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냉각탑·냉동기 선도기업 성지공조기술(대표 김성현)이 △T 10℃ 대온도차 냉방시스템의 성능 보증 및 소비자배상책임제도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배상제도는 냉수, 냉각수 △T 10℃ 대온도차 시스템 적용 시 냉동기, 냉각탑, 펌프, FCU의 효율 저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 최초로 성지공조기술이 도입했다. 성능검증은 국가공인기관에서 시행하며 제조업체에서 제시한 설계서 기준 정격소비동력대비 100% 이하 조건에서 용량대비 100% 이상 성능을 보증하며 100% 이하 성능 시 성능 저하율에 따른 운전요금 상승분을 20년간 배상하거나 성능 보증된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T 10℃ 대온도차 냉동기 적용 △T 10℃ 대온도차 펌프 일체형 흡수식 냉동기는 냉동기, 펌프, 각종 에너지절감장치를 일체화하고 냉수 △10℃(15~5℃), 냉각수 △10℃ (42~32℃) 대온도차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 대온도차 냉동기와는 달리 열교환기 2단 구조 적용으로 냉방열량 17.6%, 흡열량 21.9%가 증가해 대온도차 흡수식 냉동기에 최적화돼 있다. 대온도차 냉동기 적용 시 유량 50% 감소, 펌프동력 30~50% 감소, 냉각탑 약 30%
서울삼육병원은 1970~1980년대를 지나면서 증축을 통해 현재의 병원의 모습을 갖추며 2011년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019년에는 전국의료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대표의료기관으로서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기관으로서 성과는 확실했지만 반대적으로 설비는 노후된 것이 문제였다. 냉난방 에너지사용량이 전기와 가스를 합쳐 연간 11억원에 이르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따라 노후설비의 에너지효율화에 관심이 매우 높다. 심야수축열시스템 적용 과다한 냉난방 에너지사용량 해결을 위해 여러 차례의 내부검토와 외부 협력업체의 검토가 진행돼 최종적으로 심야전기를 이용한 대성히트에너시스의 공기열 심야수축열시스템이 선정됐다. 대성히트에너시스의 관계자는 “에너지효율화를 추진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삼육병원 역시 많은 도사리고 있었다”라며 “기존 시스템을 잘 사용해 왔지만 ‘장비만 교체하면 비용도 저렴하고 설치할 곳도 없는데’라는 부정적인 인식으로 추진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설비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베테랑 설비과장인 홍종진 삼육병원 과장의 시스템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항상 병원의 미래를 내다보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폭
냉동·냉장 종합유통기기 전문업체인 일양오피오(대표 신종철)가 12월8일 개최된 무역의 날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일양오피오는 냉동·냉장산업을 기반으로 쇼케이스, 냉동기, 우레탄 패널 등 분야의 다년간 경험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국내경기 불황으로 인한 타개책으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장을 개척해 2019년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세계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창업 초기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속적인 거래처 확충 및 품질개선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냉동업계 전문기업의 기반을 마련해왔다. 해외업체와의 전략적 기술교류 및 공급계약 체결을 통한 효과적인 대외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해왔다. 이후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세우고 해외 우수설비 도입 및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으로 제품의 생산품질 향상을 이뤄냈으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및 KOTRA 글로벌 브랜드 기업선정 등 활동을 통해 수출시장에서 브랜드를 향상시켰다. 또한 지속적인 품질향상의 수많은 시행착오 및 노력을 바탕으로 우레탄 샌드위치 패널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등록되는 성과를 일궈냈다.
세계 최대 펌프 및 펌프시스템 제조기업인 그런포스펌프의 한국법인인 한국그런포스펌프는 12월8일 개최된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한국그런포스펌프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베트남 △네덜란드 △미국 △대만 △루마니아 △러시아 △남아공 등 전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우수한 펌프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그런포스그룹의 한국 내 자회사인 한국그런포스펌프, 청석펌프, 금정공업 등 3개 법인은 2017년 사업확장과 운영효율성을 통한 시너지 창출,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쟁우위 확보라는 전략적 목표 아래 한국그런포스펌프라는 하나의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를 통해 한국그런포스펌프의 수출경쟁력을 한 단계 더 강화했으며 △2017년 1,192만달러 △2018년 1,557만달러 △2019년 1,118만달러 등 코로나로 전 세계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1,000만달러 이상 수출을 유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기술개발·품질향상 지속한국그런포스펌프는 1990년 설립된 국내 펌프기업으로 서울과 영남 2곳에 영업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80여개 대리점을 통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모듈 전문제조업체인 에스지에너지(대표 이진섭)는 2019년 4월 설립이래 연간 국내 BIPV모듈 시장의 50%에 해당하는 약 2MW의 BIPV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생산량 1위와 더불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BIPV모듈은 건물외피를 태양전지판으로 이용하는 건물 외장형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태양광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동시에 태양광모듈을 건축물 외장재로 사용해 건설비용을 줄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BIPV모듈은 발전효율은 우수하나 어두운 색으로 인해 건물의 미관을 해친다는 단점이 있어 설계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된 컬러 BIPV모듈은 전력생산 기능과 함께 심미성을 통해 건축물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 유통되고 있던 기존의 컬러 BIPV모듈은 색상별 출력편차가 발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컬러 BIPV모듈의 색상별 출력편차는 빛이 컬러유리를 투과해 태양전지에 도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전력손실과 함께 제품의 내구성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젠엔지니어링(대표 강한기)가 모든 실내를 면역 공간으로 만드는 다기능 살균 탈취필터인 ‘MAF필터’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빛이 없어도 빛을 발하는(lighting without light-source) 웰터치(Weltouch®)를 적용해 에어컨, 공기청정기의 UV램프 설치 등 구조변경 없이도 필터에 코팅만으로 탈취효과는 물론 살균, 항바이러스, 미세먼지 제거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광촉매 단점 완벽 해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광촉매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광촉매는 햇빛이나 전등불빛의 에너지를 받으면 작용해 소독제없이 공기 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을 사멸시키고 VOCs(휘발성유기화합물)과 악취를 제거시키는 물질이다. 광촉매의 원리는 광촉매의 대표적인 물질인 이산화티타늄(TiO₂)이 코팅된 표면에서는 전자(e-)와 정공(h+)이 생성되고 여기서 생성된 전자는 광촉매의표면에 있는 공기 중 산소, 수분과 반응해 산소 음이온과 하이드록시 라디칼을 생성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세균의 세포막을 분해한다. 바이러스, 슈퍼 박테리아는 물론 대장균과 같은 세균들도 사멸할 뿐만 아니라 VOCs 및 각종생활악취를 분해·제거할 수 있다. 기존
보성테크닉스는 지난 2010년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인 독일 TROX의 한국 공식파트너로서 국내 연구소, 제약공장, 병원, 초고층 건물 등 다양한 건물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TROX는 클린룸분야 청정도를 높이는 선회형 디퓨져, HEPA필터, 클린장비, 고성능 CAV, VAV제어장치를 통해 어려운 클린룸 차압제어에 많은 납품 실적과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30여년 전부터 친환경 및 에너지절감에 적합한 Air-Water Induction(Chilled beam)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로 많은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실적과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생명과학 바이오분야 세포배양시스템 엔지니어인 김보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보성테크닉스는 TROX의 다양한 에너지절감 HVAC 제품과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솔루션인 ‘TROX 공기정화기’를 선보인 김보성 대표를 만나봤다. ■ TROX는 어떤 기업인가1951년 설립돼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TROX는 No.1인 실내 공기질 전문기업이다. 실내 환기 및 공조를 위한 구성품, 장치, 시스템 개발 및 생산에 있어 세계적인 리더다. 실내
친환경계획그룹 청연(대표 김학건)이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 에코델타시티(부산EDC) 내 스마트빌리지의 친환경컨설팅사업을 수주했다. 부산EDC 스마트빌리지는 총 56세대로 1차사업 19세대와 2차사업 37세대로 추진된다. 스마트빌리지 1차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차사업은 삼성물산이 시행사로 참여한다. 청연은 앞서 1차사업에 대해 에너지시뮬레이션(ECO2)을 통한 법적수준, 패시브하우스 성능,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인증기준에 부합되는 성능기준 등을 분석하는 연구용역과 인증컨설팅을 수주해 관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사업 민간사업자공모에 삼성물산컨소시엄에도 참여함으로써 잔여 37세대에 대한 인증취득 업무도 수행한다. 윤종호 청연 친환경계획본부 전무는 “청연은 최근 공동주택 경쟁형 공모사업에서 최적화된 패시브기법을 바탕으로 한 ZEB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라며 “공사비대비 최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에너지절감 요소기술을 활용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요구수준을 충족시키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청연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1+++등급 최초사례 전망스마트빌리지 컨소시엄은
내일의 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효율 솔루션기업인 댄포스는 △디지털화 △전기화 △도시화 △식품공급 △기후변화 등으로 대표되는 5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댄포스가 보유한 전문기술을 활용해 △조선해양 △상업용빌딩 △콜드체인 △하이브리드화 △배터리 등 국내 여러산업에서 시장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댄포스 코리아(대표 김성엽)는 2002년 19명으로 한국사업을 시작해 올해 18주년을 맞아 8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체 4개 사업부, 2개 현지법인을 통틀어 2018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2019년 매출 1,200여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여러 사업분야에서 에너지효율을 달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및 노하우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사업투자 전략수립국가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판 뉴딜정책은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및 안전망 강화 등 세 축으로 구성돼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전환 가속화, 비대면문화 확산 및 디지털 가속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마트 물류체계, 에너지효율관리를 위한 지능형 스마트그리드 구축 그리고 전기차, 수소차, 전기추진 선박과 관련된
엑시아머티리얼스(대표 진양석)는 탄소섬유 등 다양한 고기능 슈퍼섬유와 자체 개발한 폴리머 원료를 이용해 세계 최대 열가소성 컴포지트 소재 및 다양한 응용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소재산업의 특성 상 건축, 의료, IT, 자동차, 콜드체인(ColdChain) 및 스마트팜 등 다양한 용도와 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나 이러한 용도에는 경량성과 높은 기밀 및 단열성이 필요한 것이 공통점이다. 이를 위해 엑시아머티리얼스는 ‘Lite Pan’이라는 대면적(최대 2.8×12m) 단일패널과 단열, 구조특성, 마감재 일체화 및 내화특성을 동시 보유하는 합성패널을 개발해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모듈러건축, 특히 음압병동 및 호흡기질환 치료병동분야에 빠른 진입을 하고 있으며 이는 LitePan의 높은 기밀성과 건축재로써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공장제작-현장조립의 모듈러공법을 이용해 초고속 병원구축을 가능케한다.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의 30병상 규모의 음압병동 역시 엑시아머티리얼스의 기술과 제품을 이용해 연면적 2,400m² 3층 규모의 병원을 4주 만에 완공할 수 있었다. 또한 음압 등 주요 공조기능을 일체화한 모듈과 음압, 의료통신 및 의료가스 등의 제
1984년 설립 이래 국내 공조산업 선두를 달려온 삼회에이스(대표 김학근)가 지난 9월 덴마크의 팬 전문기업인 노벤코(Novenco)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화에이스는 자사 제품제조 및 시공에 노벤코 팬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국내 송풍기시장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삼화에이스는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 제습기 제조 및 클린룸 시공 전문기업으로 고품질의 환경친화적 제품개발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관련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냉각시스템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해 △네이버 각(춘천) 서관·북관 △NH농협(양재·의왕) △LG U+(평촌·서초) △LG CNS(부산) △KT(목동) △MG 새마을금고 △DGB대구은행 △KDB산업은행 등 국내 대표 데이터센터 건설에 참여했다. 삼화에이스는 최근 안성 3공장을 신축함으로써 생산라인을 확충, 적극적인 시장확대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7개사 비교 효율 ‘TOP’삼화에이스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노벤코의 ‘NOVENCO ZerAx’는 최적화된 블레이드 설계로 최대 92%의 효율을 자랑한다. 인버터를 적용해 다양한 작동영역에서 항상 최적운
환기시스템 전문기업 솔로이엔씨(대표 최종수)는 최근 LH(토지주태공사)의 중소기업 기술개발(실증)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스마트홈 제어시스템에 의한 공동주택의 욕실배기장치와 일체화된 하이브리드 공기조화기(Air Conditioning Unit)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임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형 임대아파트는 냉방용 에어컨의 실외기와 실내기 설치공간에 제약을 받는 실정이다. 중형평형 아파트도 실외기 설치공간 활용성이 필요하다. 또한 현재 공동주택 환기법에 따라 각 세대는 시간당 0.5회의 환기횟수가 가능토록 환기시스템이 시공돼야 하며 실내냉방 에어컨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환기시스템과 에어컨시스템을 따로 설치하기 위한 공간과 시공, 비용 등을 절감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어 하이브리드 공기조화기 시스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실내외기 일체형 개발 솔로이엔씨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공기조화기’는 실외기와 실내기 일체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응축기 냉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공냉식 방식을 채택해 제품을 소형화했다. 이로써 화장실 천정 내부에 설치할 수 있어 기존 실
SPX는 1912년 자동차 피스톤링을 생산기업으로 출범해 SPX Flow와 SPX Cooling technologies를 사업분야로 Oil & Gas, HVAC분야를 구성하는 다양한 장비를 공급하는 글로벌기업이다. 매출은 약6조원 가량(2015년 매출기준이다. SPX그룹은 2016년 SPX Flow와 SPX Cooling technologies로 Spin off됐다. SPX Flow는 Oil & Gas, Power plant에 소규모의 장비(펌프, Drier, Chemical injection, 교반기 등등 다양한 품목)가 주 생산품목이며 SPX Cooling technologies는 대규모 장비(냉각탑, Air cooled condenser, 발전소용 열교환기 등)를 주 생산품목으로 선택과 집중하고 있다. SPX는 2002년 세계 최대 냉각탑 제조사인 미국 말리(Marley)를 인수해 주 생산품목을 말리냉각탑으로 전환, 집중하고 있으며 레드오션산업으로 평가받던 Air cooled condenser와 Heat transfer사업을 2010년대 후반 매각했다. Marley 냉각탑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Portfolio인 Detecting,
국내 욕실용 환풍기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힘펠(대표 김정환)이 온풍, 건조, 제습이 가능한 올인원 욕실환기가전 ‘휴젠뜨’로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집집마다 욕실의 환기와 습기제거를 위해 환풍기가 필수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환풍기는 환기만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욕실환풍기에 대한 중요성과 욕실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디자인 및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며 환풍기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힘펠은 욕실환풍기와 환기청정기 전문기업이며 욕실용 환풍기의 국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서 욕실환풍기를 생활 속 필수가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올인원 욕실환기가전 휴젠뜨에 대한 소비자들의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휴젠뜨는 환기만 되는 기존 환풍기와는 달리 환기뿐만 아니라 온풍, 헤어·바디드라이, 건조·제습모드가 가능한 올인원 욕실환기가전이다. 총 4가지 모드로 상황에 맞게 동작이 가능하며 리모컨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겨울을 앞둔 지금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기능은 온풍기능이다. 갑작스
글로벌 수배관기업 WATTS로부터 AERCO브랜드에 대한 한국에서의 독점적 대리점권과 유지보수사업권을 인수한 신생기업 힉스(대표 김광집, HIX Co.Ltd)가 주목받고 있다. 힉스는 일반인에게는 동음어이자 입자물리학에서 ‘신의 입자’로 불리우는 힉스(Higgs) 입자를 떠올릴 수가 있다. H(Honesty) 정직, I(Integrity) 성실, X(eXcellent) 탁월함에 대한 노력의 의미도 담겼다. 김광집 대표는 “회사명인 힉스는 ‘우주의 본질’ 즉,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의 본질에 충실한 회사가 되고자하는 염원이 담겨있다”라며 “또 다른 의미는 영문명에서 중간철자를 옆으로 뉘우면 H/X로 표시할 수 있는데 이는 기계설비 도면에서는 Heat Exchanger(열교환기)를 표시하는 기호”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지난 13년간 글로벌기업(존슨콘트롤즈, 와츠 등) 한국지사 사장을 역임하면서 경험했던 회사경영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봤다”라며 “건물의 핵심설비 중 하나인 보일러에 대한 고객 기대치를 넘어 꼭 필요한 장비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는 회사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Vi·OneFlow, 한국 런칭 준비 힉스는 Shell and Tube방식으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