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3월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관리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확정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계기로 농축산분야 오염원 관리와 물 이용 체계 개선을 관계부처 협력으로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 부처는 환경정책과 농업정책을 연계해 현장의 부담은 줄이고 지속가능성은 높이는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통한 재생에너지 생산과 수질개선 △농경지 오염유출 저감을 위한 최적관리기법(BMPs) 확산 △취·양수장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이용 기반 강화 등이다. 가축분뇨 에너지화는 수질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는 핵심수단이다.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정비하고 시설지원을 확대해 수계오염부하를 줄이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한다. 토양검정과 적정시비를 통한 시비량 저감은 비료비용을 절감해 농가경영부담을 낮춘다. 또한 완효성 비료보급과 물꼬설치 등 최적관리기법은 농작업효율을 높여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취·양수장을 개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영호)는 지난 3월3일 한재연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최재관 신임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범식 재생에너지센터 소장과 김강원 재생에너지정책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재연에서는 권영호 한재연 회장을 포함해 △한국재생열융합협회 △기업재생에너지재단 △대한태양광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RE100위원회 △UAM안전기술센터 △한국전기기술사회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한국지열협회 △한국RE100협의체 △한국지하수열수질보전협회 △한국건물태양광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ESG코리아 △남북풍력사업단 △RE100산단추진협회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소형풍력협의회 △엑스코 △이준신 교수 등 22개 공동대표·단체와 한재연 지도·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새 정부의 재생에너지 100GW 확대기조에 발맞춰 현장중심 정책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재연은 ‘재생에너지 대전환 추진 실무협의회’ 구성을 공식제안하며 에너지공단과 업계간 정례적 소통채널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전동수)는 최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OCC 오송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하수열 사회공헌사업·홍보를 위한 공익법인 지정 △사무소 이전 △지하수열에너지영역으로의 사업확장 △협회명칭 변경 등 향후 협회 주요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지난해 근무성적이 우수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회장 포상도 진행됐다. 지하수·지열협회는 지난해 △물종합기술연찬회 공동 개최·지하수분과 운영 △제15회 미래장학회 개최(장학생 7명 선발) △종합적산정보 지하수 표준품셈 등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2월 워터저널·국회환경포럼과 공동으로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를 개최해 전시회 부스 운영과 지하수분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하수산업의 기술동향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산·학·연간 교류를 확대했다. 7월에는 제15회 미래장학회를 개최해 정회원사 대표·임직원·대학생 자녀 총 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급하며 회원사 복지 증진과 지하수·지열분야 미래 인재 양성과 산업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12월에는 한국물가정보와 협약을 체결하고 종합적산정보 내 지하수 표준품셈을 등재함으로써 현장실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하수 개
공기열이 재생에너지로 인정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난방전기화사업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3월4일 난방전기화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며 업계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3일 ‘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기열이 재생에너지의 하나로 공식 포함됨에 따라 기존 지열 및 수열과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계기 삼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히트펌프 보급활성화 방안 △난방전기화사업 등 추진방향 △히트펌프 기술개발 방향·향후 과제 △히트펌프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방향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히트펌프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경동나비엔, 대성히트에너시스, 센추리, 오텍케리어) △히트펌프 설치기업(진영상사, 이지글로벌), △축열조 제조사(썬빅대성에너텍) △가상 발전소(VPP) 사업자(나눔에너지) 등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히트펌프얼라이언스 등 협회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의 공공기관도 동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을 난방 전기화의 원년으로 삼
리튬배터리 제조공정을 중심으로 고온히트펌프와 저GWP 냉매적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리튬배터리산업은 고품질·친환경 생산체제로 전환되며 제조공정 전반에 걸친 에너지관리가 핵심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양극재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제습시스템은 110~140℃ 고온 유지가 필요해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구간이다. 공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소비는 단순한 자원낭비를 넘어 기업생산원가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습시스템의 에너지소비를 낮추며 열에너지 활용효율을 높이는 방안이 리튬배터리산업 전반의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다. Solstice Advanced Materials는 최근 4세대 HFO 혼합냉매 R515B를 적용한 고온히트펌프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R515B는 A1등급의 무독성·비가연성 냉매로 80~100℃ 고온영역에서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며 압축기 토출온도가 R134a대비 약 10℃ 낮아 시스템 안정성·제어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WP는 299로 R134a(GWP 1,300)대비 약 77% 낮다. R515B 적용 고온히트펌프시스템은 기존 R134a 냉매와 전기히터를 결합한 제습시스템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과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이라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정책핵심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과 노후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복지 확대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은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공기열 히트펌프 △상업용 인버터 냉장·냉동시스템 등 고효율설비 설치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후가 온난하고 재생에너지비중이 높은 제주도는 올해 2,600대 보급목표가 설정되며 보급확대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2024년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며 국가 목표보다 15년 앞선 탈탄소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도적인 탄소중립 목표설정을 통해 현재 전력생산의 약 20%를 재생에너지가 담당하고 있지만 재생에너지 간헐성문제와 출력제한이슈 해결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따라 전기를 열에너지로 변환해 저장하는 Power to Heat(P2H)기술이 필수적이다. 오텍캐리어는 제주지역 공기열 히트펌프 실증을 통해 가시적인 에너지절감성과를 확인했다. 제주 애월 소재 복합 리조트에 적용된 통합에너지시스템은 2년간 운
남한강과 충주댐을 보유한 충주시는 풍부한 수자원을 기반으로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에 나서며 에너지전환의 새로운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발전·관광 중심으로 활용돼 온 수자원을 냉난방과 산업·농업분야로 확장해 실질적인 생활에너지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열을 중심으로 태양광·히트펌프 등 다양한 열에너지를 결합해 ‘에너지자립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대규모 수열에너지 특화단지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DC) △스마트팜 △농업·제조분야 등 적용범위를 넓힐 계획을 기반으로 수열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충주시 수열사업의 중심에 있는 안홍기 충주시 신성장전략팀장을 만나 충주시의 미래 에너지전환 비전과 수열활용계획 등을 들었다. ■ 충주댐 수열에너지가 가진 기술적·경제적 잠재력은 충주댐 수열에너지의 잠재력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로 공급의 안정성이다. 33억8,000만톤이라는 국내 최대규모 수자원은 에너지원으로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댐 하층부의 물은 여름에는 대기보다 10~15℃ 낮으며 겨울에는 5~10℃ 높게 유지된다. 이는 히트펌프의 효율(COP)을 극대화해 기존 시스템대비 에너지소비를 약 30% 절감할 수 있다. 두 번째로
건물부문 탈탄소화를 위해 열에너지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주택법·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과 ‘한국열에너지공사 설립법안’ 등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특정기술을 강제하기보다 선택구조를 유연하게 조정하며 열정책의 위상을 재정립하겠다는 취지다.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 법안 발의배경과 열에너지정책방향을 들었다. ■ 건물부문 탈탄소화에 있어 열에너지의 중요성은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상당부분은 난방과 급탕 등 열수요인 반면 상대적으로 전력부문 논의가 활발했던 것은 사실이다. 재생에너지 확대, 전기차 보급, 전력계통 논의는 활발했지만 정작 건물에서 연소되는 연료의 구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난방연료구조 전환 △지역열망 고도화 △미활용열원 활용 등 열에너지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 열부문을 포함한 종합적인 설계가 이뤄져야 건물부문 탈탄소정책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다. ■ 글로벌대비 국내 열에너지 활용 수준과 정책여건을 평가한다면 유럽은 이미 열부문을 전략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EU는 재생열 확대목표를 별도로 설정하고 있으며 △
한국태양에너지학회는 지난 1977년 설립 이후 약 반세기 동안 국내 태양에너지기술 발전과 보급을 이끌어 온 대표적인 학술단체다. 태양광과 태양열을 중심으로 한 태양에너지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채광 △에너지저장 △융복합시스템 △건축에너지 △정책·제도 연구 등 폭넓은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김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원 회장은 지난 2010년 삼성전자 책임연구원을 시작으로 생산기술연구원 열에너지기술센터장, 에너지나노그룹장을 역임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학회 이사직인 재무이사와 기술부회장 등을 맡았다. 김영원 회장을 만나 취임소감과 향후 학회운영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태양에너지학회를 소개한다면 학회는 태양에너지를 개별 기술이 아닌 하나의 에너지시스템으로 인식하며 연구와 산업, 정책을 연결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학문적 성과 공유에 그치지 않고 산업계와 공공부문 참여를 확대해 온 점이 학회의 중요한 특징이다. 학술대회, 전문위원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기술개발 흐름과 산업현장의 요구를 연결해 왔으며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태양에너지 흐름과의 접점도 꾸준히 넓혀 왔다. ■
건축환경·설비 통합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하이멕은 △인천국제공항 △코엑스 등 국가 핵심시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된 기계·전기·통신·소방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DC사업부문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진영 하이멕 사장을 만나 AHR 전시회 트렌드를 들었다. ■ AHR EXPO 참관 배경은 AHRAE 한국 지회와 설비융합협회의 일원으로 지난 1월31일부터 라스베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6 ASHRAE Winter Conference에 참석하면서 AHR 전시회도 참관하게 됐다. 북미 공조산업분야 기술트렌드 파악과 신제품 및 최신 상용화기술들을 숙지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 이번 AHR EXPO 전시회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저탄소 에너지원전환의 가장 두드러진 현상인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를 준비하는 제품들과 시스템들에 눈길이 갔다. 다수기업의 다양한 전기히트펌프 제품들이 홍보되고 있었다. 차세대 냉매 중 하나인 R32를 사용하는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됐으며 터보냉동기도 R513A 등의 대체냉매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았다. 또한 데이터센터시장 증대에 발맞춰 자사제품들이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제품임을 강조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에스엘테크놀로지는 ‘All about the HVAC control technology’를 캐치프레이즈로 냉난방관련 제어기를 제조하는 PCB전문제조사다. 최근 컨트롤러 제조기업으로 냉난방공조시장이 단순 기계산업에 전자제어기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향후 HVAC 고객군 대응방향과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AHR EXPO에 참관한 박현웅 에스엘테크놀로지 차장을 만나 시장동향과 글로벌 경쟁력 등을 들었다. ■ AHR EXPO 참관 배경은 북미시장은 HVAC업계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이며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AHR EXPO다. 이번 참관을 통해 기술 트렌드의 방향성과 실제 상용화 속도를 동시에 확인하고자 참관했다. 특히 △전시회 부스구성 △제품제안 방식 △실제 적용사례 소개 등은 단순기사나 자료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요소이기 때문에 실무적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 AHR EXPO 트렌드를 평가한다면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트렌드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EC팬과 BLDC 모터기반 공조시스템 확대다. 팬·모터기술은 HVAC에서 가장
대성히트에너시스는 창립이래 국내 에너지산업을 이끌어온 대성이 기존 난방시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번 AHR EXPO에 공기열 히트펌프를 출품해 베스타법인을 통해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한 공기열 히트펌프를 대성셀틱에너시스 북미법인 베스타 부스에 전시해 미국시장 진출가능성을 확인했다. 유지석 대성히트에너시스 대표를 만나 AHR EXPO 출품배경과 제품 특장점을 들었다. ■ AHR EXPO 출품배경은 미국은 시장진입이 까다로운 만큼 매력적이며 규모도 큰 시장이다. 특히 국내에서 에너지뿐만 아니라 난방과 급탕부분의 40년 경험을 가진 대성으로서 놓칠 수 없는 시장이기에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 ■ AHR EXPO 출품제품은 미국에서 서서히 시장이 늘고있는 인체친화적인 물의 대류와 복사를 이용한 Air to Water 냉난방제품을 전시했다. 출수온도가 65℃로 따뜻한 난방성능과 R32 냉매채택으로 매우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소음도 65db 이하로 매우 낮아 향후 시장확대가 기대된다. ■ 이번 AHR EXPO 주요 이슈는 과거 전시에는 유럽시장과 달리 R410냉매가 대부분으로 미국시장은 변화에 매우 늦다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전시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봄철 낮은 전력수요에 대비해 전력수급 안정화대책기간을 2월28일부터 6월14일까지 총 107일간 운영한다. 전력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발전기의 출력(발전)과 전기소비자의 소비량(수요)을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수요변화에 맞춰 발전기 출력을 조절해야 한다. 최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기가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상에 따라 변화하는 개별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기의 출력을 고려해 정밀한 관측·제어역량이 필요하다. 봄철은 냉난방 전기소비가 줄어들어 전력수요가 낮은 반면 태양광발전기 출력은 높아져 ‘전력 공급과잉’에 대비한 안정적이며 정밀한 전력망 운영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번 4월 말부터 5월 초 최소 전력수요가 전망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다가오는 봄철에 전력수급 불균형과 국지적 불안정 상황이 전력망 불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기간을 운영해 최선을 다해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봄철 전력수급 기간은 저수요와 고발전이 나타나 발전량 감축과 수요량 증대 등 선제적 안정화 조치를 우선 시행한다. 발전량을 감축시키기 위한 석탄단지 운영 최소화를 추진하며 수요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ESG 공시제도 로드맵 초안이 공개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25일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 라운지에서 생산적금융 대전환 네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산적금융 대전환 4차회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정책국장 △산업금융과장 △공정시장과장과 △관계부처(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협회·업계(금투협, 은행연, 대한상의·경총·한경협·상장협, 중기중앙회, KB·신한지주, 삼성전자, 포스코홀딩스) △유관기관(금감원, 거래소, 회계기준원, 환경산업기술원, 산은, 기은, 수은, 신보, 신정원) △전문가 등이 모여 우리 경제와 기업의 녹색 전환(GX)을 위한 다양한 과제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정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2035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시하며 한국형 녹색전환(K-GX)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후 등 ESG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ESG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ESG분야는 단기에 가시적인 투자성과를 내기 어렵다”라며 “공공주도로 모험자본을 공급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2월20일 ‘바이오매스 기반 마을단위 에너지자립 표준모델 마련 및 선도마을 선정 연구’ 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바이오가스 △가축분뇨 고체연료를 비롯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연계해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을 체계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개념을 정립하며 표준모델을 마련한 뒤 선도마을을 공모·선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구를 통해 ‘바이오매스 기반 마을단위 에너지자립 표준모델’ 마련을 위해 활용에너지원과 마을 규모, 운영방식(주민참여형 등)을 고려해 유형별 모델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표준모델에 대한 공사비·수익성 분석과 경제성평가를 통해 사업효과를 정량적으로 검토한다. 주민투자·운영 참여·수익배분 구조를 포함한 주민참여 방안도 마련되며 민원 예상요소 분석과 해결 방안을 포함해 주민 수용성 확대 전략도 제시할 예정이다. 기초조사·사업가능성 분석 등 다각도 연구 수행 먼저 전국단위 바이오매스 발생·처리 현황에 대한 기초조사가 수행된다. 조사대상은 △가축분뇨 △생활·사업장 음식물류폐기물 △하수찌꺼기 및 분뇨 등이며 발생량·수거 방식·처리시설별 투입 현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수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