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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公, 현대차와 수소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실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현대자통차와 지난7월29일 수소전기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가정의달 실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현대자동차와 서울에너지공사의 협업행사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휴가철 장거리·장시간 운행 중 발생가능한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을 통해 수소전기차 고장코드 진단과 함께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마모상태 등 차량 기본성능 점검과 정비상담이 실시됐으며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클리너, 워셔액 보충서비스도 이뤄졌다. 서비스 제공공간 내 신형 수소차 ‘디 올 뉴 넥쏘’도 전시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대자동차의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친환경 수소전기차를 구매한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향후 무상점검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난 5월과 6월에 무상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라며“향후에도 수소전기차 운전자의 편의증진과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와 현대자동차는 10월 추석연휴기간 중 수소전기차 무상 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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