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갖춘 AI 에어컨을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2월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약 40%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스탠드 에어컨 판매 중 AI 기능이 탑재된 에어컨이 70% 이상을 차지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LG전자가 최근 선보인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는 AI 에이전트 ‘LG 퓨론’을 탑재했다. 신제품은 단순한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고 반응하는 공감형 AI 기술인 ‘AI음성인식’ 기능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너무 더워”라고 말하면 AI는 자동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희망 온도를 몇 ℃로 조정할까요?”라고 물으며 최적의 환경을 제안한다. 또한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해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풍향을 조절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음성인식은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 실행할 수 있으며 요리나 운동할 때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본체에 직접 말하면 작동돼 더욱 편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월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범석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시설부터 오피스빌딩, 상업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솔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삼성전자가 최신 AI기능으로 한층 강력해진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라인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에 더해 새롭게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등 AI 에어컨 3종을 출시해 총 4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AI 쾌적’ △에너지를 최대 30%까지 절감하는 ‘AI 절약모드’ 등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AI기능을 갖췄다. 특히 ‘AI 무풍콤보 벽걸이’ 라인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쾌적제습’기능도 탑재했다. ‘쾌적제습’기능은 공간의 온·습도를 맞춤 제어해 피부와 호흡기가 건조해지지 않는 40~60%의 건강 습도로 최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2025년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에 적용된 ‘AI 쾌적’ 기능은 사용자의 사용패턴과 날씨, 실내외 온·습도 정보를 토대로 필요에 따라 ‘하이패스 회오리 냉방’ 모드로 빠르고 강력하게 동작하고 때로는 무풍 모드로 전환하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스탠드형 에어컨은 AI가 공간의 면적까지 고려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하며 환기가 필요한 시점이 되면
서울시는 가스히트펌프(GHP)를 가동하는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 비용의 90%(대당 최대 332만원)를 지원하며 대기오염 물질 배출 저감 노력을 이어간다. 총 82억원을 투입해 2,600대에 대한 부착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GHP는 액화천연가스(LNG)나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가스엔진을 이용해 압축기를 구동하는 대형 냉난방시설이다.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 보급됐으나 질소산화물(NOx)와 총탄화수소(THC)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해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2022년 6월30일)으로 2022년 12월31일 이전 GHP를 설치한 시설은 2024년 12월31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완료해야 하나 환경부 지침 개정으로 1년 유예됨에 따라 저감장치 미부착시설은 올해 말까지 반드시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2월31일 이전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시설이다. 예산 범위 내에서 △병원 △사회복지시설 △설치 대수가 많은 사업장 △신청일자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초‧중‧고교 및 국공립대학․유치
혁신적인 펌프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 윌로펌프(대표 전일승)는 반도체 및 산업장비용 펌프 전문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윌로펌프는 최근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 및 현대자동차 울산 EV 신공장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며 국내 주요 산업시장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전문채널을 확대해 인더스트리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산업장비용 펌프는 반도체, ESS(배터리 충전), PCB, 보일러 등 특수 장비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기술적 요구사항이 높아 일반 대리점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분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업 고도화와 전문화로 장비부착용 제품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윌로펌프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전문 파트너사를 통해 효율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고도화된 산업수요에 맞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산업장비 전문점을 추가로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기술 지원을 더욱 강화해 인더스트리시장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문 대리점 지원 대상은 △세일즈와 서비스사업이 가능한 파트너사 △유사 제품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파트너사 △기업체 하위 유통을 다수 보
1971년 설립된 델타일렉트로닉스는 전력 및 열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기업으로 2024년 기준 매출액 약 18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혁신적이며 깨끗하며 에너지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전 세계 기후변화와 같은 주요 환경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대만에 본사를 둔 델타는 연간 매출의 8% 이상을 정기적으로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중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태국, 미국 등 전 세계에 R&D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력·전자 및 자동화분야 핵심 역량을 갖춘 에너지절약 솔루션 제공기업으로서 델타의 사업분야는 전력·전자, 모빌리티, 자동화, 인프라 등이다. 90%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는 스위칭 전원 공급장치, 최대 98%의 통신전력, 최대 99.2% 효율의 PV 인버터 등 델타는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효율적인 전력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80 플러스 티타늄 인증을 받은 서버 전원 공급장치도 개발했다. 델타는 기후변화 과제에 대응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에너지절약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의 연구 및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 내 Fan
삼양발브종합메이커가 개발한 차세대 유량제어 스마트밸브 ‘VERI Smart’가 세계 최초로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출원하며 수출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양발브종합메이커는 최근 세계 최초로 미국 및 일본에서 차세대 유량제어 스마트밸브(모델명: YVS-FC, 제품명: VERI Smart)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ERI Smart 밸브는 형태 변화에 따라 복합밸브(YVS-FC), 차압밸브(YVS-DP), 차압유량조절밸브(YVS-DF) 등으로 생산이 가능하며 기존의 기계식 방식에서 전자식 방식으로 전환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양발브종합메이커의 관계자는 “VERI Smart 밸브는 기존 다이어프램방식의 기계식 밸브와 달리 유량 및 압력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통신 기반 유체제어가 가능한 전자식 밸브로 전 세계적으로 유량제어기술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에 따라 유량제어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과 일본에서 우선적으로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밀 유량조절·간편 제어 강점 기존 PICV밸브의 유량제어 범위(10%)대비 VERI Smart 밸브는 3% 이내 정밀한 유
이차전지 생산의 핵심인 드라이룸과 반도체·디스플레이 FAB 클린룸에 대한 초고효율화를 위한 R&D가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2025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과제에 △초저습 드라이룸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 △산업용 고청정 설비 초고효율화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초저습 드라이룸 개발·실증 Market and Markets의 자료에 따르면 산업용 제습기 글로벌시장은 11억달러로 추정되며 이중 이차전지 드라이룸에 적용되는 데시컨트 제습기는 50% 수준인 5억6,000만달러, 2028년 7억5,000만달러 수준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K-배터리 발전 전략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기업은 미래시장에서 글로벌 초격차를 이뤄내기 위해 2030년까지 설비(20조5,000억원)와 연구개발(R&D, 20조1,000억원)에 40조6,000억원에 투자하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국가에너지정책 실행을 위해 에너지다소비 산업의 에너지사용량 절감을 위한 정책 지원 시급한 상황이다. 이차전지시장 확대와 함께 초저습 드라이룸에 요구되는 에너지절감기술이 필요하다. 이차전지산업은 소재부품이 생산원가 중 70% 이상을 차지하
R22냉매가격이 폭등해 온라인 직구(직접구매)가 늘어나면서 불붙는 R22냉매가 수입되고 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냉매 등 특정물질은 제조, 수입, 판매쿼터가 있는 기업만이 제조, 수입, 판매할 수 있으나 이커머스를 통한 직구로 수입되는 냉매는 쿼터와 상관없이 수입되고 있어 특정물질 관리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결국 국가적인 냉매관리 부실로 이어져 온실가스 감축은커녕 오히려 온실가스가 늘어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특정물질 및 냉동공조시공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를 통해 직구한 R22냉매가 불이 붙는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겉포장이 R22, 13.6kg으로 표기된 냉매를 직구로 구입했는데 냉동기에 충진하는 과정에서 이상함을 느껴 충진을 중지하고 불을 붙여보니 불이 붙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R22는 비가연성 냉매다. 냉매수입처와 얘기를 나눈 결과 직구한 냉매가 R22가 아닌 냉장고용 냉매인 R290(프로판)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과 이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것이 문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불연성 냉매용으로 설계된 시스템에 가연성냉매를 충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라며 "다른 유형의 냉매를 혼합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월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관심있는 사업자들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업부와 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 방향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6월 분산법 시행을 계기로 전력망 건설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지역내 전력 생산-소비의 균형’을 도모하고 규제특례 조항을 토대로 ‘혁신형 분산에너지사업’을 육성하고자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준비해왔다. 산업부는 분산특구의 유형을 △수요유치형 △공급유치형 △신산업 활성화형 등 3가지로 설명했다. 수요유치형은 전력 공급여유 지역에 데이터센터 등 신규 수요이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력계통영향평가 우대, 변전소 등 전기공급설비 우선 확충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급유치형은 수도권 등 계통포화지역에 신규 발전자원이 건설되도록 LNG용량시장 입찰제도상 가점 부여,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 우선지원을 추진한다. 신산업활성화형은 지역이 설계한 분산에너지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네거티브형 규제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V2G(Vehicle-To-Grid), 지역 DR, 가상상계거래, 실시간 요금제, 산업단지 마이크로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4일부터 4월20일까지 고객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어컨 사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5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에어컨을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에어컨을 자가 점검한 후 이상을 발견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체계적으로 제품을 점검해 주는 서비스다. 신청 전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 자가점검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www.samsungsvc.co.kr)에 게시된 동영상 콘텐츠를 따라 하면 쉽고 편리하게 에어컨 자가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이 에어컨의 상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원격 점검을 대폭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 자가 점검을 여름 전에 집중 전개한다. 먼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이용 중인 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에어컨 AI 진단
전국보일러설비협회(회장 문쾌출)은 2월24일 천안축구센터 본관2층(충남 천안시 서북구 축구센터로 150)에서 가스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 실천결의대회 및 2025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창식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실장과 곽동하 팀장, 김일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 안용묵 사랑의보일러나눔 대표, 김병관 귀뚜라미보일러 이사 및 최내식 중부지사장, 이종명 경동나비엔 대전지사 수석매니저, 강상규 린나이코리아영업본부장, 이현석 대성셀틱에너시스영업본부장과 김영규 대전지사장, 스미스코리아 회장 겸 당 협회 자문위원회 유대열 자문위원장, 테스토코리아㈜ 대표이사 겸 당 협회 자문위원 전격웅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쾌출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에너지와 가스산업과 관련 사업의 최일선에서 종사하는 우리 회원들은 누구보다 가스안전사고예방과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인 역할이 크다”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에너지절약과 가스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실천의지를 가다듬자면서 우리들의 결의가 성실하고 완벽한 정격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해 소비자들을 보호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정기대의원총회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19대 신임회장에 윤기주 후보가, 선임감사에는 이상명 후보가, 감사에는 박기종 후보가 당선됐다. 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는 2월 26일(수) 서울시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2025 부실시공 근절과 재난안전관리 및 에너지절약 실천 다짐대회’와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9대 회장과 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김성환 국회의원, 정무위원회 위원인 이헌승 국회의원,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 김현철 산업부 에너지효율과장,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김창식 한국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실장, 서원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안용묵 사랑의 보일러 나눔 대표 등이 참석했다. 다짐대회는 전문건설인으로서 부실시공 근절, 에너지사용시설의 효율향상과 재난안전관리 및 취약계층 에너지나눔의 자원봉사 수행실적을 대내외적으로 발표하고 모든 국민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 및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나눔 자원봉사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다짐대회에 앞서 협회 회원들이 참여한 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상영해 실천의지를 더욱 공고히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기계설비 자동제어시스템의 설계, 시공 및 운전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자동제어 운영관리, 설계도서검토, 에너지관리, 자동제어시스템 유지보수 및 운전관리, 현장 제어기기 유지보수 등을 수행 및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검증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계설비법이 2020년 시행됨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 등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며 유지관리기준에 따라 유지관리 활동을 실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계설비유지관리 및 성능점검부문에서 설비의 모든 부분을 감시하고 제어하고 관리하는 자동제어설비의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실무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자동제어설비 및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은 기술적인 전문성 부족 및 자동제어 관련 인력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자동제어설비관리사 자격제도 시행에 따라 자동제어설비분야 및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양성과 전문성 강화가 기대되며 자동제어설비 유지관리에 대한 법적지위 확보와 경력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비기술협회의 관계자는 "자동제어시스템 설비관리
린나이는 신제품 ‘더 빌트인’ 레인지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슬림’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출시된 이번 레인지에 걸맞게 슬림한 삼성 갤럭시 S25엣지·플레이스테이션 5슬림 등 사은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6월30일까지 ‘더 빌트인’ 레인지 8개 모델(RBR-NS300DJ, RBR-NS301DIJ, RBR-310DJ, RBR-NS6101D, INBS301DJ, ONBS601DJ, CPBC611DJ, CPBC621DJ)을 구매하고 설치한 후 응모한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삼성 초슬림 갤럭시 S25 엣지, 플레이스테이션5 슬림, 다이슨 디지털 슬림 옵틱, 린나이 1구 슬림 인덕션, 대상 웰라이프 혈당슬림 더블케어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경품 당첨자는 오는 7월8일 린나이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발표된다. 프로모션 행사제품인 ‘더 빌트인’ 레인지는 기존 제품과 비교해 상판을 플랫하게 디자인해 인덕션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버너와 상판이 완벽하게 밀착된 슈퍼실드 구조로 청소가 용이하며 중심부 실드 디자인을 적용해 요리 중 넘친 국물이나 이물질이 상판 전체로 퍼지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