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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산업박람회 참가

‘IFAT 2022’서 지능형 수처리 솔루션 선봬



독일 워터솔루션 기업 윌로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산업박람회 IFAT에서 수처리를 위한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FAT은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의 다양한 수처리, 폐기물, 원자재 관련 3,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급격한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한 물 사용량의 증가와 이상기후가 더해져 전 세계적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의 필요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으며 윌로그룹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수처리 및 물 이송에 관한 솔루션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윌로그룹은 스마트 하수펌프장을 위한 지능형시스템 솔루션 Wilo-Rexa SOLID-Q, 고효율 수중펌프 Wilo-Actun ZETOS, 믹서 Wilo-EMU TRE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윌로그룹의 새로운 디지털시스템 Wilo-World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양방향 소통과 원격 유지보수 서비스가 가능한 Wilo-Live Assistant와 WiloCare를 소개하며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강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윌로그룹의 관계자는 “환경보호, 물절약, 에너지효율, 지속가능한 성장 등 전 세계적 트렌드를 펌프 및 수처리 솔루션에 적용한 모습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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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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