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임대주택 입주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주거복지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집과 사람을 잇는 LH 주거사회서비스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거복지플랫폼은 LH 공공임대주택이 단순 주거공간의 의미를 넘어 입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지도록 다양한 기관의 협력을 통해 주거사회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점공간이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자체,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주거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주제는 ‘사회취약계층 생활편익을 높이거나 다양한 주거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이다. 신청자는 LH의 생애주기별 주거사회서비스 대표 모델 7가지를 참고해 주제에 맞는 주거사회서비스사업 모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지정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Ⅰ형) 또는 세금계산서로 매출영수증 처리가 가능한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Ⅱ형)이다. 신청자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계획서는 △사업목적 및 필요성 △사업지역 및 대상 △추진계획 △예산 등을 담아 A4용지 기준
국내 기계설비산업을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2)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HVAC KOREA는 기계설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전시회다. 기계설비산업의 모든 주체가 참가하는 만큼 국내 기계설비업계의 최고의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HVAC KOREA 2022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가 주최했으며 메쎄이상이 주관했다. 후원기관으로는 △국토교통부 △LH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 △KOTRA 등이 참여했으며 미디어파트너로는 칸kharn 등이 활동했다. 전시 첫날인 18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기계설비업계에서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다양한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용태 설비공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기계설비인들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탄소중립시대를 위해 그 누구보다 역할을 잘 수행해 왔다”라며 “기계설
LH는 지난 18일부터 3일간 강남 학여울역 인근 SETEC(세텍)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2)’에서 ‘탄소중립 특별관’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LH 등이 후원한 HVAC KOREA는 기계 장비·자재·공법을 다루는 종합전시회인 동시에 학술세미나 및 정부정책 소개를 통해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산업발전의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이다. LH는 지난 2019년에는 ‘미세먼지 특별관’을, 2020년에는 ‘제로에너지특별관’을 운영했으며 세미나 개최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설비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는 탄소중립 특별관을 운영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LH 방향제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특별관은 △탄소중립도시 △저에너지주택 △LH 공기질관리 플랫폼 ‘오투시스(O2SIS)’ △탄소중립정책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LH는 특별관에서 정부의 탄소중립정책 관련 다양한 설비기술과 제도를 소개했다. 탄소중립도시관에서는 LH 수소도시 추진계획과 한국토지주택연구원(LHI) 등이 연구진행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지난 5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 2022)’에 참가해 2022년형 환기가전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힘펠은 기계설비분야 신제품 및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를 통해 실내 모든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환기가전 신제품들을 공개하면서 환기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힘펠은 봄철 미세먼지, 송화가루, 실내 유해물질 대응을 위해 현관, 주방, 드레스룸, 거실 등 공간별 특성에 맞는 환기가전을 선보였다. 먼저 듀얼 에어클리너와 공기청정기가 결합된 ‘현관청정시스템’은 외부와 출입이 잦은 현관에서 실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과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강약조절이 가능한 듀얼 에어건&브러쉬로 옷에 붙은 오염 물질은 손쉽게 털어낼 수 있으며 천장형으로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공기청정기는 털어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빠르게 제거한다. 음식조리 시 다량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주방에 적합한 저소음 주방후드 ‘휴레오’도 선보였다. 휴레오는 정풍량 레인지후드
일시: 2022년 5월25일(수) 16:00~20:00장소: 서울시 양재 엘타워 5층 오르체홀주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프로그램-그린리모델링 얼라이언스 구성 및 활동계획 소개(송두삼 그린리모델링 얼라이언스 위원장)-위촉장 전달식(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1~5분과 위원소개 및 활동계획(분과위원장)-그린리모델링 탄소배출권 확보전략(안상전 에코아이 상무)-그린리모델링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지창윤 한국부동산원 박사)
◆정부인사발령△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 ◆전보△이기봉 장관실 비서실장 △성호철 주택토지실 주택정책과장 △이익진 주택토지실 주거복지정책과장 △이경석 주택토지실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장 △임성훈 주택토지실 기술서기관 △이영주 국토도시실 행정사무관 △이중곤 장관실 시설사무관 △고경표 장관실 행정사무관 △김송이 장관실 공업주사 ◆재전보△김태훈 건설정책과 기술서기관 △김선미 주택건설공급과 행정사무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친환경주택 에너지절약계획서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검토를 위해 검토 전문기관을 민간기관, 지방공사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에 따른 에너지절약계획서 검토는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자가 설계 의무사항 및 냉난방효율 등에 대한 에너지절약계획서를 제출하면 사업승인권자인 지자체가 전문기관에 의뢰해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평가하는 제도로 주택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필수절차다. 설계 의무사항은 단열조치 준수, 방습층 설치, 고효율 가정용 보일러, 난방, 급탕·급수펌프 등이다. 2009년 제도시행 이후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에서 검토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최근 검토물량의 증가, 전문기관의 인력 부족 등으로 검토지연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지난 2일 개정해 전문인력과 노하우 등 전문역량을 보유한 민간기관·지방공사 등을 전문기관으로 확대 지정했다. 1차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 등 지방공사 2개소와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한국환경건축연구원 등 민간기관 3개소를 전문기관으로 지정·고시했으며 2차로 지난 18일 한국건물에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1만 가구에 대한 거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주민 10명 중 8명이 공공임대주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민 인식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LH가 공급한 영구,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1만156 가구이며 조사 기간은 2021년 10월28일~12월15일이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임대주택 입주민 10명 중 8명(매입·전세임대는 7명)이 공공임대주택정책 및 제도에 대해 만족했다. 또한 입주민 10명 중 6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후 전반적인 행복감이 상승했으며 입주민의 86%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후 ‘이사걱정 없고 오래 살 수 있는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70.5%는 ‘국가나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이외에도 친밀도 및 배려심 등 가족 간 관계개선, 질병관리 및 체력증진 등 신체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건설임대주택 구조, 면적 등 주택성능 및 상태에 대해서도 입주민의 78.2%가 만족했다. 입주민의 86.6%는 공공임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부동산분석학회(회장 이상영)와 ’공공DB를 활용한 부동산서비스 혁신방안‘을 주제로 상반기 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프롭테크 등 부동산 신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부동산 공공DB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세미나 세션에서는 공공기관, 프롭테크 업계, 학계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수요 기반 공공DB의 개방 혁신방안(배기학 부동산원 부연구위원) △부동산 산업에서의 공공DB 활용현황과 혁신방안(임하나 부동산플래닛 랩장) △부동산 산업간 융복합 및 협력방안(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 등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민간수요기반 공공DB의 개방 혁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배기학 부동산원 부연구위원은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공공DB의 개방 및 국민편익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공공기관과 업계, 학계가 공공DB의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부동산서비스 혁신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산업발전은 물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준 LH사장은 지난 19일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1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부동산원지부(위원장 양홍석)와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ESG경영 실천 노사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ESG경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mance)에 중점을 두는 세계적인 경영 트렌드로 부동산원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ESG 선도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대내·외에 표명했다. 또한 이번 선언문을 통해 노사는 △부동산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 활성화 등 친환경 문화 확산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 포용적 부동산 일자리 확대 및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 △지역사회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 생태계 조성 △투명·상생·준법·윤리경영 실현 등 기관 특성과 역할에 맞는 ESG경영 등을 적극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부동산원의 역할에 부합하는 ESG추진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ESG경영 실천을 위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홍석 부동산원 노동조합위원장은 “ESG문화가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될 수 있게 노사가 함께 노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건축공간연구원(auri, 원장 이영범)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8일 auri 대회의실에서 한옥건축 및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며 auri는 국민복리의 향상과 국가 및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적으로 건축과 도시공간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특히 건축공간연구원은 ‘한옥등건축자산법’에 근거해 2011년부터 ‘국가한옥센터’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한옥 공공건축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배출량 저감, 탄소 삭제‧저장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데 목구조인 한옥 공공건축물은 탄소저장량이 탁월해 한옥건축 및 공공건축물이 확산되면 전통 건축문화의 계승뿐만 아니라 국가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양 기관은 한옥건축 및 공공건축물의 목재이용 촉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옥건축 및 공공건축물 탄소저장량을 과학적‧계량적으로 산출하고 홍보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범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확대하는데 중요한 초석이 되리라
현대건설이 미래 첨단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시티 신사업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 및 운영하는 사업법인(SPC)의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현대건설이 속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민간사업자로 LG CNS 컨소시엄인 ‘The 인(人)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The 인(人) 컨소시엄은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신한은행 △한양 △SK에코플랜트 △엘지헬로비전 △휴맥스모빌리티 △코리아디알디 △엔컴 △윈스 △이에이트 △헬스커넥트 등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EDC 내 스마트시티 선도지구를 공동 조성하고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부산EDC에 에너지자립과 첨단기술을 융합한 초연결 지속성장 도시, 공간효율 및 이익편익을 극대화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입체 도시, 자연과 사람 및 이웃이 소통하며 걷고 싶은 에코 도시, 물길을 따라 문화를 즐기는 창조적 친수도시로서 수변공간의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또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을
김현준 LH사장은 지난 18일 LH고양사업본부에서 건설업체 임원들과 최근 건설자재 가격급등현상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철강, 시멘트 등 건설자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져 건설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 자재 수급현황 등 업계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는 금호산업, 대우조선해양, GS건설, 진흥기업, KCC건설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건설현장 자재수급 어려움, 공사대금 상승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하도급사 파업 등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차질없는 공사진행 및 고품질시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현준 사장은 “최근 건설자재 가격급등 관련 업계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LH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사를 진행하고 양질의 주택을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17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지역본부에서 부동산서비스 관련 업계·연구기관·학계가 참여한 가운데 ‘부동산서비스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부동산서비스협의체는 4차 산업혁명과 IT 기술발전 등으로 부동산서비스분야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부동산서비스분야의 기존산업과 신산업 간 상생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융합 서비스 발굴을 위해 구성·운영한다. 정부는 협의체를 통해 기술변화와 시장전망 등을 업계와 공유하고 프롭테크 및 기존사업자가 동반자로서 대응방안도 모색해 나가면서 상생협력이 가능한 정책수립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부동산서비스협의체는 국토부 외 부동산원이 간사로 참여하고 전체 25개 기관이 참여한 2개 분과로 40여명으로 구성된다. 직방, 네이버, 디스코, 솔리데오시스템즈 등 프롭테크업계와 함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기존 부동산경제단체, 부동산원, 국토연구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공공기관과 학계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논의를 위해 관련 시장전망과 기술변화를 분석·공유하는 동반성장 분과(총괄분과)와 업계의 쟁점·현안을 점검하고 기존-신생업계간 교류·협력방안 마련 및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