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단열소재기업 아마쎌코리아(Armacell Korea)가 천안공장에 연간 2만㎥ 규모 배관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을 완료하고 장배관용 고무발포단열재 생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아마쎌코리아는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천안공장의 배관용 고무발포단열재 생산설비를 증설해 가동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증설은 국내시장 내 에어컨배관 및 건축물 배관수요를 겨냥해 생산량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아마쎌은 고무발포단열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1위의 기업으로 FEF 및 에어로젤단열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두 제품 모두 에너지효율을 올리고 설비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효용이 큰 자재로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CUI 예방에서 많은 실적과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마쎌의 한국공장은 아시아의 거점으로 시트와 배관용 튜브를 동시 생산하는 아마플렉스 라인, 에어로젤 블랭킷을 생산하는 아마젤라인과 더불어 이번 배관용 튜브제품 전용 생산라인까지 갖춰 글로벌에서도 손꼽는 멀티 프로덕션 사이트가 됐다. 이러한 설비를 증축하기 위해 아마쎌이 투자한 금액은 약 100억원에 달한다. 최태연 아마쎌코리아 대표는 “설비투자를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
한화그룹은 지난 8월29일 △한화(전략부문,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한화정밀기계 △한화건설 △한화솔루션(첨단소재부문, Q에너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H2Energy 등 9개 계열사 대표에 대한 내정 및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대표이사 인사는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업경쟁력 강화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진행 중인 회사를 중심으로 전략 및 사업전문성이 검증된 대표이사를 내정 또는 재배치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전년과 비슷한 시기에 시행되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사별로 신임 대표이사 책임하에 최적의 조직을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내년도 경영전략을 수립,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에 더해 한화그룹 전략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도 함께 맡았다. 한화그룹의 미래사업 추진에 김승연 회장의 경영구상을 구현해 나가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주요주주로서 책임경영도 강
현대건설이 K스마트인프라 해외 수출을 주도하며 베트남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 개발 사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8월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투자개발기업인 비텍스코와 하남성이 개발 추진 중인 ‘하남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사업(Ha Nam Eco-Smart Urban Living Tomorrow City)’에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공동개발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박노완 주베트남대사관 대사, Hoi(호이) 비텍스코 회장, Ray Ho(레이 호) 비텍스코 대표 등을 비롯해 베트남정부 고위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하남성 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선도지구를 조성하고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베트남 정부는 2016년 하노이 및 하남, 빈푹 등 주변 9개성을 하노이 수도권으로 지정하고 기존 하노이의 약 3배 면적을 신도시개발로 지정해 2030년까지 인구 2,290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하노이 건설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해당 지역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해 R&D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은 지난 8월31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기후변화와 펜데믹 이후의 도시공원과 공공공간’을 주제로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AURI 스페셜세션’을 개최했다.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는 매년 국가별로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대표적 조경가 회의다.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와 광주시 공동주최로 개최됐으며 조경의 공공리더십을 되찾는다는 RE:PUBLC 대주제와 RE:VISIT, RE:SHAPE, RE:VIVE, RE:CONNECT 소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개최됐다. 건축공간연구원에서 개최한 AURI 스페셜세션은 글로벌 조경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글로벌위기 상황 속에서 도시공원 및 공공공간의 역할과 기능,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행사는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A Post-Pandemic Urban(Park) Agenda(Jeff Hou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교수) △Disruptive Thinking for Future of
포스코건설이 전남 광양에 ‘더샵 광양라크포엠’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전남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84~159㎡ 총 92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1가구 △84㎡B 77가구 △84㎡C 184가구 △84㎡D 26가구 △115㎡A 184가구 △115㎡B 24가구 △134㎡ 1가구 △137㎡ 1가구 △157㎡ 1가구 △159㎡ 1가구 등으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부터 대형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의 관계자는 “더샵 광양라크포엠은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호수를 뜻하는 Lac, 큰 숲을 뜻하는 Foret, 그리고 시를 뜻하는 Poem이 합쳐진 단지명”이라며 “호수와 숲이 만난 더샵의 그린라이프, 고객의 삶이 마치 아름다운 시처럼 광양 중마동에서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더샵 광양라크포엠이 들어서는 중마동은 광양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마생활권에 위치해 중마로, 중마중앙로,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이용한 광양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하며 광양제철소 등 주요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풍부한 생활
ABB가 새 반도체 차단기(SSCB: Solid State Circuit Breaker) ‘SACE Infinitus’를 출시하고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세대 직류(DC) 전력시스템을 구현한다. DC배전은 해운·해양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전략에 중요한 기술이다. SACE Infinitus 차단기는 선박 종류, 크기와 관계없이 새로운 DC 네트워크 구성을 더 쉽게 통합, 보호, 제어하도록 지원한다. DC 전력시스템은 연료효율을 최대 20%까지 향상시킨다. DC 네트워크는 AC 전력 손실 및 한계를 없애 선내 엔진발전기가 선박의 추진 및 기타 부하에 필요한 전력을 맞추도록 돕는다. 또한 DC 전기구성은 배터리 저장장치·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선박의 전기시스템 통합을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SACE Infinitus는 올인원 DC 전력 보호·제어장치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IEC 60947-2인증 차단기다. 또한 신규차단기는 저압 해양분야에서 DNV(노르웨이 선급) 인증을 받은 초고속 보호기능으로 새로운 DC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해 선박이 안전하고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SACE Infinitus는
일시: 2022년 9월5일(월) 9:30~11:50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너지전환포럼 유튜브 채널 중계)주제: 에너지안보 확립을 위한 에너지규제 거버넌스 개편방안주최: 국회의원 양이원영, 에너지전환포럼 프로그램-러시아발 전쟁 이후 영국의 에너지 안보 정책과 에너지 규제 거버넌스 체계(Emma Owens‧Liz Wharmby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수석정책고문)-한국의 에너지 규제 거버넌스 개편의 필요성(강승진 전기위원회 위원장)-토론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좌장) -김영산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탄소중립연구본부장 -하정림 법무법인 태림 변호사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국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친밀하고 산뜻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부가 주최하고 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해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상태의 주택인 빈집과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소규모재개발, 소규모재건축 등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이들 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빈집활용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빈집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마을텃밭, 주차장, 주민운동센터 등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활용하거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다양한 활용사례를 제안할 수 있다. 공모유형은 △아이디어형(빈집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활용방안) △설계형(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개발사업과 연계한 활용방안) △활용사례형(실제 빈집 활용사례) 등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중점을 둬 빈집을 지역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협력 방향을 제시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LH는 5일 오후 2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2022년 테마형 임대주택 공모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마형 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주거공간과 함께 공유공간 등이 마련된 매입임대주택으로 시세의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던 기존 매입임대주택은 입주민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거나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테마형 임대주택이 도입됐다.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는 공공임대주택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입주민 특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는 것이 테마형 임대주택의 가장 큰 특징이다. 유형 세부 내용 민간제안형-기획운영 (1천호 내외) 민간사업자가 자유롭게 테마를 제안하여 기획·설계·시공하여 LH가 매입 후 민간사업자가 테마에 따른 입주자 선발 및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 등 임대 운영관리까지 수행 민간제안형-운영위탁 (339호) LH가 기 매입한 주택을 활용하여 민간사업자가 자유롭게 운영테마를 담은 주택의 운영계획을 제안하고 테마에 따른 입주자 선발 및 차별화된 다양한 주거서
LH는 최근 기록적 폭우로 인해 저지대 등 재해취약 지역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침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안전확보 대책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상층 임대주택으로의 주거상향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주 전까지 재난재해 피해예방을 위해 시설개선을 실시한다. 먼저 우수·오수 배관 관로 및 우수유입 우려부위를 점검하고 이동식 배수펌프 배치 및 작동상태, 모래주머니 및 삽 등 수방자재 확보상태 등을 점검·보완해 입주민들이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하층 침수방지 및 지연을 위해 배수펌프, 방수턱(물막이판), 주방‧욕실 오배수 배관 역류방지장치 등을 설치하고 지하층 침수로 대피로가 폐쇄될 경우 창문을 통해 대피할 수 있도록 개폐가능 방범창호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하바닥에 물이 차오를 경우도 대비해 침수경보 장치를 마련해 입주민이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LH는 지난 2일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시설개선에 앞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침수 피해현장을 점검했다. LH가 지난달까지 수도권 각 지자체로부터 요청받은 주거지원 대상 가구는 총
포스코건설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채용분야는 기계·전기·토목·건축·화공·조경·안전·R&D·기획·지원 등 총 10개로 채용 대상은 2023년 1월 입사 가능한 기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다. 서류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posco.com)를 통해 가능하며 입사 지원자들의 채용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9월2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1개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9월15~16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어 직무별 선배사원으로부터 생생한 직무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 면접전형(1,2차) - 본사·현장실습(3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내년 1월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2차 면접을 통해 우수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한 후 다양한 실무경험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3주간 본사·현장실습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포스코건설에 최근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생생한 직장생활 이야기가 담긴 브이로그(Vlog)와 함께 다양한 사내 소식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DL이앤씨는 KT와 ‘건설분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영락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원장과 박정호 KT 커스터머DX단장 등이 참석했다. DL이앤씨와 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분야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개발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트윈이란 현실세계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또 양사는 장기적으로 건설산업에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앞서 DL이앤씨는 건설업계 최초로 실시간 가상시각화 솔루션인 ‘디버추얼(D.Virtual)’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기존 3차원 가상현실(3D VR)보다 더욱 고도화된 그래픽 기술을 실현한다. 디버추얼을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도입하면 주택내장재와 마감재, 가구옵션 등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가상공간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디버추얼을 통해 조합할 수 있는 주택 옵션은 100만개가 넘는다. DL이앤씨는 디버추얼을 다양한 고객이 여러 디바이스 환경에서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KT의 차세대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 KT가 국
LH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료급식 등 지원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사회취약 계층의 따뜻한 추석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정관 LH 사장직무대행, 김효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LH가 전달한 기부금은 중복 수혜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3,000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하며 재래시장 등 활성화를 위해 전액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이정관 사장직무대행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으로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같은 날 서울 수서 영구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입주민 600세대에게 과일, 김, 약과 등으로 구성된 명절키트를 전달했다.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과 LH 나눔봉사단이
포스코건설이 일반인 대상으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건설이 지은 13개 프로젝트에 대해 고객의 시선으로 담은 영상·사진 콘텐츠를 모으는 것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으로부터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사진과 영상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시된 프로젝트와 주제를 연결해 콘텐츠를 제작하면 된다. 제시된 13개 프로젝트는 △노화~구도 소안1교 △대구 범어대성당 △부산 LCT 더샵 △서울 화력발전소 △서울지하철 9호선 △서울 여의도 파크원 △서울 개포 더샵 트리에 △송도 국제도시 △신안 임자대교 △안양 새물공원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포항 스페이스워크 △포항 PARK 1538 등이며 주제는 △우수한 기술력 △지역사회 기여 △친환경 건설사 △세련된 디자인 등이다. 참여방식은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공식 온라인 카페에 업로드하고 참가신청서 등 요구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주최사 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을 더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민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투표도 진행한다. 평가를
일시: 2022년 9월2일 금요일 10:00~11:45장소: 일산 킨텍스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2022 제1전시장 3~5홀 스테이지B주제: 한국 수열·지열시스템 산업동향 및 네덜란드 ATES 기술도입 방안주최: 주한네덜란드대사관주관: 칸kharn 프로그램-ZEB 정책 및 인증시스템(서윤규 한국에너지공단 박사)-네덜란드의 주택 및 탈탄소화 정책(레지나 오스팅 네덜란드 내무부 도시계획주거환경과장) -한국의 지역냉난방용 수열히트펌프시스템 사례(김민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한국 지질·수자원 특성에 따른 ATES 적용가능성(심병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국내 지열시스템과 ATES(이유수 신성엔지니어링 책임연구원)-한국의 ZEB·수열·ATES 미션(바스 호스찰크 IF Technology 국제사업매니저)-건축환경에서의 에너지전환(살레 모하메디 Witteveen+Bos 에너지엔지니어)-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리셉션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오는 8월31일부터 9월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되는 ‘2022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WSCE 2022)’에 참여한다. 특히 9월2일 엑스포 전시장 내 스테이지B에서 ‘한국·네덜란드 ATES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한네덜란드대사관이 주최하고 칸kharn이 주관해 ‘한국 수열·지열시스템 산업동향 및 네덜란드 ATES 기술현황(Korean hydrothermal system business status & the Netherlands ATES technologies)’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마트시티 에너지인프라로서 국내 수열에너지시스템의 산업동향을 살펴보고 양국의 수열·지열시스템의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네덜란드는 관련 시스템 및 솔루션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술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수열에너지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제로에너지빌딩(ZEB)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적용되는 신재생에너지원의 다양성 확보와 열에너지 직접이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가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하천, 지하수가 풍부해 관련 시스템 적용이 용이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