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가 임직원 자발적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12월5일 ‘올해 하반기 임직원 물품기부캠페인’을 통해 총 3,365점(약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을 자발적 기부로 지난 2021년 포스트코로나 일환으로 시작돼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으로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지난 2023년부터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기부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밀알 강서점)와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며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소외계층 자립 지원 기금으로 사용된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공사는 그동안 물품기부뿐만 아니라 지역어르신 효도밥상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추진해왔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단지에 수열에너지가 공급될 전망이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지난 12월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본사에서 GH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수열에너지 집단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수온이 여름철에는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해 냉난방에 사용하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다. 기존 건물의 중앙 냉난방장치인 흡수식 냉온수기대비 약 35% 내외 에너지절감효과가 있으며 냉각탑이나 실외기 설치도 불필요해 공간 효율성과 건물 미관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GH가 조성하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 조성단계에서 수열공급관로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향후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어컨 약 3,000대를 대체할 수 있는 3,000RT 규모 수열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용 공급관로를 설치하고 향후 20년간 운영계획 수립·에너지절감효과 검증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을 통해 연간 약 2,300톤의 탄소저감효과와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에 따른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공기열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포함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돼 의견수렴 절차에 돌입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12월3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공기열에너지는 대기 중 미활용열을 활용해 냉난방 생산 등에 사용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히트펌프를 통해 외부 공기열을 흡수 및 활용함으로써 국내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다. 주요 선진국은 히트펌프를 통한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고 공기열 히트펌프의 보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국내법은 수열과 지열만 재생에너지로 인정 중이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일정 기준 이상의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의에 포함하여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확대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강화하고자 이번 입법예고를 실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2조제4항 및 별표1을 개정해재생에너지 범위에 공기열에너지가 신설했다. 또한 별표1에서는 공기열원 에너지 기준과 범위를 '가. 대기열을 히트펌프를 사용해 변환시켜 얻어지는 에너지’, ‘나. 범위는 자연상태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김성환 장관)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신청이 지난 11월30일 기준 2,057억원을 돌파해 예산의 81%가 소진됐다고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제2차 추가경정예산 통과이후부터 구매한 대상제품에 대해 환급을 진행중이며 총 2,539억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18일부터 안내센터가 문을 연 이후 사업신청부터 환급까지 전 과정을 안내하고 있으며 8월13일부터 환급신청을 받아 신청분에 대해 본인여부와 최고등급제품여부 등을 확인하고 환급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이 개시된 지 3달반이 경과한 지난 11월30일까지 2,057억원(액 154만3,000건)의 신청이 접수돼 환급예산의 81%가 소진됐으며 현재 1,701억원(133만5,000건) 환급이 완료됐다. 환급에 걸리는 시간은 신청 시 서류에 문제가 없을 경우 4~5일이며 평균 2주가량 소요된다. 앞으로 보다 빠른 환급을 위해 이달 심사인력이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은 8월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12월4일 토즈모임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배출권거래제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1월11일 ‘제4차 계획기간(2026~2030)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이하 제4기 할당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는 할당대상업체들은 내년부터 제4기 할당계획에 따라 배출권을 할당받고, 배출량 감축노력과 배출권거래 등을 통해 제도를 이행하게 된다. 배출권거래제 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정부완 주요 업종별 협회·기업·발전사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제4기 할당계획 준비사황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정부의 제4기 할당계획 후속조치과제와 기업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업종별 협회, 주요 기업, 발전사들의 의견을 듣고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내년부터 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이 점차 증가해 기업에 대한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도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은 “배출권거래제는 기업을 단순히 규제하는 제도가 아니라 탈탄소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라
서울에너지공사가 겨울철 열수송관 사고 등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12월2일 서울시 양천구 오목공원 인근의 목동 공동구에서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양천소방서 △서울시설공단 등 유관기관들과 ‘겨울철 대비 열수송관 누수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구란 △전기 △수도 △통신시설 △지역난방 열수송관 등의 시설물을 한곳에 모아 설치한 지하 공간으로 침수 등 재난위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열수송관 누수로 인한 공동구 침수 상황을 실제와 동일하게 가정해 비상장비와 인력을 즉시 투입하며 누수지점 긴급진압과 안전확보절차를 실전 수준으로 진행했다. 특히 긴급 배수작업, 밀폐공간 보호구 착용, 열수송관 보수 작업, 열공급 재개 등 전 과정을 신속·정확하게 수행함으로써 실제 사고 발생 시에도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보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비상훈련을 통해 열수송관의 안전관리역량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겨울에도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12월3일 신임 신재생에너지본부장직에 최성우 전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성우 신임 본부장은 동국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태양광사업실장, 건물에너지실장, 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건물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정책 기획 △제도운영 등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이사·정책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바 있다. 최 본부장은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2년간이다.
지난 11월28일 개최된 설비공학회 동계학술대회 ‘공조설비’세션에서는 AI시대를 대비한 냉난방공소시스템과 열교환기기술 등에 대한 연구발표가 진행됐다. Agentic AI 기반 HVAC 설계혁신 제시 이제윤 성균관대 회원은 Agentic AI 시대에 대비한 냉난방공조시스템 설계방법을 공유했다. Agentic AI는 건설산업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건물 생애주기(Life-Cycle) 관점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설계단계에서는 △텍스트기반 공사기간 스케쥴링서 △건물형상기반 생성서비스 등이 연구됐으며 운영단계에서는 운영데이터를 활용한 에이전틱한 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BIM기반정보를 이용해 자율적으로 HVAC 시스템의 물리적 거동을 모사하는 가상모델이 구축됐지만 자율적 Agentic 온톨로지(Ontology) 생성·설계방법이 부재한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연구진들은 Agentic HVAC 시스템을 도입해 인공지능과 전문가 역할을 체계적으로 구현하고 Agentic AI시대에 적합한 설계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시스템 아키텍쳐는 사람이 정보를 탐색하며 지식을 학습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모사하도록 설계됐으며 Agentic AI는 메타데이터와 온
한국기계연구원 히트펌프연구센터(센터장 송찬호)는 지난 11월26일 한국기계연구원 본관에서 ‘2025 히트펌프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히트펌프데이에서는 AI와 디지털전환(DX)을 주제로 지능형 열관리기술의 새로운 방향과 발전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HP연구센터,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개발 활발 히트펌프연구센터는 2024년 설립 이후 미래 열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기술 △히트펌프 핵심기자재기술 히트펌프 응용 △열에너지네트워크기술 △에너지시스템의 열공정 및 고성능에너지변환기술 등을 개발 중이다. 참여 중인 주요과제로는 △화석연료 대체를 위한 300℃급 고온히트펌프시스템 △차세대 대체냉매 적용 히트펌프 △대용량 대온도차 산업용히트펌프 △차세대 냉난방기술 스마트설계 플랫폼 △물 적용 압축식 냉각기술 개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액침냉각 미활용열 능동활용 및 열관리기술개발 과제 △반도체산업 클린룸의 탈탄소화를 위한 고효율시스템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히트펌프기술로드맵을 발간할 계획이다. 기존 로드맵의 시장동향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최근 히트펌프 이슈와 전망, 중점아이템 전략품목 등이 담길 것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11월26일 탈탄소 성장전략을 주제로 금융업계와 ‘정책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35 NDC 달성을 위해 범정부추진단을 구성해 전력·산업·건물·수송 등의 구체적인 감축계획과 신시장 창출의 새로운 기회가 되도록 내년 상반기까지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K-GX는 ‘탄소 문명에서 탈탄소 녹색 문명 선도국가로의 전환’이라는 목표아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전기·수소차의 획기적 보급 △이차전지·배터리산업육성 등을 포함해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한다. K-GX 수립방향을 금융권과 공유하고 탈탄소전환과 신산업육성에 필요한 금융부 역할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책금융기관, 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주요투자기관과 재생에너지·전기차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토론회를 주재해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된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발표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국제사회에 발표한 내용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전기차보급 가속 △산업의 탈탄소 촉진 등
2026년 1월 통합출범을 앞두고 있는 ‘대한설비융합협회(회장 연창근)’는 지난 11월25일 2025년 통합총회 1부행사에서 공기열 히트펌프 대응방안 포럼과 기계설비기술관리법안 추진경과 보고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대한설비융합협회 공기열 히트펌프 기술위원장은 포럼개회에 앞서 최근 공기열 관련 법제화논의와 그동안의 대응과정을 공유했다. 올해 국회에서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과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안 등이 발의되며 재생에너지의 정의에 공기열원 등을 포함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입법예고기간 동안 1만1,000건이 넘는 반대의견이 제출되며 국회 안팎에서 큰 이슈로 부상한가운데 관련법안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회부된 상태다. 기계설비단체들은 입법저지를 위해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중심으로 공기열 관련법안 공동대응 테스크포스팀(TF)이 구성됐으며 지난 4월에는 18개 단체가 공동으로 재생에너지 지정 반대 탄원서와 의견서를 국회와 관계 부처에 제출했다. 이어 9월에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업계의 의견을 상세히 전달하기도 했다. 이성희 위원장은 “오늘 포럼은 공기열 히트펌프 법제
국내 최초로 DAFC형태 SOFC의 시험운전이 성공했다.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에이치앤파워(대표 강인용)는 지난 11월25일 별도의 외부개질설비 없이 암모니아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직접암모니아 연료전지(DAFC: Direct Ammonia Fuel Cell) 형태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험운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존 LNG기반 SOFC 시스템에 암모니아(NH₃)를 직접 투입해 시스템 단위에서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입증한 국내 첫 사례로 시스템플랫폼의 연료유연성과 고도화된 운전제어기술을 입증했다. 에이치앤파워 연구소는 대전소재 외부 시험시설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에서 기존 시스템의 연료공급라인과 제어로직을 암모니아의 물성에 맞춘 최적설계를 적용했다. 실험결과 암모니아 투입 후 출력 저하 없이 평균 3.1kW 수준의 정격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들은 기존 SOFC 구조로 암모니아 운전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향후 직접 암모니아(DAFC) SOFC 효율을 단기간에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반적으로 암모니아는 분해 온도가 높고 부식성이 강해 기존 시스템에 직접 투입할 경우 촉매 손상이나 운영중단(Shut-dow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지난 11월26일 발전부문협회와 기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전략 수립을 위한 연속(릴레이) 간담회의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월11일에 발표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이행계획이자 성장전략인 ‘K-GX’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업계의견을 경청하며 주요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 등 주요 경제기관은 경제구조 재편이 지연될 경우 국내 잠재성장률이 장기적으로 하락하며 2040년대에는 0%대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가수출경쟁력을 제고하며 성장 잠재력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탈탄소 성장지향형 전환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최된 이번 첫 회의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민간발전협회 △집단에너지협회 △SK 이노베이션 E&S △GS EPS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한국지역난방공사 △GS동해전력 등 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생활과 연관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에너지산업의 녹색전환을 위해 업계현황과 애로사항을 짚었으며
제지업계 최초로 1,000RT급 산업용 히트펌프 실증이 진행된다. 한국펄프종이공학회(회장 김진두)는 지난 11월24일 학회특별회원사 아진P&P가 제지업계 최초 1,000RT급 산업용 히트펌프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아진P&P가 주관하는 이번 ‘대용량 대온도차 히트펌프 운영기술 및 현장실증’은 산업통상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제지산업이 탈 플라스틱시대를 맞아 제품탄소 발자국(PCF)규제 도입을 앞둔 가운데 폐기물연료기반 보일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핵심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트펌프는 낮은 온도에서 버려지는 열을 높은 온도로 끌어올리는 장치로 제지공정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60~70% 이상을 차지하는 건조공정 중 발생하는 백연에서 폐열을 흡수해 공정에 필요한 고온열원(스팀)으로 변환한다. 실증에 활용되는 1,000RT급 산업용 히트펌프는 전기기반 히트펌프기술 도약을 위한 핵심시설이다. 전기기반 히트펌프는 연료를 태우는 보일러와 달리 전기를 이용해 열을 이동시켜 성능계수(COP)가 2.5~3.5 수준으로 매우 높아 에너지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감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아진P&P는 1,000RT급
서울에너지공사가 ESG경영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력체계를 정비하며 미래 에너지전환을 대비한 ESG경영 고도화 전략을 본격논의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11월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제3기 ESG경영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경영위원회 위원은 △송석휘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조항문 에너지기후전략연구원 원장 △이근엽 법무법인 필 변호사 △홍상범 한울회계법인 상무이사 등 총 15명이다. 특히 새로운 외부위원 위촉을 통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ESG경영위원회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3개분과로 구성되며 공공·연구·학계·산업계·법률·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적이며 균형잡힌 ESG 자문을 수행한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공사의 ESG 경영체계와 올해 주요 성과를 보고하며 향후 경영전략과 개선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ESG 부문별 주요성과는 환경부문 △미세먼지 저감 우수사업소 선정에 따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표창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ESG 신기술 개방형 테스트베드 실증사업 추진, 사회부문 △시민 체감형 에너지복지 지원과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