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지(metacognition)라는 용어가 한때 이목을 끌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이 어떤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초인지라고도 하며 간단히 말하면 자기객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달심리학 용어로 보통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100m 수영을 놓고 자신의 체력과 기술 등 역량을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판단한 뒤 완주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식입니다.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다면 체력, 기술 등 어떤 능력을 강화해야 할지를 알 수 있게 되므로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려면 먼저 정확한 진단과 상황을 파악하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이라는 인류 절체절명의 의제를 놓고 메타인지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우리나라가 배출하는 전체 온실가스의 1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불소계 온실가스(F-gas) 대부분이 반영돼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를 파악할 정확한 통계조차 공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제로는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물질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반영되지 않음으로써 대책도 마련
우리나라 냉난방공조산업의 세계화를 목표로 탄생한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칸은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산·학·연간 가교역할을 통해 녹색건축 발전과 시장활성화를 위한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특히 그린리모델링(GR)과 제로에너지건축(ZEB)에 대한 정보 전달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을 향한 국제적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현격하게 상향했으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분야별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를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기본법’을 제정하고 지난 4월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가 건축정책을 책임지는 국토교통부에서도 ZEB, GR 보급·확산 등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수립·시행해 녹색건축 관련정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국가적 과제인 탄소중립의 달성을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50여만 기계설비 기술인 모두의 마음을 모아 축하드립니다. 칸은 건축기계설비업계를 총망라한 전문기술저널로서 창간 이후 지난 8년간 정부정책, 업계동향, 신기술, 신제품 및 관련 기업이나 단체의 소개 등 전문저널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내 기계설비산업분야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사)티에이비 커미셔닝협회는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와 에너지절감 및 최적의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해 냉난방, 환기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정확하고 정밀한 검증을 구현한다는 설립 목표를 위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AB와 커미셔닝분야 발전을 위해 회원 대상으로 실무 및 이론 교육과 기술자료집 편찬, 단체표장 제도를 시행하고 홍보를 위해 2022년부터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점차 어려워지는 건설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교류 및 유관단체와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로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장감 있는 지식과 기술정보를 생동감있게 전달하고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위한 칸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변함없이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부탁드립니
화석연료 기반 에너지사용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폭우, 산불, 가뭄 등 대규모의 자연 재난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지속가능한 대체 에너지 솔루션을 제언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다양한 과학기술을 접목해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건축물분야의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사용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2024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공동주택까지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시행할 예정이어서 창호를 비롯한 관련 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실현을 위해서는 건축물의 주 에너지소비원인 난방과 급탕 등 열에너지부하를 대체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적용과 효율관리 측면에서 건축물의 단열 등 패시브(Passive)적인 기술요소가 조화롭게 접목돼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련 산업분야의 역할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건설화재에너지연구원도 특화돼 있는 건축물의 화재안전분야와 에너지분야의 역량을 보태 정부의 사회안전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에너지관련 정책 실현에 동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칸kharn 창간 8주년을
존경하는 칸kharn 구독자 여러분, 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냉동공조분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칸은 그동안 줄기차게 냉동분야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소개와 분석 그리고 국제표준화 등에서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국제냉동기구(IIR: International Institute of Refrigeration)는 냉동 및 공기조화와 관련된 과학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프레온 대체냉매인 CFC, HFC 및 온실가스에 대한 환경문제, 고효율기기 관련 국제규격 제정,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등의 국제적인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IIR 한국위원회는 냉동 및 공기조화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등에 관한 국내외의 정보교류 활동뿐만 아니라 국내 관련 업계·학계 및 연구계의 기술발전에 기여하기위해 1998년 설립됐습니다. 그동안 IIR 활동을 통해 도약기를 거치며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의 냉동산업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IIR 한국위원회는 냉동분야의 가장 큰 국제학술대회인 국제냉동학술대회(ICR: International Cong
현재 지구는 자연과 동식물, 인간이 함께 생활하는 하나의 아름답고 소중한 도시나 건축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로 지구는 균형을 잃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염과 집중호우, 산사태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인류의 최우선 도전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도전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시기에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전체 에너지소비 중 1/3과 자원소비의 40%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물은 관리돼야 하는 매우 중요한 대상입니다.건축물 중 에너지효율이 향상된 녹색건축물 확산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적 방안입니다. 건축물 생애주기 동안 에너지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 등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녹색건축인증과 고성능 단열재, 창호, 고효율 냉난방장치 등을 적용해 노후화된 기존건물의 에너지소비를 줄이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의 역할은 커질 것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녹색건축인증 평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 공공과 민간 그린리모델링사업, 기축건물의 녹색건축물전환인증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에너지성능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국토관리원이 함께 추진 중인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전문저널인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5년 환경 및 에너지 전문 언론사로서 칸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과 친환경 건축기술 분석, 제안, 홍보 등의 노력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과 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산·학·연간 녹색성장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대안 제시에도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키엘연구원은 건축물에너지 5대 소비원인 냉방, 난방, 급탕, 환기, 조명 중 조명부분의 국내 유일 전문기관으로 출발해 정부 탄소중립 및 수요 효율화 정책 제고를 위해 그린에너지분야를 비롯한 광·에너지 디지털기술 융합 연구·개발, 조명·전기·전자제품 시험·인증·표준화 및 인력양성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ZEB 건축물 기술지원, 그린리모델링사업자,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지정 및 관련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녹색건축물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칸과 키엘연구원은 상호간 축적한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등을 기반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미래를 위해 더욱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함께 협력해 나아가야 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는 혁신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아갈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지난 2015년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관한 정책 제안 및 시장동향 분석 등 다양한 기사를 통해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게 귀와 입이 돼 준 대표 전문언론입니다. 지난 8년간 현장 소식을 정확하고 빠르게 보도하며 관련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빠르게 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뉴스 콘텐츠와 깊이 있는 분석 및 자료를 토대로 기사화해 정론을 펼치며 냉난방공조 산업관계자들의 소통의 장이 되고 정보의 보고가 됐습니다. 우리 산업은 에너지저감기술,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 자연환기를 접목한 제품을 개발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등 새로운 세상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등 관련 산업분야 발전을 위해 앞선 기술을 소개하고 칭찬과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산업 성장의 동반자 역할로 활약해 주시길 바랍니다.또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 산업과 나란히 성장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신속
우리나라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냉난방공조 전문저널인 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며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하여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온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시작하고 있지만 글로벌 통화긴축, 우크라이나사태 장기화, 금리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건설경기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기기업계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실물경제회복 지연 등에 따른 내수시장 활성화와 함께 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흥시장 개척 등의 글로벌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및 단체, 회원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기기업계의 경쟁력 강화, 업체간 상생발전 및 주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기후변화는 더 이상 기상학자들의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혹독한 폭염과 폭풍, 홍수 등 빈번하게 우리 일상을 위협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실감하게 됐습니다. 지구온난화를 1.5℃로 억제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선언은 이제는 더 이상 선언에 그치지 않는 강한 구속력을 가지는 구체적인 이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CBAM), 핵심원자재법(CRMA) 등은 탄소중립 이슈가 경제적 이슈로 전환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입니다.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의 실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전략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물부문은 민생과 관련해 모든 선진국 등에서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의 최우선 사항으로 집중해 시행되는 분야입니다. 우리나라도 신축건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 기존 노후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는 그린리모델링 등 건물부분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015년 창간된 칸kharn은 이러한 건물부문의 탄소중립 정책 홍보, 실천의 한 가운데에서 국내 녹색 친환경정책 및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연구자, 기술자들을 연결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녹색건축 시장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칸은 창간 이래 녹색건축 관계자들의 정보교환과 교류를 위해 애썼으며 정부와 산‧학‧연을 이어주는 역할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많은 독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성장해 창간 8년만에 지금의 위치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냉난방공조·신재생에너지·녹색건축 전문정론지로서 업계의 발전과 전 지구적 환경문제 극복을 위한 사명을 다하며 관련 전문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친환경 녹색건축에 대한 관심을 많이 끌어내 주길 기대합니다. 우리나라는 2030 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이행을 위해 부처별로 이행 대책을 수립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ZEB의무화 로드맵을 통해 신축건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당초 계획보다도 점차 속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축 건축물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수천
기계설비 전문 월간지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칸은 지난 7년간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취재진들의 열정 덕분에 기계설비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저널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각계각층에 있는 기계설비인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신제품 및 신공법 등 살아있는 정보 제공은 물론 기계설비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는 이제 건축·토목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건설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시행 중인 기계설비법은 독자적인 법으로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 밀착형 법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우리 기계설비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계설비의 성능발휘 여부 및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한 성능점검도 새로운 업역으로 확대됐으며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또한 맡은 바 영역에서 건축물의 수명 연장, 국가에너지절감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산업이 이렇게 발전하기까지 그 밑바탕에는 월간 칸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입니다. 칸이 지금까지 시대의 변화를 잘 리드해 왔듯 앞으로도 기계설비법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법 시행 관련 특집기사는 물론 기계환기설
칸kharn은 2015년 10월 창간 이후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관한 창의적인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정책 제안, 시장동향 분석, 기업 소개, 기획기사를 통해 산업관계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국가 제도와 신사업 아이템을 산업현장에서 활용토록 도왔습니다. 지난 8년 동안 칸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잡지 발행부수, 주간 뉴스레터 구독자, 그리고 월간 홈페이지 클릭수를 크게 확대해왔습니다. 이것은 칸이 산업과 사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와 회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냉매, 스마트시티, 콜드체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외연을 확장하고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새로운 도전에도 성공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은 칸이 지식과 정보를 확산하며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칸은 냉난방공조, 기계설비, 녹색건축,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앞선 기술 소개와 비판적인 분석을 통해 산업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과 개인의 성공을 지원하는 동반자로서 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5년도 창간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칸은 명실상부한 업계 전문저널로서 에너지효율 선진강국으로 도약하는 생생한 현장상황을 그 누구보다 발빠르고 심도 있게 취재해 왔습니다. 그 기록은 정도 언론사로서 자부심이자 소신있는 비판적 시각을 통한 관련 산업분야의 비전으로 제시되는 마중물 역할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냉난방공조 신재생 녹색건축 전문저널 칸은 여러 분야에 걸쳐 통찰력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분야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날카로운 눈으로 각 분야를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법규 강화로 단열재를 비롯한 수많은 관련 산업이 기술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화재안전법규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내화채움구조협회는 점차 고도화되는 도시 공간 구조의 요구에 부응해 건축물 방화구획 내 화재확산 방지 영역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고자 올해 2023년도에 창립됐습니다. 우리 협회는 건설산업계와 정부정책 그리고
기계설비산업의 대표저널 칸kharn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칸은 2015년 창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발행부수, 구독자, 페이지뷰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으며 기존 기계설비, 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외에 콜드체인뉴스 창간과 ‘칸미디어그룹’을 발족하는 등 임직원들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우리 업계는 끝날 줄 모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이라는 격랑의 시대에 있으며 여기에 RE100, 탄소중립 등이 더해져 더욱 어렵고 고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칸은 이 어려운 시기를 기회로 정확한 정보, 기술 발전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설기술인협회 기계기술인회는 기계설비법의 완성을 위해 법제개선위원회를 설립해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기계기술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술·교육위원회와 현장·견학위원회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계기술인회는 기계기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기계기술인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지식과 기술자료 공유, 기술토론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확하고 한발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