accumulator) △폐열회수 이용설비 △폐열회수형 버너 △폐열 또는 폐압력 이용 발전장치 △폐열이송설비 △축열식 연소장치(R.T.O) △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13일 주형환 신임장관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지난 13일 세종시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으며 혁신, 수출과 통상, 산업, 투자와 에너지 분야의 재도약과△수출전략 △주력산업의 탈바꿈 △에너지 수급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산업부의 역할과 계획에 대해 강조했다. 수출전략으로 수출시장·품목·주체·방식을 근본적으로 타개해 혁신하기 위해 △FTA체결·정상외교 성과 등을 활용해 선진국 중심에서 중국 내수시장 등 신흥국으로 수출시장 확대 △새로운 국가들과 FTA 확대·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등 메가 FTA에 적극 대응 △서비스·기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주력 수출품목 발굴 명품소비재산업 육성해 수출품목 다변화 △대기업에서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출저변 확대 등을 역설했다. 주력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해 새롭게 탈바꿈하기 위해 △제조업의 혁신과 ICT 융합·친환경화·서비스와 문화의 융·복합 △제조업·IT 융합해 생산성높이는 스마트공장의 성공모델 도출해 확산 △노후 산업잔지를 제조업혁신거점으로 전환해 산학협력 확대 등을 계획을 밝혔다. 에너지 수급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수립·집행에서 국민과의 소통 확대·참여유도 등으로 국민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