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서보모터 및 드라이브 신규라인업을 출시했다. 제조공정에서 서보모터와 드라이브는 핵심적인 부품으로 사용된다. 모터 및 드라이브는 생산 라인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효율적인 시스템가동과 생산성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정밀한 속도 및 토크제어를 통해 부품가공 정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모터부하에 따라 속도와 토크를 조절해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한 제조공정 비용절감은 필수적이다. 서보모터는 단순히 회전운동을 하는 일반모터와 달리 사용자의 복잡한 명령을 수행해 필요한 위치와 속도, 경로로 정밀하게 조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서보 드라이브는 전기적 신호를 받아 서보모터를 제어하는 장치로 온도, 노이즈 등에 취약한 산업환경에서 모터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새롭게 선보인 렉시엄 18(Lexium 18) 서보모터 및 드라이브는 간편한 제조공정을 위한 단순한 기계식 아키텍처로 구성됐으며 전원단자 및 보드 커넥터를 최적화해 비용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대용량 커패시터를 통해 제동 저항기를 제거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우수한
김소희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가 4월4일 국민의미래 당사에서 기후환경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저탄소산업 육성을 통해 기후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김소희 후보는 국민의미래 기후변화 전문가로 영입된 이후 석탄발전 폐지지역에 대한 특별법을 기후 공약으로 제안한 바 있으며 해상풍력 보급을 높이기 위해 해상풍력촉진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지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서 열에너지와 수송에너지 전환을 고려하지 못했음을 비판하며 구체적인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빌리티, 에너지 등 글로벌 최고수준 분야 모두를 다시 부활시킬 것”이라며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대한 투자와 세제혜택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3면이 바다인 자연환경을 활용해 2030년까지 해상풍력을 14.3GW 수준으로 확충하고 민간과 함께 100조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라며 “기후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전 국민에게 새로운 기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와 함께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데이터센터(DC) 플랫폼 엠피리온DC(Empyrion DC)가 지역을 대표하는 차세대 디지털인프라 플랫폼이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에 맞게 엠피리온디지털(Empyrion Digital)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변경했다. Empyrion Digital은 지속가능성과 최고 수준의 책임 있는 운영성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디지털인프라 플랫폼이다. 친환경설계를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의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초대규모)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해 견고하고 확장가능한 망중립(carrier-neutral) DC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선도적인 아시아 인프라 펀드인 Seraya Partners의 투자사 중 하나다. 이번 Empyrion Digital의 전략적 변화는 브랜드명과 로고를 변경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고밀도 컴퓨팅 워크로드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DC로 지역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2021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프라 펀드인 Seraya Partners에 의해 설립된 Empyrion DC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12.5MW 규모의 DC를 운영하고 있다.
데우스(대표 류기훈)와 GRC(Green Revolution Cooling Inc.)가 3월27일 ‘APAC 데이터센터시장 활성화와 액침냉각기술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데우스는 DC사업 기획부터 운영솔루션까지 전 방위를 아우르는 국내 DC전문기업이다. AI에 최적화된 친환경 및 모듈형 데이터센터 설계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차별화된 설계·구축·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GRC는 2009년 설립돼 액침냉각(Liquid Immersion Cooling) 솔루션을 보유한 글로벌기업으로 미국 오스틴(Austin)에 본사와 연구소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데우스와 GRC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APAC 데이터센터(DC)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측은 상호 정보교류 및 공동검토를 통해 상호 이익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데우스는 APAC시장 내 주요 유망 DC프로젝트의 발굴과 협업기회 제공을, GRC는 액침냉각 글로벌시장 트렌드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프로젝트별 솔루션 적용방안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DC는 서버 무중단가동, 랙 집적도 향상에 따라 증가하는 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서버 발열관리는 DC운영에 매우 중요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 NVIDIA Partner Network)에 컨설턴트 파트너로 합류해 솔루션 자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티브는 자사의 전문성과 전원 및 전체 냉각솔루션에 대한 보다 폭넓은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NPN은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거나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파트너들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회사, 클라우드서비스 사업자, 솔루션 제공회사, 시스템 통합회사들 사이에서 버티브는 가속컴퓨팅 특유의 인프라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문성을 제공하고자 엔비디아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NPN은 기술지원, 교육, 협업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 회사들이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오다노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 버티브 CEO는 “버티브는 엔비디아와 지난 수년간 연구개발 및 엔지니어링분야에서 협력하면서 엔비디아 기술을 전 세계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설계해 왔다”라며 “우리는 가장 컴퓨팅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설립 20년차 세계적 수준의 기술 선도기업 테크레인(대표 노용찬)은 오는 9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에 참가한다. 테크레인은 핵심사업인 터치키솔루션 및 LED드라이버(LED Driver), 모터컨트롤러(Motor Controller) 등을 바탕으로 하는 모터컨트롤 소프트웨어(BLDC‧PMSM Motor Control Software) 등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테크레인이 이번 HARFKO 2024에서 선보이는 부분은 자동차 및 산업용 모터컨트롤러사업으로 크게 BLDC‧PMSM 모터컨트롤 소프트웨어(one shunt Sensored or Sensorless FOC, HFI, MTPA)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자동차산업에서 차량제어 Failsafe와 Diagnostics를 활용해 차량시스템과 구성요소를 점검하며 문제발생 시 적절한 해결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CAN Boot-Loader를 사용해 컨트롤러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CAN, LIN, PWM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구현된다. △인피니언(Infineon)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인텔(Intel) 및 레드햇(Red hat)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함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확장버전이자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분산형 제어노드(DCN: Distributed Control Node)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인텔, 레드햇이 협력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ACP(고급 컴퓨터 플랫폼)는 가상화 및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워크로드를 안전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배포할 때 필요한 콘텐츠 제어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제어 워크로드를 감독한다. DCN은 인텔 아톰(Intel Atom) x6400E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저전력 산업용 시스템으로 사
DX 전문기업 LG CNS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그룹과 함께 데이터센터(DC), 클라우드사업에 나선다. LG CNS는 3월27일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LG 현신균 CNS 대표,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전무), 최문근 금융‧공공사업부장(전무)와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Franky Oesman Widjaja) 시나르마스 회장과 빌 쳉(Bill Cheng) 상임고문, 헐슨 수인다(Herson Suindah) 에스엠플러스(SM+) CEO 등이 참석했다. SM+는 시나르마스그룹의 신성장사업인 DC, 클라우드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합작법인(JV: Joint Venture)을 설립한다. 합작법인은 인도네시아 기업, 공공고객을 대상으로 △DC 컨설팅·구축·운영 △클라우드 전환 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LG CNS는 DC와 클라우드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전문성과 사업 역량을 합작법인에 이식하고 시나르마스는 인도네시아 내 사업기회 발굴 및 확보에 적극 나선다. 1938년 설립된 시나르마스는 △에너지‧인프라 △통신‧기술 △금융 △부동산 개발 △펄프‧제지 △농업‧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로봇모션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과 로봇시스템분야 협력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검증된 글로벌 로봇시스템 솔루션과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모션 제품의 강점을 결합해 한국의 로봇시스템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장기간 축적된 로봇시스템 관련 노하우와 자사 소프트웨어기술을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시스템 통합 및 제조·엔지니어링 기술과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공장의 장비, 설비 제조환경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 to End) 통합 다중 로보틱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델타로봇 및 직교로봇, 협동로봇은 물론, 멀티 캐리어 이송시스템까지 폭넓은 산업용 로봇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로봇시스템솔루션이 포함된 전체 엔터프라이즈를 디지털로 통합할 수 있는 IoT 기반의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봇을 포함한 실제 장비의 디지털 모델을 생성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제품군인 에코스트럭처 머신 엑스퍼트 트윈(EcoStruxure
DX 전문기업 LG CNS가 FPT그룹과 손잡고 베트남 DX 사업을 추진한다. LG CNS는 마곡 LG CNS 본사에서 베트남 소재 글로벌 IT기업 FPT그룹과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현신균 LG CNS 대표, 김홍근 디지털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 박상균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전무), 김선정 CTO(전무_, 내한신 차세대ERP프로젝트부문 수석전문위원(전무) 등과 응우옌 반 코아(Nguyen Van Khoa) FPT그룹 CEO, 부 아잉 뚜(Vu Anh Tu) CTO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협력의 첫걸음으로 FPT그룹 자회사인 FPT텔레콤에 △디지털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고도화 △AI 기반의 고객상담센터(Contact Center) 서비스 강화 △네트워크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LG CNS는 CRM시스템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접목해 데이터 기반의 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CRM은 고객 정보를 관리하며 잠재고객 발굴을 돕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마케팅 활동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는 생성형 AI기술을 적용해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LG CNS는 FPT텔레콤의 고객상담센터에 AI 기반의 대화형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R&D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총 82억5,000만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개 사업, 45개 과제에 총 62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시‧군이 협력해 산·학·연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나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9개 시‧군이 참여해 도비 40억원과 시군비 8억5,000만원을 확보해 총 48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지원규모는 일반분야 18개 과제 최대 1억원, 시‧군 17개 과제는 참여 9개 시‧군에 위치한 경우 해당 시‧군에서 추가로 5,000만원을 지원해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9개 시군은 용인, 고양, 남양주, 파주, 이천, 포천, 여주, 동두천, 가평 등이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R&D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간 1,052개 과제에 1,739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 9조4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3월19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의 국정목표에 기여하는 수소·연료전지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관련기업 간담회 개최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기업의 활동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국표원은 수소‧연료전지 표준화와 관련해 KS 제정 23건, KS 인증품목 지정 14종, 국제표준 제안 9건 등을 추진했으며 국내 기업들은 ISO/TC197/WD 13984(액체수소-육상차량 연료공급 시스템 인터페이스) 개정안 작업반(WG35)에 일진하이솔루스, 현대차, 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업계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분야 기술발전 및 시장형성이 초기단계임을 고려해 액화수소 저장·운송, 수소 모빌리티 등 미래 핵심분야에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시장에서 수출교두보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진종욱 국표원장은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수소·연료전지 업계에서 국제표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대한상공회의소는 3월20일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공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상공인 208명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상공인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에게 돌아갔다.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은 갤럭시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삼성전자가 세계 휴대폰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는 초미세회로기판 기술 등을 개발해 국내 메모리 반도체기업의 세계시장 석권을 뒷받침한 공로 등으로 금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설비‧녹색건축업계에서는 이종호 피피아이파이프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배관의 신소재,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세계시장을 개척해 경제성장과 배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산업부장관 표창에는 △최정근 피유시스 부문장(상무) △이형희 중원냉열 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념식은 안덕근 산업부장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3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및 엔지니어링, 오퍼 마케팅업무를 담당하는 기술분야(Tech)와 지속가능성 컨설팅(Sustainability Consulting) 트랙 등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2022년 8월 이후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4년 8월에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4월) △온라인평가(5월) △그룹토론‧발표 및 실무진면접(5월) △사장인터뷰(5~6월) △최종입사(8월)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용 프로그램인 SGP(Schneider Graduate Program)는 2년 동안 여러 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돼 근무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복지포인트, 법정연차 외 추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데이터센터(DC) 전력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 전력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The AI Disruption:Challenges and Guidance for Data Center Design)'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11% 수준이다. 하지만 AI 서버를 적용한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연평균 26~3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인 AI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기존 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율보다 최대 3.3배 높은 증가가 예상된 것이다. 데이터센터 전력사용 증가로 인해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불규칙한 전력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Data Center Infrastructure Management)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인공지능(AI)‧기계학습(ML: Machine Learning),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5G‧엣지를 위한 토탈 IT 솔루션의 글로벌리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가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슈퍼클러스터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최신 솔루션은 차세대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언어모델) 인프라에도 적합한 핵심빌딩블록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슈퍼클러스터 솔루션 3종은 현재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사용 가능하다. 4U 수냉식 냉각시스템 또는 8U 공냉식 냉각시스템은 강력한 LLM 학습성능은 물론 대규모 배치(Batch)와 대용량 LLM 추론용으로 특별히 제작 및 설계됐다. 또한 1U 공냉식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MGXTM 시스템을 갖춘 슈퍼클러스터는 클라우드 규모 추론에 최적화돼 있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CEO)은 “AI 시대에 컴퓨팅 단위는 단순히 서버 수가 아닌 클러스터로 측정된다”라며 “슈퍼마이크로는 글로벌 제조량을 월 5,000개 랙으로 확장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완전한 생성형 AI 클러스터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확장 가능한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