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 이하 LH)는 지난 1월21일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신도시·용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투자집행 활성화 등 신속한 정책 수행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5급 사원 311명과 6급 사원 34명 등 총 34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간 현장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겨 달라”며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부담을 덜며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