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월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3월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표적인 창업기업 자금지원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스타트업이 매출부진과 자금부족으로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해 총 14개 기업을 선발한다. 모집은 △스마트건설기술 △미래 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등 컨테크(Con-tech) 관련 4개 분야로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가능하다.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지원금과 현대건설 사업부서와 연계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공동 R&D △투자유치 △네트워킹 & 컨설팅 △홍보 △글로벌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스타트업 확대와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기업 성장을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하 넷제로 기후재단)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와 25일 본사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넷제로 기후재단은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2021년 2월10일 설립됐다. 기후변화 위기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재단은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실천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동시에 관련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넷제로 기후재단은 SH와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이행에 나선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기후‧환경‧에너지 관련 실천행동 참여협력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 △탄소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동사업협력 △각 기관과 교류·협력을 통한 공익활동 활성화 협력 △그 밖에 양 기관이 필요성이 인정되는 상호협력 사항을 포함한다. 장대식 넷제로 기후재단 이사장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과 환경경영 실천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황상하 SH 사장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이며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책임이 크다”라며 “이번 넷제로 기후재단과 협약을 계기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올해 3월31일부터 4월4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되는 세계최대 산업혁신전시회 ‘하노버산업 박람회 2025(Hannover Messe, 이하 하노버 메쎄)’에서 차세대 자동화솔루션을 선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해 하노버 메세 주제인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 with Technology)’에 발맞춰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Open Software-Defined Automation)와 디지털화, 전기화를 통한 산업경쟁력,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 강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부스에서는 디지털로 연결된 식음료(Food & Beverage)생태계와 그에 따른 가치사슬(Value Chai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분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사료 생산부터 자동화된 생산 및 제어, 그리고 친환경포장에 이르는 전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순환 제조 캠퍼스(Circular Manufacturing Campus)’ 분야에서는 AI, 데이터기반솔루션을 활용한 개방형 자동화기술이 실질적인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LX하우시스는 북미 최대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5’에 참가하며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LX하우시스는 현지시간 2월25일부터 2월2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BIS 2025에서 북미시장 전용 이스톤(Engineered Stone) 신제품은 물론 바닥재‧가구용보드까지 현지맞춤형 제품군을 대거 선뵀다. KBIS는 올해로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미지역 최대규모 주방·욕실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에서 관련기업 600개 이상이 참가했다. 북미시장에서는 최근 주방·욕실공간 고급화추세에 따라 천연석과 디자인은 유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며 내구성이 뛰어난 이스톤에 대한 수요가 지속성장하고 있다. LX하우시스는 현지시장 공략 가속화차원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미국 조지아주에 이스톤생산공장 설립 이후 캐나다 판매법인 설립(2017년), 이스톤 3호 생산라인 증설(2020년), 뉴욕 쇼룸 오픈(2023년) 등 철저한 현지화전략을 펼치며 이스톤사업 경쟁력을 지속강화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LX하우시스는 북미 이스톤시장에서
최근 ‘숨쉬는 집’으로 재단장한 힘펠은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새로워진 환기가전 브랜드를 선봰다. 힘펠은 2월26부터 3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SLDF: Seoul Living Design Fa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25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약 500여개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소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리빙·라이프스타일 전시회다. 힘펠은 가족건강을 지키는 ‘숨쉬는 집’ 컨셉으로 시스템환기가전과 욕실환기가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고객들이 시스템환기가전 ‘휴벤’과 욕실환기가전 ‘휴젠뜨’ 및 ‘제로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시스템환기 휴벤은 계절별환기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건강한 집 관리법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내부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며 필터를 거친 신선한 공기를 집내부에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 △유해물질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실내‧외공기를 교환할 때 열을 회수하는 기술을 적용해 냉난방 에너지손실을 줄일 수 있다. 휴젠뜨는 욕실환경 및 관리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는 대표적
박환용 건축공간연구원(이하 auri) 제7대 원장의 취임식이 2월24일 auri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월20일 제370차 이사회를 열어 제7대 auri 원장으로 박환용 가천대학교 도시계획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박환용 원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으며 텍사스 A&M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를, 코넬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경력으로는 △한국주택학회 명예회장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포럼 위원장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박환용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건축 도시환경에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학문간 경계를 넘어서는 다학제적 연구접근이 필요하다"라며 "auri 핵심 연구기능을 강화하며 수요자친화적 연구를 통해 실효성있는 정책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다.
LG CNS는 2월24일 생성형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금융기업을 위해 금융맞춤형 AI 평가도구를 개발했다. 이 평가도구는 미리 구축한 데이터셋으로 시중에 공개된 수십개의 개방형 LLM(Large Language Model)을 평가해 뱅킹‧보험‧증권 등 각 금융서비스에 가장 적합한 AI모델을 찾아준다. 개방형 LLM은 공개된 소스코드나 알고리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하며 활용할 수 있는 거대언어모델이다. 대표적으로 △LG AI연구원 엑사원(EXAONE) 3.5 △메타(Meta) 라마(Llama) △알리바바(Alibaba) 큐원(Qwen) 2.5 등이 있다. 금융기업은 데이터유출 등 보안의 이유로 AI 도입 시 개방형 LLM을 파인튜닝해 자체모델을 구축한다. 파인튜닝은 AI모델에 별도 데이터를 학습시켜 특정한 목적에 맞게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오픈AI 챗GPT나 구글 제미니(Gemini)같은 폐쇄형 LLM은 내부 소스코드가 공개되지 않아 기업이 자체 AI모델로 구축해 활용할 수 없으며 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형태로만 사용 가능하다. LG CNS의 금융특화 평가도구는 29가지 평가지표와 약 1200개 데이터셋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금융지
코리아빌드위크가 2월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산업 전시회로 올해 700개사가 참여해 2,500여 개 부스를 통해 최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산업전의 동시 개최다. 건축 전시회 코리아빌드를 비롯해 OSC(모듈러&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소방방재, 전기차 충전, 인테리어 등 여러 분야가 포함됐다. 단열재분야 중에는 준불연 EPS단열재기업이 유일하게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는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환경부 △국립기상과학원 △한국공기산업진흥회가 후원했다. 기후 및 공기산업 내외부 주요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소통 및 지식습득과 교류의 장 역할을 했다. 특히 동시개최된 2025 기후공기환경산업전(CLEAN AIR EXPO 2025)은 미세먼지 차감, 바이러스차단 그리고 공기질개선을 위한 첨단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는 국내 최고 기후 및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총 29조원이 투자되는 ‘정부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반영한 프로그램들 또한 주목할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월20일 건설·시설안전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홍보단 ‘국토누리 크리에이터’를 3월9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누리 크리에이터는 안전전문기관인 관리원임무와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로 예정돼 있다. 콘텐츠 제작능력을 갖춘 국민이면 누구나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에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팀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매월 10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관리원은 활동종료 후에는 관련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2월19일 법제처가 주최한 ‘건축물해체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건축물 해체과정에서 안전확보 및 제도개선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에 있는 관리원 충청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건축물 해체제도와 관련한 현장의 문제점을 청취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해체 인허가대상 조정 △소규모건축물 해체신고 간소화 △해체심의 생략 등 지난해에 발의된 ‘건축법’과 ‘건축물관리법’ 개정안과 △해체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추가로 개정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해체 인허가대상 조정 관련해 단순 외벽마감재 교체 등 경미한 공사는 해체신고 또는 허가대상에서 제외하며 관리원 검토를 거친 해체계획서의 경우 허가 또는 신고수리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건축물대수선과 관련된 해체는 별도로 신고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도록 하는 개정안과 관련해서는 개정필요성에 공감하며 국민편익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관리원은 해체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고위험건축물 해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월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공유 △데이터분석·활용 △관리체계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관리원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 기관 간 공유데이터 등록 및 활용,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bigTori)을 통한 안전데이터 분석수행 등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김일환 관리원 원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2월18일 건설현장 신호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제작해 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과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www.csi.go.kr)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신호수란 건설장비를 이용한 작업이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장비 운전자와 작업자 간 신호 및 유도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현장의 안전지킴이-건설안전 신호수’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신호수권리와 의무 및 신호수 관련 사고유형과 안전대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고 유형과 안전대책’은 △신호 △비계 △굴착기 △트럭 △이동식크레인 등 5대작업 중 신호수가 부상당해 사망한 경우를 사고 개요‧원인‧대책 등으로 구분해 상세히 정리하고 있다. 관리원은 사례집이 안전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공사 현장점검 때도 배포할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권지웅)은 3월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스마트제조를 위한 통합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인다. AW 2025는 국내 최대 스마트제조 및 자동화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라는 주제로 열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50 Years of Innovation: A Sustainable IMPACT for Smart Factory’라는 메시지 아래 사람과 기계 간 협업을 강화하며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인더스트리5.0원칙을 구현한 자동화기술을 소개한다. IoT 기반 솔루션, 스마트제조,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산업자동화 접근방식을 제시하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시부스는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디지털화(Power Digitization) △디지털플랫폼(Digital Platform) △50주년 기념 임팩트홀(50th Anniversary IMPACT Hall) 등 4개 존으로 구성된다. 산업자동
LX하우시스는 2월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대표 건축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킨텍스)’에 참가해 봄철 이사·혼수·신학기 맞이 인테리어수요 공략에 나섰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시작된 ‘경향하우징페어’가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39년째 이어오고 있는 건설·건축·인테리어전문 박람회로 올해엔 관련업체 약 950개사가 참가했다. LX하우시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며 봄인테리어 성수기시즌 리모델링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벽장재·키친·바스 등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 및 20여개 상담부스 등 대규모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창호 ‘뷰프레임’과 대리석 룩(Look) 연출 ‘에디톤’ 바닥재 및 벽장재 등 인기제품들로 꾸며진 거실과 주방공간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필름 등 다양한 제품샘플을 조합해보며 나만의 인테리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마감재 셀프 매칭 라운지존’과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을 받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녹색건축 평가결과를 발표하며 부문별 최우수지자체에 대해서는 장관상을 수여했다. 녹색건축 평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연간 지자체 녹색건축 관련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결과 ‘녹색건축물 확산’ 부문에서는 서울특별시가, ‘건물에너지성능’ 부문에서는 대전광역시가, ‘정책이행도’ 부문에서는 충청북도가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녹색건축물 확산부문은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신축) 및 그린리모델링 도입률(기축)을 평가하며 서울이 녹색건축물인증 도입률 97점(1위), 그린리모델링 도입률 74점(공동 5위)으로 종합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건물에너지성능(BEPI) 부문은 단위면적당 및 인당에너지사용량에 대한 달성도와 노력도 및 건물신재생 보급정도를 평가하며 대전이 BEPI달성도 80점(3위), BEPI노력도 80점(2위), 건물 신재생 비중 69점(공동 9위)으로 종합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녹색건축 정책이행도 부문은 녹색건축 정책이행을 위한 행정기반(인력, 예산, 정책)을 평가하며 충북이 예산비중 93점(1위)과 정책기반 72점(공동 5위)으로 인적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