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가 주무부처 변경과 정관개정, 이사회 조직개정을 의결하며 히트펌프산업 대표단체로서의 체계 정비에 나섰다.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회장 최준영)는 지난 6월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주무부처 변경안 △정관개정안 △이사회 조직개정안 등 3개 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의 핵심안건은 주무부처 변경이다.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산업통상자원부가 담당하던 에너지정책기능 상당 부분이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이관되면서 히트펌프 관련 업무도 기후에너지환경부 열산업혁신과 소관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히트펌프얼라이언스는 기존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기계로봇과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열산업혁신과로 주무부처를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했으며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정관개정안을 통해 히트펌프얼라이언스가 히트펌프산업협회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다. 정관개정에 따라 법인명칭은 기존 ‘사단법인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에서 ‘사단법인 한국히트펌프산업협회’로 변경하는 방향으로 개정된다. 기존 영문명은 기존 ‘Korea HeatPump Alliance’ 명칭을 유지할 예정이다. 사무소 소재지는 기존 특정 주소지에서 ‘대한민국 내에 둔다’는 방식으로 개정해 향
경동나비엔은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 녹색소비주간’에 동참해 녹색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6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소비 확산과 탄소중립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소비 혜택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여하며 6월30일까지 전국 17개 녹색매장 대리점과 7개 나비엔 하우스 체험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녹색매장과 나비엔 하우스 체험매장에서 콘덴싱 보일러(NCB354/NCB553/NCB753)를 구매하는 고객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NCB354’ 모델 구매 시 5만원 할인되며 ‘NCB553’ 모델 구매 시에는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빠르게 온수를 제공하는 온수레디시스템기능이 추가된 ‘NCB753’ 모델을 구매하면 ‘나비엔 온수레디 샤워기’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는 높은 에너지효율로 일반 보일러대비 가스사용량을 19% 절감해 연간 44만원의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NOx)과 일산화탄소(CO)도 각각 87%, 7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여름철을 앞두고 선보인 신제품 제습기 ‘케어온Ⅱ’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보일러제조 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 고봉식)는 ‘케어온Ⅱ’는 출시 직후부터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족의 취향을 저격한 ‘웜샌드’ 컬러는 감각적인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초기 기획물량 소진을 견인하고 있다. ‘케어온Ⅱ’는 기존 제습기의 전형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클래식 오디오에서 착안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제습기도 예쁠 수 있다’는 편견을 깨뜨린 제품이다. 공간에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웜샌드톤의 컬러를 적용해 가전제품을 넘어 집안 분위기를 살려주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기능하며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습기 본연의 압도적인 스펙도 인기 요인이다. 여름철 장마기에도 끄떡없는 ‘19L 대용량’ 제습능력을 갖추며 전기세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켰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디자인이 너무 예뻐 거실에 두고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성히트에너시스(대표 유지석)는 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 생활 속 히트펌프 보급사업’ 1차 대상 제품공모에서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의 화석연료기반 난방을 무탄소 전기기반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전환해 주거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친환경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 올해를 난방전기화의 원년으로 삼고 △제주 △전남 △경남 등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을 중심으로 가구당 최대 1,400만원 보조금70% 수준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급사업 대상제품 선정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이번 1차 대상제품 공모에는 총 6개사 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전문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사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중 대성히트에너시스의 16kW급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가 정부가 제시한 기술과 환경 기준을 충족해 대상제품에 포함됐다. 선정된 제품은 공기 중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고효율 인버터 공기열 히트펌프다. 등유나 가스 보일러대비 난방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엔플러스가 BEXCO에서 열린 건축박람회를 통해 R290 히트펌프를 비롯한 고효율 히트펌프솔루션을 선보이며 친환경 냉난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거용 냉난방·급탕부터 상업용, 히트펌프 온수기, 수영장용 히트펌프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고효율·저비용·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한 지속가능 난방솔루션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엔플러스는 히트펌프를 단독 설비가 아닌 △태양광 △ESS △하이브리드 인버터 △전기차 충전기 △중앙제어기 △앱 등과 연계되는 탄소제로 가정용 에너지시스템의 핵심설비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통해 냉난방·급탕뿐만 아니라 분산전원과 에너지관리까지 통합하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엔플러스의 R290 히트펌프는 낮은 지구온난화지수(GWP)를 기반으로 탄소저감요구에 대응할 수 있으며 A+++ 에너지등급을 통해 다양한 운전조건에서도 높은 효율을 나타낸다. 또한 35℃와 55℃ 조건에서 안정적인 난방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75℃ 출수온도를 지원해 난방과 급탕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 주거용인 ‘PLUS SERIES R290 HEAT PUMP’와 ‘R290 MONOBLOCK HEAT PUMP’는 냉난방·급탕기능을 지원하며 DC 인버터 기반으로 운전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금강 백제보 완전개방과 관련해 지하수 장애예방과 농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최근 충남 부여군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백제보 농민대책위원회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녹조계절관리제기간과 연계해 10월15일까지 충남 부여군 소재 금강 백제보의 수문 3개를 완전개방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백제보 완전개방에 따라 현재 완전개방 상태인 세종보와 공주보에 이어 금강 수계 3개 보의 물흐름이 하나로 연결될 전망이다. 백제보 완전개방은 수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약 2.8m인 하천 수위(EL)가 6월10일부터 시간당 3cm씩 낮아지며 10월15일까지 수위는 1~2m로 유지될 예정된다. 이후 10월16일부터는 동절기 지하수 사용 여건 등을 고려해 수위를 다시 2.8m 수준으로 회복할 계획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백제보 완전개방에 앞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보 개방 전·후 수생태계 조사와 지하수 이
바쁜 출퇴근길 자전거 이용만으로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기부까지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 진행된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장재학),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김성보)와 함께 2026 에너지·기부라이딩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불안으로 글로벌 에너지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석유의존도가 높은 수송부문 에너지절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출퇴근 실천을 통한 △에너지위기대응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 △나눔문화 확산 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며 7월10일까지 2026년 에너지·기부라이딩 시즌1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출·퇴근이라는 일상적인 이동을 기부와 연결함으로써 시민들이 부담 없이 친환경 생활과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캠페인 참여신청 뒤 이용하면 된다. 평일 출·퇴근 시간 내 주행 실적만 인정되며 출·퇴근 각각 1회씩 하루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라이딩 참여자 대상 이용실적을 바탕으로 우수 참여자 포상도 진행된다. 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는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는 등 에너지 수급여건이 불안정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절약을 통한 수요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와 에너지수급불안에 대응하며 국민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확대시행을 실시한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은 에너지절약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 중인 대표적인 국민참여형 혜택제도다. 제도에 참여하는 세대가 직전 2개년간 동일기간 평균전기사용량대비 3% 이상 절감하는 경우 절감량에 따라 1kWh당 30원~100원의 캐시백을 전기요금 청구 시 차감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번 개선안 핵심은 절감기준을 낮추며 지원단가를 높인 것으로 기한 내 전기사용량을 1%만 줄여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절감률 구간에 따라 1kWh당 20~30원의 추가 지원금을 더해 1kWh당 최대 120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업정책관은 “에너지절약은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에너지 확보 수단”이라며 “이번 주택용 에
한양대학교 ERICA 한양환경에너지기술연구원은 6월29일 오후 3시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 9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가정용 공기 대 물(ATW) 히트펌프 고효율기자재 기준(안)’ 마련을 위한 제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 한양환경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4월30일에 개최한 제1차 공청회에서 △가정용 ATW 히트펌프의 적용범위 △용도별 성능기준 및 시험방법 △추가·파생모델 관리방안 등에 관한 기준 초안을 공개하며 산업계·시험기관·관계기관 등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이후 제1차 공청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과 관련기관의 검토사항을 바탕으로 ATW 히트펌프 고효율기자재 기준(안)을 보완했다. 특히 지난 6월10일 개최된 제3차 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 기술·제도사항을 반영해 제2차 공청회용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번 제2차 공청회에서는 보완된 기준안의 주요내용과 변경사항을 설명하며 실제 제품개발과 시험·인증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산업계와 관련 시험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최대 정격능력 20kW 미만 가정용 ATW 히트펌프를 대상으로 △온수전용 △난방·온수 겸용 △냉방·난
글로벌 히트펌프 온수기시장이 2026년 129억6,000만달러에서 2031년 227억6,00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히트펌프 온수기시장은 2026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11.9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성장요인은 △주요국의 에너지효율 규제 강화 △냉매전환 정책 △무배출 이니셔티브 확대 등이다. 북미지역은 다양한 세액공제와 지원정책을 통해 초기투자비 부담을 완화하면서 2031년까지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는 향후 시행될 에너지부(DOE)의 효율기준이 히트펌프기반 온수시스템 도입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방 세액공제와 리베이트 프로그램은 소비자의 초기 설치비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력회사가 유연한 에너지사용과 저탄소 전력소비를 유도하면서 스마트 커넥티드 히트펌프 온수기에 대한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특히 R744(CO₂)와 R290(프로판) 냉매를 적용한 고온 히트펌프 온수기는 △병원 △호텔 △대규모 주거단지 등 위생관리가 중요한 시설에서 요구되는 고온수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6월13일 양천문화회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양천구 환경의 날 행사’에 참여해 에너지체험학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르며 미래세대가 에너지의 생산과 활용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단에너지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친환경 에너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난방을 기반으로 한 집단에너지사업과 태양광·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시민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의 역할을 알리며 에너지시설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시민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태양광패널이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자동차를 움직이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신재생에너지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오는 9월9일부터 1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을 앞두며 ‘물·에너지·인공지능(AI) 청소년 짧은 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물, 에너지, 인공지능: 우리의 미래를 지키다’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이 물과 에너지, 인공지능을 연계해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7월19일까지이며 9세부터 18세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주제와 관련된 30초에서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해당 주소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도 허용되지만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공모방식과 유의사항 등 세부내용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누리집(kiww.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작품 접수와 문의·회신은 전자우편(KIWW-contest@koreawaterforum.org)으로 진행된다.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구분돼 △주제 부합성(30점) △창의성(30점) △확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6월 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광역·기초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기열·수열 히트펌프 보급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히트펌프는 공기와 하천수 등 주변 자연환경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난방 및 급탕 등에 이용하는 설비로 건물부문 에너지절감과 화석연료기반 난방체계전환을 위한 핵심수단이다. 정부는 올해를 난방 전기화의 원년으로 삼으며 3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기열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한 데 이어 5월에는 공기열에너지 인정기준을 마련해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했다. 또한 지하수열과 하수열 등 수열에너지의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사업은 국고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며 수열에너지는 △광역(지방)원수관로 △하천수 △해수 등을 이용하는 사업으로 지방정부 사업이해도와 집행역량이 사업성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업별 지원내용 △신청절차 △기술동향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사업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덕열 기후에너지환경부 수소열산
최근 미·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불안정과 정부의 수송부문 에너지절약시책이 맞물리며 수소·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이용자의 안전운행과 차량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지난 6월8일 환경의 달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양재그린카스테이션을 방문한 수소·전기차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째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며 차량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과 안전한 수소모빌리티 이용문화 확산, 친환경차 이용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고장코드 진단 △타이어 공기압·마모상태 점검 △정비상담 등을 실시했으며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와 에어클리너, 워셔액 보충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 안전점검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지난 점검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건물 냉난방공조설비에서 버려지는 폐열과 응축수, 공조과정에서 관리되는 CO₂를 회수해 △스마트팜 △도시농업시설 △건물 보조열원 등에 재공급하는 순환 인프라기술이 제안됐다. 삼십칠점오는 건물·농장·도시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폐열·응축수·CO₂를 회수하고 저장한 뒤 필요한 곳에 재공급하는 ‘통합 에너지·수분 순환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너지비용 상승과 탄소중립정책 확산으로 산업계 전반에서 에너지효율 향상과 자원 재활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열과 수분 및 이산화탄소(CO₂)가 활용되지 못한 채 외부로 배출되거나 소실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외 에너지관리시스템은 개별 설비효율 향상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건물 △농업시설 △도시인프라 등 서로 다른 공간에서 발생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활용하는 통합 순환형 구조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건물의 냉난방공조설비에서는 폐열과 응축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공조과정에서 관리되는 CO₂ 역시 대부분 별도의 순환활용구조 없이 외부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스마트팜과 도시농업시설 등 산업인프라는 열·수분·CO₂를 별도비용을 들여 공급해야 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