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기존 가스레인지를 업그레이드해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한 가스레인지 신제품 W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손잡이를 돌리고 바로 손을 놓아도 쉽게 점화가 되는 자동점화기능은 불이 붙을 때까지 손잡이를 잡고 있을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특히 타사 제품들은 점화 손잡이 회전각이 125도~135도로 손목에 부담을 주는 반면 린나이 W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다. 또 푸쉬형 배터리 케이스를 장착하여 번거로운 교체 과정 없이 제품 전면의 배터리 케이스를 누르면 자동으로 열리도록 설계했으며 건전지 교환시기가 되면 부저음과 램프로 알려준다.이외에도 제품 중앙에 배열한 점화 손잡이와 크롬도금으로 마감한 점화손잡이 주변 데코레이션, 전면부 와이드 프론트렉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움, 안정감을 더한다. 또한 요리를 하다보면 국물이 넘치거나 음식물이 튀어 더러워지기 쉬운데 특허 받은 린나이의 슈퍼실드버너는 2중 실드 패킹 구조로 넘치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경상업용 맞춤 에어컨인 ‘2015년형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출시한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기존의 정속형 냉난방기보다 유지비용을 30~5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식당, 상가 사무실, 학교, 개인병원 등의 경상업 이용자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냉난방기부문 매출 30% 증가를 이끌었다.‘2015년형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기존의 에너지효율을 그대로 살렸으며 냉난방기를 수시로 관리하기 힘든 경상업 공간의 특수성을 고려해 제품 스스로 청결성을 유지하는 셀프클리닝시스템을 구축했다. 운전 정지 후에도 일정시간 팬을 작동시켜 에어컨 냄새의 원인인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동 중에만 에어컨이 열리는 오토셔터기능으로 제품 내부로의 먼지 유입을 막았다.가정용보다 장시간 사용하는 만큼 과부하로 인한 제품 고장이나 안전사고 예방에도 신경을 썼다. ‘에코그린 인버터 냉난방기’는 스스로 최대 전류값을 제어해 과전력, 과부하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세련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도
냉동공조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이 기존 11평형 자연가습 ‘명품’ 공기청정기에 이어 신제품 공기청정기 ‘미니(Mini)’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CAP-013S)는 공기청정 면적이 15.7m²인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부방, 아기방 등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바람세기를 조용부터 강까지 4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운전 시 도서관 소음 수준인 44.4dB로 소음에 민감한 공부방에서도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음이온을 방출해 공기정화는 물론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에도 큰 효과가 있다.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CA마크를 획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항균필터, 헤파필터, 탈취필터, 음이온 방출로 이어지는 4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 하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오염도를 측정해 실내 공기 청정도를 청정, 보통, 나쁨 등 3가지 상태로 알려준다. 이에 따라 실내 공기질과 공기청정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캐리어 공기청정기 ‘미니’는 사용자의 편의성도 더했다. 8시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2.3kW 고화력 더블버너를 장착해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적합한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모델명:RBE-34H/RBE-35H)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세계 최고 품질의 독일 EGO사 고효율 하이라이트 버너를 탑재해 신속한 가열과 미세한 온도조절이 가능하며 타 전기레인지 버너대비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대용량 2.3kW 고화력 더블버너는 많은 양의 요리나 강한 화력을 필요로 하는 조리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며 용기의 구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독일 SCHOTT사의 세란글라스를 채택해 글라스 특유의 세련된 멋이 어우러져 주방에 품격을 더해준다. 우수한 내열성과 내구성으로 긁힘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청소가 매우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감성적 소프트터치 방식으로 조작해 주방 인테리어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안전잠금장치, 불끄기 잊음 타이머, 이상과열방지기능, 자동전원차단기능 등 안전을 강조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대거 탑재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린나이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
삼성전자가 5일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 2종을 출시한다.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 겸용 신모델은 뛰어난 냉방·청정·제습성능에 난방기능까지 갖춰 4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은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우수한 청정 능력으로 공기 질에 대한 염려를 덜어주며 강력한 냉방과 제습 능력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난방 기능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특히 훈훈한 실내 온도 유지는 물론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만의 뛰어난 공기청정기능인 ‘PM2.5 필터시스템’을 통해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도 항상 깨끗하고 건강하게 실내 공기를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탑재해 10월1일부로 강화된 냉난방에어컨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에도 1등급을 달성했으며 각각 조작할 수 있는 3개의 바람문 중 1개만 운전 시 최대 80%까지 전기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어 전기세 부담도 덜어준다. 삼성전자의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9000’ 냉난방모델은 뛰어난 냉방과 청정 성능에 전기세 부담까지 줄인 난방 기능까지 갖춰 4
LG전자(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Multi V Super)’가 올해 5세대로 진화했다. 2005년 ‘멀티브이 슈퍼’ 첫 제품을 출시한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기반으로 올해 5세대 제품인 ‘멀티브이 슈퍼5’를 완성했다. 이 제품은 기존 ‘멀티브이 슈퍼4’대비 에너지효율을 11% 높이면서 최대 용량은 20마력(HP: Horse Power)에서 26마력까지 늘리고설치면적은 최대 43% 줄였다. 시스템에어컨은 대형 실외기 1대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한 방식으로 공간활용과 에너지효율이 탁월해 학교, 사무실, 상가, 아파트 등에 주로 적용된다. ‘멀티브이 슈퍼5’는 시스템에어컨(VRF: Variable Refrigerant Flow) 세계 최초로 습도까지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실내기와 실외기에 각각 센서를 내장해 온도와 습도를 감지하고 습도별 적정온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조절한다. 습도 감지 기능은 습도 변화가 많고 에어컨을 많이 가동하는 기간에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해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멀티
한국형 온돌문화에 적합하고 에너지절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그렉스전자(대표 오재근) ‘공동주택의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시스템’이 녹색건축물 인증기준에서 2등급을 인정받아 정부의 녹색에너지 성장방침에 어울리는 신기술로 평가받으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그렉스전자가 개발한 이 바닥열 시스템은 공동주택의 바닥 모르타르층 하부에 급기관로를 설치함으로써 바닥열을 이용해 별도의 장치 없이 외부공기를 실내공기와 유사한 온도로 변환해 공급하는 급기시스템이다. 바닥열 환기시스템은 기포콘크리트 내에 급기덕트를 매설해 공급되는 급기온도가 실내 난방온도와 유사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프리히터 등과 같은 환기를 위한 보조적인 에너지가 불필요하다. 한국인이 살기 편한 ‘한국식 온돌 문화’에 착안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천장배관은 50mm의 최소 규격 원형덕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내에 건설되고 있는 모든 신축 또는 리모델링 공동주택에 적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가정에서 사용하는 진공청소기 호스를 환기장치 본체의 청소용 점검구에 연결해 급기덕트 내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함으로써 쾌적한 실내공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덕트 오염에 따른 팬의 정압상승과 풍량감소 등 문제도 방지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최근 산업용설비와 건물진단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급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을 출시했다.T1040은 탁월한 측정 성능과 선명한 화질, 빠른 응답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휴대형 HD(High-Definition) 열화상 카메라로 과열부분을 신속하게 탐지해 정확한 온도를 측정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T1040은 업계 표준 감도보다 2배 높은 1,024x768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FLIR 비전 프로세싱(Vision ProcessingTM) 기술이 추가돼 분해능이 더욱 향상됐다. FLIR 비전 프로세싱 기술은 플리어 고유의 울트라맥스(UltraMaxTM) 고해상 이미지 처리 기술과 최대 분해능의 열화상 이미지 위에 숫자나 라벨 같은 중요한 시각적 세부사항이나 윤곽선을 덧입히는 플리어의 MSX® 이미지 개선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러한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 덕분에 T1040은 컴팩트한 휴대형 시스템이면서도 최고의 화질을 제공할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 www.celtic.co.kr)는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갖춘 ‘대성 S-Line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대성 S-Line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화구 개수에 따라 1구 휴대용과 2구 빌트인 전용, 3구 전력제어 빌트인·프리스탠팅 겸용 모델 등 3종이다. 히팅과 컨트롤 시스템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독일 E.G.O사의 하이라이트 발열체를 채택해 에너지절약 및 기능성을 높였으며 독일 SCHOTT사의 세란글라스 상판을 통해 열과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안전성을 높였다. 대성 S-Line 전기레인지는 주부들의 니즈를 반영해 우수한 기능을 탑재했다. 예약된 조리시간이 종료되면 화구가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과 조리 후 열이 남아있음을 경고하는 잔열경고 램프,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반영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또 강화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화재나 부식의 대한 염려를 줄이고 주방을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S-Line 전기레인지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의 에너지절감기술과 독일 전문기업의 선진 기술이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 www.kdnavein.co.kr)이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경동나비엔은 9월1일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를 출시하고 판매를 위한 전용 쇼핑몰도 함께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사의 보일러 광고와 함께 온수매트를 소재로 한 TV CF도 1일부터 온 에어(On Air)했다. ‘국가대표 보일러가 만든 또 하나의 보일러’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신제품은 우리나라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이 자랑하는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하고 매트의 경우 우리나라 유아용 친환경 매트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크림하우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해 차별화된 보일러와 프리미엄 매트를 동시에 실현, 우리나라 온수매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매트에서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해 사용자가 설정한 정확한 온도를 구현한다. 끓는 물이 아닌 인체에 적합한 온도의 온수를 사용해 저온화상 문제를 해결했으며 온도 편차없이 매트 전체에서 균일하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보일러 기술을 적용해 1℃까지 제어가 가능한 분리 난방을 통해 하나의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 한국지사장 이해동)는 소방관을 위한 화재 진화작업용 열화상 카메라 FLIR K2와 FLIR K65 모델을 새로 출시해 전세계 소방관들에게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FLIR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제품군을 더욱 확대했다.신제품은 짙은 연기를 투시해 열기가 있는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소방관들이 위험한 화재 현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게 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FLIR K65 모델은 미국화재방지협회의 NFPA 1801-2013 표준이 규정하고 있는 소방관용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활용성, 화질, 내구성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한다. K65는 320x240 화소의 열화상 분해능과 초고선명도의 화질을 제공한다. FLIR의 혁신적인 FSX(Flexible Scene Enhancement™) 화질개선 기술을 적용해 조명이 전혀 없는 장소와 연기로 가득 차 있는 공간에서도 주변 모습은 물론 구조물, 물체 가장자리의 형태, 기타 모든 세부 모습을 실시간으로 선명하게 보여준다. 동영상 녹화 및 재생 기능은 사후 보고용 및 교육 훈련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