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분야 에너지효율화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고 인턴십 매칭데이 및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서울시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EMS협회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분야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IC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분야 트렌드 및 글로벌 동향 △에너지효율화분야 사업화 현황 및 전망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및 전망 △EMS 적용사례 파악 및 모델링 △EMS 설계방법 및 고려사항 △EMS 운영데이터 분석 및 활용 △EMS 네트워크 통신기술 △EMS 전문기업 임원특강 △취업특강 및 인성교육 △사업제안서 작성실습 및 팀프로젝트 등 EMS 전문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론 및 실무로 구성됐으며 EMS분야에서 다년간 현장 실무를 경험한 기업 임원들이
LX하우시스가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관련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차후 위원회 결의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LX하우시스의 ESG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환경·안전 △사회공헌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경영 관련 각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ESG위원회는 경영투명성 제고 목적에서 내부거래 관련 심의 및 감독 역할도 수행한다. 상법상 회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법령상 사익편취 규제대상 거래, 법령상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내부거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는 향후 ESG위원회를 반기 1회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수시개최를 통해 ESG경영 활동 성과를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ESG위원회 관련 지원조직을 설치해 위원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코로나19 이후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늘어난 인테리어 수요가 최근 욕실까지 확대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프리미엄 욕실 복합 환기가전 휴젠뜨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두번의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힘펠 측은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욕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젠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욕실 환풍기만 교체하더라도 욕실의 위생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힘펠의 대표 환기가전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건조, 에어샤워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욕실 힐링가전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이후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특히 휴젠뜨는 환기를 하면서도 제습·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쾌적한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욕실 환풍구를 타고 들어오는 층간흡연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휴젠뜨에는 외부 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
LH는 오는 8월9일부터 양주옥정지구 A-4(1)블록 공공분양주택 1,40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내년 7월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호, 59㎡ 900호로 이뤄진 총 1,409호의 대규모 단지다. 1,195호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으로 214호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다만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전용 51㎡의 경우 평균 2억5,562만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으로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원 이내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타입 계 특별공급 일반 공급 소계 다자녀 노부모 생애 최초 신혼 부부 국가 유공자 기관추천 합계 1,409 1,195 140 70 352 422 70 141 214 51A 509 429 50 25 127 152 25 50 80 59A 569 484 58 28 142 171 28 57 85 59B 232 199 22 12 58 69 12 26 33 59B1 99 83 10 5 25 30 5 8 16 ▲양주옥
LH는 지난 15일 공고한 공공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공공분양주택 4,800호 공급에 6만4,000여명이 접수해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2021년 7월부터 7회에 걸쳐 총 4만호를 공급했으며 사전청약 홈페이지(사전청약.kr) 누적방문자가 3,350만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접수결과 △남양주왕숙 8.1대 1 △남양주왕숙2 42.2대 1 △고양창릉 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3기 신도시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특히 남양주왕숙2 84㎡형에서 16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화성태안3은 총 632호 공급에 2,235명이 접수(3.5대 1), 전국구 청약 단지로 공급된 평택고덕은 총 910호 공급에 4,570명이 접수(5.0대 1) 했다. 남양주왕숙, 남양주왕숙2, 고양창릉 지구는 교통, 주거·생활여건 등 인프라가 우수한 3기 신도시이고,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평형대도 59㎡, 74㎡, 84㎡로 골고루 공급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평택고덕지구는 지역별 분석결과 경기 75.3%, 전국 24.7%였으며 화성
강화영 삼우엠이피컨설턴트 부장이 에너지절감시스템 도입 및 설계로 기계설비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화영 부장은 12년여간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면서 기계설비시스템 발전에 기여해왔다. 그간 국내 기계설비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으며 특히 베트남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기계설비 설계부터 시공·감리까지 전 공정에 참여, 국내기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도왔다. 또한 기계설비분야 전반적인 전문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괄적인 시스템설계 및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의 기술력 및 브랜드가치 상승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다소비 건물의 에너지효율화 및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자연에너지 사용을 적용함으로써 최소·최적에너지 소비계획을 수립키도 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국내 전기사용량 절감을 실현했으며 기계설비인으로서 국가적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해왔다. 강화영 부장은 이번 국토부장관상을 통해 공기단축 및 원가절감을 달성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최초 콘셉트 설계단계에서 시공성의 효율화와 전 생애주기를 고려한 공기증가 리스크 제거 등에 힘씀으로써 공기단축을 위한 치밀한 기술계획을 솔선수범해 실천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준불연 우레탄보드 전문기업 코스모폴(대표 장가빈·이재근)이 현재 강화된 건축법 기준에 적합한 심재준불연 경질폴리우레탄(PIR)보드 개발에 최근 성공함에 따라 지난 7월22일 실대형 화재시험을 수행했다. 시험 결과 기준치 통과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폴은 2015년 설립한 이후 2019년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불연무기코팅 기술을 개발해 2건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2020년부터 당시 준불연 기준시험인 콘칼로리미터법, 가스유해성검사 등을 만족한 ‘엑실드’를 생산한 바 있다. 최근 잇단 건축물 화재사고 발생을 계기로 건축법이 강화돼 보드(판)형 단열재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앞면·뒷면·측면 등 3면에 대해 준불연을 만족해야 하며 2022년 2월부터는 심재를 비롯한 모든 구성재료가 준불연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준불연 성적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험편에 대한 콘칼로리미터법, 가스유해성검사에서 나아가 외단열 적용 시 KS F 8414(건축물 외부마감시스템의 화재안전성능 시험방법)에 따른 외벽 복합마감재료 실물모형시험(실대형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KS F 8414는 제조사가 제시해 실제 건축물에 적용하는 구조·공법대로 벽체를 제작하고 하부에 나무더미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기술 중심으로 전환해 디지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원재 1차관은 지난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라며 “생산시스템이 인력·현장중심에서 장비·공장중심으로 전환되면 건설공사의 생산성·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건설안전도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토부는 세 개의 중점과제를 충실히 이행해 스마트건설이 건설시장 전반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M 기반 건설산업 디지털화 추진국토부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를 위해 먼저 ‘BIM 도입을 통한 건설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BIM이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작성기준 등 표준을 규정한 BIM 시행지침을 제정하며 설계도서·시공상세도를 BIM으로 작업해 성과품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관련기준도 개정한다. 설계
정홍구 현대건설 건축주택설비팀장은 1997년부터 25년여간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면서 건설사업 수행 및 신기술 개발업무를 담당해왔다. 이번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하고 검증된 기계설비기술의 상용화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절약 건축물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홍구 팀장은 건축기계설비 신기술 개발 노력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에너지절약적인 Green Smart 신기술을 다수 상용화했으며 대한설비공학회 학술대회 및 학회기술저널 등을 통해 해당 기술의 효용성을 업계에 전파하는 노력을 통해 기계설비 전반의 기술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에는 외기냉방겸용 폐열회수 환기유니트와 세대용 통합제어기기인 에너지·환경관리시스템을 개발해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선도적으로 적용을 시작했다. 외기냉방겸용 폐열회수 환기유니트와 세대용 에너지·환경관리시스템기술은 전자동 운전에 의한 에너지절약과 쾌적한 실내환경 구현 성능을 인정받아 환기분야 기술로는 국내 최초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2011년부터 2014년까지는 H-MEG(Hyundai-Micro Energy Grid), 이후 2017년까지는 Smart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
남택중 현대건설 책임매니저는 200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18년간 건축기계설비 설계·시공업무에 임하며 시공과 설계를 접목한 복합적인 건축기계설비 설계·시공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냉동공조, 위생, 소방, 자동제어설비 등 전반적인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남택중 책임은 선진 설계기술을 접목한 시공 및 유지관리 기술개발에 기여해 왔다. 기계설비 설계의 부하계산 기초부터 에너지절약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세부적인 특수설비까지 모든 분야의 기계설비에 대해 설계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설계과정 중 습득한 기술들을 시공에 접목해 각종 현장의 에너지 절약적 VE방안을 도출하고 적용했으며 LCC분석을 이용한 건축물의 최적에너지 설계방법, MTP(Multi-trade Prefabrication) 시공, 광플라즈마 살균청정 환기시스템, Smart BEMS 등 건축물의 각종 에너지절약적 최적 설계기법 및 유지관리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계설비 설계·시공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 남택중 책임은 또한 설비산업 발전을 위한 기계설비 설계·시공기술 전파 및 기술표준화에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축적한 설계·시공기술을 다수의 공공건물 및 민간건물 입찰제안에
김주석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이 기계설비설계의 표준화와 설계기준 정립에 협회·학회의 일원으로 참여해 성과를 올림과 동시에 BIM 도입과 활성화, 안전설계기준 정립 등으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주석 소장은 15년여간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설비설계직에 재직하면서 기계설비 표준화, 설비설계 기준개정 및 보급에 힘써왔다. 대한설비공학회의 ‘설비공학 편람’ 개정에 집필자로 참여해 기계설비 표준 및 기술전파에 기여했으며 급·배수 위생분야의 국가건설기준 및 학회설계기준 개정위원으로서 기계설비 기준을 수립하고 표준화에 기여했다. 한국설비기술협회 편집위원 및 편집이사로도 활동하며 협회지 발간을 통한 기계설비의 신기술 전파와 보급 확대에 기여했으며 ‘KARSE 단체표준’ 제정 및 인증위원으로 설비기자재의 성능보증과 체계구축을 통한 고품질 기자재 보급촉진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건전한 시장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신기술 설계기법 적용 및 확대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기계설비분야 BIM위원회 활동으로 초기 BIM도입과 교육 및 전파에 기여했으며 현재 BIM 활성화를 위한 단체협약을 통해 BIM표준화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
LH는 지난 15일 공고한 2022년 7월 사전청약에 대한 청약접수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실시되는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3기 신도시 및 수도권 공공택지 총 5개 지구에서 공공분양주택 4,763호가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남양주왕숙 1,398호 △남양주왕숙2 429호 △고양창릉 1,394호 △화성태안3 632호 △평택고덕 910호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남양주왕숙·왕숙2, 화성태안3, 평택고덕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은 3~5억 원대로 입지 및 규모에 따라 상이하다. 고양창릉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은 4~6억 원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인 15일 기준, 해당지역에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일부 유형에서는 소득·자산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해당지역 거주요건의 경우 현재 거주 중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본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하면 된다. 전체 공공분양 물량 중 85%는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서울특별시건축사회는 2022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에게 문화로서 건축의 의미를 호소하려는 시도로 서울 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오는 27일까지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출품건축물의 건축물대장에 명시된는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Small, but Good)’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제8회 청소년 건축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홍보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 건축기획과가 후원한다. 제14회 서울건축문화제와 연계해 시상식 이후 9월14~25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방법을 확인한 뒤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은 ‘좋은새집’ 부문과 ‘좋은옛집’ 부문으로 접수하며 수상자는 △각종 건축관련 심사위원 추천요청 시 우선추천 △각종 공모전 기관 추천 시 우선추천 △건설기술자 경력사항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2022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9조7,248억원, 영업이익 3,469억원, 당기순이익 4,0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견고한 국내 주택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4.0% 증가한 9조7,24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3,469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등 해외 대형 플랜트 현장에서 매출이 본격화되고 창사 이래 최초로 도시정비부문 7조 클럽 달성 등 국내사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올해 매출 목표인 19조7,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 분 2022년 상반기 2021년 상반기 증감율 매출액 9,724.8 8,533.1 +14.0% 영업이익 346.9 341.9 +1.5% 당기순이익 408.1 279.4 +46.1% 신규수주 21,016.3 18,390.4 +14.3% ▲요약 손익계산서(반기, 단위: 십억원). 상반기 연결 신규수주도 증가세를 보이며 연간 목표치의 74.1%를 달성했다. 광주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2년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부동산 분야 최종사업자로 부동산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생산·공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7월 현재 금융, 통신, 환경, 교통 등 16개분야의 플랫폼과 180여개에 달하는 플랫폼 연계 빅데이터 센터가 구축돼 있다. 특히 부동산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신산업 육성방안’의 핵심과제에 해당하며 부동산 데이터 생태계 거점 구축을 목표로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이번 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부동산원 컨소시엄은 플랫폼 수행기관인 부동산원(주관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센터 수행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직방, 스페이스워크, 오아시스비즈니스, 어반베이스, 드론오렌지 등 총 12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구성됐다. 향후 △민간 수요 맞춤형 데이터 개방 △혁신서비스 개발 △신생 스타트업 홍보 및 투자유치 지원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공공-민간산업
명품 시스템창호 전문기업 이건창호가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전문가 집단을 위한 창호 전문 브랜드 웹사이트 ‘이건창호 아카이브(eagonwindows.com)’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건창호 아카이브는 명품 창호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전문가 집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무엇보다 전문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건창호 아카이브는 간단한 설명과 이미지 정도만 노출된는 기존 웹사이트들과는 달리 이건창호 전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이 스스로 검색하고 취사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더불어 직원을 통해야만 수집이 가능했던 도면, 매뉴얼, 성적서뿐만 아니라 제품별 카탈로그도 해당 사이트에서 쉽고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건창호 아카이브는 이번 웹사이트 개설로 전문가 집단을 위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도 더욱 강화했다. 먼저 사이트 내 클릭만으로 성능, 규격 등 제품 간 비교가 가능한 원 클릭 스펙 비교 서비스, 시공현장을 지도화해 위치별로 시공사진을 한 번에 모아보고 제품사양도 확인할 수 있는 시공사례 공유 서비스 등 차별화된 온라인 웹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