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중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가 모두 가까운 입지에 위치한다. 무실지구와 혁신도시가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입지, 배후수요,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강조하고 나섰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원주시 및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원주시에는 권역별 복합체육센터가 조성돼 지역민들의 문화·체육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
영대병원역 역세권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총 1,24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2차’가 아파트·오피스텔 미분양 물량에 대한 무이자·옵션 등 혜택을 제공하고 나섰다.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2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세대 규모 대단지다. 앞서 지난해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평균 8.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지만 지난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1·2순위 공급세대 수 967세대에 크게 못미치는 244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2차 단지 중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자체보증 무이자, 에어컨 2개소 무상 제공, 취득세 일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며 무제한 전매할 수 있다. 다만 2인 이상에게는 전매가 불가하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매해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회장 최재규, 이하 에평사협회)와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회장 김태연, 이하 생태건축학회)가 지난 26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함으로써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조기확산과 효율적인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국가목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녹색건축물 조성활성화를 위한 상호기술 자문 △탄소중립 목표 친환경제로에너지건축물 관련 상호기술자문 △그린리모델링(GR)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자문 △교육사업 등 정부 정책사업 상호협력 △관련 인증업무를 위한 전문인력 활용 및 정보교류 △녹색건축물 관련 제도보완·개선 제안 △기타 관련 연계업무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추진한다. 최재규 에평사협회 회장은 “에평사는 현재 법령에 따라 GR지원사업, 신축건물의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등의 업무를 수행토록 돼있다”라며 “해외 선진국 사례를 보면 신축은 물론 기축건물의 녹색건축물화를 민간에서 주도함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국가자격자인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역할과 책무가 크다고 판단한다”고 밝
환경안전환기협회(회장 김기정, 이하 환기협회)가 지난해 7월 힘펠(대표 김정환)이 획득한 ‘에너지절감 기립형 환기공기청정장치’ 신제품(NEP)인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환기협회는 힘펠의 NEP인증을 기계분과가 아닌 전기전자분과가 심사했으며 시중의 기존제품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에 NEP인증이 부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이하 산기협)에 두 차례, 국민권익위원회에 한 차례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모두 기각되자 감사원 감사청구를 진행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힘펠은 인증절차에 문제가 없었으며 심사에서 핵심기술로 제시된 항목들은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기술로 협회의 문제제기 후 저명한 전문가들에게 별도의 검증을 실시한 결과 성능을 인정받았다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힘펠은 최근 개발한 휴벤S2에 적용된 △급기부 소음저감 및 바이패스, 실내순환공기청정 기능이 동시 구현된 유로기술 △동절기 결로저감 및 미세먼지 필터수명 알람 제어로직 △실내환기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내 급·배기 상하위치 최적화 환기기술 등 3가지를 핵심기술로 NEP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기계제품, 전기전자로 심
단열재 화재안전 성능강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축법 및 하위법령이 시행됐지만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 등 관계당국이 세부사항에 대해 명확한 기준이나 지침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허술한 제도운영이 비판받고 있다. 국토부는 2020년 4월 이천 화재사고를 계기로 건설현장 대형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같은 해 6월 ‘건설현장 화재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2021년 12월 단열재 심재준불연, 샌드위치패널 품질인정제 포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축법이 개정·시행됐다. 그러나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시행시기 이전에 미리 마련됐어야 할 하위법령 ‘건축자재 등 품질인정 및 관리기준(이하 관리기준)’은 지난 2월, 이를 위한 세부 운영지침은 4월에야 제정됐다. 이마저도 세부 시험품목에 대한 지정이 없었고 오탈자도 발견돼 1개월여만인 5월 한 차례 개정됐다. 심재준불연, 품질인정제 시행이 공포된 2021년 12월 이후 6개월만에 국토부 고시, 세부운영지침이 마련됐지만 이마저도 불명확한 부분이 많아 단열재업계는 법령, 고시, 지침의 해석을 요구하거나 시행의 부당함을 강조하며 민원을 제기하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혼란 속에서 정부의 감시체
지난 10년간 주한미군부대의 수많은 건물에 대한 냉난방공조부문 엔지니어링 및 설계지원을 담당해온 MTES(대표 김종헌)가 에어맥(Aermec)의 모듈타입 히트펌프 ‘WWM’을 캠프 험프리스(평택미군기지)에 설치하고 시범운용을 시작했다. MTES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공조브랜드 에어맥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 고효율 유럽형 공조기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에어맥은 팬코일부터 최첨단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를 비롯해 리커버리형 히트펌프에 이르는 수많은 고효율에너지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MTES는 십수년간의 엔지니어링 노하우로 한국기후와 실정에 맞는 국내형 솔루션 개발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에어맥은 모듈당 30RT 이하의 모듈형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쟁사도 유사한 모듈콘셉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레고와 같은 모듈은 에어맥 공랭식 모델 NYB와 수냉식 모델 WWM이 유일하다. 성능·설치·에너지·관리 ‘강점’WWM은 2017년 개발 및 성능인증이 완료돼 2018년 밀라노 MCE와 미국 AHREXPO에서 소개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유로벤트와 AHRI를 모두 보유해 유럽과 미국에서 공식적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WWM은 최대 32개의 모듈을
조달청(청장 이종욱)이 최근 신규지정한 45개 혁신제품에 음압·공기살균·자동제어·단열재 등 부문에서 다수 제품이 포함됐다. 이번 신규로 지정된 혁신제품은 혁신장터에 등록돼 3년간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조달청이 첫 구매자가 돼 혁신제품을 테스트하는 시범구매사업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혁신제품에는 △알칼리 살균볼과 유해가스 차단막을 이용한 공기정화살균기(네오에스티지)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저감용 3 in 1 HCC(Hybrid Clean Container) 음압격리실(티엘엔지니어링) △와류형 공기분사기술 기반 에어샤워게이트(대명엔지니어링) △자외선 및 가시광 동시응답형 광촉매를 이용한 다중이용시설용 공기정화살균기(크린바이오) △세균 및 바이러스 제거가 가능한 공기살균기(벤텍프런티어) △학습기능이 탑재된 재난상황 대응제어 지능형 빌딩자동제어시스템(신영정보기술) △건축용 준불연 수발포 폴리우레탄보드(리드파워) 등이 선정됐다. 네오에스티지의 공기정화살균기는 바이오헬스분야로 알칼리금속과산화물 살균볼과 유해가스 차단막을 통해 살균과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 구현한 제품이다. 우주인의 호흡기술과 기체배리어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엘엔지니어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지난 22일, 53일만에 마무리돼 뒤늦게 본격적인 국회일정이 개시됐다. 여야가 상임위 위원정수 등 배분을 제21대 국회 전반기와 동일하게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의함에 따라 기후변화, 탄소중립, 수요관리, 에너지전환 등 분야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에서 이변없이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위원장도 모두 가져갔다. 이에 따라 이번 국회 전반기 위원회에서 진행해 온 입법기조가 후반기 국회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21대 후반기 국회에서 산업위, 국토위, 환노위는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위원장을 맡는다. 윤관석 산업위원장, 김민기 국토위원장, 전해철 환노위원장이 각 상임위를 이끈다. 구성 위원명 소속정당 선거구 위원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간사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을 간사 이철규 국민의힘 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위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원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병 위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병 위원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시을 위원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31일 공시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5,673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만5,233개사의 88.8%다.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종에서 삼성물산이 21조9,4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현대건설(12조6,000억원)이 차지했고 대림산업에서 건설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된 디엘이앤씨(9조9,000억원)가 전년 8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종합건설업의 업종별 2021년 공사실적 주요 순위를 살펴보면 토목건축분야는 현대건설이 7조9,254억원, 삼성물산이 7조5,208억원, 대우건설이 6조5,348억원을, 토목분야는 현대건설이 1조4,164억원, 대우건설이 1조3,080억원, SK에코플랜트가 1조 2,485억원을, 건축분야는 현대건설이 6조5,089억원, 삼성물산이 6조4,883억원, 대우건설이 5조2,268억원을, 산업·환경설비분야는 삼성엔지니어링이 7조2,918억원, 삼성물산이 3조3,420억
에이피엠엔지니어링(대표 윤관훈)은 오는 10월18~21일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대기환경측정장비를 선보인다. 초미세먼지측정기(PMM-320)는 실시간 대기, 실내공기 중 미세먼지를 측정해 도로 및 공사현장, 미세먼지 배출사업장의 부지경계를 모니터링한다. 스마트히터 기능으로 50% 이상의 습도조건에서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장시간 사용 가능한 저전력 펌프로 1만 시간 이상 작동한다. 나노입자계수기(TSI 3789)는 수나노 입자를 측정해 입자생성 및 성장, 공정과정을 모니터링 한다. 2.2nm까지 측정가능하며 물을 사용한 CPC 기술로 클린룸 등 각종 공정과정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다. 1/10초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가진다. 에이피엠엔지니어링은 국내 대기환경측정 및 분석분야의 선진화에 일조하고자 1994년 3월 설립 후 28년 동안 국내 대기환경측정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ToF-AMS와 PTR-ToF-MS 등의 최첨단 장비를 국내에 보급 및 교육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PM2.5 Sequential Sampler의
WIKA Group의 한국지사 비카코리아(대표 이덕우)는 오는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냉공조에 공급되는 압력·온도계측기 및 어플리케이션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WIKA 제품군 중 특히 A2G(Air2Guide) 제품군은 환기 및 공기조화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측정 기기다. 차압계(A2G-10), 출력신호가 있는 차압계(A2G-15), 트랜스미터(A2G-50) 등은 환풍기 모니터링에 사용할 수 있다. 에어플로우미터와 기류속도 트랜스미터는 에어덕트와 공기조화시스템 내 기류와 공기속도를 측정한다. 서리 방지 써모스탯을 함께 사용하면 공기의 온도를 모니터링해 열교환기에 서리가 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디지털 환기덕트 온도센서와 상대습도, 온도용 환기덕트센서는 환기 및 공기조화시스템 내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는데 이용되기도 한다. 기계식 차압계와 차압스위치를 함께 사용하면 필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휘발성유기화합물용 에어퀄리티센서와 CO₂ 센서는 공기 중의 탄산가스 함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밖에
서울특별시건축사회(회장 김재록)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따라 오는 8월12일까지 2022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기간 더 많은 공모 희망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시상식 일정도 오는 9월6일로 조정됐다. ‘서울, 건축산책 공모전’은 청소년 및 일반인에게 서울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 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개최해 올해 8년차를 맞았다. 공모전은 출품 건축물의 건축물대장에 명시된 대표 건축사(설계자) 및 건축주가 참여할 수 있는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Small, but Good)’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연령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제8회 청소년 건축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홍보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울시 건축기획과가 후원한다. 제7회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 찾기 공모전은 ‘좋은새집’부문과 ‘좋은옛집’부문으로 접수한다. 수상자는 △각종 건축 관련 심사위원 추천 요청 시 우선 추천 △각종 공모전 기관 추천 시 우선 추천 △건설 기술자 경력사항 상훈 이력에 등
한국EMS협회(회장 박찬우)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22년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분야 에너지효율화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하고 인턴십 매칭데이 및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사업은 서울시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턴십 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EMS협회는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에너지관리시스템(EMS: Energy Management System)분야의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ICT 기반의 에너지효율화분야 트렌드 및 글로벌 동향 △에너지효율화분야 사업화 현황 및 전망 △에너지 빅데이터 활용 및 전망 △EMS 적용사례 파악 및 모델링 △EMS 설계방법 및 고려사항 △EMS 운영데이터 분석 및 활용 △EMS 네트워크 통신기술 △EMS 전문기업 임원특강 △취업특강 및 인성교육 △사업제안서 작성실습 및 팀프로젝트 등 EMS 전문기업에서 요구하는 이론 및 실무로 구성됐으며 EMS분야에서 다년간 현장 실무를 경험한 기업 임원들이
LX하우시스가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관련 최고 심의 기구인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차후 위원회 결의로 선임될 예정이다. 신설된 ESG위원회는 LX하우시스의 ESG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환경·안전 △사회공헌 △고객가치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경영 관련 각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ESG위원회는 경영투명성 제고 목적에서 내부거래 관련 심의 및 감독 역할도 수행한다. 상법상 회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법령상 사익편취 규제대상 거래, 법령상 이사회 승인을 받아야 하는 내부거래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는 향후 ESG위원회를 반기 1회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수시개최를 통해 ESG경영 활동 성과를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내 ESG위원회 관련 지원조직을 설치해 위원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LX하우시스는 지난 2012년
코로나19 이후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늘어난 인테리어 수요가 최근 욕실까지 확대되고 있다. 환기가전 전문기업 힘펠(대표 김정환)은 프리미엄 욕실 복합 환기가전 휴젠뜨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두번의 방송에서도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힘펠 측은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욕실을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휴젠뜨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욕실 환풍기만 교체하더라도 욕실의 위생과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힘펠의 대표 환기가전 휴젠뜨는 환기, 온풍, 제습·건조, 에어샤워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욕실 힐링가전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이후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특히 휴젠뜨는 환기를 하면서도 제습·건조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 쾌적한 욕실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욕실 환풍구를 타고 들어오는 층간흡연과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휴젠뜨에는 외부 공기가 역류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역류
LH는 오는 8월9일부터 양주옥정지구 A-4(1)블록 공공분양주택 1,409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내년 7월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호, 59㎡ 900호로 이뤄진 총 1,409호의 대규모 단지다. 1,195호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으로 214호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다만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전용 51㎡의 경우 평균 2억5,562만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으로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원 이내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타입 계 특별공급 일반 공급 소계 다자녀 노부모 생애 최초 신혼 부부 국가 유공자 기관추천 합계 1,409 1,195 140 70 352 422 70 141 214 51A 509 429 50 25 127 152 25 50 80 59A 569 484 58 28 142 171 28 57 85 59B 232 199 22 12 58 69 12 26 33 59B1 99 83 10 5 25 30 5 8 16 ▲양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