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환경부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근거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목표는 달라지지 않고 방식만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환경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BAU대비 감축방식을 절대량 방식으로 변경한 것으로 2030년까지 목표는 5억3,600만톤으로 이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들이 ‘기후위기비상선언’을 하고 9월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갱신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강은미 의원은 “환경부가 제출한 온실가스 감축 갱신목표는 5년전과 수치과 동일하다”라며 “국회 결의안을 존중한다면 IPCC 권고안에 부합한 목표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9월 국회를 통과한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결의안’은 IPCC 1.5℃ 특별보고서 권고에 부합하도록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적극적으로 상향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은미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감축계획을 가지고 이던 나라들도 기후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석탄화력발전소 종식시점을 앞당기고 있다. 국가 석탄 화력 종식 연도 비고 벨기에 20
2014년 수립한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계획대비 2019년 배출량이 이미 초과됐고 2020년에도 사실상 목표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온실가스 부문별 초과량은 전환부문 5,030만톤, 산업 3,200만톤, 수송 2,930만톤, 건물 1,930만톤 순으로 나타났다. 이수진 의원은 “7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환경부 장관이 202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실패를 인정했지만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은 이전의 기본계획에서 발표한 내용의 최소수준에만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2019년 12월 제3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유상할당 비율은 10% 이상, 배출효율기준 할당방식인 BM할당은 60% 이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9월 확정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에는 유상할당 비율 10%, BM할당 비율 60%로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의 최소수준으로만 결정했다. 이에 이수진 의원은 “온실가스 목표달성이 어려우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세워야 하지만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방안은 여전히 소극적”이라며 “정부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과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한-유럽연합(EU) 그린딜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그린뉴딜 협력과 국제무대 공조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 우리나라 측은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 유럽연합 측은 아스트리드 슈마커(Astrid Schomaker)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환경총국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제2차 정책협의회에서 양측은 최근 그린뉴딜정책의 추진동향을 공유하고 생태복원, 순환경제, 녹색금융 및 그린뉴딜 국제협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리나라는 그린뉴딜을 △재정투입 △민간투자 △법·제도개선 △지역확산 등 4개 축으로 추진 중인 현황을 소개하고 EU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조정 및 2050년 탄소중립 등 유럽기후법 제정안 논의와 관련된 최근 동향을 공유했다. 생태복원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그린뉴딜에 포함된 ‘국토 생태계의 녹색복원’ 방안을 설명했다. EU는 5월 발표한 ‘2030 생물다양성 전략’ 중 보호지역, 생물이동통로, 도시생태계 복원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순환경제와 관련해 우리나라는 폐기물의 발생부
SK건설이 20일 고체산화물형연료전지(SOFC) 국산화를 위한 경북 구미 블룸SK퓨어셀 연료전지 제조공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블룸SK퓨어셀은 SK건설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SOFC 제조사 블룸에너지가 SOFC 국산화를 위해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K건설은 이번 구미공장 개관을 통해 그간 완제품으로 수입하던 블룸에너지 연료전지의 국산화율을 50% 이상으로 달성하고 구미공장을 제3국 수출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특히 국내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블룸에너지 본사납품을 포함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정부는 구미공장 개관에 앞서 제2회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경제의 주요축인 발전용 연료전지의 체계적인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 도입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HPS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설계된 RPS를 통한 연료전지의 보급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어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수소경제위원회는 수소법 개정으로 HPS를 도입해 수소법 상 수소 기본계획 중장기 보급의무를 설정하고 경매를 통해 연료전지 발전전력을 구매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전용 연료전지사업자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게 되고 향후 20년간 25조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월21일부터 11월20일까지 친환경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안내하는 ‘2020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 그린세일’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올해 친환경대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친환경대전 누리집(http://k-eco.or.kr/)에서 진행한다. 또한 인터파크와 협력해 소비자들이 쉽게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녹색매장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 녹색매장에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가전기기 등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2,000여개의 녹색제품이 판매되며 최대 2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제품 구매화면상단에 ‘녹색제품 정보시스템(www.greenproduct.go.kr)’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 단추를 통해 제품의 환경성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친환경대전 누리집에는 친환경 소비생활 확산을 위한 제도, 제품 및 기업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온라인 환경표지 인증관’에서는 환경표지 인증제품의 사용장소를 거실, 주방, 등 주요 주제 및 공간별로 구분해 녹색제품 사용에 따른 환경성 개선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환경기업 홍보관’ 등에서는 슈라앤쇼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의 대상사업장 총 799개에 대해 연도별 배출허용총량 할당을 완료하고 관련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권역별 대기개선목표와 지역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배출허용총량 할당은 총관리제가 이미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을 제외한 3개 권역(중부권, 남부권, 동남권) 내 총량관리사업장에 대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연도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한도를 정하는 것이다. 배출허용총량을 할당받은 사업장은 799곳으로 확대권역에 위치한 대기오염물질 다량발생 1~3종 사업장 중 최근 2년동안 1년이라도 연간 배출량이 질소산화물 4톤, 황산화물 4톤, 먼지 0.2톤을 초과 배출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연도별(2020~2024년) 배출허용총량 할당결과 2019년대비 목표연도인 2024년까지 질소산화물 10만4,000톤(삭감률 39.7%), 황산화물 3만9,000톤(삭감률 37.7%)을 삭감하게 된다. 오염물질 ‘19년 배출량 초기연도(‘20년) 최종연도(‘24년) ‘19년대비 삭감률(%) 할당
쾌적학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공식 온라인쇼핑몰 ‘나비엔하우스’를 전면 리뉴얼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정보를 획득하고 나비엔하우스에 연계된 공식대리점 파트너으로부터 더욱 편리하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소비자편의성 향상을 위해 개인에게 맞는 보일러를 추천하는 기능을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해 인터랙티브기능을 강화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보일러종류와 주요기능, 거주주택의 난방평수, 온수사용량을 직접 선택하면 보일러 구매 및 설치 예상금액을 알아볼 수 있으며 설치지역을 추가하면 자택 인근 경동나비엔 대리점도 확인가능하다. 이는 경동나비엔 공식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보다 정확한 보일러구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전통적인 보일러산업의 틀을 깬 것으로 의미가 깊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제품정보 탐색부터 구매, 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A/S접수와 일대일상담, 영상지원 상담, 실시간 채팅상담 등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고객만족 서비스를 한눈에 보기 쉽게 모아 개편을 진행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비스센터 간 원활한 업무연계를 돕는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다양한 제품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19일 국정감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사장취임 이후 8개월이 지나도록 5명의 상임이사를 선임하지 않고 있는 등 K-water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가 정상운영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K-water 정관에는 사장 1명을 포함한 15명 이내의 이사를 두도록 하고 사장 외 상임이사는 사장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정관 제8조의2제3항에 의하면 이사회는 임원의 임기만료와 그 밖의 사유로 인해 인원을 새로이 선임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체없이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해야 한다고 강제규정하고 있다. 현재 K-water는 8월11일부터 5명을 모두 상임이사 대행체제로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고 10월16일 3명만 상임이사로 발령 낸 상태다. 또한 비상임이사도 임기만료 후 2개월이 다가오는 상황임에도 K-water는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있다. 노웅래 의원은 “아무리 상임이사 인사권이 사장에 있다고 하지만 수공은 개인회사가 아니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기업이다”라며 “사장 취임 후 8개월 동안 상임이사를 5명이나 선임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껴야 하며 정관을 어기지 말고 이사회를 하루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은 19일 열린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국정감사에서 물관리 상황표출시스템 구축과정에서 K-water가 특별시방서에 독소규격을 포함시켜 특정업체의 제품을 100% 납품하도록 유도했다며 입찰 특혜의혹을 제기했다. 노웅래 의원이 K-water로부터 건내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4~2017년 14건의 입찰 중 낙찰업체와 상관없이 LED DLP CUBE 등은 하이브시스템 장비로 전량 납품됐고 IP all Contollers는 2014년부터 2020년 10월까지 낙찰업체 29개가 100% 누리콘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 의원은 K-water는 올해에도 영산강·섬진강 상황표출시스템 구매를 위한 사전규격공고에서 ‘내진성능증명’을 포함시켜 특정업체에 유리한 입찰을 시도하려다가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자 해당 내용을 입찰공고에서 삭제했으며 특별시방서 상 독소규격을 삭제하는 등 개선안을 제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상황표출시스템은 4~5년 전에 이미 고해상도가 일반적인 추세이고 해양경찰청도 2018년부터 Laser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해경은 Laser방식 도입사유로 LED방식과 비용은 비슷하나 장시간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가 자사 공식모델인 트로트가수 장민호와 함께하는 CF를 TV와 라디오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CF는 트로트가수 장민호를 대성쎌틱의 공식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지 1개월여 만에 공개한 CF로 광고콘셉트와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재치있는 댄스와 중독성있는 CM송으로 트로트팬뿐 아니라 일반소비자들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민호의 S라인댄스가 팬카페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성쎌틱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양한 버전의 S라인댄스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장민호의 S라인댄스는 대성쎌틱의 기술력이 집약된 S자모양의 보일러배관을 표현한 것으로 가스비절감과 친환경은 기본이라는 기존의 장점에 더해 물까지 관리하는 보일러라는 점을 더욱 재치있게 어필하기 위해 연출됐다. 대성쎌틱은 이번 CF방영과 함께 NSF인증을 획득한 제품 중 하나인 ‘프리미엄 DNC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DNC 친환경콘덴싱보일러 구매 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방, 욕실 및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수전필터 3종세트를 한정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11월5일 오전 9시 온라인 버추얼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을 개최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속가능하고 회복력있는 미래(Building a more resilient and sustainable futuer)’를 주제로 11월26일까지 호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1개국 및 지역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유럽을 대상으로 10월8일 첫 번째 투어를 시작했으며 한국은 11월 다섯 번째로 행사를 진행한다. 업계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D로 구현된 컨퍼런스현장에서 전 세계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사업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슈나이더일렉트릭 회장 겸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디지털솔루션’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글로벌 펜데믹 이후의 불확실성을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변혁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수소경제위원회(이하 위원회)’가 7월 제1차 위원회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0월15일 제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에 따라 향후 우리나라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민관합동 회의체로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8개 관계부처(△산업부 △기재부 △행안부 △과기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중기부)장관과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분야별 최고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개최 전 정세균 국무총리는 도심상용차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인 Kohygen 설립과 관련한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해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부산시, 인천시, 울산시, 전북, 경남, 한국지역난방공사, 현대자동차,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E1, SK가스와 도심권 수소충전소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Kohygen 개요 ㅇ (개요)상용차용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해 설립추진 중인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 ㅇ (사업규모)총 사업비 3,300억원(정부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1위를 수상했다. 경동나비엔은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7년 연속, 통산 8회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소비자선호도를 입증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의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알리며 대중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콘덴싱보일러는 일반보일러대비 미세먼지의 주원인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약 79%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감소시켜 1년에 소나무 208그루를 심는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에너지효율이 높아 일반보일러대비 최대 28.4% 가스사용량 저감효과가 있다.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가운데 경동나비엔은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콘덴싱보일러 라인업 다변화에도 힘쓰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서비스와 전국 13개 직영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상담 및 안내를 지원하는 ‘영상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IoT기능이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이하 KOTRA)가 13일 개최한 ‘한-인도 태양광산업 협력방안’ 웨비나를 통해 인도태양광에너지협회(NSEFI)와 3자간 업무협약(MOU), 태양광협회와 NSEFI간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NSEFI의 제안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과 인도 태양광업계간 협력을 지원해 비즈니스기회를 창출하고 각국 태양광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태양광협회와 NSEFI가 체결한 MOU에는 협력기관간 정보교환, 공동행사 진행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태양광협회, NSEFI, KOTRA가 체결한 3자간 MOU 또한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인도는 자국 내 태양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높이는 동시에 중국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 체결식에는 정우식 태양관협회 상근부회장, 김문영 KOTRA 서남아본부장, 프러넵 얼 메터(Mr. Pranav R Mehta) NSEFI 회장이 참석했으며 온라인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됐다. MOU 체결식과 함께 진행된 웨비나에서는 인도 경제동향 및 인도정부의 태양광정책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한국 태양광기업과 협력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와 더불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추워지는 날씨에 수험생 컨디션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수면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면역력저하로 이어진다. 때문에 컨디션유지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숙면이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의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55.2%가 수면부족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3분으로 OECD국가 평균 수면시간 8시간 22분에 비해 현저히 부족했다. 최근 경동나비엔이 선보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The Care)’ EQM581 온수매트는 최적의 수면온도를 맞춰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을 돕는 대표적인 숙면가전이다. EQM581에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검증한 새로운 ‘수면모드’가 적용됐다. 수면모드는 가동 후 30분 동안 잠들기 위한 온도가 유지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 또한 기상 1시간 전부터 온도를 상승시켜 포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