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는 5월27일 경남 진주시 LH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건설사고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사고 예방체계 구축사업은 중대건설사고 발생 시 초기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관리원이 구축·관리 중인 건설사고 빅데이터와, 공공부문 공사현장이 가장 많은 LH의 현장검증을 통해 건설사고 예측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두 기관은 이 모델을 인공지능(AI)시스템으로 구축해 내년 하반기에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건설사고 예측 AI시스템은 현장작업자나 관리자가 시스템에 간단한 작업계획 정보만 입력하면 사고 발생가능성을 포함한 위험요소, 위험성, 저감대책 등을 확인해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 예방체계는 기존 건설안전정책을 보완해 건설사고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두 기관 간의 업무협약은 건설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5월28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북촌 코너스퀘어에서 열리는 주부생활 창간 60주년 팝업 ‘모두의 생활’에 참가한다. 모두의 생활은 국내 대표 여성지인 주부생활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특별전시다. 60년간 잡지발행물 720권의 기록과 함께 시대별 표지와 광고, 독자인터뷰 등 한국 현대라이프스타일의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나아가 과거의 기록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팝업존 ‘생활의 발견’을 선봰다. 힘펠은 이번 팝업에 참여해 일상의 일부이자 중요한 생활공간인 욕실을 환기의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현대주거 변화에 맞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숨쉬는 욕실을 제안한다. 특히 가전구매에 있어 주도적인 3040여성 소비자층을 겨냥해 욕실일상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을 해소하고 브랜드경험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환기·온풍·제습·드라이 복합기능으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를 소개한다. ‘휴젠뜨 노바’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핵심기능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리미엄 에디션이며 ‘휴젠뜨3’는 무드등, 뮤직테라피, 습도자동환기 등 다양한 욕실환경에 최적화된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5월28일 산업현장의 에너지효율과 운영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스마트 모터보호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에서 모터는 생산라인, 냉난방시스템, 물류장비 등 핵심설비의 동력을 공급하는 주요장치로 고장이 발생할 경우 전체공정의 중단과 막대한 비용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모터보호는 운영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설비수명을 연장하며 에너지관리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대표 모터관리솔루션인 ‘테시스(TeSys)’ 제품군 중 하나로 ‘테시스 데카 어드밴스드(TeSys Deca Advanced)’를 선봬고 있다. 해당 솔루션은 단순한 보호를 넘어 지속가능성과 고효율, 내구성, 유지보수 간소화 등 산업전반의 핵심가치를 통합해 모터보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에코 최적화 컨택터 플랫폼(Eco-optimized Contactor Platform)’기반으로 설계된 테시스 데카 어드밴스드는 9A부터 150A AC3(e), 최대 200A AC1의 전
ABB는 5월27일 첨단 전력·전자기술을 보유한 BrightLoop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산업용 모빌리티 및 선박추진분야에서 전기화전략을 가속화하며 ABB는 건설장비, 광산장비, 전기페리와 해양선박 등 가장 혹독한 환경에 적합한 고성능 소형 전력변환시스템분야에서 ABB역량을 확대강화하게 됐다. 인수절차는 규제승인 및 통상적인 거래조건 충족을 전제로 2025년 3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합의에 따라 ABB는 BrightLoop의 지분 93%를 우선 취득하며 2028년까지 나머지 소수지분 7%도 인수할 계획이다. BrightLoop경영진은 ABB내에서 기존 업무를 유지하며 사업성공의 핵심 축으로 계속 활동하게 된다. 2010년 프랑스 파리에 설립된 BrightLoop는 약 9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2024년 기준 약 1,600만유로(약 25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산업전반에 걸쳐 전기화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왔다. BrightLoop는 다양한 고압·저압 DC변환기 제품군을 제공하며 고효율, 소형화, 확장성을 갖춘 양방향 전력흐름처리를 지원한다. BrightLoop기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5월23일 엘리스그룹과 데이터센터(DC) 및 클라우드인프라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엘리스그룹은 AI교육솔루션 기업으로 대면·비대면교육을 위한 가상화 실습환경을 제공하며 AI연구에 특화한 자체 AI DC인프라 구축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마곡 오피스에서 진행됐으며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 △최성환 시큐어파워 사업부 본부장 △니루파 찬더(Nirupa Chander)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시큐어파워 사업부 부사장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CRO) △박용준 사업총괄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엘리스그룹이 구축예정인 모듈형 DC(PMDC: Portable Modular Data Center)를 포함한 국내 주요 DC프로젝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장비 활용가능성 검토 △한국 및 아태지역에서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PMDC 및 AI DC프로젝트에 대한 공동제안 및 영업활동 △기술 전문성 및 시장정보 공유 △공동이벤트·세미나·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5월21일 엣지컴퓨팅 수요확대에 대응해 마이크로 데이터센터(MDC: Micro Data Center)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엣지컴퓨팅은 AI부터 네트워크와 보안 등 클라우드자원을 최종사용자에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는 분산형 컴퓨팅인프라로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처리 수요와 함께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의 75%가 중앙 데이터센터가 아닌 엣지에서 처리될 전망이며 이는 2018년 10% 수준에서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IDC는 전세계 엣지컴퓨팅시장이 2023년 1,560억달러(약 227조원)에서 2027년 2,740억달러(약 399조원)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엣지컴퓨팅은 제조·의료·자율주행·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전환의 핵심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제조산업에서는 IoT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설비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짐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운영효율
포스코이앤씨는 5월23일 용산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단지외관에 자연경관을 담은 독보적 디자인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지주변의 풍요로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주변경관과 조화로우면서 독창적인 외관디자인을 입찰제안서에 선뵀다. 때로는 굽이치고 때로는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한강의 웨이브디자인을 건물외관과 오피스텔발코니 등에 적용함으로써 리드미컬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줬다. 두 쌍의 랜드마크타워를 한강조망과 남산조망이 가능한 각각의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하는 입체적인 설계도 제안했다. 입주민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카이브릿지를 거닐며 용산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지자체에서 단지 외부도로를 가로지르는 형태의 스카이브릿지에 대해 엄격한 인허가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스카이브릿지를 단지 외부도로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단지내부에 배치했다. 이러한 설계의 중심에는 글로벌 건축설계회사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대표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에 소속된 ‘벤 반 베르켈(BEN VAN BERKEL)’이 있다.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란 서울시가 미래 서울도시
이지스자산운용은 5월20일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센터필드 야외광장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공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하며 현재 하트하트아트앤컬처에서 운용하는 국내 대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 중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존 F.케네디 센터, 예술의전당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공연한 바 있다. 또한 2022년 삼성호암상을 수상하고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공연은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센터필드 야외광장에서 진행됐다. 총 37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가 센터필드를 채웠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1300여회의 국내‧외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등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운영사인 하트하트아트앤컬처는 지난달 설립됐다. 문
ABB는 5월20일 AC 800M계열 컨트롤러에 대해 최초로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ABB는 분산제어시스템(DCS:Distributed Control System)에 사용되는 산업용 컨트롤러에 대해 외부 EPD인증을 받은 최초 기업이 됐으며 산업자동화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AC 800M 컨트롤러에 대한 EPD인증 취득은 산업고객이 규제요건을 충족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EPD인증은 제품의 수명주기 전체에 걸쳐 환경영향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표준화된 문서다. AC 800M 컨트롤러에 대한 타입 III EPD개발을 위해 수행된 생애주기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는 ISO기준에 따라 진행됐으며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유럽표준(EN 기준)에 기반한다. ABB의 AC 800M 컨트롤러는 ABB Ability™ System 800xA® DCS는 물론 프로세스 및 안전컨트롤러, 필드인터페이스, HMI 등 제어시스템 관련 제품군인 Compact Product Suite의 핵심구성요소다. 효율적이고 확장가능
다우기술(대표이사 김윤덕)은 5월19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업무플랫폼 ‘다우오피스’에 선물하기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선물하기 기능은 다우오피스 사용자들이 조직 내 주요기념일이나 축하, 감사의 마음을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쿠폰으로 손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식음료, 상품권, 편의점교환권, 문화콘텐츠 이용권 등 3,000여종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용방식도 직관적이다. PC에서는 메신저나 조직도에서 동료의 프로필을 클릭해 선물하기 아이콘을 선택하면 되고 모바일에서는 메뉴 내 선물하기 아이콘을 누르거나 채팅창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상품선택부터 결제, 쿠폰전송까지 절차가 간편하게 구성돼 있어 손쉽게 이용가능하다. 동료뿐만 아니라 친구나 가족에게도 발송이 가능하며 부서원 전체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을 받은 사용자는 다우오피스 채팅창에서 쿠폰수신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비사용자의 경우에도 카카오알림톡을 통해 쿠폰을 받아볼 수 있어 플랫폼을 넘어서는 커뮤니케이션 확장성도 확보했다. 정은종 다우기술 BizApplication 부문 상무는 “이번 선물하기 기능은 조직 내 감사표현, 승진 및 입
SK에코플랜트는 5월19일 국토교통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대책에 따라 5월 한달간 김형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하는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5년간 건설현장 사망사고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감축을 위해 국토부가 주관하는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해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국내에서 수행 중인 모든 현장의 추락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작업공간에 추락재해 예방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했다. 또한 △추락위험요소 △안전시설물 설치상태 △개인보호구 지급 및 운용에 관한 사항 △기타 현장안전관리 항목 등에 대한 점검과 작업 전 현장근로자 TBM(Tool Box Meeting, 작업 전 일일안전교육) 시 세이프티 모먼트(Safety Moment, 추락재해 예방 영상교육)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에코플랜트는 2021년부터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디지털 안전보건 솔루션 ‘안심(안전에 진심)’ 앱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심은 웹과 모바일 앱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과 대한토목학회(회장 최동호)는 5월20일 서울시 송파구 토목학회 회의실에서 기반시설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 기반시설이 급증하는 가운데 연이어 발생하는 사고에 대응하며 성능중심의 유지관리체계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과 토목학회는 지난 2008년부터 시설물 안전확보와 유지관리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내용은 △기반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정책발굴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드론활용 등 첨단기술 개발협력 △전문기술과 학술분야 인력·정보교류 및 기술자문 △가칭 ‘기반시설 건강진단서’ 발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과 공공의 기술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며 기반시설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5월21일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탄소중립연구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캠퍼스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에 나섰다. 탄소중립연구소는 총장 직속 ESG위원회 산하조직으로 설립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이행계획 수립과 실천을 주도할 예정이다. 송두삼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소장역할을 수행한다. 탄소중립연구소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대학이 수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과 실천적 역할을 강조하며 연구·교육·정책·산학연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통합적 접근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추기관으로 기능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은 성균관대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가 및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목표에 적극 동참하고 지속가능한 대학캠퍼스로의 전환의지를 선언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권영욱 성균관대 부총장 △유필진 성균관대 기획조정처장 △김형일 총장비서실장 △박승기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등 교내 주요관계자들과 연구진이 참석했으며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개소를 축하했다. 유지범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탄소중립연구소는 성균관대학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전
내화채움구조협회는 5월22일 삼정호텔 2층 라벤더홀에서 회원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 및 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회장에는 원철희 디오이엔씨 대표가 선출됐다. 노상언 내화채움협회 회장은 정기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정기총회에서 내화채움협회의 앞날의 유익한 결정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시험연구기관 소개와 건설연 간담회 등 준비한 순서로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하며 정기총회에서 협회의 앞날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회원사로 △세이프코리아 △디오이엔씨 △영진SP산업△마가켐 △아그니코리아 △휴그린텍 △이지원 △청완 △상일ENG △동일산업사 △지지이엔지 △피앤아이 △아이캡코리아 △유넷트코리아 △와이제이테크 △수달코리아 △필립산업 △디에이치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진호 신임감사와 원철희 신임회장이 선출됐으며 △신규회원사 가입보고의 건 △2024, 2025년도 수입 및 지출회계 보고의 건이 원안 의결됐다. 신임감사로 선출된 정진호 율산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서울특별시 법률상담위원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고문 △서울기업경제인협회 감사 △한국선의복지재단 이사 △한
산업교육연구소(KIEI)는 5월21일 KIEI 세미나실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방안과 신사업 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관계당국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방안에 대한 개황정보부터 특구차별화 전략, 연계 전력정책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화 방안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 AI기반 PPA·VPP거래, 분산특구 신사업 확장 이세용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전무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특구) 차별화 및 신사업 개발 전략'을 주제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하는 혁신솔루션을 소개했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전문 IT기업으로 에너지데이터의 수집 및 관리기술, 인공지능(AI)기반 데이터분석기술을 통해 신재생분야에서 다양한 IT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세용 전무 ”분산특구 내 PPA(전력구매계약) 전력거래 추진을 위해서는 사전분석이 중요하며 15~20년에 이르는 장기계약 특성상 잘못된 계약이 향후 수십년간 생산원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코어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 소비데이터 수집 △소비데이터 분석 △절감요소 및 구매량 분석 △계약체결 및 이행 등 4단계에 걸친 분석프로세스를 제시했다. 특히 한전소비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