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실리콘, UL인증 XLPE내열전선 출품

2017-05-10

1988년 설립된 보성실리콘주식회사(대표 심재성)는 내열성, 내한성 및 전기절연성이 우수한 실리콘, 테프론전선 및 XLPE 전선, 내열튜브, 산업별 각종 히터와이어(heater wire), 난방용 히팅케이블(Heating cable), 정온전선, 온도보상도선 및 선박·제철소용 케이블분야에서 최고의 품질과 믿음을 담아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특수전선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별 기준 가전, 냉난방공조기기, 기계설비 및 자동화기기, 조선해양, 자동차, 우주항공, 건축보온 재료 등 새로운 분야를 꾸준히 개척해 삼성, LG, 현대중공업, 두산엔진, Toshiba, Sharp, Panasonic, Mitsubishi, GE Sensing 및 관련 부품업체 등을 포함해 오세아니아, 러시아, 유럽,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태국, 인도 등지의 수출로 꾸준한 매출증대를 이루고 있다.


보성실리콘의 내열·내한전선은 고온 또는 저온에 강한 전선으로 다양한 구조의 도체와 실리콘 고무 및 테플론수지 피복절연물에 의한 내열, 내한, 내유, 내오존, 내화학성, 내구성과 함께 우수한 열적, 전기적 특성을 갖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UL인증 획득한 XLPE내열전선은 일반 PVC전선을 대체하는 무독성 할로겐프리 (Halogen-free)로 유럽 및 북미지역에서 선호하는 친환경제품이다.


각종 냉난방공조기기 제품·설비 내부배선 및 리드선(Lead wire) 용도로 우수한 특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내열·내한튜브는 케이블의 마찰방지 또는 제품·설비 내부 고열방지 보호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히터제품에는 각종 냉매압축기, 냉동냉장기기, 동결창고용 등 적용될 수 있는 히터들을 통해 보온 및 서리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여인규 기자 igyeo@kharn.kr
저작권자 2015.10.01 ⓒ Kh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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