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적인 공조시스템 솔루션 글로벌 리딩기업 문터스가 주거용 및 산업용 건물의 AHU(Air Handling Unit) 내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기화식 가습기 및 냉각기 FA6™ 공급에 본격 나선다. FA6는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물과 공기만을 이용한 매우 간단한 원리의 단열냉각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시원하고 가습하기 쉬운 자연방법을 이용하는 저에너지 솔루션이다. 특히 FA6는 데이터센터의 Free Air Cooling 시스템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많은 양의 외기를 사용해 단열냉각으로 서버장비를 냉각시키므로 데이터센터 용량 확장에 이상적이다. 또한 최대 80% 이상 에너지절감이 가능하며 현재 영국 및 아일랜드에서만 400곳 이상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FA6 가습기를 사용하면 데이터센터 내부를 20°C까지 냉각할 수 있다. 문터스의 관계자는 “최근 실내 공기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FA6는 상업 및 산업 건물에서 인간에게 쾌적한 온·습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컴팩트한 모듈식으로 설계돼 일반적인 AHU에 적용이 적합하다”라며 “또한 신규 AHU나 기존 설치된 AHU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에너지비용
Super Roter 치형 Screw 냉동기 메이커인 ‘KOBELCO’ 냉동기 및 히트펌프 제조·설치전문기업 오닉스텍(대표 임동빈)은 최근 인버터 방식 냉동기 iZα 시리즈와 친환경냉매인 R448A를 적용한 iZF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닉스텍은 세계 최초로 Screw 냉동기를 제조한 일본 KOBE제강의 KOBELCO 냉동기를 기술 제휴해 국내 조립 및 완제품 UNIT 수입 등으로 국내 유수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냉동산업 및 식품산업체와 ‘함께’라는 동반자 의식으로 성장해 왔다. 냉동 및 공조 산업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 정신으로 철저한 시스템 관리체계를 구축한 전문기업으로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체계는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 불만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A/S까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수행하고 있다. 수냉식·공냉식 26종 라인업 현재 오닉스텍의 주력제품은 R404A 대응 냉동기 SH와 SHα 시리즈로 수냉식과 공냉식 등 총 26종을 라인업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저소음이 강점인 SH시리즈는 운전효율을 현격히 향상시키는 독자 치형 Super roter를 채용한 제품이다. 구름베어링의 전면 채용으로 동력손
최근 스마트팜시장의 주요 에너지열원은 기존의 지열히트펌프시스템과 함께 공기열원 히트펌프보일러가 대표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특히 몇 년전부터 히트펌프기술 발달로 공기열원 히트펌프도 –15℃ 이하에서도 정상 가동이 이뤄짐에 따라 지열히트펌프보다 시스템COP는 떨어지지만 기존 전기나 등유보일러대비 에너지절감율이 높아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되고 있는 경남 밀양과 전남 고흥에서 공기열원 히트펌프보일러가 적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 스마트팜 혁신밸리 외의 스마트팜에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팜에 최적화된 공기열원 히트펌프보일러에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향후 스마트팜은 기존 혁신밸리 4개소뿐만 아니라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스마트팜, 농어업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을 바탕으로 대폭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공기열원 히트펌프시장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팜 최적 2개 모델 공급 국내 지열 그린홈 히트펌프제품 보급률 1위 기업인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는 스마트팜에 최적화돼 농기계 인증을 획득한 공기열원 히트펌프 △ 70kW(20RT) △150kW(40RT)
2008년 설립된 ‘옵티멈 탑 테크’의 약자인 OTT는 2011년 법인으로 전환하며 독자 기술로 직교류, 대향류 개방형 냉각탑 라인업을 갖췄다. 2012년 직교류 및 대향류 개방형 냉각탑에 대해 미국냉각기술협회의 CTI열성능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OTT는 2014년 직교류, 대향류 밀폐형 냉각탑 CTI열성능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직교류·대향류, 개방형·밀폐형 냉각탑의 CTI성능 인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OTT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냉각탑 백연저감장치, 대용량 블록타입 산업용 냉각탑 등 꾸준히 신기술과 신제품 R&D에 집중하며 신시장 확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15년 인천공장으로 확장 이전하며 생산능력을 확대했으며 ISO9001, ISO14001, ISO45001 인증획득으로 품질, 환경, 안전에 대한 내실을 키워 나가고 있다. 2019년 인천 비전기업 인증을 받은 OTT는 2020년 압입송풍형 냉각탑 개발과 KARSE 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직교류형 냉각탑 추가 라인업 및 CTI열성능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무동력 냉각탑으로 최근 혁신기업으로 인증받으며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OTT는 냉각탑시장에서 에너지와
은성화학(대표 이경순)이 지난 2월17일 조달청(청장 김정우)으로부터 정부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조달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지역경제 및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우수조달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은성화학은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기업으로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 연속 조달실적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계약이행능력평가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했다. 2021년 공기순환기(열회수형 환기장치) 관련 조달수주실적 상위 5개 기업현황을 살펴보면 은성화학이 수행건수 773건, 수주금액 263억원으로 금액기준 점유율 25.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센도리(382건, 171억원, 16.4%) △유원기술(177건, 115억원, 11.1%) △힘펠(224건, 104억원, 10%) △이피아(407건, 103억원, 9.9%) 등이 뒤를 이었다. “신기술 개발로 업계 선도”1997년 설립돼 올해로 25년째를 맞은 은성화학은 공기순환기·필터제조 및 설치공사를 전문으로 현재 70여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이다. 2009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한 후 매출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어썸레이(대표 김세훈)가 오는 3월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박람회 ‘코리아빌드(Korea Build) 2022’와 ‘클린에어엑스포’에 스마트 공기살균·청정장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썸레이는 미세먼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스마트 환기장치를 시작으로 건물 외 산업, 선박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창문부착형 장치를 개발해 일반 주택까지 확장해 청정대기산업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코리아빌드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로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시작해 35년간 산업 최신동향을 제시하며 건자재·기계설비 등 시장활성화에 기여해 온 국내 최대 건설·건축 전시회다. 클린에어엑스포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국내 대표적인 공기산업 전문전시회로 오는 3월3일~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코리아빌드와 함께 개최된다. 공기산업 종사자 및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에 관심이 높은 일반수요자까지 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Center)산업은 크기가 점차 확대되면서 관리비용 및 전력소모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기업들은 ESG지표를 충족하기 위한 ‘친환경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에너지관리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최성환 시큐어파워사업부 본부장은 △UPS △냉각시스템 △랙 및 액세서리 △액세스플로어 △IoT 플랫폼 등과 같은 IT관련 전기·전자장비 및 솔루션에 대한 폭넓고 심층적인 지식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성환 본부장을 만나 변화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하이퍼스케일부터 엣지 데이터센터까지 적합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솔루션에 대해 들어봤다. ■ 데이터센터시장 현황과 전망은데이터센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도 성장중이다. 향후 2~3년간 15~20%의 성장이 예측된다. 국내에서는 과거 통신사, 대기업 SI 등의 수요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자산운용사, 건설사의 조합으로 많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공조 및 항온항습시스템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플랙트코리아(대표 송성범)는 최근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 제조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고 오는 3월 조달청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기대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국내 공조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인 에이티앤비(at&b)가 120년 역사의 유럽 최고 공조기업인 플랙트그룹(FläktGroup)의 한국지사를 인수하며 사명을 바꿨다. 이를 통해 그동안 플랙트그룹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흡수하며 경쟁력을 한층 업그래이드했다. 플랙트코리아는 프리미엄 공조기 생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시장에 소개·적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화학연구소 등에 산업용 및 대기환경시스템용 특수 프리미엄 팬을 공급하고 있다. 플랙트코리아는 △에너지절감 일체형공조기 △고효율·저소음 팬 △고효율 판형전열교환기 △외기도입형 항온항습기 등을 설계, 제조, 설치해온 종합공조 전문기업으로 대공간 냉난방시장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원형필터·가변형제어, 녹색성 인정플랙트코리아의 ‘가변형 유로 제어기능을 갖는 원형 헤파필터 내장형 공기조화기 제조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
날로 증가하는 기상악화와 극심한 대기오염, 바이러스 등의 위해환경에 노출돼 공존해야 하는 인류의 현재와 미래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 제공이 목표인 엔트(대표 김영남)는 핵심기술인 액체식 제습냉난방시스템을 이용해 워싱에 의한 공기청정·세정·제균과 쾌적제어로 에너지절약형 잠·현열 분리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탄소저감 올인원 공조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그린뉴딜 100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2004년 사업을 시작한 엔트는 핵심기술인 액체식 제습냉난방시스템을 이용해 국가 주요시설인 종자저장고를 설계, 시공했으며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생명, 유전자원, 환경, 농업 등 주요 연구시설의 설계·제작·시공해 국가 연구시설 기반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차세대 공조기술 ‘액체식 제습시스템’ 액체식 제습냉방시스템은 에너지절감 가능성이 가장 높아 차세대 공조기술로 평가받아 미국 DOE(Department of Energy)와 NREL(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에서 집중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조습제 용액의 특성을 이용한 제습과 가습기능을 활용하는 냉난방장치로 처리공기와 조
1980년대 국내 반도체산업이 태동하면서 클린룸산업이 시작되며 국산화 바람이 일어났다. 냉동공조 및 제습기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국내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들이 클린룸에 대한 문의와 국산화를 해보자는 제안을 받으면서 클린룸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국내에는 클린룸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설이었으며 기술력도 뒷받침을 할 수 없었지만 열정과 의지로 도전했다. 결국 1991년 클린룸 핵심설비인 FFU(Fan Filter Unit)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으며 2005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재 전 세계 시장점유율 60% 이상 달성했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초정밀산업이 성장하면서 클린룸에 대한 중요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라며 “중국 및 해외에서도 클린룸에 진출한 기업들이 여럿 있었지만 아직까지 기술 격차가 크며 말 그대로 티끌도 없는 상태를 만들어야 하는 클린룸은 신성이엔지만의 자체 기술과 노하우가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이엔지는 빠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D프린터와 IoT 같은 기술들을 접목해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에는 금형을 위해 높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3D프린터를 통해 적은
지엔원에너지(대표 최근화)는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한 ‘외기온도에 따른 히트펌프를 가변적으로 제어하는 지열히트펌프시스템’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특허기술은 외기온도 기반의 지열히트펌프시스템 제어방법에 관한 것으로 외기온도에 따라 부하(실내)측으로 공급되는 온수 및 냉수의 공급온도를 제어함에 있어 히트펌프의 용량을 가변적으로 제어함으로써 히트펌프시스템의 COP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각 시스템별로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통계화해 통합관제센터로 전송 및 모니터링함으로써 지역별 및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지열을 이용한 에너지분야, 특히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및 히트펌프분야에서 신뢰성 및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지엔원에너지의 관계자는 “화석연료 사용증가로 온실가스 증가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에너지원의 85%를 화석원료에 의존하고 있어 매장량 한정과 환경문제 초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분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체 에너지소비량의 25%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분야는 고효율시스템인 지열시스템의 최대 활용을 통해 건물의 연간에너지를 약 20% 절감할 수 있
최근 실내공기질 중요성이 증가하며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집안에 공기청정기를 배치하거나 자주 바깥공기와 환기를 시키는 것이 필수가 됐다. 그러나 코로나19, 미세먼지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며 세대 내 공간도 부족해 살균기, 공기청정기, 환기장치 등 별도 장치들을 일일이 설치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에이올코리아(대표 백재현)는 환기와 냉방을 한번에 처리하는 제품을 개발해 대기업 건설사에 공급하며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설립된 에이올은 공기가전에 사용되는 소재와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E절감 공조기 수요증가…차세대 환기시스템 개발에이올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8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후 각 공공기관과 대기업 건설사들과의 협업이 가속화되면서 공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에이올의 관계자는 “최근 국내 기후의 아열대화가 진행되면서 하절기 실내 쾌적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습·냉방·환기 일체형의 복합 공조시스템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에이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지를 넘어 하이엔드 주거지로 불리는 UN빌리지 ‘라누보 한남’이 성공적인 1차 단지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에 나섰다. 고품격의 상징인 UN빌리지 내에 들어선 라누보 한남은 고가를 넘어 고급스럽고 가치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소수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세련된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 완벽한 한강 조망에 프라이빗한 콘텐츠로 연예인과 셀럽, 자산가들의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UN빌리지 라누보 한남은 프리미엄 주거지인 만큼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럽고 스페셜한 자재와 가구 등이 포함돼 있다. 세계 1% VVIP를 위한 독일의 명품 빌트인, 이탈리아산 하이엔드 시스템 도어 등이 그것이다. 이에 더해 보이지 않는 자재, 시스템까지 프리미엄으로 채워져 있다. 라누보 한남 1차 단지부터 국내산 친환경 난방 ‘파파야시스템’이 포함된다. 이미 주요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단지 등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파파야시스템은 우수한 탄소절감 기능과 쾌적난방 장점을 통해 미래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ESG 난방’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실상 바닥난방시스템은 온수파이프를 통해 복사열을 실내에 전하는 원리여서 고급주택이라고 해도 별다른 차별성이 없다
휴마스터(대표 이대영)가 2018년 창립 이후 지속해 온 제품개발·기술고도화에서 나아가 영업·마케팅전략을 수립,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최근 홈페이지 개편, 체험관 오픈 등 소비자 접점확대에 나섰으며 공식대리점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착수했다. 휴마스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데시컨트 냉방기술, 고분자 흡방습 소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신기술(NET)인증,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대통령표창,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제냉동기구(IIR) 우수논문상 등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휴마스터의 대표제품인 휴미컨은 기존 온도제어 기반의 에어컨과는 달리 습도제어 기반의 에어컨으로서 쾌적성을 에너지효율적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 데시컨트 제습·냉방, 환기, 공기청정, 항균 등이 단일기기로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KIST로부터 독립·확장이전휴마스터는 데시컨트 제습관련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일괄 전문기업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시컨트 제습시장의 고객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독립해 서울시 성수역 부근 지식산업센터로 확장이전했다. 이번 확장이전에 따라 연구부문과 영업부문을 한 공간으로
단열솔루션 전문 글로벌기업인 아마쎌(Armacell)이 ‘Beyond Better’를 슬로건으로 글로벌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마쎌은 Beyond Better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단열의 사소한 부분이 불러올 수 있는 문제들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아마쎌의 관계자는 “최근 사람들의 요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현상에 따라 개선가능한 영역을 구분해 깊이 파악하려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라며 “단열은 아주 사소한 결함에도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모든 단열결함의 98%는 습기와 관련이 있으므로 아마쎌은 매년 3만건의 품질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허용가능한 결로의 양을 ‘0’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쎌은 글로벌리더로서 120년 이상 단열재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단열을 통해 에너지효율 최적화, 에너지절약은 물론 삶의 안전과 편안함에 대한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혁신적인 단열시스템 및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스템 사용자에게 아마쎌의 제품이 매력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을 추진한다. 아마쎌이 개발하는 솔루션은 시스템 작동 시 에너지 효율성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