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추진했던 지역난방 열요금 긴급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1월3일 밝혔다. 이번 열요금 지원은 올해 초 발표한 지역난방비 긴급지원정책의 후속 조치로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까지 지급했다. 서울시 양천구의 주민 박 모씨는 “그동안 지원금을 10만원씩 받아왔었는데 이번에 금액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처음에 솔직히 놀랐다”라며 “이상해서 전화를 했더니 서울시의 복지정책으로 공사에서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해 준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생각지도 못한 지원금인데 생활에 큰 보탬이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난 2월 서울시와 함께 취약계층 지역난방비 최대 59만2,000원을 긴급지원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지원대상을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가구, 국가유공자 등 기존 지역난방비 감면 대상에 대해서도 한시적으로 감면요금을 2배로 확대해 지원했다. 이번 긴급지원금은 최대 59만2,000원을 한도로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에너지바우처 금액을 뺀 차액을, 에너지바우처 미대상자의 경우는 기존 지원금액을 포함해 지급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지역난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빅테크기업의 데이터센터 허브로 꼽히는 아일랜드에 구축되는 신규 데이터센터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공급을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11월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아일랜드 럼클룬에너지(Lumcloon Energy)와 신규 데이터센터 연료전지 공급을 위한 양사 협력 및 태양광, 수소, ESS(Energy Storage System)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력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이먼 코브니(Simon Coveney) 아일랜드 기업통상고용부 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이왕재 SK에코플랜트 에코에너지 BU 대표, 나이젤 림스(Nigel Reams) 럼클룬에너지 대표를 비롯한 양 사 관계자들과 리오 클란시(Leo Clancy) 기업진흥청장 등 아일랜드 정부 및 산업계 주요 인사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플랜트는 아일랜드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사업 전문 디벨로퍼인 럼클룬에너지와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캐슬로스트(Castlelost) 지역에 조성되는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원으로 연료전지를 도입하는데 협력하기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 ESG평가는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상장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입됐으며 올해는 1,0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한난은 2022년 상장공기업 최초로 한국ESG기준원 ESG평가 통합 ‘A+ 등급’을 기록하고 ESG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종합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공기업 최초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아 한난의 우수한 ESG경영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한난은 국내 최초로 열에너지 저탄소 인증 획득과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탄소 저감 및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 전년대비 환경부문 평가 결과가 한 단계 상승(A→A+)하기도 했다. 또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으로 두고 협력사 및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했으며 ‘We 포레스트’, ‘지역 협력 맞춤 창업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 사회부문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와 함께 지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0월3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53회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계량측정산업발전 유공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국내 최대 집단에너지사업자로서 열에너지 계측·계량분야 발전과 기술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초 초음파 유량계 개발과 확대 보급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중온수용 초음파 유량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국내 기술발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2013년 중소기업 협업을 통해 개발에 성공하고 성능 및 정밀도가 우수해 국내 확대보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외 형식인증서 취득으로 수출에도 기여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열에너지분야 계량측정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1월1일 한난 본사에서 혁신문화 내재화를 통해 공공기관 혁신 선도기관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혁신사례 발표회 ‘새로: 한난’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 한난’ 행사는 업무혁신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수행부서를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전사적 혁신문화 확산을 위해 정용기 사장 취임 후 새로 만들어진 행사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간 시행한 사내공모와 내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발굴한 △혁신 △효율 △안전 △투명 △아이디어 등 5개 부문의 우수과제를 발표하고 현장평가단 100명이 리모컨으로 실시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가의 공정성과 현장 호응도를 한층 높였다. ‘새로: 한난’ 사내공모는 총 287건의 과제가 접수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이를 통해 혁신에 대한 한난 직원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새로: 한난’ 공모를 통해 발굴한 현장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에 공유하고 적용할 계획”이라며 “시행 과정 중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1월3일 한난 본사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과 ‘발전설비 품질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오세민 한난 플랜트기술처장과 문제중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을 포함한 양 기관 품질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열병합발전설비 품질분야 기술협력 △품질관리 교육 및 인적 교류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등을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설비 신뢰성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열·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후 첫 단계로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 및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11월3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에서 고용노동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지침에 근거해 매년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을 평가, 선정한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7년 환경안전팀을 환경안전사업부로 개편하며 건강증진활동을 사내 경영방침의 주요 사항으로 지정했다. 이어 2019년에는 환경안전사업부를 환경안전센터로 격상,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팀, 환경안전위원회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건강증진활동 추진 결과 및 기업건강지수를 통해 정량화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경영평가(KPI)에 반영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운영하며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해 △원예테라피 △전문가 코칭의 ‘근골격계 예방 교육’ △도구를 활용한 ‘소도구 그룹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직무 스트레스 관리 △마음힐링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활동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윤수 신성이엔지 대표는 “7월 산업안
린나이는 10월27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에 자사 전기복합오븐(RCD-300)을 기부하며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31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수급가정이 합동으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린나이를 포함해 인천도시공사, 인천지방법무사회 등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함께 했다. 1993년부터 2022년까지 236쌍 472명에게 제공된 한마음 합동 결혼식은 인천지역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포함해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나눔사업이다. 린나이는 합동 결혼식 대상이 된 가정이 이미 자녀가 있는 가정도 있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이긴 하지만 이번 합동 결혼식을 통해 다시금 신혼의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혼수가전으로 인기있는 린나이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했다. 린나이 전기복합오븐(RCD-300)은 올해 6월1일 출시된 신제품으로 기존 모델에는 없던 에어프라이어와 건조기능이 추가됐으며 용량도 28L에서 30L로 커져 많은 양의 음식이나 큰 크기의 음식도 요리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색상도
캐리어에어컨은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와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월31일 밝혔다. 지난 4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열린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3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데 기여했다.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에어컨은 전시장 내 대기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술품을 이상적인 온·습도 환경에서 전시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장 곳곳에 ‘디 오퍼스’ 에어컨 3대와 시스템에어컨 14대(실내기 기준)를 설치했다. 캐리어에어컨의 120년 기술이 집약된 냉난방공조기술과 대형 건물 맞춤형 공조 솔루션이 적용된 시스템에어컨은 에너지절약 및 시스템 안정성
경동나비엔이 인공지능(AI) 수면분석 플랫폼기업 에이슬립(Asleep)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숙면기술 확보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10월31일 김용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 이동헌 에이슬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슬립테크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나비엔 숙면매트’에 적용할 새로운 숙면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과 에이슬립의 수면패턴 분석 기술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수면솔루션을 제공한다. 숙면기술을 보유한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슬립테크시장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동나비엔과 업무협약을 맺은 에이슬립은 수면패턴측정 애플리케이션(앱) ‘슬립루틴’ 개발사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마이크로 수면 중 호흡음을 측정해 수면의 질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는 렘수면, 일반 수면, 깊은 수면 등 단계별 수면 패턴과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 등의 호흡안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가 수면패턴을 분석해 사용자가 가장 개운하게 일어나는 시간에 깨워주는 ‘스마트알람’ 서비스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0월27일 강원도 동해시 괴란동 일대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트리플래닛과 함께 탄소중립 상생 숲 ‘We 포레스트 3호’ 조성 기념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상생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식수했으며 올해 말까지 소나무 등 총 1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We 포레스트 3호’ 상생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상생 숲 조성 부지는 자연환경 복구가 시급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지 중 피해 규모, 주민 거주지 인접성 등을 고려해 사업 추진 효과가 큰 강원도 동해시를 선정했다. 한난이 추진하는 ‘We 포레스트’ 사업은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누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숲’이란 의미로 지난 2021년 5월 참여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기간 중 대관령 숲길에 2만그루(2021~2022년), 이번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1만그루(2023년) 등 총 3만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인근 마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 브랜드 구축 및 마을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송현규 한난 부사장은 “We 포레스트는 민·관·공 협업으로 탄소중립 실천, 일자리 창출 등 지
◆상임이사△구자영 기획부문이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이사 △문숙주 수도부문이사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 세종대 교수) 냉동부문위원회(위원장 송찬호 KIMM 박사)와 친환경냉매위원회(위원장 장영수 국민대 교수)는 10월27일 친환경 냉매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드로카본계열 R290 등 냉매 공급사인 '모던(대표 동이광)'을 방문,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최준영 차기회장, 송찬호·장영수 위원장 을 비롯해 기계연구원, 에너지기술연구원, 카이스트, 현대자동차, 경북대, KTL, 냉동공조인증센터, 서진공조 등 학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영수·송찬호 위원장은 "현장견학을 흔쾌히 허락해 줘 감사하다"라며 "탄화수소계 냉매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가겠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냉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적 이점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위해 탄화수소 냉매에 중점을 둔 HVAC 및 냉동기산업에 소요다. 냉동 및 HVAC의 미래 탄화수소 냉매는 낮은 GWP 및 비용 절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CFC, HCFC 및 HFC와 같은 기존 냉매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염화불화탄소(CFC), 수소염화불화탄소(HCFC) 및 수소불화탄소(HFC)를 대체해 나가고
SK에코플랜트가 1기 신도시지역 리모델링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SK에코플랜트는 10월28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경기 군포시 ‘산본 충무주공2단지 2차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군포시 금정동 873-2번지 일원에 기존 476가구의 아파트를 수평증축해 총 546가구 규모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SK에코플랜트가 단독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1,863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육교로 연결돼있는 초역세권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 원광대병원,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시민체육광장 등도 모두 도보 10분거리 안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탁월하다. 군포고, 금정중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사업지가 속한 산본 신도시를 중심으로 주변에 재개발, 리모델링 등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발전 가능성도 높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리모델링시장에 처음 진출해 서울, 인천, 경기 용인 등에서 연이어 수주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번 리모델링 수주로 최근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1기 신도시 지역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기열 SK에코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인천시회(시회장 김정옥)는 10월18일 인천시 동구 괭이부리마을 내 쪽방촌 보일러 교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정옥 인천시회장, 박진석 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장들과 회원 25명이 참여해 인천시 동구 ‘(사)내일을 여는 집 쪽방상담소’ 박종숙 상담소장의 안내로 괭이부리마을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쪽방촌 17세대에 기름보일러 2대, 연탄보일러 5대를 교체하고 사용가능한 보일러는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교체 등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전해줬다. 또한 박부식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차장, 설현옥 과장이 방문해 주민들에게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성에 대해 알리고 예방 및 가스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했으며 우리 회원들에게는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옥 시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대비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쪽방촌에 노후보일러를 교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효율은 높이고 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쪽방촌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지속
캐리어에어컨이 친환경 캠핑콘서트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캐리어에어컨은 최근 남양주 더글램핑에서 열린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동시에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8시간 동안 캠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THE AIR HOUSE' 뮤직 페스티벌은 맑은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로, 약 1만7,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캐리어에어컨 부스는 브랜드의 상징인 파란색을 메인 컨셉으로 제작됐으며 남양주의 숲과 페스티벌의 흥겨움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페스티벌 기간 내 약 800명의 관람객들의 방문했다. 여기에 캐리어에어컨이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는 페스티벌 기간 내 이색경험을 선물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자연과 동화된 부스에 입장하면 MZ세대의 취향을 담아낸 포토존은 물론 브랜딩 티셔츠와 리유저블백 등 캐리어에어컨의 한정판 굿즈가 전시돼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링던지기, 보물찾기 이벤트, 변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