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한다. ‘2025 녹색소비주간’은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친환경 제품의 소비를 진작하는 행사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6월1일부터 30일까지 녹색매장 13개 대리점에서 콘덴싱보일러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녹색매장’이란 환경부가 친환경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로, 경동나비엔은 지난 5월 체험형 매장 ‘나비엔 하우스’ 제주점과 진주점을 추가하며 전국에 13개의 녹색매장을 갖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녹색매장에서 콘덴싱보일러를 구매하는 고객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NCB354’ 모델을 구매하면 5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온수기능이 강화된 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ON AI(NCB553·NCB753) 구매 시 10만원 할인에 더해 스탠리 텀블러, 써모스 텀블러, 나비엔 매직 1구 인덕션 중 1개를 택해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콘덴싱 ON AI’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인증하는 ‘녹색제품인증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서부발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 구미·김포·공주 천연가스 발전소에 연간 75만톤 등 총 약 80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우리나라 최고의 발전 공기업을 개별요금제 고객으로 새롭게 유치하게 된 것이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 설비 이용률과 이용 효율을 높여 가스요금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도입됐다.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연간 약 300만톤의 누적 계약 물량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개별요금제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은 그간 양사가 이어온 다각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에서 비롯된 의미 있는 성과다. 가스공사와 서부발전은 천연가스 공급 및 에너지 인프라건설분야 협업을 추진해 약 2,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지난해 11월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세계 도심 곳곳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환경보호 영상을 상영하고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보호활동도 펼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6월13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LG전자 옥외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을 상영한다. 영상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에 맞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 등 친환경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며 해양, 토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운영 중인 ‘LG 희망스크린(LG Hope Screen)’ 활동의 일환이다. LG전자는 국제기구나 NGO(비정부기구)가 제작하는 공익 영상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무료로 상영해 주는 LG 희망스크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LNG터미널 안전성 향상을 위한 ‘대형 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협의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와 가스안전공사, 가스기술공사, 민간 LNG 터미널 사업자 등 9개사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 저유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정부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가스저장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강화하고자 그 이듬해 처음 구성했다. 매년 2회 열리는 협의회를 통해 정부와 업계는 최신 법령 개정사항이나 사고사례, 현장 안전관리현황을 공유하는 등 다양하고 선제적인 사고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 기반의 천연가스설비 정비분야 안전 혁신 성과 △안티드론 시스템 △저장탱크 안전등급제 △방폭지역 내 전기차 운영에 관한 연구 결과 등 최신 업계 동향과 LNG 터미널 안전·보안 관련 기술 정보를 공유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LNG터미널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함은 물론,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가 LNG산업의 첨단 경쟁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5일 대구지역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년 주니어 저탄소 그린에너지 동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스공사가 대구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그린에너지 교육과 계절나기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천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가스공사는 사업 첫해인 지난해 약 6,000만원을 투입해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 12곳의 아동·청소년 185명에게 친환경 그린에너지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선풍기·이불세트·온수매트 등 냉난방 물품도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수혜대상을 200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에너지교육 횟수는 기존 7회에서 10회, 활동기간도 3개월에서 5개월로 늘려 보다 충분한 체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아동·청소년이 ‘그린에너지 체험부스’에서 직접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대구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도 운영함으로써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6월26일까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를 거쳐 프로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최근 구독사업부문을 분리해 자회사인 ‘경동C&S’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인 김용범 부사장이 선임됐다. 경동C&S의 C&S는 케어(Care)와 솔루션(Solution)에서 각각 따온 글자로, 최근 ‘구독’에 대한 소비자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독 대상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동C&S는 경동나비엔 구독 상품에 대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관리를 전담한다. 경동나비엔은 2023년 10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서비스를, 올해 4월 ‘3D 에어후드’ 구독서비스와 두 제품을 결합한 ‘환기청정기 매직플러스’ 구독서비스를 각각 론칭한 바 있다. 나아가 보일러, 숙면매트 등 기존 주력 제품과 함께 환기청정과 제습기능까지 갖춘 ‘제습환기청정기’ 등 출시 예정인 제품의 구독 상품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구독서비스 전문기업인 경동C&S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경동나비엔의 구독상품을 소개하고 관리하는 업무는 전문인력인 ‘나비엔 파트너’가 담당한다. 나비엔 파트너는 구독서비스를 이
◆승진 △최아미 수석
한난이 에너지분야 데이터융복합과 전국민 데이터접근성 개선을 위해 주요 에너지기관들과 데이터 업무협력에 나섰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지난 5월30일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 등과 에너지기관 간 데이터교류와 협력을 위한 ‘데이터안심구역 공동활용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데이터 개방을 위한 상호협력 △에너지통합데이터 제작 등 협업데이터 생산 △데이터 표준·품질관리 등 기술교류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열·전기·석유 등 각 공공기관이 관리했지만 보안상 접근이 어려웠던 주요 에너지데이터를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통합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사업 창출 등 데이터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한난은 디지털전환에 맞춰 공공데이터가 민간에 폭넓게 활용되며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 안심구역이란 한국전력이 서울과 나주에서 운영하고 있던 오프라인 공간으로 미공개데이터를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분석·활용하며 그 활용결과만 반출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협약에 따라 5개기관이 공동으로 공간을 활용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5월28일 호남권 건설현장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4개 광역지자체와 건설안전협의회를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호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 건설안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관리원과 호남권 광역지자체들은 지역 건설현장의 특성을 발굴·파악하고 중소규모 건설현장 맞춤형 안전관리 추진, 지자체 발주현장 안전관리 강화, 추락사고 줄이기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위해 건설안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5월28일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 호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건설사고 유형, 유사사고 재발방지 방안 등 건설안전 관련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영구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안전협의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HPE Aruba Networking)은 5월30일 AMD 펜산도(Pensando)의 내장형 프로그래머블 DPU(데이터처리장치)를 탑재한 새로운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10K 분산형 서비스 스위치를 발표하며 자사의 유무선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했다. 이 스위치는 보안 및 네트워크서비스를 오프로딩(offloading)함으로써 복잡한 인공지능(AI) 워크로드처리를 위한 리소스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포트폴리오 확장에는 HPE의 최신 분산형 서비스 스위치인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10040이 포함된다. 이 스마트 스위치는 이전 솔루션대비 두 배 향상된 성능과 확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사물인터넷(IoT), AI,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더 빠른 데이터속도를 컴팩트한 폼팩터로 제공하는 4개의 새로운 HPE 아루바 네트워킹 CX 6300M 캠퍼스 네트워킹 스위치도 함께 선뵀다. 데이터, 음성, 영상통신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서비스품질(QoS)을 제공하는 새로운 Wi-Fi 7 AP(액세스 포인트) 및 실내·외 AI기반 연결성 역량도 추가됐다. 필 모트람(Phil Mottram) HPE 아루바 네트워킹의 부사장
국토교통부는 5월28일 디지털대전환 신기술을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스마트빌딩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빌딩은 기술·서비스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로봇·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공간·구조·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 국토부(장관 박상우)는 그간 산·학·연 83개 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운영을 통해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등 기술변화에 대응해 건축물의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개발방안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국내 서비스로봇시장 확대추세와 기업 및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하여 첫 번째 과제로 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존할 수 있는 건축공간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우선 추진하고 이후 UAM, 자율주행차 친화형 건축 기술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5월29일 연구개발(R&D)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과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R&D가 종료되는 2028년까지 목표한 성과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검토할 계획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5월29일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축물(ZEB) 특화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ZEB BUILDERS!’가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도’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을 지원하고 국민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로 환경교육법 제21조(환경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지정 등)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양질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ZEB, 환경분야 진로직업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총 8종의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보유한 기존 우
건축공간연구원(auri)은 5월30일 auri brief 294호 '데이터기반의 건축정책 추진을 위한 건축물 연령지표의 개발과 활용'을 발간하며 건축물 노후현황을 다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축물 연령지표 도입과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건축물은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특히 건축물의 경과연수는 안전성과 지역의 노후도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건축물의 경과연수는 '준공 후 00년'과 같이 단편적으로 해석돼 지역 내 건축물의 변화과정을 파악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정책 및 사업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건축공간연구원은 건축물의 연령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론인 건축물 연령 지표를 개발했다. 이 지표는 평균연령, 중위연령, 노후가속도의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분석 결과 2023년 기준 우리나라 건축물의 평균연령은 25세, 중위연령은 19세로 나타났다. 노후가속도는 -0.0013으로 국내건축물은 전반적으로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향후에도 노후화 진행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건축물 연령지표는 경과연수를 기준으로 지역별, 용도별, 소유별 등 건축물의 유형에 따른 다양한 해석을 가
포스코이앤씨는 5월30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하이엔드 주거단지 ‘오티에르 용산’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설계·구조·인테리어·조명 등 각 분야별 국내·외 11인의 마스터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오티에르 용산의 세대 외부와 내부에 11인 마스터의 손길을 담아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차별화된 단지 외관을 위해 글로벌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켈과 함께 한강물결의 곡선미를 모티브로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의 외관을 디자인했다. 특히 외관패널과 문주에는 포스코의 프리미엄 철강재인 ‘포스맥(PosMAC)’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세계적 구조해석 기업인 김선규 대표의 마이다스(MIDAS)와는 지진, 바람 등 각종 하중에 따라 건물이 받는 영향을 정확히 해석해 내진 1등급을 넘어선 특등급 수준의 구조설계를 오티에르 용산에 적용했다. AI조망 분석 전문기업인 이호영 대표의 텐일레븐과는 1만2,000번 이상의 조망배치 시뮬레이션 결과를 분석 및 검토해 조합원 세대 모두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도록 최적의 세대배치를 구현해냈으며 도시계획 전문기업 강중구 소장의 더힘이앤씨와는 용산 국제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5월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각지의 시설물 관리담당자 및 관계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시설물안전법 주요내용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FMS)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점검·진단기관 △민간 시설관리 담당자 등 총 89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시설물안전법‘ 의무이행사항과 FMS를 통한 시설물 안전관리 방법 및 제1·2종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자동생성기능 사용법, 제3종시설물 모바일 점검시스템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관리실무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관련제도와 시스템의 변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