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창립 이래 HVAC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독일 Siemens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연소제어부문에서 완벽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동제어 패널, OEM 컨트롤러, 연소용 블로어 외에도 방폭센서 및 구동기분야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산업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시장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최근 폭발성 가스가 존재하는 구역에서도 고정밀 데이터측정과 안정적인 구동제어를 가능케하는 방폭분야 글로벌 기술리더인 독일 pi safety사의 방폭센서 및 구동기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방폭환경에서는 HVAC시스템의 안전성과 연속성은 중요하며 pi safety사의 방폭센서 및 구동기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공급하는 방폭센서는 가연성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과 정밀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방폭구동기는 고온·저온 및 먼지, 습기 등 열악한 조건에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석유화학, 발전, 제약 등 고위험 산업군에서 HVAC시스템의 핵심 구성요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ATEX, IECEx 등 국제 방폭규격에 부합하는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규제 부담도 최소화하고 있다.
아이에스엔지니어리의 관계자는 “독일의 방폭구역 글로벌 기술리더 pi safety는 방폭 자동화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전 세계 제약, 오일·가스, 화학 및 에너지산업에 고급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pi safety는 EASY–SAFE–SMART라는 제품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 설치, 운영 등 전 단계에서 탁월한 사용자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pi safety의 방폭솔루션은 Plug & Play 방식으로 설치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설정 및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40℃에서 70℃까지 작동이 가능해 극한환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IP66등급의 방진·방수 성능, 이중설계구조로 유지보수 중에도 지속적인 보호가 가능하다. 다양한 존(zone) 및 산업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 짧은 납기, 장기적 신뢰성을 보장해 방폭 HVAC제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pi safety의 센서 및 구동기 솔루션은 빌딩 자동화, 산업 플랜트, 해양 플랫폼, 위험물 저장소 등 고위험 환경에서 HVAC시스템의 안정적 제어를 실현할 수 있다. 높은 내구성과 통합 제어능력을 갖춘 시스템은 설계자 및 운용자에게 효율성 극대화라는 명확한 가치를 제공하며 ‘Made in Germany’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상징과도 같다.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의 관계자는 “pi safety의 모든 제품은 독일 현지에서 개발·제조되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생산공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라며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pi safety의 고품질 제품을 국내 산업현장에 맞게 최적화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이에스엔지니어링은 단순한 제품 공급업체가 아닌 폭발 위험환경에서의 HVAC 자동화 안전을 실현하는 기술 파트너”라며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더 높은 수준의 스마트기능과 안전성을 요구하는 HVAC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