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입는 보일러’를 콘셉트로 이랜드월드의 SPA브랜드 스파오 발열내의 ‘웜테크’ 제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가 뛰어난 보온성으로 실내온도를 낮춰 깨끗한 지구 만들기에 일조하는 스파오 웜테크와 친환경성이라는 교집합에서 시작됐다.
올해 웜테크 신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웜테크존’이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명동, 강남의 스파오 매장에 준비됐으며 이중 스파오 강남점에는 포토존이 개설돼 방문객의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웜테크존 내 경동나비엔 보일러디자인이 적용된 마네킹부스가 시선을 끈다. 실제 보일러와 실내 온도조절기를 설치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으며 입는 보일러라는 콜라보레이션 콘셉트를 알기 쉽게 표현했다.
또한 올해 웜테크 키워드를 ‘선물’로 설정했으며 ‘아버님댁에 보일러놔드려야겠어요’라는 경동나비엔의 광고카피를 ‘아버님댁에 웜테크 놓아드려야겠어요’로 재구성해 뉴트로감성 저격에 나섰다. 광고카피에 맞춰 경동나비엔과 스파오는 웜테크 기프트박스와 소중한 이에게 손편지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구비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최근 새로운 CI와 BI발표를 통해 브랜드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넘어 건강한 지구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라며 “이번 시즌 스파오와 협업은 경동나비엔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감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과 함께하는 열린 소통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적극적인 콜라보레이션마케팅을 통해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더욱 친근한 기업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동나비엔과 스파오는 이번 동절기 내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입는 보일러 콜라보레이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