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완)가 서울지역 공정무역 가치확산을 위해 건국대 유엔한국학생협회(United Nations Students Association)와 협력해 공정무역을 위한 동행에 나섰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유엔한국협회 소속 유엔한국학생협회(UNSA) 건국지회를 도와 건국대 축제에서 ‘공정무역 QUIZ&PUZZLE’ 행사를 지원했다. ‘공정무역 QUIZ&PUZZLE’ 캠페인은 공정무역 테마 질문이 담긴 7개의 QR코드 번호를 학생들이 무작위로 선택해 문제풀이 형식으로 공정무역에 대해 알 수 있는 활동이다. 공정무역 PUZZLE은 공정무역 인증로고를 맞춰가며 공정무역 제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퀴즈 노하우 및 진행방식을 공유하며 사전 컨설팅을 진행 및 퀴즈관련 물품을 지원했고 이번 캠페인 참여학생은 1,000명 이상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에너지공사의 관계자는 “서울시 최초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윤리적 소비와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건국대 축제는 27일까지 이어지며 축제 참여자들은 ‘공정무역 QUIZ&PUZZLE’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1월2일 킨텍스에서 ‘지역에너지신산업 정보 및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신산업 관련기업 및 지역 내 에너지신산업 보급·확대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너지신산업 지원제도 소개 △지역특성을 반영한 우수 추진사례 및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소개 △사업추진 경험이 있는 지자체의 경험담 발표 △기업·지자체 간 상담·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 헤리트, H에너지, 피엠그로우 4개사가 우수 추진사례 및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으며 특히 인천항만공사가 발표한 ‘선박용 친환경 전력망 구축사업’은 항만이 인접한 지역에서 적극 도입을 검토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호응을 얻었다. 부산광역시 및 경상북도 2개 지자체는 그동안 지역에너지신산업을 추진했던 경험담과 해당지역의 성과를 공유해 처음 신산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지자체 담당자에게 도움을 줬다. 김규식 지역전략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에너지신산업 우수사례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에너지공단은 지속적으로 신규 에너지혁신 중소기업의 시장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지자체가 추진할 수 있는
전기설비의 안전성 향상과 전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기준의 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의 도입현황 등을 공유하는 ‘SETIC 2022(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행사가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된 SETIC 행사는 기술기준 제·개정 사항과 국제표준 도입현황, 신기술·신공법 개발 등 관련내용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도출해 전기설비 및 공중의 안전과 전기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며 전기산업계의 기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국제화 기반을 조성하고 국내·외 참가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에서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전남 여수 소노캄에서 개최되며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중인 한국전기설비규정(KEC)과 더불어 기술기준 주요 제‧개정 사항 및 국제표준 도입현황 등을 공유하고 신기술과 산업계의 새로운 이슈들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대표 박수영)은 11월2일 김포시에 위치한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 김포공장에서 김포공장 오픈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일본의 에바라 본사는 물론 여러 국내 협력 및 관계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수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효성에바라라는 이름을 통해 국내산업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왔던 것을 발판삼아 이번 김포공장 신설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한국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할 것”이라며 “김포공장은 올해부터 표준펌프, 범용펌프 약 2,500대를 생산하며 가동을 시작했고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는 향후 대용량 펌프 생산시설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카자키 히로시 에바라 글로벌 추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전자기기와 반도체, 자동차 등 산업이 모이는 중요한 시장이며 고품질 제품 및 신뢰성있는 공급이 매우 중요시된다”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근거리 생산이 강조되고 있어 김포공장이 한국고객들에게 지금보다 빠르고 정확한 납기일정으로 제품을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바라 펌프제품은 국내 철강산업의 첫 시작이었던 포스코를 시작으로 중화학산업 기반시설이 밀집된 대천,
인클로저 공조 전문기업인 리탈이 신규 주름필터(Pleated Filter) 출시와 기존 섬유(chopped-fibre: 부직포)필터의 단계적 판매중단을 알렸다. 리탈은 효율적인 공조시스템을 위해 제품개선을 지속해왔다. 섬유필터의 표면적은 299cm²인 반면 같은 크기의 주름필터 표면적은 1,785cm²로 6배 넓은 표면적을 보유하고 있어 더 낮은 압력저항값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팬의 평균 공기처리량이 40% 높아 인클로저 내 폐열을 더욱 빨리 방출시킴으로써 에너지절감과 팬 수명 연장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주름필터의 소재 및 구조는 0.3㎛의 미세한 먼지입자를 걸러낼 수 있어 섬유필터대비 더 높은 미세먼지 제거효과를 가진다. 또한 주름필터의 넓은 표면적은 훨씬 더 많은 포집용량을 제공한다. 유지보수 간격이 연장돼 운영비 절약에 도움이 되며 IP54, IP55에 대한 보호등급을 보장하고 있다. 리탈의 관계자는 “주름필터를 통해 섬유필터대비 평균 80% 높은 공기처리량에 의한 에너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2~3배 길어진 유지보수 주기로 서비스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리탈 홈페이지(https://www.rittal.com/kr
교육부 지원 및 전문대 최초로 ‘BIM설비유지관리대학원’을 설립한 대림대 마이스터대가 고숙련 BIM설비설계 엔지니어 및 건축물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2023년 석사학위과정을 모집한다. BIM설비유지관리대학원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의 성장경로를 지원하고 지식기반 신산업 수요의 고숙련 전문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인 ‘대림 마이스터대’의 일환이다. 대림대 마이스터대 BIM설비유지관리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교육환경을 통해 BIM설계 실무와 산업체 재직자의 직무기반 프로젝트 수행(OJT), 문제해결형 실습중심수업(PBL) 운영으로 고숙련 BIM설비설계 엔지니어 및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BIM설비유지관리대학원의 모집인원은 10명으로 동일계열 학사학위 소지자로 관련산업체 경력 3년 이상인 자(재직자 우대)가 대상이다. 모집인원 10명 중 우수한 지원자에게 수업료 30~100%의 장학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BIM을 활용한 스마트한 건축물 설계와 에너지효율적인 기계설비유지관리에 필요한 BIM 설비설계 및 고숙련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1년차 △BIM기계설비설계 △BIM Shop Drawing1 △설비시스템특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10월2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소환원제철기술 전환 대응과정 중 고로 제철의 탈탄소 기술과 한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장기저탄소발전전략 비전을 발표했으며 온실가스 다배출산업인 철강업계에서는 이에 대응해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을 통해 기존 철강산업 생태계의 대전환을 목표로 하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수소환원제철 기술상용화의 전제요건인 그린수소 공급 등의 인프라 구축에 장기간 소요가 예상되므로 단계적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서는 현재의 고로 중심인 국내 제철공정에서 획기적인 탄소저감 기술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에기평이 지원하고 있는 연구과제의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들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2022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및 유럽에서 진행중인 함수소 가스의 탄소 대체 확대 및 배출 CO₂의 재이용·활용(CCU) 등에 대한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가 공유됐고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창양)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영국‧폴란드 R&D 지원기관 간 MOU 체결을 계기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국제공동연구 사업의 성과와 추진방향을 국민에게 알리고 에너지기술 국제협력에서 산‧학‧연 소통을 증진한다. 산업부와 에기평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에너지국제공동연구 사업을 통해 에너지안보 강화, 에너지산업 성장 및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기 위한 국제공동 R&D 지원과 양자‧다자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저가소재(Na계) 이차전지, 고효율 태양광 등 에너지혁신기술 개발, 스마트미터기 동남아 현지 실증과제를 지원해 실제 수출로 이어진 해외시장진출 실적 등 다수의 우수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미국‧호주‧체코 등 10여개 주요국 및 미션이노베이션‧IEA CERT 등 다자회의체와의 협력채널을 확충해 주기적인 공동연구 수행과 각국 정부‧산‧학‧연 간 에너지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경로로 활용하고 있다. 우리 정부와 세계 주요국들이 △청정에너지 전환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청정에너지산업의 신성장동력화 △에너지안보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단으로서 기술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산업부는 에너지국제공동연구 사업이 수소‧CCU
SK C&C 판교데이터센터(DC: DataCenter)에서 UPS 배터리가 원인으로 지목된 화재사고가 발생해 UPS 안전성 확보 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는 전국의 대용량 UPS 전수조사도 언급됐다. 10월15일 오후 3시33분경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네이버 등 입주기업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SK C&C 등에 따르면 판교데이터센터 전기실에서 화재발생 후 2시간여만인 5시46분 초진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화재로 인해 서비스 제공이 중단된 카카오는 화재진화 및 전원공급 후 2시간 이내 정상화를 예상했지만 다음날인 16일 오전이 돼서야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접속이나 구매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장애를 겪었다. 김성환 의원, “UPS 전수조사해야”이번 SK C&C 데이터센터 화재사고의 원인이 UPS(Uninterruptible PowerSupply: 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로 밝혀지자 안전관리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제2의 카카오 대란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전수
일시: 11월2일 오후 1시장소: 한국에바라풍수력기계 김포공장(경기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257번길 15, 지번: 양촌읍 학운리 3940) 문의: 070-7720-2720
일사: 11월1일 오후 1시~5시장소: The RAUM 컨벤션(선정릉역 부근)주최: 한국설비기술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후원: KDCEA, 칸kharn, 메쎄이상, 삼화에이스문의: 한국설비기술협회 사무국(02-583-3673) 프로그램-데이터센터 트렌드 및 동향(KDCEA)-국내 전력정책 및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전망(한전경영연구원)-데이터센터 냉각기술(한밭대) △고밀도 데이터센터 설계사례(한일엠이씨)-Immersion Cooling을 위한 냉매소개(3M)-Immersion Cooling을 위한 서버 소개(슈퍼마이크로)-해외 Immersion Cooling Tank 소개 및 적용사례-On line 발표(Etienne Gailard)-국내 Immersion Cooling tank 솔루션 소개(삼화에이스)-데이터센터 쿨링을 위한 신기술 냉각솔루션(삼화에이스)
△노건기 신통상질서전략실장 △이종석 산업혁신성장실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직무대리
전라남도는 최근 4차 산업시대 원유에 비유되는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의 우월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 디지털뉴딜 핵심기반 시설인 글로벌 데이터센터(DC: DataCenter)를 2030년까지 10개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일기 신성장산업과 과장을 만나 전남도의 데이터 및 데이터센터 산업육성 계획에 대해 들었다. ■ 전남도의 DC산업 육성추진 현황은데이터센터와 데이터산업은 엄연히 의미가 구분된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데이터센터 유치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전남도는 단순히 데이터센터 기업만을 유치하는 전략이 아니라 데이터산업 자체의 허브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산업 차원의 데이터를 총괄하는 전담조직이 부재했으나 지난 1월 전담팀을 신설하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한 시범사업도 내년도 신규시책으로 계획하는 등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융복합사업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업무도 큰 비중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산업 진흥의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제정 및 기존 투자 유치된 데이터센터 준공에 맞춰 기업맞춤형 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계획하는 등 데이터산업 전반의 기반구축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다. ■ 글로벌
핵심 디지털인프라 및 연속성솔루션 전문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동적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원활한 주문형 전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모듈형 버스바(busbar) 시스템인 Vertiv™ Powerbar iMPB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전원분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와 알루미늄 도체 두 가지 제품으로 제공되는 Vertiv Powerbar iMPB 제품군은 160~1,000A의 용량을 제공하며 냉각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는 특유의 장점과 함께 안정적인 오버헤드 전원분배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거의 모든 규모나 유형의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실험실, 물류창고, 적응형 제조공장, 그밖에 다른 동적환경에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이번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시간이 지나도 분전 인프라를 비용 효율적으로 최적화 및 조정하여 핵심부하에 전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차단기 보호 기능이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분기기(tap-off) 상자는 버스웨이 상의 어디에든 배치할 수 있으며 활성 IT부하와 인근 분기차단기를 분리함으로써 연속적인 전원공급을 보장한다. 적응형 버스바는 단순한 샌드위치 스타일의 조인트 팩 구조로 제공되므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철영)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위원장 연창근)이 오는 11월1일 The RAUM 컨벤션에서 ‘데이터센터 신 냉각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설비깃협회 데이터센터기술위원회가 주최하며 삼화에이스, 한국데이터센터에너지효율협회(KDCEA), 칸kharn, 메쎄이상 등이 후원한다. 데이터센터(DC: DataCenter) IT부하 증가 및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최근 데이터센터 냉각방식으로 주목받는 Immersion cooling(액침냉각)에 대한 소개 및 적용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각 국가들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온실가스 저감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미래산업의 기반시설로 인정받고 있는 데이터센터 역시 막대한 전력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대책마련을 고심 중이다. 유럽 주요국가들을 필두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수요관리와 환경제재가 강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쿨링솔루션 개선에 적극적이다. 특히 IT장비 자체를 냉매에 넣어 냉각하는 액침냉각 도입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30kW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