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는 글로벌 캐리어가 AI 데이터센터 냉각 핵심장비인 냉각수분배장치(CDU: Coolant Distribution Unit)로 국내 최초 EPD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PD는 ‘환경성적표지’라는 뜻으로, 스웨덴의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 인터내셔널 EPD시스템(International EPD System)을 통해 등록됐다. 건물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LEED(친환경건축인증)와 함께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친환경인증제도로, 에너지·물 절약, 자원과 자재 사용, 실내 환경,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을 하려는 기업이라면 꼭 갖춰야 할 인증으로 꼽힌다. 오텍캐리어의 데이터센터 냉각장비의 EPD인증은 지난 2024년 친환경냉매(HFO-1233zd)를 적용해 국제냉동공조학회(ASHRAE) 최고 안전등급인 ‘A1’을 받은 무급유 인버터 터보냉동기 인증에 이어 이번에 CDU까지 인증받으면서 성능은 물론 환경성과 안전성, 신뢰성까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에 인증받은 CDU는 냉동기와 서버랙 사이 온도 차이를 2℃까지 좁혀 냉동기를 10%~15% 더 효율적으로 운전한다. 고성능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로
간삼건축이 AI 데이터센터(AI DC)의 구축 속도와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Pre-fabricated Modular Data Center) 표준 설계모델 개발에 나선다. 간삼건축은 지난 9월4일 경기 안양시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GS건설, 자이C&A, D&O CM과 ‘PMDC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무찬 간삼건축 총괄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욱수 자이C&A 대표, 이영호 D&O CM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AI 데이터센터 구축기간을 단축하고 품질의 일관성과 향후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 PMDC 표준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반도체와 서버 기술의 고도화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설비 요구 조건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구축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향후 기술·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표준화·모듈화 방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PMDC는 건축 구조물과 전력·냉각설비 등을 표준화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구축 방식이다. 기존 현장 중심 방식
매니코어소프트는 서울대학교 천둥연구실과 공동주관한 ‘2026 가속기 프로그래밍 여름학교’를 지난 8월24~28일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4박5일 합숙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41명의 참가자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6개 대학과 함께 △HD현대 등 소속으로 등록했다. 참가자들은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재료·기계·항공우주공학 등 전공을 막론해 GPU 활용수요가 AI·컴퓨터분야를 넘어 공학 전반으로 넓어지고 있음을 보였다. 매니코어소프트는 서울대 천둥연구실(옛 멀티코어컴퓨팅연구실)의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해 설립됐다. 이종 슈퍼컴퓨터 ‘천둥’을 개발하며 축적한 가속기 프로그래밍 기술기반 IT기업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대 미래혁신연구원 차세대슈퍼컴퓨팅센터가 주최해 Moreh와 ‘초거대AI모델 및 플랫폼 최적화센터(CHAMP)’가 후원했다. ‘코드는 에이전트가 써도 판단은 사람이 한다’ 올해 교육과정은 ‘코드는 에이전트가 써도 판단은 사람이 한다’는 슬로건 아래 코드 검토자로서 프로그래머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AI에이전트로 GPU 코드를 작성하는 환경이 보편화됐지만 코드가 GPU 성능을 제대로 구현했는지 검토를 위해 GPU의 동작원리
기후위기 대응과 맑은 공기 조성을 위한 각계의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9월7일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기후와 맑은공기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각계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일상 속 기후행동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9월7일인 ‘푸른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유엔(UN)이 채택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깨끗한 공기를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행동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이강웅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장 △리텐웨이 중국 생태환경부 대기환경사 국장 △김형환 SK하이닉스 부사장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창기 한국시멘트협회 부회장 △이경우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 △황기영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 △이동진 대한LPG협회 회장 △송지현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진영주 포스코 실장 △김용찬 현대제철 담당 임원 △송찬근 미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석유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의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며 일상생활 속 실천방법인 자전거타기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9월7일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해 에너지위기 대응과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에너지·기부라이딩 캠페인은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캠페인 참여신청 뒤 이용하면 된다. 평일 출퇴근시간(출근시간: 오전 5시~10시, 퇴근시간: 오후 5시~11시) 내 주행실적만 인정되며 출퇴근 각각 1회씩 하루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세 기관은 에너지라이딩 참여자 대상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최다참여상(10명) △최장거리상(10명) △행운상(60명) 등 총 80명에게 우수
주방가전 전문기업 린나이는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협업을 통해 9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자동조리레인지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한 첫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자동조리레인지와 간편식을 연계해 소비자의 조리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제품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동조리레인지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오뚜기몰 10만포인트와 프리미엄 주방용품 Global 나이프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린나이 자동조리레인지 연동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오뚜기 간편식 메뉴와 자동조리 프로그램이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앱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메뉴에 최적화된 조리프로그램이 레인지로 전송돼 별도의 화력이나 시간설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앱 내 메뉴는 오뚜기몰 상품페이지와도 연결돼 관련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의 관계자는 “린나이의 자동조리기술과 오뚜기의 다양한 식품 콘텐츠가 결합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조리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
SK에코플랜트는 9월7일 ‘2026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통해 AI DC 등 혁신기술 및 솔루션 발굴을 위해 공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 대상 혁신기술 발굴과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SK에코플랜트 개방형 기술혁신 공모사업이다. 공모전은 2020년 시작돼 올해해 7회째를 맞았으며 SK에코플랜트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호서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SK증권 △시너지아이비투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총 17곳의 공공·연구·투자기관과 공동주최한다. 올해 공모전은 △AI 데이터센터(DC) △OSC(Off-Site Construction) △설계 AI △구매 AI △시공 AI △로봇·자동화 △자원순환·안전 등 총 22개 분야에서 SK에코플랜트 사업 및 현장에 적용가능한 수요기술을 모집한다. 특히 AI DC분야는 전력·냉각·설계·운영효율화 기술을, OSC분야에서는 설계와 모듈제작, 물류·설치자동화기술을 공모한다. 이외에도 설계AI분야는 도면분석 및 설계검토, 구매AI분야는 적정단가 분석 및 원가 예측, 시공AI분야는 현장 진척·품질
버티브(Vertiv)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확보 소요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마이크로그리드 전문기업 UtilityInnovation Group(UIG) 인수를 추진한다. 버티브는 9월2일 완전자회사인 Vertiv Corporation이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그리드솔루션과 첨단 전력제어, 수용가측 전력아키텍처 설계기업인 UIG를 인수하기 위한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거래종결 시 약 14억5,000만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UIG가 거래종결 후 12개월과 24개월 동안 일정 수준의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11억5,000만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은 최대 26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14억5,000만달러의 기본 인수가격은 UIG의 2027년 예상 EBITDA대비 약 13배 수준이다. 버티브는 UIG가 성과목표를 달성해 추가대금 전액이 지급될 경우 실제 EBITDA 증가를 반영한 인수배수는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버티브는 이번 인수가 완료된 뒤 첫해부터 조정 주당순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망 접속부터 현장발전까지 사업영역 확대 이번 인수의 핵심은 버티브의 전력
국토교통부 AI시대 DC 건설산업활성화포럼은 지난 8월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AI시대 데이터센터(DC)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부의장 △유의동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복기왕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정동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이 주최해 △국토교통부 AI시대 DC 건설산업활성화포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등이 주관했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박덕흠 국회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AI DC·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국가역량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국토교통부 AI DC 건설산업활성화 포럼은 급증하는 대한민국 AI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조직됐다”라며 “법, 제도, 연구개발분야 등에서 연구사업과 현장방문, 간담회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도 반도체·AI DC·피지컬 AI를 3대 메가 프로젝트로 정해서 국가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정책과제들을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면 결실을 맺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DC 건설이 다양한 건설기술의 총
BITZER는 자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BITZER SOFTWARE에 새로운 AI기반 에이전트 ‘HERMANN’을 도입해 고객과 엔지니어를 위한 기술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HERMANN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BITZER 제품정보와 기술자료를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된 AI 서비스다. 사용자는 별도의 웹사이트나 문서를 직접 탐색할 필요없이 채팅방식으로 원하는 정보를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기술자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AI에이전트는 BITZER SOFTWARE의 윈도우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화면 우측 하단의 채팅 아이콘을 통해 실행된다. HERMANN은 BITZER SOFTWARE에 등록된 제품 전반의 기술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으며 △매뉴얼 △기술문서 △제품 브로슈어 링크 제공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의 2D외형도 및 3D모델파일에 대한 접근을 지원해 설계 및 엔지니어링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이밖에도 설치 및 운전가이드 안내, 일반 기술 질의응답 등 다양한 기술 지원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주요 언
한국기계연구원이 총괄한 ‘전기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세계 최초 40℃ 폐열 구동 탄소중립 히트펌프’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기술은 산업현장이나 데이터센터 등에서 배출되지만 온도가 낮아 활용하기 어려웠던 40℃ 수준의 폐열이나 태양열을 이용해 냉난방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흡착식 히트펌프다. 기존 흡착식 냉동기가 일반적으로 70℃ 이상의 열원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냉매와 흡착제의 흡착·탈착반응을 이용해 40℃ 수준의 저온 열원으로 냉방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이온 이동을 이용해 냉매를 압축하는 무소음·무진동 전기화학적 압축기 원천기술도 함께 개발됐다. 이번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6년10개월간 진행됐다. 1단계에서는 기초기술과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단계에서는 흡착소재와 반응기, 압축기, 시스템의 스케일업과 표준화를 추진했다. 기계연구원을 총괄기관으로 중앙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삼중테크, 고려대학교, 세종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엔플러스, 에이올코리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등이 참여해 소재부터 시스템·표준화까지 분담했다. 열역학적 구동력 약한 40℃ 영역 돌파
LG전자가 개발한 ‘AI 데이터센터용 600kW급 고효율 냉각수 분배장치(CDU: Coolant Distribution Unit)’와 ‘버려지는 폐열을 전기로 115℃까지 끌어올리는 무급유 산업용 히트펌프’가 ‘2026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된 두 기술은 적용시장과 작동방식은 다르지만 고밀도·고온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열을 안정적으로 이동시키고 제어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CDU는 AI 서버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열을 액체로 회수하는 장치이며 산업용 히트펌프는 저온의 산업폐열을 고온수와 스팀으로 승온해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하는 기술이다. LG전자가 냉동공조기기 공급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냉각과 산업공정 열에너지 전기화를 아우르는 B2B 열관리 솔루션사업으로 기술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600kW CDU로 고밀도 AI 서버 발열 대응 AI 데이터센터용 CDU는 서버와 데이터센터 냉각설비 사이에서 냉각수를 순환·분배하고 서버에서 회수한 열을 1차측 냉각계통으로 전달하는 액체냉각 핵심장치다. LG전자는 GPU 소비전력과 서버 발열밀도 증가로 기존 공랭식 냉각방식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손잡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AIoT 기술로 집단에너지시설 안전관리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AIoT 기반 집단에너지분야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월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용현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 부문장(부사장)과 정남성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집단에너지는 대규모 에너지생산시설에서 생산한 열과 전기를 공동주택,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에 공급하는 에너지시스템을 뜻한다. 열병합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나오는 열(온수)을 열수송관을 통해 도심에 공급하는 지역난방이 대표적 사례다. 에너지이용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커 필수적인 도시 기반 인프라시설로 꼽힌다. 하지만 집단에너지시설은 열원시설과 열수송관 등 주요 설비가 100℃ 이상 고온환경에서 운영되며 열수송관은 지하에 매설돼 지반침하나 배관 부식 등이 발생할 경우 대형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모니터링과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이에 LG유플러스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IoT기술을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센터장 오흔진)는 ‘제7회 푸른하늘의 날(매년 9월7일)’을 맞아 9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2026 국제 푸른하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동북아사무소와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3자 공동주관으로 기존 하루 일정으로 열리던 학술대회(심포지엄)에 아시아지역 대기관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배출 목록 역량강화 활동(배출 인벤토리 워크숍)’도 연계해 4박5일 일정으로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 먼저 9월7일 열리는 학술대회(푸른하늘 심포지엄)는 ‘미세먼지와 오존의 통합적 대기관리’를 주제로 총 3부로 진행하며 중국 생태환경부와 환경과학연구원, 일본 아시아대기오염연구센터, 세계보건기구, 유엔환경계획 등 우리나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및 국제기구의 대기환경 분야 정책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제1부에서는 ‘미세먼지와 오존의 상관관계를 고려한 통합적·조정적 대기질 관리전략’을 다룬다. 제2부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외교부(장관 조현)는 우리나라가 제안해 UN이 지정한 최초의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인 ‘제7회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푸른하늘의 날, 매년 9월7일)‘을 맞아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 정부기념식은 9월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유튜브 중계)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기오염과 기후위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인 만큼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국민 모두의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올해 ‘푸른하늘의 날‘ 주제는 ‘기후와 맑은 공기를 위한 행동(Action for Climate and Clean Air)‘으로 선정됐다. 정부 기념식에서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기념사에 이어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강웅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장 △리텐웨이 중국 생태환경부 대기환경사(국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대기와 기후를 주제로 한 공감토크 ‘맑자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