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자)△문준선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수출지원과장 △윤정원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상질서정책관 세계무역기구과장 (10월7일자)△최연우 에너지산업실 재생에너지정책관 △권혜진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겸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 △송현주 산업정책실 제조산업정책관 조선해양플랜트과장 △김세진 신통상질서전략실 신통질서협력관실 통상분쟁대응과장
일시: 10월13~14일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룸주최: 국토교통부주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주제: 녹색건축, 이제 일상이 되다-Build Green, Live Green참가등록: 홈페이지(www.greenbuildingfestival.or.kr/niabbs5/inc.php?inc=sub3) 프로그램-시상식/기조강연-LH사업설명회(LH)-그린리모델링 사업설계에서 유지관리까지(국토안전관리원)-탄소금융 등을 활용한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추진(한국부동산원)-ZEB 제도 및 정책 설명회(한국에너지공단)-ZEB 제도 및 정책토론회(대한건축사협회)-녹색건축대전 시상식(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플랜트 EPC, Tech Solution 전문기업 SK에코엔지니어링(대표 윤혁노)과 스마트팩토리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 SK에코엔지니어링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와 박진용 SK에코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양사 주요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SK에코엔지니어링의 EPC역량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너지관리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을 결합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시설물에 맞춤형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 고객사의 해외시설에 전력구매계약(PPA)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SK에코엔지니어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도 지원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지속가능성 사업부는 에너지 및 탄소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캐나다, 폴란드 등의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200건 이상의 전력구매계약(PPA) 거래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지속가능한 혁신을 주도하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분야의 글로벌리더 아비바(한국대표 오재진)가 호주의 그린에너지기업 포테스큐 퓨처 인더스트리 (Fortescure Future Industries)와 재생가능한 분야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비바는 포테스큐와의 협업을 통해 아비바가 지원하는 재생에너지 전환대상을 아시아, 유럽, 미주, 이제 호주까지 전 세계 지역으로 넓힐 예정이다. 포테스큐는 정보수집 및 시각화를 위해 아비바의 솔루션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 상에서 활용, 운영 전반에 걸친 성능을 최적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아비바 유니파이드 엔지니어링(AVEVA Unified Engineering), 아비바 엔터프라이즈 자원관리(AVEVA 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아비바 자산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와 같은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가 사용된다. 피터 허웍(Peter Herweck) 아비바 CEO는 “포테스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너지전환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사용하는 것이
글로벌 워터솔루션 기업 ‘윌로(Wilo Foundation)’의 후원을 받는 서독일방송(WDR)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이 10월 한국에 방문해 순회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순회공연은 창사 150주년을 맞은 윌로(Wilo)의 한국지사 윌로펌프 임직원들을 초대해 150주년 축하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나래 지휘자가 이끄는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은 독일 최고 권위 아카펠라 합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했다. 정나래 지휘자는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을 이끌며 대한민국과 독일 사이의 다양한 문화교류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민요 ‘가장 아름다운 들녘’과 ‘아리랑’을 편곡한 ‘가장 아름다운 아리랑’은 한-독 문화교류를 상징하는 합창단의 대표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의 한-독 문화교류 순회공연은 독일 윌로재단의 후원을 받아 10월5일 제주 탐라문화제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윌로 150주년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독일 쾰른 국립음대의 피아노교육과 교수인 스테판 괴르크(Stephan Görg) 교수, 합창학교의 설립자이자 어린이와 청소년 합창계의 세계적 권위자인 총음악감독 죌료 다부토비치(Željo D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0월4일부터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와 함께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LNG) 수요절감과 수급안정을 위해 도시가스 수요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2022년 동절기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에 따라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하는 업체 중 LNG를 사용하는 산업체(신청자에 한함)가 전년대비 올해 동기간(2022년 10월~2023년 3월) 15% 이상 가스 소비절감 시 장려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려금 지원기준은 구간별로 차등 지원하며 40% 미만 절감분에 240원/m³, 40% 이상 60% 이하 절감분에 120원/m³로 절감량의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4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 홈페이지(min24.energy.or.kr/ga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관계자는 “최근 천연가스의 국제가격 상승 등으로 올 겨울 가스 수요절감 노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업장의 에너지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장려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절기 도시가스 수급안정
승일일렉트로닉스(대표 유춘희)는 냉동공조업계에서 35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콤 컨트롤러를 비롯한 인버터, 중앙제어시스템, 전자전극봉식 가습기,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을 개발·생산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에 참여하며 농업용 시설원예에 사용되는 온·습도센서를 비롯해 통합제어기, 노드 등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온실 내 온·습도조절은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온·습도조절이 정밀하게 이뤄져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조성하지 못하면 한 해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온·습도 센서 및 관련 소프트웨어 등의 표준화 확산에 노력하며 국내 스마트농업의 발전기틀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팜 신시장 개척오랜기간 상업용 냉동·냉장 센서부문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 온 승일일렉트로닉스는 최근 미래먹거리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산업 신시장 개척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 스마트팜 버섯농가에 KS X 3266 국가표준에 맞춰 개발된 컨트롤러 및 DDC 모니터링시스템을 적용하며 안정적인 작물재배 및 생산성 향상, 편리한 유지보수 등 기능을 제
경북도는 약 26만ha에 달하는 드넓은 농경지를 보유했지만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시대적 문제에 직면해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41만141명에 달하던 경북 농업인구는 2020년 35만1,375명으로 약 14.3% 감소했다. 수도권 등 대도시로의 인구유출, 계속되는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가 농촌사회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북도의 농가인구 및 농업 총생산량 역시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이러한 현실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스마트농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안고 시작된 농업계 최대 국책사업으로 경북도와 상주시는 ‘스마트농업 전문 청년인력 양성’과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표준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혁신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스마트농업 거점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규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계사업, 기능과 운영측면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총사업비 1,548억원, 부지면적 42.7ha로 전국 4개 혁신밸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인구 감소, 노동력 및 기술의 한계, 지속되는 이상기후 등에 대응해 스마트농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청년창업농을 육성하는 등
농촌의 고령화·공동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기술 등을 활용해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추진함으로써 농업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북도와 김제시는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이 우리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으로 청년층의 유입을 촉진할 효과적인 대안으로 판단하고 농촌현실에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추진했다. 전북도뿐만이 아닌 국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 인재들을 육성하며 산·학·연 네트워킹 협업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마트농업의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스마트팜에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저감과 농가경영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냉난방비 절감을 동시에 달성했다. 임대온실은 난방 178.56kW, 냉방 193.52kW 용량으로 23대의 지열히트펌프를 적용해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최대 부하의 93%를 감당할 수 있도록 총 208개 홀을 천공 후 15개의 히트펌프를 설치했다. 경유보일러가 보조난방으로 설치됐지만 실제 운영에
최근 자동화, 정보화를 핵심으로 하는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농업은 생산성 제고 및 품질향상을 통해 농식품산업 전반의 혁신뿐 아니라 청년농 유입, 농촌일자리 창출을 가능케 하는 미래농업의 한 분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농산업조사연구소가 2021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농업은 기존 관행농업과 비교해 단위면적당 생산량 33.7% 증가, 농업소득 40.5% 향상과 더불어 자가노동시간은 12.5% 낮출 수 있다.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식량안보 위협, 농업경쟁력 약화, 농촌고령화 등 우리농업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스마트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스마트농업은 기후변화, 노동력부족 등 농업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국가들의 정책입안에서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농업시장은 2019년 132억달러에서 2025년까지 220억달러로 연평균 9.8%의 성장이 예상되며 빠른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국내 스마트팜은 현재 스마트온실과 스마트축사를 중심으로 보급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스마트팜의 보급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온실은 2014년 기준 450ha에서 20
물가상승으로 자영업자와 가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과 장마 등으로 인해 농가의 작황마저 부진해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다. 가격상승은 비단 채소뿐만 아니라 글로벌 식량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신호로 변해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당면과제를 타개하기 위해 스마트팜이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팜은 데이터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을 통제해 연중 안정적인 작물재배를 가능케 한다. 대표적인 미래농업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마트팜은 온실의 온·습도, CO₂, 양액 등을 인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작물생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기술이 복합됨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저감목표에 기여할 수 있으며 미래농업 생산거점으로써 예냉, 저온저장 등 콜드체인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스마트팜을 주제로 정부의 스마트팜산업 육성계획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련기술 및 현장사례를 알아본다. 농업생태계 악순환…타개책 필요현재 국내 농업은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 심화되는 고령화, 농업인의 소득감소, 농업성장률 정체로 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0조7,437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편성했지만 열에너지부문은 대부분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분야 사업계획을 주로 담고 있는 에너지및자원산업특별회계,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주목할 만한 사업으로 △전력효율향상 △에너지효율관리체계고도화기반조성 △에너지수요관리핵심기술개발(에특)(R&D)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R&D) △하천수냉난방및재생열하이브리드시스템기술개발(R&D) △태양열융복합산업공정열이용기술개발(R&D) △재생에너지잉여전력부문간연계(섹터커플링)기술개발(R&D) △신재생에너지표준화및인증고도화지원(R&D) 등이 눈에 띈다. ‘전력효율향상’사업의 2023년 예산은 518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2022년 414억5,700만원대비 103억원 이상 증액됐다. 하지만 주간 냉방피크를 심야시간대로 이전하는 축냉식 냉방설비 설치지원을 통해 특정시간대에 집중되는 전력수요를 분산하고 전력설비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는 축냉설비지원은 전년과 동일한 31억7,900만원으로 편성됐다.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냉방설비의 신·증설 시 설치 및 설계보조
일시: 10월6일 오전 8시~오후 5시장소: Fairmont Ambassador Hotel, Seoul주최: W.Media 프로그램-한국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성(KDCEA)-진정한 데이터의 무게: 연결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디지털적인 접근(Digital Realty)-DC Operators Benefiting from State-of-the-Art IT Technology - Operations Efficiency, Business Agility, Tenants' Satisfaction and More(Onion Software)-엑스포홀 테크벤치 프레젠테이션(Starline korea)-클라우드/SDN 데이터센터용 10G/40G/100G 케이블링(Panduit Korea)-데이터센터 발전의 지속가능성 – 백업에서 지속적인 공급으로의 순 제로의 전환(Rolls-Royce Solutions)-엔지니어 에너지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쿨링 운영 자동화 및 모범 사례(슈나이더 일렉트릭)-미션 크리티컬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The Readable)-한국 데이터센터의 성장전략(Princeton Digital Group, Structure Research)-하이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은 9월28일 제주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신재생에너지분야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과제 성과워크숍을 개최했다. 신재생에너지학회에서 주최하는 AFORE 2022(제11회 아태 재생에너지 포럼)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성과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분야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주요과제의 성과를 산·학·연 전문가들에게 홍보하고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과워크숍은 에기평에서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의 개요와 현황을 소개 후 선도기술확보를 위한 독일, 호주, 노르웨이와의 공동연구과제와 개도국 시장진출을 위한 태국, 몽골, 중국과의 공동연구과제의 성과와 사업화 전략 등이 발표됐다. 수소·연료전지분야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으로 80% 이상 효율달성을 목표로 하는 수전해 핵심소재 대면적화 기술개발을, 이엔코아는 독일항공우주센터와 공동으로 수소생산성 및 활용성 강화 연료전지 스택을 개발하는 과제를 발표했다. 해표산업은 중국의 기술수요와 시장진출 고려해 Hefei DEBO 바이오과학기술과 공동으로 SOFC가 적용된 바이오매스 CHP 시스템을 실증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태양광분야는 성균관대가 셀효율 4
△노재홍 기술규제대응국 기술규제협력과장 △이응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 전기통신제품안전과장 △정의용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 기술규제조정과장 △권기성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지역협력과장 △조성경 무역투자실 무역정책관 활용촉진팀장